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vista04 |
보글보글
끓고 있는 비지찌개~생각만 해도 좋아요~~
오늘 날이 더웠는데 이거 먹고 땀흘리고 나면 더위 싹 가시겠어요~
벌써 저녁드시고
업뎃까지~~~
존경하옵니다~~저희집은 한명 이제 저녁 먹었어요~~앞으로 두명이 더 먹어야하는데..ㅎㅎ | 2006-06-21 (Wed) 11:37 |
rosa |
ㅎㅎ 아직 저녁 안먹었어..
집에 아무도 없고 저녁준비 해놓고 식구들 오기를
기다리는중..
요새는 다같이 먹기 너무 힘들어..
아무래도 나도 3번은 차려야 할둣하네..ㅎㅎㅎ
그런데 한명 누가 벌써 혼자
드셨남?? | 2006-06-21
(Wed) 11:55 |
|
|
위험한여우 |
보통
돼지고기를 넣고 비지찌게 해먹는데 소고기는 어떨까...싶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비지찌게 땡기는 날이예요...^^ | 2006-06-21 (Wed) 13:03 |
rosa |
보통 돼지고기 넣고들 많이 하시죠?
소고기도 괜찮아요..ㅎㅎ
소고기도
나름대로 맛이 좋아요.. | 2006-06-21 (Wed) 13:47 |
|
|
뽀로로 |
서울은
장마 시작인가봐요. 비오는데 비지찌게 엄청 땡기는걸요? 그리구 뚝배기 보글보글 끓어오른 모습이 더 맛나보여요~~ | 2006-06-21 (Wed) 13:07 |
rosa |
장마시작이에요?
장마..하면 빨래안마른다는 생각부터..ㅎㅎ
비오는 날은
부침개해서 먹으면 참 좋던데..^^ | 2006-06-21 (Wed) 13:48 |
|
|
somonde |
홈마나
오날도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맛나거를 만드셨꾼요요요요....ㅎㅎㅎㅎ 로사님댁 식단으로 급식하고싶어요^^ | 2006-06-21 (Wed) 13:35 |
rosa |
ㅎㅎ 식단이라고 할것 도 없어요..
저렇게 해놓고 다먹을때까지
주는거예요.^^
전부들 따로따로 먹으니 두끼이상 먹드라구요.^^ | 2006-06-21 (Wed) 13:49 |
|
|
폴라 |
벌써부터
비지찌개 끓일까 말까를 오랫동안 망설이고 있었는데 rosa님 따라서 저도 한 번...^^;; |
2006-06-21 (Wed) 14:01 |
rosa |
가만 생각해보니 여기와서 처음으로 끓여먹는것 같네요..
미국에서도 별의별
한국식 다해먹고 사네요..ㅎㅎㅎㅎ | 2006-06-21 (Wed) 14:17 |
|
|
콩씨 |
언니..
내가 그렇잖아.. 맘이 급해서리.. 글고 뭐든.. 대충~ 하는 스탈이라.. 찍고나서 나중에 남들이 알려주드라고.. 주변 좀 정리하고 찍지~!!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난 그것두 컨셉이라고 빡빡 우기는데.. ㅎㅎㅎ
그나저나 비지찌개.. 너무 맛났겄어.. ㅎㅎㅎㅎ | 2006-06-21 (Wed) 17:14 |
rosa |
그러게말야..
승질들은 급해가지구서리..ㅎㅎㅎㅎㅎ
| 2006-06-21 (Wed) 23:23
|
|
|
쇼콜라 |
비지찌개~~어릴때
부터 많이 먹었던~그 바로~김치 비지찌개당!!~~~
언닌 정말 제가 젤로 좋아하는것만 골라서 해
드신다니깐요~~아~~~좋아라!~하하하하하하~~
뚝배기에서 뽀글뽀글~~밥 썩썩 비벼서~~~~냠냠냠!!~~~
월드컵 보면서 먹으면 그만
이겠어요~언니!~~~근데 왜 여긴 비지두 안 파냐구용~
제가 몰라서 그런가용?~ㅋㅋ |
2006-06-21 (Wed) 19:05 |
rosa |
여기도 비지 잘 안보이던데..
그냥 저렇게 갈아서
해먹어..ㅎㅎ | 2006-06-21
(Wed) 23:23 |
|
|
지니 |
저
비지찌개 무지 좋아하는데, 근데 콩국수는 또 안 좋아해서.. 앙. OTL 흑~. 배고파 죽겠네요. 하튼 비지찌개 어케 끓이는지 알았으니 조만간
맘 내키면 해 먹을 수 있겠네요. 감사감사~~. ^^ | 2006-06-21 (Wed) 20:41 |
rosa |
콩국수 안좋아하시는군요..
담백한 맛에 저는 콩국수 좋아해요..
하기야
콩국수보다는 비지찌게가 재료도 많이 들어가고 맛은 있긴 하죠?
비지 조금 더 남았는데 오늘 또
할까봐요..ㅎㅎ
| 2006-06-21 (Wed) 23:30 |
|
|
cheftutu |
저도
이 비지찌개 해 먹어야 겠어요!! 콩 갈고 남은거 냉장고에 아직 그냥 있네요 ㅎㅎㅎ
맛있는 비지찌개 잘 먹고 갑니다 ^^ 뭐니뭐니해도
뚝배기에 저렇게 담아야 찌개는 맛있잖아요~~!!^ | 2006-06-21 (Wed) 23:43 |
rosa |
콩국수 해드셨어요?
여기는 이번주 계속 덥다던데...
어떻게
견딜지..
따르르님도 더운여름철 잘 견뎌내세용~~ | 2006-06-22 (Thu) 01:02 |
|
|
lsskk1440 |
역시
더운여름에 맛난 음식 척척 잘 해드시네요. 인기도 짱! 요리도 짱! 입니다. | 2006-06-22 (Thu) 00:43 |
rosa |
블로그 만드시고 요새 바쁘시죠?
썰렁맨들하고 게셔서 덥지는
않겠어요..ㅋㅋㅋㅋ
아드님들의 웃는 모습은 썰렁하고 전혀 관계없던데..ㅎㅎ
따뜻함 그 자체던걸요? | 2006-06-22 (Thu) 01:04 |
|
|
江河 |
프랜차이즈
하나 내실 의향 없으세요??? ^^ | 2006-06-22
(Thu) 01:24 |
rosa |
ㅋㅋ
샤브미 지점은 어떨까요? | 2006-06-22 (Thu) 01:34 |
|
|
스누피 |
날마다
맛난국을 하나씩 올리시네요... 냠냠~~ ㅎㅎㅎ 근데요 전 사실은 비지찌게 못먹어요. 아니 안먹어요^^ 그냥 어렸을적부터 잘 안먹었는데 제가
요리를 하면서 부터는 해볼 생각도 안한것 중 하나여요. 근데... 로사님 비지찌게 쭉~~ 내려가며 보다보니 한번 해봐~ ㅎㅎㅎ 왜냐면 울남편이
콩국수, 콩물 이런걸 좋아해서 가끔 만드는데, 그런것들 만들때 나오는 비지는 남들 주거나 버리거나 했거든요... 한번 해볼까봐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식성이 조금씩 바뀌는것도 같아요.^^ | 2006-06-22 (Thu) 02:03 |
rosa |
저도 예전에는 이런것을 잘 안먹었었는데 나이들수록..ㅎㅎ
그래서 나이드신분
식성을 이제는 이해가 간다니까요..ㅋㅋㅋ | 2006-06-22 (Thu) 02:44 |
|
|
rory |
남편이
비지찌게를 좋아해서 함 만들고 싶었는데 로사님이 이렇게 맛나게 끓여주셨네요.정말 일석이조네요...콩국수도 먹고 비지찌게도 끓이고~ 정말
부지런하세요... | 2006-06-22 (Thu)
03:03 |
rosa |
그냥 비지찌게만 하시려면 믹서에 물과 1:1 정도 넣고 그자리에서 끓여드시면 참
신선하고 맛있죠.^^
근데 저 안부지런한데 전부들 오해하셔서 큰일났네요..^^ | 2006-06-22 (Thu) 03:23 |
|
|
쮸디 |
언니,
윗에 말쌈이요. 물과 콩을 1:1로 하라굽쇼?? 그람, 간은 뭘로 해요? (ㅋㅋ 쮸디는 게을러서 해 먹을것도 아닐것 같은데, 질문만 많삼~^^)
슬슬, 퇴근할때가 되니깐 저녁걱정이 되는구먼요. 언니는 오늘 저녁에 뭐 해드실라나?@.@ |
2006-06-22 (Thu) 04:05 |
rosa |
ㅋㅋ 안해먹는데 질문만?
간은 위에 써놨는데 소금으로 하면
된다구..
김치에서 어느정도 양념맛이 나오니까 소금나으로해도 돼.
그나저나 직장다니면서 집안일까지..너무
힘들지? | 2006-06-22
(Thu) 04:08 |
|
쮸디 |
ㅡ.ㅡ 매운비지찌게 말고요. 위에 rory님 답변에한 그냥 비지찌개 1:1
말여요~ 비지랑 물이랑 1:1로 끓이고 소금간해서 하얀 비지찌개 해서 먹으라고요?@.@ 상준이 한번 해 줘 볼라고요^^;; ㅎㅎ 글고, 저는
삔질이(??) 주부라서 일하면서 집안일 하는거 할만혀요~ㅋㅋ 언니, 즐거운 하루 보내삼^^* | 2006-06-23 (Fri) 01:13 |
|
rosa |
아니..그게아니고 콩국수 안해먹고 비지찌게만 할라면 안삶고 그냥 1:1
로..ㅎㅎ
비지랑 물이랑 1;1이 아니라 콩과 물을 1;1로 믹서에 갈으라는 이야기인데..ㅋㅋ
김치 물에 씻어서 종종 썰어서 끓이면
상준이도 먹을수 있을것 같은데? | 2006-06-23 (Fri) 07:03 |
|
쮸디 |
히히~ 잘 알겠심더. 감솨^^* | 2006-06-27 (Tue) 02:15 |
|
|
herbandspice |
언니
부지런하거 맞아요~~!!ㅋㅋㅋ..저 이번주말에 아버님 기일이라 큰 일 치러야 되는데 으짜지유??? @.@ | 2006-06-22 (Thu) 04:06 |
rosa |
ㅋㅋ
난 아니래도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니깐..ㅜ.ㅜ
주말에
바쁘겠네? | 2006-06-22
(Thu) 04:09 |
|
|
begonia64 |
비지찌개
사진 보는 순간 갑자기 한 숟가락 입에 떠 넣고 싶었어요... ㅜ ㅠ
에공..... 콩사고 어쩌고... 불리고...
몇일은
지나야... 먹어보겠네요....ㅜ ㅠ | 2006-06-22
(Thu) 05:07 |
rosa |
나도 이거 끓이면서 팍팍 퍼먹고
싶었는데
뜨거워서리..ㅎㅎㅎ | 2006-06-22 (Thu) 05:14 |
|
|
삼아 |
비지찌개
정말 맛나겠어요. 저두 옛날에는 비지찌개 안 먹었었는데 입맛이 나이들면서 바뀌나봐요. 비지를 만들줄 몰라서 안해봤었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눈으로 맛나게 먹고 갑니다! | 2006-06-22 (Thu)
05:53 |
rosa |
네,맛있게 드세요..
오랫만에 햇더니 온식구 다 잘먹네요..
다들
먹는시간이 틀려서 그렇긴 하지만요^^ | 2006-06-22 (Thu) 08:42 |
|
|
wood67 |
부산에는
비오는데 비지찌개가 잘 어울릴거 같아요. 그럴려면 먼저 콩국수를 해먹어야 겟네요.
아 참 비지찌개할때는 콩을 그냥해도 된다고 하셨죠?
| 2006-06-22 (Thu) 11:21
|
rosa |
비지찌개하려면 굳이 안 삶아도 되요.^^
이제
장마철인가봐요? | 2006-06-22
(Thu) 11:44 |
|
|
hohohaha |
여기도
비 엄청 오네요, 리애님!
비지찌개 김장김치 넣어서 끓이면 정말 음~
근데, 제가 끓이면 맛이 안나는데, 아마 비지양을 잘 조절
못해서 그렇지 싶어요.여기서도 또 OTL | 2006-06-22
(Thu) 11:30 |
rosa |
전국적으로 비가 오나봐요..
비 많이 오면 싫은데..ㅜ.ㅜ
원래 음식은
남이 해주면 맛나잖아요..ㅎㅎㅎ | 2006-06-22 (Thu) 11: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