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호세 모임을 가졌어요^^
새로은 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서 엄마들은 방학이라는..ㅎㅎ
긴긴 더운 여름날은 가고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한층 시원해지고 가끔은 흐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가 만난 이날도 날씨가 엄청 흐려서 마치 비가 올것 같더라구요^^
더구나 실내는 더 어두워서 사진도 엉망으로 나왔다는..ㅠㅠ
연락되시는 분들 일단 모여서 안먹어본 식당으로 하번 가보자고 해서
Santana row에 있는 멕시칸 식당으로 정해봤어요^^
사진에 보이는 consuelo mexican bistro입니다.
오늘 모이신 분은 리빙센트, 아트비스타, 스텔라님, 제니맘님, 제니킴님, 그리고 저 이렇세 6분이서 만났어요^^

실내는 이렇게 선술집 분위기더라구요^^

식탁에는 이렇게 또띠야와 소스 3가지가 있구요^^

먼저 샐러드하나 시키고..
Ensalada Mixta (Mixed Salad)

메뉴판을 보니 스페인어로..@@
그냥 아래에 설명보고 P,P,C,P,C,C 로..ㅋㅋㅋ
위에서 4번째 5번째 요리에 첫글자 P,P
7번째부터 10번째까지 C,P,C,C 로..ㅎㅎㅎㅎㅎ

이것은 제가 시킨 Camarones al mole de tamarindo

제니맘님이 시킨 Pechuga rellena de huitlacoche

스텔라님의 Pechga ranchera a la nata con espinacas

아트비스타의 Callos de hacha

제니킴님의 Pescado del dia

리빙센트의 Chile relleno

일인분의 접시가 좀 작은양인것 같아서 밥을 좀 더 시켰어요^^
Arroz a la mexicana

이건 저번에 저희집에서 따간 사과로 저렇게 이쁜 잼을 리빙센트가 만들어왔어요^^
어쩜 병도 이쁘고 맛은 더할나위가 없었어요^^
그리고 밑에 스티커 한글자판과 아크릴수세미는 제니맘님께서 가져오신 선물이에요^^
아무생각없이 나간 저는 좀 미안했다는..^^;;
잘먹고 잘쓸께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아주 이쁜 찻집에서 차와 케익을 먹고 헤어졌어요^^
이 찻집은 따로 올려드릴께요^^
너무 이쁜집이더라구요^^
인믈사진 안올리면 또 무효라 할까봐..
살짝 편집해서 올려요..ㅎㅎ

제니맘님과 사진찍고 계시는 스텔라님..ㅎㅎ

사진찍고있는 리빙센트와 활짝 웃고 있는 아트비스타..

저와 제니킴님입니다^^
방분위기가 완전 공주풍이라 온통 분홍색이네요..ㅎㅎ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이렇게 일상에서 탈피해서 만나 이야기하니 너무 좋네요?
http://www.consuelomexicanbist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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