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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만남

산호세 정모 8



오늘 산호세 정모가 있었어요^^
저번달부터 다시 모이기 시작한 정모..
이번에는 세분이 더 합류를 하셔서 총 7분이되네요^^

이번에는 팔로알토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Il Fornaio입니다.
저번에 한번 소개 해 드린바있는 식당이죠..

이곳의 빵맛과 음식맛은 제 개인적으로는 참 맛나더라구요^^

Il Fornaio라는 뜻은 The Baker라는 뜻이라고하네요..




제가 오늘 좀 지각을 해서 가니까 제가 끝에서 두번째로 왔더라구요^^
아유..제일 집이 가까운 제가 지각을..ㅠㅠ
꼴등은 누구게요~~

식탁에 저렇게 빵과 올리브유가 있어서 일단 음식시키기 전에 좀 먹었더니 배가 조금 차더라구요.
사실 저 빵은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네요^^

 

애피타이저로 두가지를 시켰어요^^
아트비스타의 Favorite인

Calamaretti Fritti
8.95
Baby squid, lightly floured and deep fried, served with spicy marinara sauce

 

Antipasto della Casa per person 11.95
A sampling of authentic Italian antipasti including:
seasoned goat cheese rolled in smoked salmon, grilled scallops wrapped in pancetta, Tuscan melon with prosciutto, bruschetta al pomodoro, caprese, grilled marinated artichoke, eggplant salad, olives - for 2 or more

 

리빙센트가 시킨

Conghiglie al Pollo
Shell pasta, chicken breast, broccoli, sun-dried tomatoes, pecorino cheese, roasted garlic,
trebbiano wine

 

제가 주문한

Ravioli alla Lucana
14.95
Spinach ravioli filled with Italian sausage, ricotta, parmesan and fennel;
fresh tomato sauce with imported peperoncino, pecorino pepato cheese and fresh basil

 


제니맘님의

Tagliata Chianina
19.95
Beef tenderloin grilled rare and sliced, balsamic vinegar and green peppercorn sauce;
served with organic braised greens, roasted fingerling potatoes and uccelletta cannellini beans

 


아트비스타가 시킨

Braciola di Maiale
17.95
Center-cut pork chop stuffed with asparagus, leeks, roasted garlic and smoked mozzarella;
lemon and trebbiano wine sauce; served with roasted fingerling potatoes and sauteed vegetables

 

민트가 시킨 닭고기 요리

Scaloppine ai Carciofi e Limone
18.95
Thinly pounded veal sauteed with artichokes and lemon, served with fingerling potatoes and sauteed vegetables


 

스텔라님과 제니킴님이 시킨 파스타요리

Linguine Mare Chiaro
17.50
Thin flat pasta with clams, mussels, prawns and scallops; seasoned with tomatoes, crushed red pepper, garlic and trebbiano wine

음식가격까지..ㅎㅎ




허기가 졌던지 그릇을 싹싹 비우고나니 실내가 보이네요..ㅎㅎ
앞에 보이는곳이 주방이에요^^

 

이런 조그미한 벽화도 있구요.

 

나오면서 찍은 주방사진입니다.
주방이 오픈되서 좋더라구요^^



통닭도 저렇게 돌아가고있고..ㅎㅎ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네모화덕은 피자 굽는데더라구요.

 

전체 사진을 아트비스타가 찍어줬어요.
똑바로 나온사진은 저와 제니맘님과 리빙센트네요..ㅎㅎ

 

이 두분은 같은 음식을 나란히 시켜놓고 고개숙이고 전혀 사진찍는데 협조를 안해주시더라구요..
두분이서 뭐하세요? ㅎㅎ



그래서 다시 소심하게 모자이크 편집을..ㅎㅎ



가장우아하게 나온 민트님~~ㅎㅎ
민트의 얼짱각도 제대로 잡혔지요?
아트비스타의 작품입니다.

막상 아트비스타 사진은 없네요?
할수없이 저번달 사진으로..ㅎㅎ


한달에 한번 모임인데도 정말 자주보는것 같아요.
민트는 아이들 방학전에 보고 첨 만나는건데 얼마나 예뻐지고 날씬해졌는지..

멀리서 오신 제니맘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아이들 픽업시간때문에 오래 앉아있지는 못하고 금방 일어나야만 했지요.
그래도 여러분이서 정말 많은대화(=수다)를 했어요..ㅎㅎ

다음달에 또 만나기로 하고 각자 헤어졌어요.
오늘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사진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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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mom 로사님, 그동안 머리가 많이 기르셨네여?
저두요... 저는 미장원을 못 가서 저절로 기른거지만...
머리가 기시니 더 어려 보이세요~~~
리빙센스님도 올만이셔요~~~
아트님 뵙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 2007-10-21 (Sun) 02:38   
rosa 저 봄에 자르고 한번도 미장원을 못갔어요^^
그러잖아도 맨날 벼르기만 하고 안가지네요..ㅎㅎ
나이들수록 긴머리가 안어울리는디..^^;;
저날 전부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제가 이야기를 많이 한것같아서
집에 올때 좀 후회가..ㅎㅎ
| 2007-10-21 (Sun) 13:28   
stella 아니 이럴수가~~~
언제 저렇게 적나라한 사진을 찍으셨나요???... 담번엔 미리 알려주심 얼짱각도라도 취하고 있으리이다~~ㅎㅎㅎ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시간이 너무짧아서 할 이야기도 다못하고 해어진것 같아서 넘 아쉬웠다지요~~
담번엔 좀 일찍 만나면 어떨까요? | 2007-10-21 (Sun) 05:17   
rosa 아니..적나라한것은 없는디요?
알앗어요..담번부터는 얼짱갇도로..ㅋㅋ
정말 담부터는 아침부터 시작할까요?
모닝커피하면서..ㅎㅎ
| 2007-10-21 (Sun) 13:30   
sooaustin86 사진 찍는데 협조안하심은 다음부터는 벌금형 뭐 이런 조항이라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이리 많은 분들이 모이셨으니 수다가 얼마나 지속되었을까 안봐도 알것 같네요. 거기에 저런 맛있는 음식들까지 있었으니....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저리 가지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역시 산호세의 힘을 보여주시는 아짐들의 파워!!! 스텔라님은 이번에도 얼굴을 제대로 볼수가 없네요. 아쉬워라. 어쩄든 다음번에는 회원가입 조항에 얼굴 공개 원칙 이런것 좀 넣어주세요. | 2007-10-21 (Sun) 06:05   
stella 아니 수님 정모회원 아니라구 협조니 벌금이니 너무하시네요~~
게다가 얼굴공개원칙은 또 뭔말인가요?..ㅋㅋㅋ
제가 조금만더 젊었더라면 대문짝만하게 사진 걸어놓고 올렸을터인데 그러지못하는 이내맘을 알아주시와요~~
| 2007-10-21 (Sun) 09:52   
rosa 수경님..저것도 얼마나 맘졸이며 겨우 찍었는데요..ㅎㅎ
벌금내라면 벌금내고 말걸요?
괜히 심기건드렸다가 저 혼나요..ㅎㅎ
수경님도 언제든지 여기 오시면 그날로 벙개날짜 잡을테니 한번 오세요^^
| 2007-10-21 (Sun) 13:31   
rosa 스텔라님~~
스텔라님정도면 지금이라도 사실 대문짝만하게 사진 걸어도 되는데요..ㅎㅎ
| 2007-10-21 (Sun) 13:32   
가드니아 스텔라님이 나이 들어서 얼글 공개 못한다면 전 영원히 얼굴공개 없습입니다 ㅎㅎㅎ | 2007-10-23 (Tue) 03:53   
rosa 스텔라님이 괜히 그러시는거라니까요..ㅎㅎ
스텔라님 엄살이셔요..
| 2007-10-23 (Tue) 06:10   
somonde 와 산호세는 반상회 넘 자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ㅎ 다같이 모여서 맛난 음식과 수다^^ 최고네요. | 2007-10-21 (Sun) 10:13   
rosa 반상회가 한달에 한번인데도 금방 돌아오는것 같아요^^
시간은 금방인데 우리 멤버들은 정말 오랫만이라서 너무 반갑구요..
소몽드님 여기 또 한번 오실거죠?
| 2007-10-21 (Sun) 13:33   
opicurious 쏘몽드님,우리도 쫌 하자니까요?배멀리가 빨리 멈춰야 할텐데.... | 2007-10-22 (Mon) 06:57   
rosa 그러게요..
저도 엘에이쪽 벙개 기다릴께요^^
| 2007-10-22 (Mon) 09:00   
somonde 이런~ 저는 불러주시기만 기다리며 대기중이었어라 ㅎㅎㅎ 배멀미는 많이 좋아졌어요. 걱정마시고 시간내주세요. | 2007-10-22 (Mon) 09:41   
rosa 앗..그러면 곧 소식이 들릴것 같네요?
눈빠지게 기다려봅니다^^
| 2007-10-22 (Mon) 09:48   
artvista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음식들을 보니 또 먹고 싶어요.. | 2007-10-21 (Sun) 10:54   
rosa 저날은 정말 배불러서 나중에 힘들더만 이제 사진 다시 보니 또 먹고싶어~~
어제 아트 너무 이쁘게 하고 나왔는데 사진이 없어서 쪼매~~^^;;
| 2007-10-21 (Sun) 13:34   
junior 이러다 블로그 친구분들 모두 산호제로 이사가고 싶어 하시겠어요! 이번에도 사진으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신 멋진 블로거님들 뵈니 좋네요. 당연히 부럽죠! :-) | 2007-10-21 (Sun) 11:20   
rosa 쥬니어님~~
혹시 시댁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꼭 연락해주세요^^
아기데리고 한번 오세요..
| 2007-10-21 (Sun) 13:35   
mint 오래간만에 뵈었더니 더 반갑고 재미있었는데요..
커피도 마시고 싶어서 일어났더니 벌써 집에갈 시간이라서
얼마나 아쉬웠다고요...
신데렐라도 아니고..왜이리 헐레벌떡 뛰어야 하는지요 ㅋㅋㅋ | 2007-10-21 (Sun) 11:43   
rosa 민트는 정말 오랫만에 보는것같아..
그동안 뭐했는데 그리 이뻐졌나?
아무래도 다음 만남을 위해 나도 뭔가를 갈고 닦야하겠어..ㅎㅎ
ㅋㅋ 맞아..신데렐라같은 그런 경우였다는..
게다가 차 딱지때매 더 뛰었지..ㅎㅎ
| 2007-10-21 (Sun) 13:37   
cheftutu 모두들 뵙고 싶은 분들이시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음식 보고 있자니 입에서 침이 마구 나오고 배속에선 꼬르륵 소리로 요동을 치고 난리가 아닙니다~~
참고로 여기 밤 11시 35분입니다~~
이시간에 제가 이걸 봐 버렸으니 이 일을 우짤고~~~~
또 입에 들어갈거 찾게 생겼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로사님은 성공하셨네요~~~ 비록 모자이크 처리를 하셨어도 말이어요!! ㅎㅎㅎ | 2007-10-21 (Sun) 12:42   
rosa 따르르님~~보셧죠?
동부분도 이렇게 공개를 하셔야해요..
블로그 모임 회칙 1조1항에 위배된다니까요..ㅎㅎ
아직 안주무세요?
배고프시면 뭐라도 약간 드시고 주무세요..
안그러면 잠안오는데..ㅎㅎ
| 2007-10-21 (Sun) 13:39   
alberobello 심봤다~~~~^^ㅎㅎ
24시간 공개라 하시는 언냐 말씀을 맨 끝에서 읽고 나무가 절케 외쳤어요^^ㅋ
음식의 구성이나 화려함이 어째 이곳 레스토랑보다 훨 좋은 거 같아요
양이 많은 것부터 약간 미국식화 된 거 같기두 하구요
언니. 나무는 중간에 벽화가 참 재밌어요
위에 글자 "IMENTARI"때문에요.
앞에 "AL" 을 뚝 잘라놨는데요^^
"ALIMENTARI" -알리맨따리
대형수퍼가 아닌....주로 식료품을 취급하는 동네의 작은 구멍가게를 그렇게 부르더라구요.
여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이젠 부럽다 못해 질투가......^^ㅎㅎ | 2007-10-21 (Sun) 13:00   
rosa 정말 이 미국은 우찌 이리 양이 많은지..
어떤때는 양이 조금 부담되더라구요^^
아..나무님이 이야기해주시니 저 벽화의 뜻을 알겠네요..
사진각도를 그렇게 찍었나봐요^^
저번에 이쪽에서 대표가 갔으니 이번에는 나무님이 이쪽으로..ㅎㅎ
| 2007-10-21 (Sun) 13:42   
alberobello 봐요 봐요~~ 언냐.
심봤다~~ 맞다니깐요? 고새 사진이 내려져 있잖아요^^

열심히 또 돈 모아서 정말 나무가 유럽 대표로 산호세 정모에 참석하는 그날이 빨리 올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ㅎㅎ
아웅-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난당!^^
| 2007-10-23 (Tue) 18:54   
rosa ㅎㅎ 나무님 보시고 금방 내린것 같아요..ㅎㅎ
얼른 돈모으세요..
그래서 나무님 여권에 도장하나 또 찍으시고..ㅎㅎ
| 2007-10-24 (Wed) 08:10   
상빈엄마 이 모임은 그러니까 산호세 사시면서 동시에 드림위즈 블로거님들만 가실 수 있는거란 말이지요? 아이고 부러워라.. | 2007-10-21 (Sun) 13:59   
rosa 상빈이 크면 스텔라님도 합류하세요..
이 기회에 블로그하나 만드시면 어떨까요?
상빈이도 보고싶은데요.^^;;
| 2007-10-22 (Mon) 08:58   
해바라기 아구 한발 늦은건감요?
간만에 블로그 와봤건만 볼수있는 행운도 있었던것 같은데.....
모든분들 얼굴 뵙고 싶네요. | 2007-10-22 (Mon) 06:28   
rosa 에고..한발 늦으셨네요^^
해바라기님..정말 오랫만이네요^^
아기는 잘 크지요?
언제 함 보러가야할텐데..
| 2007-10-22 (Mon) 08:58   
opicurious 정말 자주 만나시고 맛난것만 드셨네요,
아유~어욱해요,사진 못봤어요,다시 한번만 올려주시와요,요번엔 한시간 만이라도요~~~~~
산호세쪽에 솜씨좋은 분들이 많으신걸보니,그쪽물이 좋은가봐요,저도 이사가고 시퍼요~~~~~~~ | 2007-10-22 (Mon) 06:55   
rosa 자주 만나는것 같은데 보면 한달에 한번이예요^^
거기도 드림위즈 블로거들 꽤 되는데 한번 뭉쳐보세요^^
사진은 다음달을 기대해주세요^^;;
그땐 미리 꼭 연락드릴께요..
| 2007-10-22 (Mon) 09:00   
江河 옛 동화에 마음이 악한 사람은 임금님 옷이 안보인다더니, 역시... 동작이 굼뜬 사람에겐 보이는 인물이 없군요.^^
튀김요리가 제일 맘에 드는데요. | 2007-10-22 (Mon) 11:01   
rosa ㅋㅋㅋ 강하님하고 시차가 잘 안맞나봐요..ㅎㅎ
매번 못보시니..^^;;
| 2007-10-22 (Mon) 15:01   
江河 그러게 말입니다... ㅡ.ㅡ | 2007-10-23 (Tue) 12:11   
rosa 담엔 강하님 시차에 맞춰서 올릴까요?
아님 힌트라도 살짝 드려야할것 같네요^^
| 2007-10-23 (Tue) 12:41   
cindy 언니 이것이야 말로 여러가지로 염장이에요 ..ㅠ.ㅠ
저 돈 많이 벌어서 한달에 한번 정모 하러 갈까봐요 .. 그때 까지 계속 하셔야 되요??
역시 시차 땜에 사진도 제대로 못보고 .. 민트님 저도 넘 보고싶은데 비결이 뭔지 ...
언니도 머리 기르셨다니 보고싶고 수정씨도 아트언니도 ...
암튼 부러워요 ~~~ | 2007-10-22 (Mon) 12:51   
rosa 진짜 일년에 한번은 올수 없을까?
그동안 돈벌어놔..ㅎㅎ
머리 잘라야하는데 시간이 안나네?
| 2007-10-22 (Mon) 15:02   
jennymom 전 왜 새글을 보지 못해을까요.. 사진이 올라간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안봤으니 다행인거 맞죠?
아이들 데리러 가셔서 2차도 못가고 헤여져 저도 서운했어요.. 같은 시간에 같이 찍은 사진이 영 건질것이 전 없던데.. 어쩜 모두 사진이 잘나왔어요.. 역시 블로그 선배님 다우시네요. | 2007-10-22 (Mon) 13:51   
rosa 제니맘님..여기 사진 못보셨어요?
휴~~다행이다..ㅎㅎ
제니맘님은 모자이크처리안하고 그냥 올렸는데..ㅎㅎ
담에는 2차까지 해볼까요?
제니맘님 사진 찍으신것도 한번 보여주세요^^
| 2007-10-22 (Mon) 15:04   
훈이민이 로사님...늦게 왔더니 사진이 없네요. 한번 더 보여주심 안되요? ㅋㅋ
제니맘님과 새로 친구맺었는데.. 뵐 수 있었는데 아깝당... | 2007-10-22 (Mon) 14:34   
rosa 에고..조금 늦으셨네요^^
담엔 미리 알려드릴까요?
| 2007-10-22 (Mon) 15:05   
silverspoon 제가 너무 늦게 들어와서 사진들이 모두 없어졌나봐요~아쉬워라~___
음식 사진들도 너무 맛나게 나왔어요.
그런데 로사님이 시키신음식이 제일 양이 작네요~ㅎㅎㅎㅎ
혹시 이거 드시고 집에 오셔서 매운 고추장에 밥 비벼서 드신건 아니시지요~ㅋㅋㅋㅋ
아무튼 여러분들 정말 부럽습니다.이쪽 동부의 출석률에 비하면 정말 많은분들이 모이셨네요.
그리고 사진 다시한번 못보신분들을 위해서 재 방송 안될까요~ㅎㅎㅎ | 2007-10-22 (Mon) 14:54   
rosa 제것은 작아보여도 그래도 양이 꽤 되요^^
그러잖아도 고추장 밥비벼먹고 싶었는데 밥이 없어서..ㅠㅠ
일찍 저녁을 먹었다는..ㅎㅎ
동부분들 도 안모이시나요?
재방송은 방송국사정상 없을것 같아요..ㅎㅎ
| 2007-10-22 (Mon) 15:06   
bomelee 아쉽습니다. 다른님들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훈훈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저는 통닭이랑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요~ 언제나 이태리 음식점에 가 볼 수 있을런지... 아그들 땜에 못 가는 곳이 너무 많아요. | 2007-10-22 (Mon) 14:58   
rosa 저 통닭 맛나보이죠?
보메님도 아그들 학교가면 합류하세요^^
| 2007-10-22 (Mon) 15:07   
쮸디 흐미~ㅠㅠ 사진 어디갔어요? 아침일찍부터 왔는뎅~ 쩝~^^*
음식보다 정모가 느무 느무 부럽다는...^^;; | 2007-10-22 (Mon) 23:19   
rosa 에고..쪼매 늦었네..
사진을 올렸는데 약간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렸지..
맨얼굴 올라가는것을 하도 반대해서리..ㅎㅎ
다음달을 또 기약하자구~~
| 2007-10-23 (Tue) 00:37   
La Cucina 사진 오딨데요?@.@ ㅋㅋㅋ
우찌 협조해야 방송국에서 재방송을 해줄까요? ^^
주말에 안 들어 오면 이런 괴로움을 당해야 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
다들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로사님이랑 아트언니 사진 못 보고 가서 많이 아쉽습니다 ^^ | 2007-10-23 (Tue) 01:49   
rosa 하하하..방송국사정이 쪼매 그러네요..ㅎㅎ
인원수가 좀 더 늘면서 더 재미있어졌어요..
다음엔 꼭 주중에 올려야겠어요..ㅎㅎ
| 2007-10-23 (Tue) 06:12   
가드니아 로사님 사진은요 결국 사진 내렸어요 ~~~~ 사진 밑에 글까지 지우시지 ㅡ,ㅡ;
음식들은 맛난곳이니 가셨을테고 로사님이나 리빙센트는 몇번 얼굴을 봤으니 그렇다 치고 스텔라 님이
보고 싶었는데 아깝다 @@@ | 2007-10-23 (Tue) 03:49   
rosa ㅎㅎ 사진올렸을때 설명이라 일부러 안지웠어요..
스테라님은 사진찍는다고하니 고개를 숙여서 제대로 안나왔어요..ㅎㅎ
가드니아님도 뵙고싶어요~~
| 2007-10-23 (Tue) 06:14   
Jenny Kim 로사님,
제가 쫌 바빴던관계루 사진 못 보길 다행(?) 이네요.
앞으로도 제발 "초상권" 보호 해 주시와요.

저, 식당 음식 참 맛있더라구요.
다음엔 시간 되시는 분들은 조금 일찍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헤어지는 시간은 언제나 아쉬워요. | 2007-10-23 (Tue) 03:57   
rosa 제니님은 사진찍는데 워낙 협조를 안해주셔서 머리만 나왔다는..ㅎㅎ 겨우 건진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스텔라님과 제니킴님은 같은걸로 시켜서 많이 남으셨죠?
그러게요..
담엔 미리 만나서 모닝커피한잔해요^^
| 2007-10-23 (Tue) 06:16   
뽀유 앗, 사진 내리셨어요?
어제 이곳이 노동절이어서 노느라 컴을 소홀히 했더니 이런 것을 놓쳤네요.
항상 부러운 정모입니다. | 2007-10-23 (Tue) 07:25   
rosa 에고.뽀유님 좀 늦게 오셨네요?
저희가 주로 금요일날 모이는 바람에 할수없이 주말을 거치니
주말에 못보신분들이 많으시네요..^^
| 2007-10-23 (Tue) 12:42   
아프릴레 로사님 ^^ 산호세 새댁이에여 전에 클래스도 문의드렸었는뎅 ^^
정모는 어떻게 참여할수있나용?? | 2007-10-23 (Tue) 08:30   
rosa 아..그러셨어요?
어떤분이신지 갑자기 기억이..ㅠㅠ
정모는 여기 산호세에 사시는 블로그하시는분들인데 나중에 산호세 벙개도 계획을 하고 잇으니 그때 한번 뵐까요?
| 2007-10-23 (Tue) 12:43   
아이리스 흑흑....
부럽기만 하답니다! | 2007-10-23 (Tue) 09:16   
rosa 아이리스님..
그쪽에서도 벙개를 한번 추진해보시면 어떨까요?
자역별로 벙개하면 참 재밌을것 같아요^^
| 2007-10-23 (Tue) 12:44   
Mindy 아~~넘 늦었다~~~ 다 뵐수있었는데 넘 아쉽네요...ㅎ
맛있는 음식에 눈이 가서 이거 넘넘 배고파지네요.. 동부시간 지금 엄청늦은 새벽 2시반입니다..ㅠㅠ
저 배잡고 얼른 자러갑니다~~ 로사언니 글 읽으러 나중에 다시 올께요~~ㅎㅎ | 2007-10-23 (Tue) 15:27   
rosa 아니..두시반까지 안주무셨어요?
저도 밤에는 주로 음식포스트된곳은 피하고 싶더라구요..ㅎㅎ
꼭 뭐라도 먹고자야하니까요..
| 2007-10-24 (Wed) 08:11   
아프릴레 ㅎㅎ 한수민이라는 .. 새댁이에용 ^^ 켐벨살아서 클래스 함 문의 드렸었죵..
그럼 벙개하심 꼭 갈게여^^* | 2007-10-24 (Wed) 23:47   
rosa 아~~!!
기억나요..ㅎㅎ
수민님 너무 반가워요^^
저도 언제 꼭 만나뵙고싶네요.
| 2007-10-25 (Thu) 09:32   
HOPE 흑흑...정녕 놓친것인가요~ 웅~ 산호세에는 블로그 가족이 많이 사시네요~ 아 부러울 뿐이예용~ | 2007-10-26 (Fri) 03:52     신고  
rosa HOPE님..다음기회에는 꼭 보시기를..
참고로 다음달 세번째 주에 만나기로했어요^^
이곳이 유난히 블로그가족들이 많네요?
| 2007-10-26 (Fri)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