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Folder/그릇들

로젠탈 그릇들



얼마전에 민트님이 올려주신 로젠탈 그릇이 깔끔하고 예뻐보여서 마샬에 있던 그릇 몇개 안남은것 다 들고 왔어요..ㅎㅎ

사실은 그전에도 이 그릇을 보고 별로 관심없이 지나쳤건만..
갑자기 흰그릇에 필이 꽂혀가지고서리..

민트님때매 몬살아요..ㅎㅎㅎ



전부 4개씩 업어왔지요^^



이건 4각접시 로젠탈 토마스 각각 $3.99


 

이건 로젠탈 스튜디오 라인 각각 $3.99
접시 옆처리가 특이하죠?

 

요게 비싸더라구요?
아주 조그만 사각볼인데 각각 $5.99



흠집있는것 골라내고 하다보니 겨우 4개씩 건질수 있겠더라구요^^
우리동네 마샬에는 그렇게 그릇들이 많지는 않아요..ㅜ.ㅜ

민트님때매 아주 잘 저지른 로젠탈그릇..ㅎㅎ
몇개 더 맞춰야하나 마나 생각중입니다^^

이 흰그릇들이 한국음식을 담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관련글(0) | 덧글(59) | 스크랩(0| 추천(0| 인쇄 이전 | 목록 | 다음
덧글/덧플을 달아주세요.

cheftutu 아니 로사님~~ 언제 거기에 가셔서 이렇게 이쁜 그릇들 장만 하신거에요? 공 안치시러 가셨어요? ^^
그나 저나 일등~~~^^ 이거 또 길게 주절 주절 하다가 놓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2007-02-07 (Wed) 07:09   
cheftutu ㅋㅋㅋ 성공~~!! 일등~~^^ 그리고 깨끗한 그릇이 아주 이뻐요~~^^ 저도 우리 동네 마샬에 한번 나가 볼까요? ㅋㅋㅋ | 2007-02-07 (Wed) 07:10   
rosa 공 쳤지요..그나마 내일부터는 비가 온다던데 어떨지..
저 그릇은 며칠전에 만난것들이예요^^
흰그릇이 깡끔하고 아무거나 담아도 멋지고..
아주 만만하지요?
| 2007-02-07 (Wed) 11:49   

annieyoon84 로젠탈이 깔끔하니 그릇들이 개성이 있어서 저두 엄청 좋아라 해요~~
하여간에 마샬에 없는 것이 없다니깐요~~~^^ | 2007-02-07 (Wed) 08:20   
rosa 로젠탈 깔끔하고 좋은데 어디다가 두지?
으리동네 마샬은 그나마 저것도 별로 없어..아주 조그마한 가게라..
| 2007-02-07 (Wed) 11:50   
annieyoon84 어디다가 두지?란 말씀은 어디에 수납을 하냐고 물으신건가요@@ | 2007-02-07 (Wed) 12:36   
rosa ㅎㅎ 맞아..수납공간이 작아서 넣을데를 마련해야할듯..
다시 부엌정리를 해야할것 같애..
애니네는 그 많은 그릇들 다 어디다가 보관하남?
그릇 무지무지 많던데...
| 2007-02-07 (Wed) 13:01   

훈이민이 저 희그릇이라면 눈이 띠웅~~~ 하는데
로젠탈을 무척 싸게 사신거네요. 맞죠?
갠적으로 비싸다는 사각볼 무쟈게 좋아하는 스탈이예요. | 2007-02-07 (Wed) 09:39   
rosa 저 사각볼이 아주 조그마해요..
그런데 큰 사각접시보다 비싸니원..
계산원도 이거 조그마한데 접시보다 더 비싸네? 그러더라구요..ㅋㅋ
| 2007-02-07 (Wed) 11:51   

limegreen 저는 블로그 다니면서 가장 입 벌리고 볼 때가 두툼한 스테이크 올라올 때랑요, 이렇게 가격도 이쁜 그릇들 올라올 때예요~~
저두 로젠탈 짝 더 맞춰야 하는데... 남대문에도 로젠탈은 없더라구요 잉잉~
로사님표 멋진 음식이 이 접시들에서 더 빛나는 걸 보는 걸로 한 풀렵니다. 얘네들 자주 애용해주세요~~ | 2007-02-07 (Wed) 09:45   
rosa 에고.스테이크 좋아하시는데 아파서 어떡해요?
어서 나아서 스테이크 팍팍 썰어서 드세요^^
| 2007-02-07 (Wed) 11:52   

신디네 집 언니 전 아무리 가도 이런건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울수 없던데 ..ㅎㅎ
하긴 요센 통 다니질 못했지만 ... 저도 흰그릇 넘 좋아요 ...요새 사방에서 그릇 사시고 하시는데 ..
저도 이눔덜 데리고 걍 돌아 다녀야 할까봐요 ..ㅎㅎ
언니 넘 잘사신것같아요 ..^^ | 2007-02-07 (Wed) 10:14   
rosa 그래..갸들 데리고 한번 나와..
언제 한번 같이가자..내가 그리로 뜰께..
위치나 잘알아둬..ㅎㅎ
| 2007-02-07 (Wed) 11:52   

mint ㅋㅋㅋ 제목에 제 이름이..
꼭 지름신 이름 같네요~~민트가^^
확실히 언니는 눈이 보배세요.어쩜 이렇게 예쁜 걸 사셨어요?
제거랑 다 다른 종류 인데요?
음식 많이 올려 주세요~~카피 해서 잘 쓰게요~~~ | 2007-02-07 (Wed) 10:29   
rosa 맞아..지름신이름=민트..ㅋㅋ
사각접시하고 조그만 사각볼은 같은것 아닌가?
길쭉한 사각은 없더라구..
| 2007-02-07 (Wed) 11:53   

스누피 아~ 너무 이뻐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그래서 모두들 마샬이랑 티제이맥스에 가나봐요^^
전 거기 가본지가 언젠지.... 그리고 자주 안가서 그런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담에 가면 눈크게뜨고 잘 찾아봐야겠어요.그릇 너무 깨끗하고 예뻐요. | 2007-02-07 (Wed) 10:47   
rosa 저기도 어쩌다가 가면 안된다고하네요..
거의 매일 출근해야한다는..ㅎㅎ
전 그렇게는 못하고 어쩌다가 가서 있으면 사고 말면 말고..ㅎㅎ
| 2007-02-07 (Wed) 11:54   

꽃놀 깔끔한게 넘 이쁘네요..로사님 음식이 더살아 보일 것 같네요...^^ | 2007-02-07 (Wed) 10:58   
rosa 젤 만만해서 몇개 샀어요.^^
꽃놀님 붓글씨 만큼 깔끔할까요?
| 2007-02-07 (Wed) 11:55   
꽃놀 에궁~~ 부끄럽습니다..로사님 음식이 이 그릇위에서 진가를 발휘하겠지요..^^ 오늘도 맛난 음식 하고 계실 로사님~~ 모습이 그려지네요..종종대시며 이쁘게 주말을 맞이하실.. | 2007-02-10 (Sat) 11:07   
rosa 여기는 비가 와서 좀 우중충한 날씨네요?
오늘은 토요일이라 좀 늦잠잤어요^^
| 2007-02-11 (Sun) 03:59   

쮸디 ㅎㅎ 늠 이뽀요~~ 저도 낼 상준이 픽업가기전에 마샬 찍어야 겠어요~
언니,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시죠? 밋볼 한번 따라 할려고 하는데
아직 못 했어요. 괴기는 있는뎅~^^ 편한 저녁 되세요~~ | 2007-02-07 (Wed) 12:10   
rosa 쮸디도 오랫만이야..
상준이 얼마나 컸는지 안보여줄거야?
사진 한컷이라도 함 올려봐~~
| 2007-02-07 (Wed) 13:02   

La Cucina 열티 열마 하셨구나~ 저도 주말에 했어요 ^^
중간에 달팽이 껍질 같은 접시 모양으로 그릇이랑 볼 싸이즈 다른 것 2가지 제가 애용하고 있어요.
한식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사각은 눈독 들이고 있는데 안 보이네요~^^ | 2007-02-07 (Wed) 14:40   
rosa ㅎㅎ 열티는 아니고 열마만 했어요.
쿠치나님도 저 동그란 접시있으시군요?
평소에 관심도 없이 시큰둥하다가 민트님때매 질렀다는..ㅎㅎ
| 2007-02-07 (Wed) 15:50   

livingscent 다른 사람들은 그릇도 잘 건지는데..전 어쩌다가 한번 나가봐서 그런지 영~~ㅜ.ㅜ
넘 멋지네요..저도 그냥 볼땐 모르겠더니 언니네 집에 오니 더 이뻐보이는거 같아요^^ | 2007-02-07 (Wed) 15:23   
rosa 계속 관심을 가져줘야한다는..
언제한번 마샬벙개를?
| 2007-02-07 (Wed) 15:51   

somonde 아웅 동네방네 그릇장만하시니 저의 맘은 이미 마샬에 ㅎㅎㅎ
안되겠어요 낼 당장 !!! 마샬 뜹니다
하얀 로젠탈(전 이름도 첨 들어봐여) 넘 이뻐여
이것도 빌러로이 보흔가요? | 2007-02-07 (Wed) 16:37   
rosa 빌레로이 보흐는 아니구요. 로젠탈이라는 메이커에서 나오는 그릇들이에요^^ 오늘 마샬 뜨셨는지요? | 2007-02-08 (Thu) 09:28   

ahanae 와.. 마샬에 로젠탈 그릇도 있고... 마샬 가본지.. 언젠지.. 저도 한번 마실 나가봐야겠네요. ^^ 그릇 잘 사셨네요. 너무 이뻐요. | 2007-02-07 (Wed) 17:10   
rosa 예전에 흰그릇 많던것 다 한국에 동생주고 왔드만 또 이렇게 사네요..ㅎㅎ | 2007-02-08 (Thu) 09:28   

toast 전에 로젠탈 접시 맘에 들은게 있었는데 접시 하나에 $90.00 이라서 패스한적이 있어요. 마샬에서 저 가격에 팔다니 정말 놀랍네요.^^ | 2007-02-07 (Wed) 19:45   
rosa 그러잖아도 웹사이트 들어가보니 아직도 그 가겨대에 그릇이 있더라구요?
뭐때매 그렇게 비싼건지...
| 2007-02-08 (Thu) 09:29   

콩씨 마샬... 음.... ㅠㅠ
그릇 너무 깔끔하고 이쁘당.. 언니.. 부러워... 몇개만 던져줘봥.. 잘쓸께..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정말 이쁘다.. | 2007-02-07 (Wed) 20:48   
rosa 던지는 방법을 잘 모르겄는디..
이쪽으로 오면 한번 던져볼께..ㅎㅎ
| 2007-02-08 (Thu) 09:29   

hclaffey 전 민트님땜에 못살구 로사님땜 못살겠네여.
넘 그릇이 이뻐서 그때두 눈이 @@
또다시 로사님이 제 눈을 @@ 전 로사님의 새 그릇들과 새 요리만 기다릴꼐여 ㅎㅎㅎㅎㅎ | 2007-02-08 (Thu) 02:48   
rosa 라패님도 흰그릇 장만 대열에 동참하심이 어떤지요..ㅎㅎ | 2007-02-08 (Thu) 09:30   

위니더푸 흰그릇 저도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정작 저희집엔 한개도 없는..이게이게 무슨 ..어이구 나두 짝좀 맞춰 살아야지....저두 마샬로 출동할까봐요.바로 회사 앞인데..걍 가서 마구 저지를까요? | 2007-02-08 (Thu) 06:14   
rosa 아니..그렇게 가까이 마샬이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수시로 자주 들러야 건질수 있다는..ㅎㅎ
| 2007-02-08 (Thu) 09:31   

artvista04 이거 마샬에서 본거 같아서....
다시 한번 가봤더니...다 팔렸는지 없더라구요~
마샬은 뜨문뜨문 가는 성의로는 도저히 안되나봐요..
눈뜨자마자 달려가는 성의를 보여야 하는건지..ㅎㅎㅎ
언니의 음식들이 담겨 예술로 승화되는걸 지켜보겠슴다!!!!!! | 2007-02-08 (Thu) 06:55   
rosa 열티열마하러 갔나보네?
이것도 눈에 띄면 얼른 가져와야지 안그러면 금방 나가버리더라구^^
| 2007-02-08 (Thu) 09:32   

우리 마샬~~ 이제는 저도 아는 척 할 수 있는 이름~~ ㅋㅋㅋㅋ 저런 것도 아는 사람 눈에만 띄나봐요~~ㅎㅎㅎㅎ 전 처음보네요. | 2007-02-08 (Thu) 15:13   
rosa 드디어 우리님도 마샬의 대열에..ㅎㅎ
어서가서 집어오세요~~
| 2007-02-09 (Fri) 00:48   

hyun 넘 이뻐요... 민트님 블로그에서 배 아플만큼 아파했는데...ㅎㅎ 로사님이 결정타를 던지시네요..~~
정말이지 너무 부럽네요..~~
맛난음식 이쁜그릇에 마니마니 담아보여주세요...
참~~ 그릇정리 잘 하시구요.. | 2007-02-09 (Fri) 14:15   
rosa 어머나..제가 또 배아프게했네요..
저렇게 사놓고 혼자 흐뭇해서 있기는 한데 언제 또 저기에 음식을 채울지..^^
| 2007-02-09 (Fri) 23:45   

폴라 흰 그릇은 다른 브랜드들 이리저리 끼워 맞춰 그럭저럭 4인조를 완성해서 접었더랬는데
아아...역시 아름답습니다!!(^-^)♡♡
rosa언냐-. 늘 건강하세요~! | 2007-02-10 (Sat) 16:06   
rosa 폴라님..오랫만이예요^^
흰그릇은 참 무난하죠?
예저에 잔뜩 사다가 쌓아놓고 잇다가 제 동생 다 주고 외국나갔었는데 또 다시 눈에 들어오네요^^
| 2007-02-11 (Sun) 03:59   

여름나라 가격이 정말 착하군요...미국에 살지 않아서 다행인건지..아님 억울한건지...둘 다 겠지요..? ㅎㅎ | 2007-02-14 (Wed) 09:26   
rosa ㅎㅎㅎ 억울하다에 한표예요..ㅋㅋ
어서 오세요~~
| 2007-02-14 (Wed) 09:34   
여름나라 지도 영주권은 조만간 구경할듯한데..문제는 영주권이 나와도 금방 이사가긴 힘들듯해요...^^;; | 2007-02-15 (Thu) 00:28   
rosa 정말요?
영주권 나오면 얼른오세요~~
특히 이쪽으로..^^
| 2007-02-15 (Thu) 01:52       
여름나라 영어 무서워서...고민스러워요...

학교댕길적에 좀 열심히 할것을...

학창시절 땡땡이쳤던거...에콰도르 살아서 스페인어 배우느라 용쓰고...앞으로는 영어도 배우느라 용써야 될지도 모르겠구...

그나마 머리 핑핑 잘 돌아갈적에 좀 배워둘것을...
요즘은 방금 한 일도 뒤돌아서면 까먹는데 ...어찌 영어단어 외울지...

잠이 안와요....ㅋㅋ
| 2007-02-17 (Sat) 01:32   
rosa ㅠ.ㅠ
영어 못하면서도 잘살고있는 저가 있잖아요...
어서 오셔요~~
| 2007-02-17 (Sat) 16:18   

happy key 나도 흰색 그릇 조아하는데,,,,, ㅋㅋㅋ.... 언니 그동안 안녕하셨지라???... ㅋㅋㅋ.... 낼모래가 명절이구만요.... 새해 인사도 드릴겸...... 짬내서 들어왔어요..... *^^* | 2007-02-15 (Thu) 17:41   
rosa 흰색 그릇이 이쁘지?
그나저나 설밑이라 전부들 분주하겠네?
시댁에 잘다녀오고 얌전하게 새색시처럼..ㅎㅎ
새색시 맞구나? ㅋㅋㅋ
| 2007-02-16 (Fri) 11:34   
happy key 머리를 컷... 것도 아주 짧게 컷해서....... 새색시보다는 남자,,, ㅋㅋㅋ | 2007-02-16 (Fri) 13:50   
rosa 하하하..그리고나서 또 잘랐어? | 2007-02-16 (Fri) 14:09   
happy key 단발에서 숏컷....... 지금은 그때보다 쩜 길었지요.... | 2007-02-20 (Tue) 14:33   
rosa 원래 아줌마들이 머리들이 좀 짧은편이지..ㅋㅋㅋ | 2007-02-20 (Tue)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