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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cooking/cooking note

콩국수



오늘  콩국수하려고 어제 콩을 좀 불려놨거든요..


 
어제 자기전에 불려놓은 콩이 알맞게 잘 불어 있네요..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을 넉넉히 넣은다음에 한 10분에서 15분 사이 삶아주면서
익은 상태를 확인해보면되요..

삶아지면서 거품과 함께 콩껍질이 거의 반은 저절로 까지네요..ㅎㅎ

 
삶아진 콩은 물에 씻으면서 두손으로 조금씩 비벼주면 껍질이 거의 다 까집니다..

그리고는 믹서에 물과 함께 콩을 넣고  갈아주면 거의 끝난셈이죠.. 
 
소쿠리에 받혀서 국물을 내려주고 위의 건더기는 나중에 비지찌개 해드시면 되요.^^
고운체에 받혀서 국물 내리니 건더기 때문에 국물이 안내려가길래
이렇게 소쿠리로 해서 국물을 내렸어요..ㅎㅎ
 
비지가 이만큼 나왔네요..
신김치하고 돼지고기 넣고 비지찌개 끓일거예요..ㅎㅎ


 
시원하게 국수 삶아서 콩국물에 얼음 띄우고 오이채와 깨를 뿌린후
소금간하여 드시면 됩니다..

직접 삶아서 갈으니 너무너무 고소한것 있죠?
손은 좀 가긴해도 아주 맛있게 잘먹었네요..


편한 방법으로 두유사다가 해먹기도하고
두부에다가 우유넣고 믹서에 갈아서도 해먹어 봤는데
직접이렇게 한게 젤 고소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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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일뜽... | 2006-06-19 (Mon) 09:25   
rosa 추카추카..ㅎㅎ | 2006-06-19 (Mon) 09:42   

이렇게 하면 이등 | 2006-06-19 (Mon) 09:25   
rosa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게속 가면 몇등까지고 하겠네요..ㅎㅎㅎㅎ
| 2006-06-19 (Mon) 09:43   

콩국수 정말 맞나죠.여름에 이거 해 먹으면 아주 듀금인데요.쩝...츄릅.. | 2006-06-19 (Mon) 09:26   
rosa ㅋㅋ 이렇게 하면 3등인가요?
3등까지 섭렵하셨네요.^^
| 2006-06-19 (Mon) 09:42   

artvista04 너무 부지런하신 언니~
하얀 볼안에 담겨있는 국수 너무나도 맛있겠어요.
비지찌개까지 하신다고요??
콩 많이 드시고~더운데 힘내세요~~ | 2006-06-19 (Mon) 10:05   
rosa 국수 좋아하는 아트..ㅋㅋ
파는거에 비할게 아니더라구..
너무 고소하고 진해서 아주 맛있었어..ㅎㅎ
| 2006-06-19 (Mon) 10:45   

jakemom 우와~~ 집에서 콩국수까정 해드시네요~~
저는 아직 콩국수를 먹어본적이 없는데요...
예전에 한번 찍어 먹어보니 찝질하니 머 그렇더라구요...
아직 입맛이 어른이 아닌가봐요... | 2006-06-19 (Mon) 10:11   
rosa 콩국수 안드셔 보셨어요?
크게 이렇다 할 그런맛은 없지만 깨 갈아넣고 하니 고소해요..
| 2006-06-19 (Mon) 10:46   

begonia64 저도 콩국수는 조금......
근데요?? 비지찌개는 엄청시리 좋아한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비지찌개 잘하는 집이 있거든요... 다른것도 괞찮은데..
전 오로지 비지찌개로만....ㅋㅋ 언니 비지찌개 꼭 올려주세요...
이제 비지도 어떻게 만드는지 알았으니까.... 비지찌개도 집에서 끓여먹어야지.. | 2006-06-19 (Mon) 10:23   
begonia64 불려논 콩이 어쩌면 저렇게 탱글탱글한지..
너무 이뻐요...^^
| 2006-06-19 (Mon) 10:24   
rosa 비지찌개만 할것 같으면 콩 안삶아도 돼.
불린콩에 물넣고 갈아서 찌개에 넣으면 어차피 익으니까..^^
| 2006-06-19 (Mon) 10:47   

위험한여우 아..콩국수 저렇게 해먹는거였네요... 이거 진짜 1석2조인대요~ | 2006-06-19 (Mon) 10:53   
rosa 오늘은 콩국수로 마무리하고 내일 찌개 끓여먹을 거예요.^^
정말 1석 2조죠?
| 2006-06-19 (Mon) 11:05   

꽃놀 콩국수는 가끔 저도 해먹지요...^^ 역시 로사님은 알뜰살뜰 일등 주부입니다..^^ | 2006-06-19 (Mon) 11:08   
rosa 여름엔 정말 이 시원한 콩국수죠?
아유..저 게으른 주부예요..ㅎㅎㅎ
| 2006-06-19 (Mon) 11:16   

wood67 콩국수가 먹고 싶어집니다. 먹고 싶은거 많아져서 큰일이긴 하지만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하니 위로를 받습니다. 아프면 먹고싶은것도 없잖아요?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경험으로 아는 무조건 반사작용이라죠? | 2006-06-19 (Mon) 12:21   
rosa 특히 여름철엔 잘먹어야하죠..
많이먹고 건강한게 최고에요..
우리 아프지 맙시당~~~
| 2006-06-19 (Mon) 12:33   

폴라 같은 흰 그릇인데 rosa님 그릇은 유달리 하야니 아주 청결한+정갈한 느낌이랄까요~~^^** | 2006-06-19 (Mon) 12:37   
rosa 흰그릇은 다 같을텐데요..
아마 햇빛을 받아서 더 그렇게 보인지도 모르겠네요..^^
| 2006-06-19 (Mon) 12:41   

hohohaha 삶은콩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콩국수 어찌 보면 쉬운데 괜히 어려울거라는 선입견때문에 한번도 안해보았네요.
이거 보니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싶네요...
근데 정말 울선수들 후반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더니, 정말 비겼는데도 이긴거 같아요! | 2006-06-19 (Mon) 13:17   
rosa 하하..어떻게 아셧죠?
삶은콩 무지 주워 먹었어요..
고소하니 맛나서 계속 입으로..ㅎㅎㅎ
축구 지는줄알고 아예 안보다가 아이들의 환호소리에 나가봤죠..
지고 있을때는 시간도 잘가던데 동점골넣고 나서 끝날때 까지 왜이리 시간이 안가던지.ㅋㅋㅋㅋㅋ
| 2006-06-19 (Mon) 13:27   

cheftutu ㅎㅎ 로사님 찌찌봉이에요!!
저 지금 콩국수 해먹으려고 냉장고에 콩 불려 놓았답니다 ^^
로사님이 올렸으니 전 올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ㅋㅋㅋ 얼마전 어떤 분 께서 남편이 콩국수가 먹고 싶으시다고 제게 글을 남기셨더라구요..하는거 가르쳐 달라고요.그래서 콩 불리고는 기다리고 있는데 ㅎㅎㅎ 정말 덥긴 더운가 봐요~~ 먹고 싶은 음식이 같으니 말이에요~~!! | 2006-06-19 (Mon) 13:27   
cheftutu 참 월드컵 보다가 목 다 쉬는줄 알았어요 ㅎㅎ 그래도 비겼을때 저희집 에 모인 12명의 어른들이 다 함께 일어나 춤까지 추었답니다 ㅎㅎㅎ | 2006-06-19 (Mon) 13:29   
rosa 어머..따르르님 글 인제 봤네요..ㅋㅋㅋ
답글이 있길래 그냥 패쑤했다가 지금 발견을..
그래도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그런데 월드컵 12명이나 모여서 보셨어요?
12명의 응원단 모습도 보여주시징~~
| 2006-06-19 (Mon) 16:47   

치즈케익 저도 날새감서 본 보람이 있어서 다행이었죠....이제 남은 스위스전...그것만 해치우면 됩니당....우리모두 자축해용~~~ | 2006-06-19 (Mon) 13:35   
rosa 스위스전도 아마 새벽이라죠?
여기서는 낮 12시인가본데...
또한번 밤새셔야겠네요..ㅎㅎ
꼭 이기도록 응원 열심히 해요 우리...
| 2006-06-19 (Mon) 13:43   

들꽃 콩국수 여름이 제철이죠 고소해요 직접 갈아서 해먹으면 | 2006-06-19 (Mon) 17:41   
rosa 네,직접 갈았더니 정말 맛나요..
요새 한국은 어때요?
저번에 장마온다고 하던데...
| 2006-06-20 (Tue) 00:32   

♬주바리 캬...역시 갈아서 하시면 제대로 된 콩국이겠군요.
전 이건 아직 도전 못하고 있어서 그제 장보면서 콩국을 따로 사왔답니다.
조만간에 저희도 콩국수 해먹을 거에요. ^^ | 2006-06-19 (Mon) 20:09   
rosa 콩국수 맛을 어릴때는 몰랐었는데 나이들수록 맛을 아는것 같아요.^^ | 2006-06-20 (Tue) 00:33   

쇼콜라 오마나~~~콩국수를 집에서 해먹을수두 있구나용~하하하하~~~^^
전 무설탕 두유 사서 한번 해먹은적은 있지만~~요건 비교가 안돼는~~
폭발적인 맛이겠어용 언니이~~어제 우리가 비겼지만~그래두 이긴것 같아용~
전 지금 목소리가 안나와요~~저희집도 어제 6명이 모여서 응원했는데~창문 닫구 봤어용~소리 지르니깐 밖에서 들렸는지 우우~~하구 난리더라구용~
좀 무서웠어용~하하하하~~왠 소심~~ㅋㅋㅋ~
언니의 콩국수 먹으러~~조만간 다라이 띄울께용~하하하하~ | 2006-06-19 (Mon) 21:09   
rosa ㅋㅋㅋㅋㅋ
맞다..어제는 프랑스랑 한국이란 하느라 걔네들이 야유햇겟네..
더운데 문닫고 응원하느라 고생했겟다..ㅋㅋ
그래도 너무 신났지?
첨엔 지는줄알고 있다가 동점골 터지니 정말 이긴것 같았다는...

나도 파리있을때 소자 나뜌흐 사다가 자주 해먹었는데
직접 갈아서 해먹으니 요게 더 별미네..ㅎㅎ
다라이 띄울때 복장 완전히 갖추고..ㅎㅎㅎㅎ
| 2006-06-20 (Tue) 00:36   

나래 ㅋㅋ.. 물대신 그 중국마켓에서 파는 두유 넣구 믹서기에 윙 갈면 더 꼬소해요- ㅋㅋㅋ.. 정말 꼬소함이 극에 달한다는.. 들깨가루도 좀 넣어주믄 정말 왕 꼬소꼬소해요- | 2006-06-19 (Mon) 22:14   
rosa 두유넣고 하면 더 고소한데 우리애들 파는 두유 완전 알러지..
그대로 응급실 가야해..
이상하게 예전엔 없었는데 여기와서 얼마 안되서 그런 증상이..
콩갈때 깨넣어서 같이 갈면 고소하지..
나래도 콩국수 좋아하는구나..
| 2006-06-20 (Tue) 00:39   

콩씨 으으~ 언니.. 나두 콩국수 좋아라 해.. 여름별미잖아? ㅎㅎ | 2006-06-19 (Mon) 23:01   
rosa 은은한 맛이 예전에 어렸을때는 몰랐던 맛이지..
국수 2인분 끓여서 혼자 먹었다..ㅎㅎㅎㅎ
| 2006-06-20 (Tue) 00:40   
콩씨 ㅋㅋㅋ 언니 밀가루가 내장비만을 일으킨데요.. ㅎㅎㅎ 그래두 너무 맛나.. 캭~!!! | 2006-06-20 (Tue) 10:43   
rosa 그래?
내장도 비만이 있어?
그래도 맛있으면 먹어야해..ㅎㅎㅎ
| 2006-06-20 (Tue) 11:03   

엉터리과학자 콩국수....맛있어요...^^ | 2006-06-19 (Mon) 23:05   
rosa 네, 저도 이거 좋아해요.^^ | 2006-06-20 (Tue) 00:42   

rory 여름에 식구들이 오면 꼭 함 해볼께요~ 예전에 두유로 해먹어 보았는데 아닌것 같더라구요~ 로사님... 콩국수 너무 맛있어 보여요... | 2006-06-19 (Mon) 23:41   
rosa 시간없고 급할때는 silken두부 사다가 우유랑 같이 갈아서 만들면 얼추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 2006-06-20 (Tue) 00:42   

♬주바리 전 대학 다닐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콩국수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2500원인가 그랬는데 거의 2인분 수준의 면과 걸죽한 콩국물...
크흐~
심하게 시장합니다. ^^ | 2006-06-20 (Tue) 00:39   
rosa ㅎㅎㅎ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밤에 블로그 돌아다니시면 배고파요..ㅎㅎ
| 2006-06-20 (Tue) 00:41   

♬주바리 방금전에 월드컵 우리랑 같은 조인 토고와 스위스전이 있었거든요.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야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봤으니...^^ | 2006-06-20 (Tue) 00:47   
rosa 진짜 온국민이 비몽사몽이겠네요..
지금 결과보니 스위스가 이겼네요..
우리나라는 그럼 어떻게 되는가요? @.@
| 2006-06-20 (Tue) 01:37   

♬주바리 필승입니다.
그게 아니면 너무 계산이 복잡해 지죠.
가령 프랑스가 토고에게 2골차 이상으로 이기고
우리가 스위스와 비겨도 못 올라갑니다. ㅡ.ㅡ; | 2006-06-20 (Tue) 01:58   
rosa 아니..그럼 무지 부담스러워 지네요?
흑..저는 조 1위라고해서 걍 올라가는줄 알았네요..
그럼 토고가 잘하기를 빌어야겠네요.^^
| 2006-06-20 (Tue) 02:16   

준희 나두 어제 교회 끝나고 집에 오면서 콩국수 생각했었는데...ㅎㅎ
콩을 불리지 않아서 그냥 냉면이나 사먹자 하구 한국 음식점에 들어갔더니 손님중 한국 사람은 우리밖에 없더라구요. 주문 받으러 온 사람도 우리가 한국 사람이 아닌줄 알고 계속 영어로 주문 받구...ㅎㅎ 12시 점심 시간에 축구를 해서 한국 손님이 그리 하나도 없었나 봐요. 그래도 집에 와서 박지성이 골 넣는 장면은 봤지요^^.
지금 이거 보자 마자 콩 불리러 갑니다. ^^ 저녁에 해먹을라구요. | 2006-06-20 (Tue) 02:54   
rosa 어머..준희님
오랫만이에요.^^
어제 월드컵 정말 손에 땀나는 게임이었어요..ㅎㅎ
끝에는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스위스전은 꼭 이겨야만 한다면서요?
흑..또 땀나는 게임이겠어요..
콩국수 맛있게 해서 드세요.^^
| 2006-06-20 (Tue) 03:22   

lsskk1440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콩국수이네요. 우리집 세남자가 아무도 좋아하질 않아서 ....
건강음식을 못먹어서 손해 보는듯 합니다. 깔끔한 콩국수 이죠? | 2006-06-20 (Tue) 05:29   
rosa 아무래도 아이들은 좀 잘 안먹는 메뉴지요?
그래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ㅋㅋ
에의상..
그러나 남편하고 저는 참 좋아해요.^^
둘이서 신나게 먹었지요..^^
| 2006-06-20 (Tue) 05:49   

joysliving 넘 맛있어보여요. 근데 그제도 제가 보고갔는데 글 안남겼나요? 이상타..요샌 왜이리 쇼텀기억이 가물한지~~ 해봐야겠다는 의지는 강력한데 몸이 안따라줄거 같아요. 일단 저 노란콩을 사러가야겠지요.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을 노려볼께요. | 2006-06-20 (Tue) 12:26   
rosa ㅎㅎㅎㅎ
저도 그래요..ㅋㅋ
글을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없고..ㅎㅎㅎ
| 2006-06-20 (Tue) 12:47   

alberobello 밥에 넣은 콩은 다 골라내면서 콩국수는 그래도 먹는 거 보면 참 입맛 이상해요^^ㅋㅋ 로사님 손에선 그저 뭐든 뚝딱-- 하고 나오는군요!^^ | 2006-06-21 (Wed) 03:43   
rosa 저도 콩싫어해서 밥에다가 콩 안넣어요..ㅎㅎ
두부도 그다지 안좋아하는데 콩국수는 맛있어요..
하기야 이맛도 얼마전부터 알았다죠.^^
| 2006-06-21 (Wed) 03:47   

herbandspice 아유~~ 먹고파요~~ 이것도 제가 넘 싸랑하는 그것인데...
언니 미워유~~~~ㅋ
저는 일요일날 배추 2박스, 열무 한 박스, 얼갈이 두박스 김치 담고,
어제는 딸래미와의 타이틀 방어전차 디즈니랜드 가서 파이어 웍까지 보시공
밥 11시 반에 귀가, 오늘 출근~~룰루랄라~~...ㅋㅋㅋ...제가 천하장사 된 기분이네요...
왜 이리 말이 기냐믄요~ 힘들어서 못해먹어요~~~어뜩해요??????? | 2006-06-21 (Wed) 04:14   
rosa 오마나..진짜 원더우먼이네..
뭔 김치를 박스로 담는댜?
힘들다면서 하나도 안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생기발랄..ㅋㅋ
| 2006-06-21 (Wed) 06:24   
herbandspice 시누가 닮아달라구 해서 걍 두달치는 해 줬어유~ 에공!ㅋ | 2006-06-21 (Wed) 06:35   
herbandspice 글고 보니 저 사발이 제가 갖고 있는 것과 모냥이 같아요~~제가 참 조아라 하는 건데..저거 이쁘쥬??? | 2006-06-21 (Wed) 06:39   
rosa 오메..착항그..
난 김치양이 많아지면 정신이 없어..ㅎㅎ
| 2006-06-21 (Wed) 06:40   
herbandspice 나 착해유~~~우?
아닌데~~~ 안 착해유~~( 언니 전법!ㅋ)
근데 다들 착하다고 알고 있네요~!ㅋㅋㅋㅋ
돌맞을까 겁나네요~~ㅋㅋㅋ
| 2006-06-22 (Thu) 06:32     신고  

뽀로로 완전 요리책 사진 같아용~ 저두 두유나 우유 넣고 하는 콩국수 한번 해먹어 봤는데 영 안맞더라구요. 정말 맛나겠당~츄릅~~ | 2006-06-21 (Wed) 13:14   
rosa 저렇게 하니 좋은점은 비지가 또 따라온다는것..ㅎㅎㅎ
고소하니 또 먹고싶네요.^^
| 2006-06-21 (Wed) 13:46   

anijima 예전에 콩국수가 넘 먹고 싶은데 만드는거는 모르고 그래서 생각하다가 수퍼에 파는 두유를 사다가 거기에 국수를 말아먹었지 뭐에요. ^^;; 로사님 콩국수보니 정말 간단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이번에 한번 시도해볼까 해요. 레시피 고마워요. ^^ | 2006-07-17 (Mon) 12:39   
rosa 아니지마님 오랫만이네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저도 아니지마님댁으로...=3=3==333
| 2006-07-17 (Mon) 23:22   
anijima 오랜만이죠!! ^^;; 어디 다녀온건 아니구요. 카메라가 잠시 말을 안들더라구요. 거기에 학교다니느라 좀 바쁜거 뿐이었답니다. ^^ | 2006-07-18 (Tue) 16:40   
rosa 그러셨군요..
지희도 보고싶어요~~
| 2006-07-18 (Tue)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