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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Milou

밀루의 사건현장



밀루사진을 올리다가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그만 올라가 버렸네요..ㅎㅎ
글쎄 오늘 밀루가 집안에 실례를 했지 뭐예요?
그래서 그 현장에 데리고 가서 훈계를 했다는..ㅎㅎ


 

앞에 실례한 곳에 데리고 가서 혼냈더니 저렇게 귀를 바짝 내리고
꼼짝도 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ㅎㅎ

 

그러더니 슬쩍 저를 쳐다보면서 아주 불쌍한척을..
맘이약해서 그만..

 


그러더니 침대에 올라가서 기가 팍 죽어있더라구요^^



이 사진도 슬슬 눈치를 보는 사진이예요..ㅎㅎ





이 동영상은 혼나고 있다가 잽싸게 도망가는 장면입니다.
혼날때는 완전 얼음으로 있더니 잠시 틈을 보이니 그만 쏜살같이 도망가더라구요..
그러더니 뒤가 궁금했는지 문에서 빼꼼 들여다보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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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란 어머!! 밀루 카메라 들이대니까 막 도망가네요 ㅋㅋㅋ
그리고는 궁금해서 벽 뒤에서 빼꼼이 엄마 처다보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 | 2008-02-23 (Sat) 14:26   
rosa ㅎㅎ 너무 웃기지?
가만히 야단듣다가 잠깐 틈새에 저렇게 꽁지가 빠져라 도망을..ㅎㅎ
| 2008-02-24 (Sun) 04:11   

jennymom 좀더 길게 올려주세요.. 로사님 이젠 밀루사랑이 시작 되셨네요...ㅎㅎ | 2008-02-23 (Sat) 14:30   
rosa 아까 올리다가 만 동영상만 보셨나봐요..
제니맘님이 너무 일찍보셔서리..ㅎㅎ
| 2008-02-24 (Sun) 04:12   

stella 아유 밀루가 눈치는 정말 있나봐요..ㅋㅋ
어쩜 저리 도망가면서도...ㅎㅎㅎ 담부터는 실수 절대로 안할거예요.
넘 혼내지 말아요.. 눈빚이 넘 가여워보이는데... | 2008-02-23 (Sat) 15:21   
rosa 아직 온지가얼마안되서 소변보는 시간을 잘모르겠어요^^
아마 되게 참기 힘들지 않았나 싶기도하네요.
좀더 훈련을..ㅎㅎ
| 2008-02-24 (Sun) 04:12   

brunch 하하하 고녀석 아주 머리 좋은데요? | 2008-02-23 (Sat) 17:13   
rosa 저 고개 푹숙이고 있는것을 보니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본인도 잘못한걸 아는거겠죠?
| 2008-02-24 (Sun) 04:13   

♬주바리 하하...
행동패턴이 다 비슷하군요 ^^

그런데 야단치실땐 현장에서 바로 야단치셔야 해요
시간이 좀 지나면 왜 자기가 야단을 맞는지 이해 못하고
그냥 주눅만 든다고 하더군요 ^^;; | 2008-02-23 (Sat) 17:19   
rosa 저건 나중에 발견을 해서 일부러 제가 데리고 가서 냄새맡게 한후에 야단을..ㅎㅎ
그래도 효과가 있을까요?
| 2008-02-24 (Sun) 04:14   

CALLA ㅋㅋㅋ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군요...ㅎㅎ
녀석이 근데....진짜 슬픈 눈이네... | 2008-02-24 (Sun) 00:46   
rosa 아직 1살이라 좀 개구장이 소녀야..ㅎㅎ
저 불쌍한 척하는 눈을 보면 더 이상 혼내지 못할것 같아..ㅎㅎ
| 2008-02-24 (Sun) 04:15   

amapola 야단치실때는 마음 약해지시면 안돼요 로사님....ㅎㅎ
저희집 강아지도 실수하면 호되게 혼을 내기는 하는데 16년을 갈고 닦는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지라 이젠 아주 저를 가르치려 들어요....ㅋㅋ 어른을 공경해야지 야단치면(강아지 나이 16이면 사람나이로 치면 100살 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안된다는 눈빛과 함께 이를 허옇게 내고 대들기 시작한다는.....ㅋㅋ | 2008-02-24 (Sun) 00:50   
rosa ㅎㅎㅎ 아마폴라님 강아지 너무 재밌어요..
그러잖아도 앉혀놓고 뭐라하니 눈치가 빤해서 목소리 톤이 내려가서 그런지 가만히 듣고있더라구요^^
| 2008-02-24 (Sun) 04:16   
amapola 강아지들 하는 행동이 거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눈치가100단이랍니다...ㅎㅎ
| 2008-02-24 (Sun) 23:56   
rosa 지금 한살 좀 넘었는데 갈수록 눈치는 더 하겠죠?
그러다가 사람보다 위에 앉아 있을것 같아요..ㅎㅎ
| 2008-02-25 (Mon) 06:12   

흐흐 밀루 눈빛이 보통이 아닌데요. 눈치 백단! ㅎㅎㅎ
줄행랑 치는게 너무 웃겨요 빼꼼 보는 것도 재밌구요.
혼나면서도 머릿속으로 딴생각 할꺼 같아요 (오늘은 엄마가 뭐 맛난거 해주실까...)
밀루 웃는 모습 보고싶은걸요~ | 2008-02-24 (Sun) 01:50   
rosa 흐흐님..
정말 눈치가 아주 빤해요..
그러잖아도 먹성이 좋아서 오히려 제가 조절을 하고 있어요^^
혼내도 좋다고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ㅎㅎ
| 2008-02-24 (Sun) 04:17   

shangri-La 귀 바짝 내리고 있는 밀루 가엽기도 한데..귀엽기도해요~~^^
눈치가 보통 아니죠? ㅎㅎㅎ 훈계하시느라 로사님 소리좀 내셔야겠어요~
생전 큰 소리 한번 안 내실것 같아서요..ㅎㅎㅎ
가끔 동영상도 올려주세요.넘 재미있네요~^^ | 2008-02-24 (Sun) 02:21   
rosa 그러니까 저렇게 바싹 쫄아있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다니까요..ㅎㅎ
쉘터에서 자봉하시는 할머니가 목소리 톤을 낮추고 짧고 단호하게 혼내라고하더라구요^^
그래도 그쪽을 가리키면 벌써 눈치를 채고 슬슬기어요..ㅎㅎ
| 2008-02-24 (Sun) 04:19   

우주를날아다니는 동영상진짜웃낀다. 왜 내방에다 오줌을 넣가지고ㅠㅠㅠ | 2008-02-24 (Sun) 03:48   
rosa 니방이 만만한가봐..ㅎㅎ | 2008-02-24 (Sun) 04:19   

스누피 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들이여요.
방금 미스타 스누피랑 동영상 함께 보면서 막 웃으니까 동건이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보여주었더니 한숨 푹 쉬고 가네요 ㅎㅎㅎ 밀루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정말 강아지들도 무신 말인지 다 알아듣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어제 눈이 제법와서 동건이랑 미스타스누피랑 나가서 신나게 놀다가 들어왓어요
밀루 스토리 많이 많이 올려주셔요^^* | 2008-02-24 (Sun) 04:08   
rosa ㅋㅋ 강아지들이 대충 다 저렇죠?
동건이도 그랬나요?
그런데 동건이는 웬 한숨을..ㅎㅎ
아마 예전 생각이 나서 그럴까요?
밀루는 조금만 잘못햇다 싶으면 미리 도망가서 구석에서 꼼짝안하고 있더라구요.
| 2008-02-24 (Sun) 04:21   
스누피 ㅎㅎㅎ 동건이가 은근히 의사표현이 분명하거든요. 싫은건 싫고 좋은건 좋고, 한심한건 한심하고... 속상한건 속상하고... ㅎㅎㅎ
동건이는 떼 쓸때 미스타 스누피가 낮은 톤으로 조용하게 "인~ 인할래 인~~" 그러면 막 애교 떨어요. 잘못했다고 봐달라고... ㅎㅎㅎ
| 2008-02-24 (Sun) 07:11   
rosa ㅎㅎ 그렇다면 저 동영상보고는 한심했다는 표정인가봐요..
강아지들이 미리 눈치를 잘 채더라구요.
어디 나가려고 집에 넣어놓으려고 오라하면 절대 가까이 안오더라구요..ㅎㅎ
| 2008-02-25 (Mon) 06:12   

cheftutu ㅋㅋㅋ 진짜 눈치 보는게 다 보여요!!
우째요!! 새로 이사를 와서 긴장을 했나봐요!!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ㅎㅎ
귀여운 얼굴 넘 이쁘시죠?^^ | 2008-02-24 (Sun) 05:41   
rosa 저 옆의 지저분한 종이쪽지보이시죠?
다 밀루가 물어뜯어서리..ㅜㅜ
양말도 물어다가놓고 요새 집안 구석구석 잘 찾아야해요..ㅎㅎ
| 2008-02-24 (Sun) 06:10   

가드니아 강아지들이 아주 영물이에요 말짱하게 다 알아듣고 눈치 살살 살피고 . 자기소리하는거 다알고 .. 정말 미워할수가 없는 아이들이랍니다 ... | 2008-02-24 (Sun) 09:05   
rosa 그렇죠?
강아지들이 정말 오래 키우다 보면 사람같아요..ㅎㅎ
말만 못한다 뿐이지 정말 속이 빤하다니까요^^
| 2008-02-25 (Mon) 06:04   

opicurious ㅋㅋㅋ밀루덕에 새로 아이 하나 키우시는것 같네요!
이 장면에서 전 왜 우리 이안 생각이 나는지....
저흰 밖에서 진도 키우는데 오늘 아침엔 레쿤을 잡을려고 하다가 놓쳤어요.
진도는 증말 영리해요,밀루 눈이 참 예뻐요! | 2008-02-24 (Sun) 10:15   
rosa ㅋㅋㅋ 이안이도 비슷한가요?
오피님은 진도개키우시는군요?
저 어렸을때 친정에서 진도개 키웠었는데 놀이터에서 제가 놀고잇으면 절 지켰다고하더라구요..ㅎㅎ
진짜 영리하죠?
| 2008-02-25 (Mon) 06:05   

sooaustin86 나 미쵸~~
저 불쌍한 얼굴에 주인님들이 또 껌뻑 넘어가지요 ㅎㅎㅎ
정말 강아지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똑똑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지난 여름 잠깐 맡아주었던 강아지의 사건 현장이 자꾸 생각나서리 더 웃음이 나네요.
이제 야단 맞았으니 정신 차리겠지요? ㅎㅎㅎ
제가 저희 남편한테 그때도 이제 안그러겠지? 그래놓고 또 사고를 치길래 왜 저러지? 했더니 저희 남편 왈
그러니까 개지. ㅎㅎㅎ 정말 명답이지요? ㅎㅎㅎ | 2008-02-24 (Sun) 13:09   
rosa 그니까요..ㅎㅎ
저 표정보고 안넘어갈 사람이 누가있을까요?
ㅎㅎ 아직 어려서 그런것 같아요.
이제 온지 한달반쯤 됐는데 곧 적응하겠죠..
| 2008-02-25 (Mon) 06:06   

♬주바리 그런건 효과가 없답니다
책에 의하면 이미 시간이 지나면 데려가서 냄새를 맡게하고 혼을 내도
"이 사람이 왜 쉬 냄새를 맡게 하고 잔소리지?" 한대요
잘못한듯한 모습을 하는건 야단 맞아서 그런거지 죄를 뉘우치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 | 2008-02-24 (Sun) 13:20   
rosa 아..그래요?
자나간 것은 정말 하나도 모를까요?
그렇다면 현장을 잡으려면 참 힘들것 같아요..ㅎㅎ
| 2008-02-25 (Mon) 06:07   

江河 이제 밀루에 대한 얘기가 올라오는군요. 다들 그렇게 되는가 봐요.
저도 아예 [꼬맹이] 폴더를 별도로 분리했답니다.^^ | 2008-02-24 (Sun) 14:28   
rosa 아..그러셨어요?
꼬맹이보러 가야겠네요.
꼬맹이도 잘크죠?
| 2008-02-25 (Mon) 06:08   
江河 오셔서 확인하셨더군요...^^ | 2008-02-25 (Mon) 16:18   
rosa 댓글 달고 얼른 다녀왔어요..ㅎㅎ
꼬맹이가 많이 컸더라구요?
| 2008-02-26 (Tue) 10:26   

은란 어제 언니가 동영상만 잠시 올리셨나봐요?
저 왔을땐 동영상만 있었거든요
쏜살같이 달려가는 밀루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을줄은 몰랐어요 ㅋㅋ
근데 정말 아이들이 눈치가 있어서 야단맞을때는 엄청 불쌍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근데두 또 뭐가 못마땅하면 일부러 그러더라구요 ㅋㅋ | 2008-02-24 (Sun) 17:10   
rosa 어.포스팅을 막 하려는 참이었는데 은란이가 들어왔었나봐..ㅎㅎ
그 동영상의 과거에는 저런 일이..
저 불쌍한 표정은 어디서나오는지..ㅎㅎ
| 2008-02-25 (Mon) 06:09   

limegreen 저렇게 눈치를 보는 걸 보면 머리가 정말 좋은가봐요.
밀루도 귀엽지만 저는 로사님 이런 동영상 찍어 올리실 수 있다는 게 더 놀라워요.
저 요새 컴터로 뭐 하나 만들어야 해서 아주 겁이 나 있어요 ㅠㅠ | 2008-02-24 (Sun) 23:52   
rosa 치와와종류가 좀 영리하다고 하더라구요^^
교육을 잘 시켜야하는데 측은한 맘에 그냥 중간에서 무너지네요..ㅎㅎ
동영상은 알고 보면 너무 쉬워요..
특별한 기술이 전혀 필요없는디..^^;;
디카로 동영상찍어서 유튜브에 올린다음 소스만 가져오면 되요^^
| 2008-02-25 (Mon) 06:10   

은희 귀엽운데..혼내키지 마세요.... | 2008-02-25 (Mon) 20:57   
rosa 그런데 마냥 귀야워하다가 잘못된 버릇이 들까봐요..^^
그래도 많이 칭찬해주고 귀여워해주니 저만 쫓아다녀요..ㅎㅎ
| 2008-02-26 (Tue) 10:26   

그린티 아~ 너무 귀엽다..정말 귀여워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러는데......ㅋㅋㅋ | 2008-02-26 (Tue) 13:04   
rosa 안녕하세요? 그린티님..
강아지들이 습성이 다 비숫한가봐요..
저도 혼내면서도 귀여워죽겠더라구요^^
| 2008-02-26 (Tue) 16:00   

anna 정말 귀엽내요. 로사씨는 사진 솜씨도 대단하고 음식도 잘하고 동영상 까지.... 배울게 많아요. | 2008-02-26 (Tue) 13:56   
rosa 에구..저한테 뭘 배운다고..
그나저나 안나씨도 강아지 한마리 키우시는것 어때요?
| 2008-02-26 (Tue) 16:01   

rosemary 넘넘 귀여워요..그런맛에 기르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강아지 사 달라는데
아직 막둥이가 어리고 아파트 생활이라 나중에 사준다고 햇는데.. | 2008-02-28 (Thu) 07:50   
rosa 아직은 밀루가 어려서 정신없어요.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철이 들겠죠?
아이들은 강아지있는것이 참 좋은것 같아요^^
| 2008-02-28 (Thu) 12:16   

silverspoon 도망가서 문틈으로 쳐다보고 있는 밀루 너무 귀여워요.
저희코디도 가끔 실수 하고 야단치면 침대 밑으로 도망가서는 나오지 않아요.가끔씩 실수하면 저 정말 화나요.
지나때문에 키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쁜짓 할때가 더많으니 감수하고 키운답니다.
밀루 저렇게 실수를 해도 너무 이쁘지요?.... | 2008-02-28 (Thu) 22:49   
rosa 강아지들이 실수를 하고는 자기가 잘못한것을 알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척보면 알아요..
슬슬 눈치를 보는게..
제가 제때 안데리고 나간것이 잘못이지요뭐..
실버스푼님 강아지도 보여주세요.
코디라고요?
흠~~뭘 코디하는지..ㅎㅎㅎ
| 2008-02-29 (Fri) 11:19   

happymeal 어렸을때는 이렇게 말이라도 들어주지...머리크기 시작하면 아이구 너도 내나이 되봐라...하는것처럼 군다니깐요...ㅎㅎ 그래도 혼낼때는 엄하게 키워야죠~~~근데 혼나고 나면 저한테 잘안와요...ㅎㅎㅎ | 2008-02-29 (Fri) 02:32   
rosa 아직 낯이 설은지 확 안기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꼭 졸졸 쫓아다녀요. 제 시야안에서 앉아있더라구요..
ㅎㅎㅎ밀루도 나이들면 그럴까요?
밀루도혼나고 나면 저한테 잘 안와요..ㅎㅎ
| 2008-02-29 (Fri) 11:21   

아이리스 그렇지 않아도 바쁘고 힘드실텐데 한 식구가 더 늘었네요... | 2008-03-01 (Sat) 23:44   
rosa 그래도 이미 훈련이 다 되었는지 한결 수월해요^^
하는짓이 참 이쁘더라구요~~
| 2008-03-02 (Sun) 06:22   

뽀로로 안 그래도 밀루 보고 저희 시어머님이 혼자 계신데 개라도 키우시면 이뻐하시지 않을까 해서 여쭤봤더니 이쁘긴 한데 어디 여행가고 그럴 때마다 맡길 데도 없고 골치 아프다고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선뜻 봐드리겠다고 말씀도 못 드리겠고...(전 동물 무서워해서 집에 있는 거북이도 한번 만져본 적이 없다죠...-.-;;;) | 2008-03-03 (Mon) 18:25   
rosa 맞아요.
강아지있으면 정말 제약이 많아요.
여행도 그렇지만 잠시 외출했다가도 혼자있을 강아지 생각하면 얼른 돌아온다니까요^^
뽀로로님..동물 무서워하세요?
저도 강아지빼고는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동빈군은 강아지키우자고 안해요?
| 2008-03-04 (Tue) 01:48       

jakemom 에구~~~ 얘가 밀루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올만에 왔더니 새식구 들이셨네요.
쉘처에서 데리고 오셨다니... 너무 잘 하셨어요.
로사님 잘 지내시죠? | 2008-03-05 (Wed) 09:33   
rosa 아이구..제이크맘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바쁘셨어요?
저 강아지가 거시기 밀루라고..ㅎㅎ
새식구가 되서 지금 잘 지내고있어요^^

아직 서로 컴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서로 알아가고 있는중이랍이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 2008-03-05 (Wed) 10:56   
jakemom 밀루~~~
생김새 처럼 이름도 넘 귀여워요~~~ ㅎㅎㅎ
| 2008-03-05 (Wed) 14:03   
rosa 처음엔 와서 좀 긴장하는것 같더니 이젠 자기세상이예요..ㅎㅎ
저만 졸졸 따라다닌다는..ㅎㅎ
| 2008-03-06 (Thu) 00:36   

kap 하하하하하하..... 넘 구여버요.. 귀를 바짝 내려갔구... 강쥐들 눈치 볼때는 진짜 애기 같죠? 전 강쥐 무지 무서버했었는데 얼마전부터 귀여워졌거든요.. 아직도 큰거는 무섭구요..^^
근데,,, 애기 키우는거라는데 힘들지 않으세요?? 일이 많으시잖아요.. | 2008-03-07 (Fri) 12:49   
rosa 정말 애기같아요.
항상 쫓아다니고..아무리 깊이 자다가도 제가 움직이면 후다닥 일어나서 쫓아와요..ㅎㅎ
애기키우는것 같지만 이미 교육은 된상태라 그런지 한결 편해요^^
| 2008-03-07 (Fri)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