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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만남

산호세 블로그 정모 2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한 블로그 정모가 벌써 두번째로 접어드네요.
시작하기가 힘들지 일단 시작을 하고나니 진행이 되더라구요^^

오늘은 모두들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브런치 모임으로 정했어요.
오늘 간 곳은 리빙센트가 추천한 Los Gatos Cafe라는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리빙센트 덕분에 아주 좋은데를 다녀왔어요.

 

집도 아주 예쁘지요?


 


이 카페는 아침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문을 여는데 자세히 보니 1987년도에 처음 오픈했다고 하네요.
그럼 21년이 된 집이라는??


 

약속장소에 제가 1등으로 가서 보니 자리가 하나도 없이 북적거리면 아침부터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놓고 밖에 나와서 한 10분 이상을 기다렸어요.



자리를 안내받아서 앉아서 한번찍어보고..ㅎㅎ
앉으니 제일먼저 커피부터 따라주더라구요.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공부를 한결과..
저렇게 네종류와 스웨디쉬 팬케익의 5가지로 주문했어요.




여느 식당이나 마찬가지로 이렇게 식탁위에있고..

 

이건 해바라기님이 시킨 Prima Vera

 

이건 민트님의 Italian

 

이건 제가 시킨 Papas santa Cruz
치킨위에 과카몰리와 사우어 크림 그리고 생 토마토가 들어가서 아주 신선한 맛이었어요^^

 

이건 리빙센트가 시킨 스웨디쉬 팬케익..

 

신디가 주문한 Eggs Benedict
poached egg위에  cayenne pepper가 뿌려져서 더욱더맛나보여요^^

이렇게 먹고나니 시간도 좀남고 배가 불러서 운동겸 시내구경을 하기로 했어요^^

 

지나가면서 이것저것 찍어봤어요..ㅎㅎ
저 스테이크 하우스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웬 슈퍼맨??
아마 사진관인가봐요..




우리가 빼놓고 갈수없는 그릇과 주방용기 가게..^^




이 커피잔들이 에스프레소 잔이더라구요^^
지금 25% 세일한다고 써있구요..

 


제가 개인적으로는 포트메리온을 별로라하는데
저위에 포트메리온 파란색은 또 특이하고 괜찮더라구요?



식탁세팅을 찍어보고...
저 앞에서 구경하고있는 리빙센트..
 
 

이렇게 일찍 만남을 끝내고 집에오니 저 파랑새가 저를 반겨주네요..
저새는 아마 둥지가 바로 우리집옆에있나봐요.
절대 이 근처를 떠나지 않네요?
새가 깃이며 몸체가 파란색이에요^^

다들 아이들 픽업때문에 일찍 모임을 했지만 아침부터 진한(?)수다를 떨었더니 졸리네요..

참고로 식당 주소 올릴께요^^

Los Gatos Cafe
340 N.Santa Cruz Ave. Los Gatos CA 95030
(408)35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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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라 1987년이면 ..저 이민 나오기도 전에 지어진건데...새것 같애요..
올려주신 음식 사진을 보니..오늘부터 저녁 안먹어볼까 했는데...참을수가 없내요...
저 오늘....저녁...먹습니다.....ㅠㅠ | 2007-02-14 (Wed) 09:30   
rosa ㅋㅋ
절대 음식은 거르지마세요..
당연히 저녁 드셔야죠^^
사진으로 뵜는데 전혀 다여트랑 상관없으시면서 맨날 엄살이신것 같아요..ㅎㅎ
| 2007-02-14 (Wed) 12:34   
여름나라 보기보다 몸무게가 아주 실하지요.....ㅋㅋ | 2007-02-15 (Thu) 00:29   
rosa ㅎㅎ 그래도 겉으로 표시안나면 되는디유..^^ | 2007-02-15 (Thu) 02:28   

커피아짐 아니..급히 달려왔건만..
단체사진이 없질 않습니까!!!!!!!!!!!!!!!!!!!!!!!!!!!!!!!!!!!!1 | 2007-02-14 (Wed) 09:39   
rosa 전부들 사진올리는것에 대해 부정하셔서 패쓰했어요..ㅎㅎ
조만간 다시 사진 올릴날을 기대해 주세요..^^
| 2007-02-14 (Wed) 12:35   

begonia 언냐~~~ 안뇽~~~
좋은분들과 정기적으로 만나서 맛난것도 먹고.....
좋은 날씨 즐기면서 쇼핑도 하고.....부러워용~~~
이곳은 엄청나게 춥고@@ 한번 쌓인 눈은 여전한 높이를 자랑하면서.......ㅜ ㅠ
아마 4월이나 되어야 눈이 조금 녹으려나.....에고
암튼 좋은 날씨있는 곳에 계신분들....넘 부럽고....ㅋㅋㅋ
구정이라던데..........잘 보내세요~~~
(저 당분간 더 잠수탈거예요....ㅎㅎ) | 2007-02-14 (Wed) 09:42   
rosa 아직도 추워?
아니..베고니아는 잠시 나타났다가 하는말이 잠수탄다고..ㅎㅎㅎ
저번에도 그러드만..
빨리 수면위로 올라와~~
| 2007-02-14 (Wed) 12:36   

뽀로로 와~ 정말 즐거운 모임이시네요~~ 여기서도 2시 신데렐라라고 하던걸요? 애들 끝나는 시간 맞춰서 들어가야 한다고...^^ 마음 맞으시는 분들끼리 브런치도 하시고 이쁜 가게 구경도 하시고~ 넘 부럽네요. 마지막 사진도 넘 좋구요. 어째 하늘느낌이 봄인거 같아요^^ | 2007-02-14 (Wed) 10:05   
rosa 아..그거 정말 와닿는 이야기네요..
2시 신데렐라..ㅎㅎㅎ
저도 자주 써먹어야겠어요^^
여긴 낳씨 너무 좋은데 그나마 오늘 저렇게 약간 구름이 끼었네요^^
| 2007-02-14 (Wed) 12:37   

La Cucina 와!~ 부러운 모임 사진 또 올라 왔네요~~~ 근데 우리 아트 언니는 어디 가신거에요? 아프셔서 못 나가셨나요? 제가 다 아쉽네요~ ^^
맛있는 브런치에 이어지는 이야기와 웃음들...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근데 저 주방용품 가게 이름은 뭐에요?
베르사체 거시기 로젠탈도 있공...로사님댁의 저 파랑새 여자 친구가 저희 집 근처에서 보였어요~ 갸는 몸이 빨강색이였어요...ㅋㅋ 그럼 잊어버린 여친?(남친?) 아닌가요? | 2007-02-14 (Wed) 10:19   
rosa 아트는 큰딸이 아파서 불참했어요^^
진짜 아쉽더라구요..
저 주방용품가게는 DOMUS라고 저기 위에 사진이 있지요?
ㅋㅋㅋㅋ베르사체 거시기..ㅎㅎㅎ
베르사체저거 손잡이가 특이하죠?
그나저나 우리집 새의 짝이 거기있다고요?
| 2007-02-14 (Wed) 12:39   

hyun 벌써 2번째 네요..
첫 모임 소식 들은지도 얼마안 된거 같은데 말이예요..~~
좋은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부러워용~~~
담번엔 단체사진 기대할깨요~~ | 2007-02-14 (Wed) 10:32   
rosa 그죠?
한달이 금방가네요..
벌써 2007년도 이렇게 가고있네요..
저도 어떤때는 무감각해져서 올해가 2008년인가하고 헷갈릴때도 있어요..ㅎㅎㅎ
| 2007-02-14 (Wed) 12:40   

CALLA 아까 가신다더니...
꽁지도 안보이게 휘~~~잉하니 사라지셨더군요..ㅎㅎ
좋았겠따...저렇게 여러명이 만나야 재미도있지...^^
나랑 베고니아랑 딸랑 둘이니...캐나다는 왜케 안계신건지...
부럽습니다요~~~~!!! ^^* | 2007-02-14 (Wed) 11:52   
rosa 아침에 아들 라이드때매 무지바빴어..ㅎㅎ
ㅋㅋㅋ 베고니아랑 베고니아 아이들이랑 승윤이 혜수하고 다 모이면 되지뭐..ㅎㅎㅎ
| 2007-02-14 (Wed) 12:41   

뽀유 또 모임을...아마도 모임할때마다 부러워할 듯 싶어요.
저런 가게에서는 하루종일도 보낼수 있겠어요! | 2007-02-14 (Wed) 12:08   
rosa 뽀유님네는 블로그 친구가 없어서 너무 외로우실것 같아요..^^
저 가게에서 서로 흩어져서 얼마나 열심히 나름대로 구경을 했는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2007-02-14 (Wed) 12:42   

mint 언니 오늘 브런치 참 맛있었죠?
제가 여기서 몇년 살다 보니까 브런치 모임이 가끔 있었는데..
먹어본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좀 특이 하면서도 그 집 고유의 맛이 있다고 할까요??
아~~단체사진 찍을때 까지 다이어트 해야 해요~~~ | 2007-02-14 (Wed) 12:28   
rosa 진짜 저기 괜찮더라..
나는 조금전에 저녁먹고 점심은 그냥 패쑤..ㅋㅋ
아까 뒷모습 찍은게 있었는데 안올렸어..ㅎㅎ
| 2007-02-14 (Wed) 12:43   

cheftutu 잼나셨겠어요~ 그리고 맛났겠어요~ ㅎㅎ
이렇게 가까이에 계시니 얼마나 좋으셔요~~ 매번 정모 할때마다 저 부러워서 어찌하나요? ㅎㅎ
이렇게 여러명이 모이면 정말 진한^^ 수다 떨게 되죠? ㅎㅎㅎ
아이들땜에 일찍 일어나는 우리의 인생~~ ㅋㅋㅋ
언제나 느긋이 시계 안보며 친구들과 수다 떨수 있는지요~~ ㅎㅎㅎ | 2007-02-14 (Wed) 12:29   
rosa 잼나고 맛나고..ㅎㅎ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따르르님의 모임이 더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진짜 2시 신데렐라인생이예요..
그래도 전 조만간 졸업이예요..ㅋㅋㅋ
| 2007-02-14 (Wed) 12:45   

limegreen 로사님네 정모라는 소식에 저도 사진 보려고 달려왔더니~~~
맛난 음식과 예쁜 식당 사진만 반겨주네요. 아쉬워라!!!
좋은 모임 가지시는 것 부럽습니다~~ | 2007-02-14 (Wed) 13:55   
rosa ㅎㅎ 이번에는 전부들 사진올리는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담번에 다시한번 트라이해볼께요^^
허탕치게해서 죄송해요^^
| 2007-02-15 (Thu) 01:55   

쮸디 그럼 카페이름이 "고양이들 카페"인가요?ㅎㅎ 여름나라님 맞나요?
ㅋㅋ 지가 요즘 토욜에 스페니쉬 배우잖아요~ 힛~
ㅠㅠ 리빙님이 주문하거랑 신디님이 주문하신게 무지 땡기네요.
이 야밤에... 흑~ | 2007-02-14 (Wed) 14:40   
rosa 쮸디..요새 스패니쉬배워?
그럼 가토스가 고양이들이란 이야긴가?
난 스패니쉬는 몰라서리..^^;;;
| 2007-02-15 (Thu) 01:55   

폴라 모두모두 부러운됴 특히 그릇가게 들어 가서 구석구석 뒤지고 싶다는 아흑흐흑...^^ㆀ | 2007-02-14 (Wed) 14:48   
rosa 폴라님..저기말고 sur la table라는 곳에도 들렀는데 거기도 볼게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 2007-02-15 (Thu) 01:56   

eshinsuk0896 저도 리빙님이 주문 하신거 먹고 싶네요.
식당도 참 예쁘구요. ( 겉모습 만요 )
언니 그릇가게 가실때 저도 데려가 주시와요~~~~~ ㅎㅎ | 2007-02-14 (Wed) 14:51   
rosa 리빙이 주문한것이 스웨디쉬 팬케익인데 달콤하니 아주 맛났다는..
전부 저렇게 시켜서 조금씩 다 쉐어해서 먹었어요..
여기 오시면 같이 가요~~
| 2007-02-15 (Thu) 01:57   

livingscent 오늘 넘 재밌고 아침도 맛나고 잘먹고~~^^*
지금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저만 이집을 몇번이나 가서 엄마한테 미안해서 내일 아침에 엄마랑 또 가기로 했어요..ㅋㅋ
내일도 안먹어 본걸로 시킬까 하구요^^
담달 모임도 벌써 기다려 져요~~
이렇게 정해놓고 모이니 정말 좋네요^^ 다만 다른분들이 넘 부러워 하셔서 쫌 죄송하구만유~~~ | 2007-02-14 (Wed) 15:09   
rosa 오늘 여기 또 간다고?
리빙 거기서 알아보겠다..ㅋㅋㅋ
덕분에 좋은데 알았어^^
이렇게 정해놓고 만나니 시간도 금방가는것 같아.
| 2007-02-15 (Thu) 01:58   

신디네 집 저도 사진 보니 또먹고 싶어져요 .. 집에와서 실컷 자랑하구 담에 같이가기로 했다죠 ..ㅎㅎ
저도 얼마 먹어보지않은 브런치중에 최고였던거같아요 ..
사실 전 브런치 약속을 하고도 아침을 먹구같거든요 ..ㅎㅎ 어젯밤에 배가 넘 고파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애들 도시락 싸주면서 먹었는데 그런데도 넘 맛있었던거보니 정말 이집 강추 에요 ..
먼저 빠져나와 그릇 구경 못한게 넘 아쉽네요 ..
저도 담번 모임이 넘 기대되요 .. 그렇게 생각하니 몇번 못만날생각하니 벌써 슬픔이 ~~~ㅜ.ㅜ | 2007-02-14 (Wed) 15:23   
rosa 아니..아침을 먹고도 그렇게 많이???
그릇구경은 다음에 시간되면 같이 또가지뭐..
그러게..정말 몇번 안남았네?
열심히 참석해~~
| 2007-02-15 (Thu) 01:59   

Sonia 이렇게 요리 관심 있으신 분들이 정기적으로 모이심 친목도 다지고,관심사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시겠어요...
저도 포트메리온은 별루 안땡기는데,위 파란건 이쁘네요~ ^ ^ | 2007-02-14 (Wed) 16:58   
rosa 정말이지 관심사가 같으니 이야기가 끝이없더라구요^^
저 포트메리온은 괜찮지요?
| 2007-02-15 (Thu) 02:00   

cabbage garden 또또 모이셨군요... 즐거우셨겠다... 파랑새때문에 로또라도 사셔야할듯..^^ | 2007-02-14 (Wed) 19:35   
rosa 네^^
담달에 또또또 모일거에요..ㅎㅎ
파랑새가 행운의 징조인가요?
그런데 저 로또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
| 2007-02-15 (Thu) 02:01   

Mindy 아니 어째 정모사진에 로사언니 모습은 안보이시나요..ㅎㅎ
기대했는데 파랑새만 뽐내며 멋지게 사진을 찍었네요~ㅎㅎ
모임 정말 부럽고 또 같이 그릇가게도 구경가고 싶어요~
더더욱 부러운건 California 날씨!!!ㅎㅎ
여긴 눈이 그저꼐 밤부터 어제 하루종일 오더니 길이 다 얼어 오늘 학교도 쉬고 비상이랍니다~ㅎㅎ
자주 모이신다니 담엔 로사언니랑 다른분들 모습도 뵐수있길 기대할께요~ㅎㅎ | 2007-02-14 (Wed) 21:46   
rosa 사진 안올렸다고 전부들 원성이 자자하네요..^^;;;
담기회에 꼭 올릴께요^^
여기 날씨는 정말 좋아요.
오늘도 지금 해가 쨍쨍해서 모니터가 잘 안보여요^^
정말 그렇게 눈이 많이오고 날씨가 추워요?
민디님..감기조심하세요~~
| 2007-02-15 (Thu) 02:03   

위니더푸 캬.....정말 좋으시겠어요.................................걍 부럽사옵니다.에잉! | 2007-02-14 (Wed) 23:02   
rosa ㅎㅎㅎ 맨마지막에 에잉! 이라는 말에 지금 너무 웃고있어요..ㅎㅎㅎ | 2007-02-15 (Thu) 02:04   

同行 rosa님 적분에 깔끔하고 멋진 Shop들 구경 잘했습니다~ ^&^ | 2007-02-14 (Wed) 23:20   
rosa 저 그릇샵이 우리들 공통 관심사라 전부들 넋놓고 구경을 했어요^^
동행님..안녕하시죠?
| 2007-02-15 (Thu) 02:04   

코리맘 오늘 하루종일 비가오네요...
감기땜시로 몇일을 두문불출하고 지냈더니만...좀이 쑤시네요...ㅎㅎㅎ
이런날...저런식당을 가서 신나게 수다떨면서....우아(?)하게 보내야하는디....
쩝쩝...정말...부럽슴다,,,,


| 2007-02-15 (Thu) 02:59   
rosa 아니..아직도 감기가 안떨어진거야?
여기도 요새 감기로 난리던데..
발렌타인데이어떻게 보냈어?
| 2007-02-15 (Thu) 03:49   

해바라기 로사님 음식사진 보니깐~ 또 먹고싶어지네요.
전 아침 안먹으면 절대로 안되서 일어나자마자 먹었었는데….. 어제 저 먹는거 보셨죠?
정말 넘 잘 먹는거 같아….
리빙님은 지금 나갈 준비하시겠네요 | 2007-02-15 (Thu) 03:18   
rosa ㅎㅎ 아무래도 식사량이 2인분이라...
진짜 아침먹고 온거예요?
정말 잘드시던데..ㅎㅎㅎ
리빙은 지금쯤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있을거예요^^
| 2007-02-15 (Thu) 03:51   

huskyblue 블로그 정모 너무너무 부럽네요..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이구요... 구경도 정말 잘했습니다~~ | 2007-02-15 (Thu) 04:22   
rosa 허스키님도 그쪽에서 정모를 한번 추진해보심이..^^
이렇게 한달에 한번씩 만나니 점점 할이야기들이 많아지더라구요^^
확실히 자주만날수록 할 이야기가 많아지는가봐요..
| 2007-02-15 (Thu) 05:36   

hclaffey 와! 이번엔 레스토랑두 구경하구 그릇까지 구경했네요.
넘 또 감사합니다. 저기 제기 좋아하시는 분들 다 계시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막 저 혼자 인사하구 그러네요. 그냥 반가워서 ^^ 글구 저기 꽃 무늬 그릇들 넘 이쁘여 어어! | 2007-02-15 (Thu) 06:12   
rosa 어젠 시간이 좀 남아서 산책도 했어요^^
저번엔 수다떨다가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그냥 갔는데 말예요..
그릇들이 이쁜게 참 많더라구요^^
| 2007-02-15 (Thu) 10:13   

훈이민이 좋은 친구분들이 옆에 계시니
그리고 또 만나실 수 있으니 그저 부럽습니다. 참말로...
디시 5개 모두 무척 맛있어보입니다요. | 2007-02-15 (Thu) 08:52   
rosa 맞아요..다들 좋은 분들이라..
그러나 얼마 안있어서 신디님은 이사할 예정이라서 좀 섭섭하긴해요^^ 아침을 안먹고갓더니 배고파서 너무 많이 먹었나봐요..ㅎㅎ
| 2007-02-15 (Thu) 10:14   

꽃놀 집이 참 이뻐요..이걸 보니 해외 여행 하고파요..ㅎㅎ 즐건 시간였겠어요.. | 2007-02-15 (Thu) 10:38   
rosa 저집이 특이하죠?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것 같아요.
언제 한번 이리로 뜨세요~~
| 2007-02-15 (Thu) 13:43   

happy key 얼마나 찐했기에??? 졸리기 까지???..... 낼모래 시댁갈 생각하니 저는 가슴이 떨려요... ㅠ,,ㅠ | 2007-02-15 (Thu) 17:45   
rosa 디게 찐했어..ㅎㅎ
시댁이 어딘데?
결혼하고 첨 맞는 설이네?
| 2007-02-16 (Fri) 11:29   
happy key 네....... 하루종일 서서 설겆이만하믄 됀다든데,,,, 벌써부터 눈앞이 캄캄.............. ㅋㅋㅋ | 2007-02-16 (Fri) 13:42   
rosa ㅎㅎ 설겆이가 그래도 제일 편한거야..ㅎㅎㅎ | 2007-02-16 (Fri) 14:17   

江河 식당이 마치 동화책 속에 나오는 집 같군요.
근데... 할인이 25%면 25%지, 24%는 또 뭐래요...??? ㅋㅋㅋ...
비록 멀리 계시지만, 설 잘 보내세요. *^^* | 2007-02-16 (Fri) 11:11   
rosa 25%가 맞아요.
제가 오타가 나서 수정을 했는데 안되더라구요..이 드림위즈가 말예요..^^;;;
지금 수정했어요..ㅎㅎ
강하님도 설 잘보내세요~~
| 2007-02-16 (Fri) 11:30   

happy key 오늘와서 다시보니... 음식에 욕심이 나네요................ (쩜심으로 부대찌개 먹었는데,,,,,,,,,,,,,) | 2007-02-16 (Fri) 13:43   
happy key 지금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대찌개 냄새가 폴폴,,,, 먹을때는 조아도,,, 먹고남 넘 괴로워요..................ㅋㅋㅋ | 2007-02-16 (Fri) 13:44   
rosa 히..부대찌개 너무 먹고싶은데..
갑자기 염장을 지르네..ㅜ.ㅜ
| 2007-02-16 (Fri) 14:19   
happy key 너도 언니를 염장지를때가 다 있네요... 푸히히히 | 2007-02-20 (Tue) 14:29   
rosa ㅎㅎㅎ 너도라니..ㅎㅎㅎ
한국의 음식이야기는 항상 염장이야..ㅜ.ㅜ
| 2007-02-20 (Tue) 14:38   
happy key 오타네요... 저도...를 너도라고 치다니...ㅋㅋㅋ... 설거지를 넘 심하게 했나바여... ㅋㅋㅋ | 2007-02-21 (Wed) 18:09   
rosa ㅎㅎㅎ
설겆이를 얼마나 했길래..ㅋㅋㅋㅋ
| 2007-02-22 (Thu) 00:12   

가고싶당 로사님 정말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네요..
혹시 주소나 위치 알고 계시면 알려 주실수 있나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Los Gatos 에도 좋은 음식점 들이 많다고 하던데..
사진보니까 한 길에 음식점이 모여있는데 인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 2007-02-18 (Sun) 13:55   
rosa 안녕하세요?
이근처에 사시나봐요?
주소는 저 위에 올려놓을께요^^
한번 다녀와보세요..참 맛나더라구요^^
| 2007-02-18 (Sun) 14:16   

밥티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부러워요..shaper image는 사진관이 아니라 Electronics 포함한 여러 하우스웨어 파는 곳이에요.^^ | 2007-02-24 (Sat) 01:15   
rosa 어머..그래요?
그럼 저기도 구경을 한번 할것을 그랬네요..
이렇게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 2007-02-26 (Mon) 17:37   

김광훈 놀랬을거다. 나 알지? 형아야.방금 미현이에게서 메세지 받고, 지금 블로그에 처음 온건데, 너무 이국적이래서, 눈이 휘둥그레지는군. 지금 우리 마나님 모시러 가야되거든. 조금 있다가 다시 올거야. | 2007-02-25 (Sun) 20:51   
rosa 어머머..형님아~~진짜 오랫만이네?
미현이가 그사이에 메세지를..ㅎㅎㅎ
얼렁다녀와요~~
| 2007-02-26 (Mon) 17:38   

김광훈 http://blog.daum.net/qqqkim
내 블로근데, 별건 없고, 컴퓨터가 망가지면 자료가 날라가길래, 그냥 사진만 저장되어 있구나. | 2007-02-25 (Sun) 21:58   
rosa 나 얼마전에 갑자기 하드 다 나가서 자료 완전 날라갔잖아..
어디다가 저장해놓을 필요가 있드라구요..
모두들 다 안녕하시지요?
강아지 준다는것 기억하고 있음..ㅋㅋㅋ
| 2007-02-26 (Mon) 17:40   

김광훈 강아지를 미국까지 공수해 달라니, 무섭구나. 귀국하면 내가 알아서 귀댁까지 모셔다 줄께. 미현이와는 한달에 한번꼴로 연락하고 있어. 미현이는 날로 젊어지는 것 같애. 나도 남들이 젊다고는 하는데, 나이는 못 속이겠다더라고. 직장에서 당 서열 3위야. 모두가 원로 대우를 해주어서, 조금은 소외감을 느끼는구나. 늙으면 죽어야 되는지... 좌우간 귀국하면 내가 융숭한 대접을 할 준비가 되있슴. 내가 알아서 기는건지... | 2007-02-26 (Mon) 19:24   
rosa 미현이 되게 입이 싸네? ㅎㅎㅎ
내가 한국가면 모른척 할것은 아닌지..
헉..그나이에 벌써 늙으면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안되지..
| 2007-02-26 (Mon) 19:33   

bomelee 어느새 두번째 정모 하셨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얼른 얼른 저도 아이들 키워놓고 정모 가고 싶습니다. | 2007-03-19 (Mon) 15:23   
rosa 보메님도 끼셔야하는데..
언제 한번 만나요..
평일날은 아이들 학교가고 막내만 있지않나요?
시간 한번 맞춰봐요^^
| 2007-03-19 (Mon) 15:52       

palmtree 블로그 애독자 자격으로 저도 끼워주시면 안 될까요? :) 가까운 곳에 사는데... 많이 배우고 있어요. | 2007-03-24 (Sat) 09:59   
rosa 안녕하세요?
이 동네 가까운데 사세요?
저도 한번 뵙고싶네요^^
꼭 한번 뵈요^^
| 2007-03-24 (Sat) 16:18   

palmtree 쿠킹 클래스 공지 보고서 이메일 보냈는데... 받으셨어요? | 2007-03-28 (Wed) 07:49   
rosa 안녕하세요? palmtree님..
제가 이멜은 여러분 받았는데 성함을 잘 몰라서 어떤분이신지..
오른쪽위에 보면 프로필/방명록 이라는데가 깅ㅆ는데 그걸 누르시고 비밀글로 성함을 남겨주시겠어요?
최근까지 들어온 메일은 전부 답장을 드렸어요^^
| 2007-03-28 (Wed)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