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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cooking/cooking note

와인 안주 2가지




오늘 우리동네 성당 반모임이있어요..
날은 미리잡아 놓았는데 이렇게 날씨가 더워서 어떡헐지...
오늘 최고기온은 94도라고하네요..^^;;;

반모임이 우리집에서 열릴예정이었는데
서울간다고 준비때매 바쁠것 같다고
딴분이 배려해주셔서 그집으로
장소를 옮겨서 하기로했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간단한 와인 안주를
준비해가겠노라고 했지요.^^

슈퍼에서 와인안주로 이것저것 사서 지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놨어요..ㅎㅎ

 

먼저 살라미와 올리브를 준비해서..

 
살라미위에 올리브를 올려놓고 감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저 올리브는 안에 엔쵸비가 들어있어요.^^
좀 짭짤할 듯 하네요..
 
이렇게 말아서 이쑤시개로 꽂아줬구요.^^
안에 올리브 보이시죠?
그 안에는 엔쵸비가 또 들어있다는..^^
 
은근히 짭짤하면서 감칠맛 나요..
저는 와인뿐만 아니라 술은 입에도 못대서 그냥 안주만...
 
이렇게 한가지 완성~~~

 
이번엔 브리치즈와 엔다이브 그리고 아몬드로 만들어봤어요^^
 

엔다이브를 하나씩 하나씩 잎을 떼서
깨끗이 씻어 물기 뺀후...
그위에 치즈 조그맣게 썰어놓고
또 그위에 아몬드놓으면 끝입니다~~


 
가까이서 찍어 봤어요.^^
부드러운 브리치즈가 보이시죠?
 

둘러서 동그랗게 다놓고 남은 아몬드는 가운데
소복히 담아놓으면 됩니다..



또 한가지 완성이요~~

이렇게 후다닥 2가지 와인 안주 완성해놨어요.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놓고 이따가 가져갈겁니다..

너무 더워서 지금 땀 뻘뻘이예요..^^;;;
이곳에는 에어콘이 없어서
더 더욱 더운것은 힘들어요..ㅜ.ㅜ

오늘 음식 장만하시는 분은 정말 힘드시겠어요.^^
땡큐~~안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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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여우 ㅎㅎㅎ 정말 간단한대요~ 보기에 좋고~
올리브안에 엔초비..어떤맛일지 궁금해요.. | 2006-07-22 (Sat) 10:04   
rosa 히히..간단하죠?
그냥 재료사서 꽂으면 된다는..ㅎㅎ
올리브안에 엔초비..약간 짜요..
| 2006-07-22 (Sat) 15:18   

신디 와인 안주라는 말에 눈이 번뜩 !! 근데 전 살라미를 안좋아해서 .. - - 하지만 엔다이브 위데 브리치즈 와 아몬드 넘 고소하고 맛있을것같네요 ... 근데 로사님 한국다녀 오시나봐요 ?? 좋으시겠다 ..^^ | 2006-07-22 (Sat) 10:56   
rosa 신디님 와인 좋아하시나봐요?
한국은 아주 짧게 잠시 다녀올 예정이예요..^^
| 2006-07-22 (Sat) 15:19   

hohohaha 예쁜 꽃모양 안주네요....만들기도 쉬워보이고....
정말 더운 여름에 음식장만하는건 신경쓰이고 힘들지요....
| 2006-07-22 (Sat) 11:27   
rosa 웬간하면 음식 않할라고 버티고 있어요..ㅎㅎ
올해는 유난히 더 덥네요..ㅜ.ㅜ
| 2006-07-22 (Sat) 15:19   

어항주인 배고파 죽겠는데...군침만 삼키고 갑니다... | 2006-07-22 (Sat) 11:46   
rosa 점심때가 다가오는 시간이네요..^^
저걸로는 요기가 안되실텐네요?
| 2006-07-22 (Sat) 15:20   

스누피 94도면 와~ 덥네요. 여기 동부도 이번주엔 98도까지 올라갔다가 어제부터 비가와서 열기가 많이 식었어요. 미국도 여름이 점점 더 습하고 더워지는 것 같아요. 로사님도 한국 다니러 가셔요? 부러워요. 저도 내년엔 다니러 갈 수 있을까요? 저도 와인 안주만 먹어요. 딱 두모금만 해도 남들 반병 마신듯 얼굴이랑 손이랑 발까지 금방 벌게지거든요.ㅎㅎㅎ 주말 잘지내셔요. | 2006-07-22 (Sat) 12:33   
rosa 내일은 더 올라갈건가봐요..
여기는 비도 안오고..ㅜ.ㅜ
ㅋㅋ 스누피님도 안주만? 저랑 같네요..
스누피님도 해피 위켄드요~~
| 2006-07-22 (Sat) 15:21   

herbandspice 여기도 덥네요..퇴근해서 누워 있다가 더위에 스르르 잠이 들공, 다시 더워서 부시시 잠에서 깻습니다!!!
근데 배고픈 저에게 저 꼬시 짭짭한 것들의 정체는????...미워용!!!ㅋㅋ | 2006-07-22 (Sat) 12:38   
rosa ㅋㅋㅋ 이시간까지 밥안먹고 뭐했어?
놀러오면 저 꼬시짭짤한것 해줄께~~
| 2006-07-22 (Sat) 15:22   

diva27 너무 덥지요. 저흰 오늘 104도. 애덜 데리고 도서관 다녀오느라 차를 탔더니 차안 온도계 113도. 집이 천국이예요. 밖에 나가기가 넘 무서워서....요샌 요리하기도 겁나고 오븐 켜기도 겁나구....나가 사먹는건 더 귀찮고....ㅜ.ㅜ | 2006-07-22 (Sat) 14:16   
rosa 오잉? 104도요?
정말 살인적으로 덥네요..
저는 밖에 나가는게 더 좋아요..
집에 에어콘이 없어서 나가서 시원한곳에 가서 피서를..ㅋㅋㅋ
| 2006-07-22 (Sat) 15:24   

somonde 호홋 오늘도 존경하는 우리 로사님^^ 앤다이브 저도 몹시 조아하는데 저렇게 아몬드랑 섞어놓으니 모양새도 근사하고 ㅋㅋ 멋보다 넘 간단하고 맛도 당근 조캣고요. 살라미와 올리브도 굿 아이디어고요^^ 오늘도 감사 로사님~ 근데 한국가셔요? 에공 그럼 이제 한동안은 자주 못뵙겠네요. 아쉬워서 어쩌나... 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 2006-07-22 (Sat) 14:29   
rosa 엔다이브하고 치즈하고 아몬드가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살라미 올리브는 좀 짜구요..ㅎㅎ
10일간 다녀올 에정인데 한국도 무지 더울것 같아서 좀 걱정이예요^^
| 2006-07-22 (Sat) 15:25   

이름^^ 로사님 요리는 초보인 제가 하기에도 부담 없고 참 실용적이라서 너무 좋아요.
요즘 로사님 레서피 보면서 장아찌 만들어서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로사님 블로그에 들어와서 이렇게 새로운 포스팅이 있으면 너무 기뻐요.
한국에 오시는군요.
그럼 당분간 블로그 못하시겠어요..ㅠㅠ
더운데 건강하세요. | 2006-07-22 (Sat) 15:29   
rosa 이름님..정말 반가워요..
이렇게 제 레서피를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잠시 한국에 들를 예정이예요.^^
더워서 좀 힘들것 같지만 오랫만에 가족도 보고 지금 기분이 좋아요..
| 2006-07-22 (Sat) 17:17   

Barista 안녕하세요 첨남기는 글이네요 ^^ 얼마전에 산호세로 날라온 초짜랍니다 전에는
시애틀에있었구요. 휴 오늘 정말 덥죠??
한국가시나봐요..좋은 정보 마니 부탁드려용~ | 2006-07-22 (Sat) 15:31   
rosa Barista님 시애틀에서 오셨어요?
전 시애틀하면 비오는 운치있는 도시를 생각하곤 해요^^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기도 해요^^
산호세에는 어디로 이사하셨어요?
자주 놀러오시고 시간되면 한번 뵈요^^
| 2006-07-22 (Sat) 17:17   

들꽃 아몬드가 꼭 연꽃같아요 와~~~일일이 손이 많이 가는 요리네요 | 2006-07-22 (Sat) 20:33   
rosa 언니..저거 손 정말 안가고 간단한거예요..ㅎㅎ
저는 술은 못하니 안주만 먹는다죠..
| 2006-07-23 (Sun) 01:59   

우리 치즈도 정말 종류가 많은거 같아요. 근데 뭐 어떤게 어떤건지 몰라서 매일 사는 것만 사게 되는데.. 브리치츠라~~ 어떤 맛일까요?? 여긴 지금 한 열 흘 째 100도를 웃도는 날씨예요. 정말 더워더워~~ 그래도 어딜가나 에어콘이 있어서 사는데.. 맞다 북가주에는 에어콘 있는 집이 드믈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산호제는 꽤 덥던데... | 2006-07-22 (Sat) 20:50   
rosa 치즈가 정말 종류가 많은데 저 치즈는 고소하니 우리입에 맞는것 같아요^^
정확히 이야기하면 산호제와 샌프란시스코 중간인데요.
산호세하고 여기하고도 기온이 몇도차이가나요.
산호세는 더더울거예요..
| 2006-07-23 (Sun) 02:01   
우리 그럼 팔로알토 근처?? | 2006-07-23 (Sun) 10:38   
rosa 팔로알토를 아세요?
우리집이 팔로알토예요..ㅎㅎ
| 2006-07-23 (Sun) 11:13   
우리 ㅎㅎ 저두 예전에 그쪽 동네서 살았었잖아요. 아직두 있었으면, 로사님댁에 마구 찾아갔을 텐데~~!!! 아쉽당~^^ | 2006-07-23 (Sun) 13:38   
rosa 우리님도 팔로알토에 사셨어요?
샌프란 북쪽에 사셨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 2006-07-24 (Mon) 03:34   
우리 ㅎㅎ 저 팔로알토에서 안살았었어요. 근데 거기 살 때 하두 베이지역을 후집고 다녀서리.. 뭐 다 한동네 같아요. ㅋㅋ 어떤 날은 베이에 있는 다리 3개를 다 건너다닌 적도 있답니다. 그러니 팔로알토야 뭐 한 숨에~~ 출동!! | 2006-07-24 (Mon) 18:04   
rosa ㅋㅋㅋㅋ
그러셨군요..
그래서 모르시는데가 없군요..ㅎㅎㅎㅎ
| 2006-07-25 (Tue) 01:10   

begonia64 언니 무척 더우시겠어요..... 그곳은 계속해서 기온이 내려가지 않나봐요.....
여기는 이제 밤에는 시원하고.....오늘은 아침부터 비가오면서 낮에도 24도정도라 하던데.......
에어콘까지 없어서 더 힘드시겠다.....
ㅎ ㅎ 그러면서도 저렇게 멋진 안주까지........앤다이브에 아몬드 올린 것은 꽃처럼 화사하네요..
모양으로도 이미 안주 역활 확실히 하고 있음.....ㅎ ㅎ
모두들 좋아하셨겠다~~ 역시 언니의 레서피는 무궁무진~~
어제 뭐 물어보려했다가..... 시간 없어서 대충 했어요....
다음에 물어볼께요.....ㅋ ㅋ | 2006-07-22 (Sat) 23:44   
rosa 오늘 아침 10시인데 벌써 80도네..
어제보다 더 덥다고해..
아무래도 시원한곳으로 피신을 가야하나..
| 2006-07-23 (Sun) 02:02   

amyumma 아유~~ 설갈준비로 몸도 맘도 바쁘실텐데~~~ 모임에도 빠지지 않으시고~~~
요즘 넘 덥죠? 지금 여기도 일주일 내내 110도예요.
조 엔다이브 치즈는 항시 준비해놓고 있다가 와인먹을때마다 먹음 좋겠어요.
간단하고 맛나보이고... 로사님~~어떻게 레서피가 이리 무궁무진할수가 있는고예요? | 2006-07-23 (Sun) 01:27   
rosa 어머 그곳은 더 덥네요..
여긴 일주일내내 95도정도인데 오늘은 아마 100도까지 갈것같아요..
벌써 80도를 넘었으니 말예요..
에어콘사러가야할까봐요^^
| 2006-07-23 (Sun) 02:03   

맛토리 와인 뿐만아니라 맥주 안주에도 좋겠습니다..^^ | 2006-07-23 (Sun) 03:04   
rosa 맥주안주도 괜찮나요?
저는 술하고 안주하고 잘 매치를 못해요..
| 2006-07-23 (Sun) 03:24   

cabbage garden 음.. 소주안주론 별로일거 같아요...ㅋㅋㅋ | 2006-07-23 (Sun) 08:39   
rosa 알았스요~~언냐.. | 2006-07-23 (Sun) 11:13   

elim 간단하면서도 군침이 도는 안주네요. | 2006-07-23 (Sun) 09:24   
rosa 와인안주로 치즈가 참 좋다고하더라구요..
저도 와인한잔 할줄알면 좋겠어요..
| 2006-07-23 (Sun) 11:14   

해바라기 울집에 와인 많은지 어찌 아시구..... 이렇게..... 독립기념일 연휴에 와이너리에 가서 맛있는 와인 사다 놨거든요. 아빠/엄마/동생들 와서 와인딸때 로사님 생각하면서 멋진 안주 내놓을수 있겠어요.... 꾸벅 | 2006-07-23 (Sun) 14:56   
해바라기 그런데~ 술도 못하시면서 어찌 술에맞는 안주를 만드신데요? | 2006-07-23 (Sun) 14:56   
rosa 그럼 해바라기님댁은 그냥 안주만 만들어서 가면 되나요?..ㅋㅋ
와인안주는 대강 눈치로..ㅎㅎ
울남편이 먹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만들어서 줘요.^^
| 2006-07-24 (Mon) 03:36   

까꿍이 이야기 아~ 저를 위한 안주 같네요~^^ 저도 술은 못하는데 안주먹을려고 술을 조금씩 마시거든요~ | 2006-07-23 (Sun) 19:49   
rosa 까꿍이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울남편은 부인이 술좀 할 줄아는 사람이 젤 부럽대요..ㅎㅎ
| 2006-07-24 (Mon) 03:33   

luv4u 치즈따로, 올리브따로, 살라미따로 먹는 저에게는 이렇게 해 놓으니 또 하나의 안주요리가 되는듯..
와인안주로는 더 이상이 없는 것 같네요~~ | 2006-07-24 (Mon) 10:44   
rosa 맞아요..
뭐이런종류가 주로 와인앉로 주를 이루죠?
그나저나 뉴질랜드는 날씨가 어떤가요?
더워서 지금도 나갔다가 이제사 들어왔네요..ㅎㅎㅎ
| 2006-07-24 (Mon) 12:16   
luv4u 서울 잘 다녀오시고 예쁜 것 많은 서울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파란하늘과 뭉게구름 두둥실의 하루랍니다!!
| 2006-07-26 (Wed) 11:57   
rosa 네, 감사해요..
업뎃할 시간이 날런지 모르겠네요..ㅎㅎ
거기는 별로 안더운가봐요..
여기는 연일 푹푹찌는 더위에..죽겠어요..ㅜ.ㅜ
| 2006-07-26 (Wed) 12:24   

cheftutu 저 위에 있는 맛난것들 다 먹고 싶네요 ㅎㅎ
시차 때문인지 지금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안자고 로사님이 올리신 안주 보고 또 와인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슬슬 배가 고파서 빨리 자야지 안되겠네요 ..안그럼 우리집 펜트리에있는 아몬드 꺼내서 마구마구 씹어 먹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 굿나잇!! 로사님~~^^ | 2006-07-24 (Mon) 15:30   
rosa 미국이라느 나라가 정말 땅덩어리가 넓죠?
같은나라에서 시차운운하니말예요..
3시간 시차가 그렇게 힘들다고 하네요..
아몬드랑 와인한잔하시고 스윗한 꿈나라로~~
| 2006-07-24 (Mon) 15:58   

江河 덧글 한번 달아 볼라니까 무지하게 내려와야 하네요... 역시 로사님의 인기를 실감...
성당 반모임이라 하시니까 생각이 나는데, 신부님들 술 엄청 쎄시더군요.
얼마 전 신부님과 새벽 세시까지 마시다 결국 제가 떨어졌는데, 하나 궁금한건
그 신부님이 그렇게 술을 드시고도 새벽 미사가 가능하신건지... | 2006-07-25 (Tue) 02:49       
rosa 신부님들 정말 술쎄신분들 많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잘 일어나시고 강론준비까정..ㅎㅎㅎ
이번 일요일에 아침미사(8시)에 갔었는데 영성체할때 우리남편이 맨마지막이라 포도주들고 게신 수녀님께서 남아있는것 다 영하라고해서 남은 포도주를 꿀꺽..(와인잔 1/10 정도)
아침부터 알딸딸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 2006-07-25 (Tue) 04:02   

뽀로로 우와~ 간단하지만 넘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조만간 한국 나오시나봐요~ 팬클럽 모임이라도 열어야 할 것 같은데요?^^ | 2006-07-25 (Tue) 10:39   
rosa ㅋㅋㅋ 무신 말씀을..
이번에 좀 짧게 다녀올것 같아서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우리 블로그 친구들 만나뵙고 싶은데 말에요..
| 2006-07-25 (Tue) 14:26   

리디아 간단하면서도 이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 남편이 애주가라 당장 만들어 봐야겠네요. 재료는 어느 마트에가도 다 있나요. 제가 한국에서 이곳 쿠퍼니노에 온지 얼마 안되어 마트에 가도 뭐가 뭔지 잘 몰라서 아는 것 몇가지만 계속 사게 되네요 | 2006-07-30 (Sun) 05:37   
rosa 리디아님..
이것은 어느 마트에나 다 있어요..
쿠퍼티노면 저희집과도 가까운데 언제 한번 뵈요^^
| 2006-08-04 (Fri)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