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asycooking/cooking note

꽈리고추 무침




저번에 제이크맘님이 뽀로로님댁에서 심하게 염장받아서 만드셨다는 
꽈리고추 무침..
저도 무지 염장이었거든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꽈리고추로 저도 무침을 해봤어요.^^
저번에 꽈리고추무침하려고  한번 사온것이 있었는데 
그냥 고추장 찍어서 다먹고 저번 일요일날 또 사왔어요..ㅎㅎ



먼저 꽈리고추를 꼭지를 다 따고 물에 씻은후에 물기가 있는상태에서
밀가루 2큰술 전분가루 2큰술을 넣고 흔들어 골고루 꽈리고추에 무쳐줍니다.

요 밀가루+전분가루가 뽀인트 같아요.^^

그리고는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으면 찜기에다가 커피필터를 깔고 그위에
꽈리고추를 넣고 뚜껑 닫은후 5분정도 쪄줘요.

그러면 골고루 알맞게 잘익어져 나와요^^
어차피 고추는 생것으로도 먹으니 겉의 밀가루만 익었다 싶으면 꺼내도 됩니다..

 

저는 지퍼백에다가 가루류와 고추를 넣고 살살 흔들어서 골고루 무쳐주었구요.^^

 

양념장은 진간장 2큰술, 게세마리 2큰술, 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들기름 깨를 넣고
만들어서 찐 꽈리고추에 골고루 버무려줬어요.^^

저 양념을 다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보고 간을 보세요..

저는 저 양념장이 조금 남았어요.^^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오는 관계로 사진도 좀 안좋게 나오네요.^^
색이 더 파랗게 예쁜데 그렇게 안나오네요..ㅜ.ㅜ

 
흰접시에 담아봤어요.^^


조금더 가까이서도 찍어보고..ㅎㅎ
요것도 밥도둑입니다..
요새 살찌겠네요..





관련글(0) | 덧글(73) | 스크랩(4) | 추천(1) 이전 | 목록 | 다음
덧글/덧플을 달아주세요.
주울리 앗싸 ~~` 제가 오늘은 일등인가봐요...
우선, 일등 등록부터 하시공~~! | 2006-04-05 (Wed) 06:15   
주울리 버얼써 저녁 준빟하시는거에요??? 저는 아침 늦게 아이 학교 보내고 아는 언니 만나 비 주루룩 내리는 서점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구 늦으막이 들어와 김치 볶음밥 해먹구 이제 앉았는데...암튼 부지런의 고수 입니다....꽈리고추 맨날 잘 안되는 요리중의 하나인데....한입 쓰윽~~~ㅋ | 2006-04-05 (Wed) 06:17   
rosa 와..서점 까페라..우아한데서 만나셧네요..ㅎㅎ 울동네에서 가까운 반스앤 노블 서점카페라도 갈까보다..ㅎㅎ | 2006-04-05 (Wed) 06:19   
주울리 ㅎㅎㅎ 반스앤 노블 서점 카페였는데...들켰네요~~~괜히 우아한척?????ㅋㅋㅋㅋ | 2006-04-05 (Wed) 07:04   
rosa 하하 우연히 짚은것 이 맞춰버렷네..ㅎㅎ | 2006-04-05 (Wed) 08:51   
우리 아니..!! 이거 우리 서방님이 느무느무 싸랑하시는 그 반찬이군요. 왤케 저한테는 멀게만 느껴지는지..ㅎㅎ | 2006-04-05 (Wed) 06:44   
rosa 우리님..이거 쉬운데요? 혹시 꽈리고추 잇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 2006-04-05 (Wed) 08:51   
라마 전 이것 진짜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여기와서 꽈리고추쪄서 해먹을때마다 별로였어요
꽈리고추가 너무 억세다 해야 되나요...그랬었는데...
로사님 하신거 보고 또 해보고 싶은 맘이 솟네요^^
전 양념장도 좋아하지만 그냥 맨 기름에 찐고추를 볶으면서 마늘 넣고 소금만 넣어서 볶은걸 사실 더 좋아한답니다...
간만 맞으면 진짜 담백하니 맛있어요..마지막에 통깨랑 깨소금 좀 뿌리고....로사님 이렇게도 드셔보셨나요?? | 2006-04-05 (Wed) 07:35   
rosa 저는 복아몬적은 없는데..그런 방법도 있군요.^^ | 2006-04-05 (Wed) 08:52   
cindy 꽈리고추가 싱싱하게도 생겼네요..
이렇게 비 주룩주룩 오는날 밥에다 물말아서 요거에 먹었으면 ....
저 한테도 염장 인디요??
집엔 꽈리고추두 없구~~~
이번주말 쯤에나 한국 마켙에 갈려구 했는데...
참아야 하나 말아야하나~~~
| 2006-04-05 (Wed) 07:36   
rosa ㅎㅎ 염장이세요? 저도 염장받아서 이렇게..^^ 마켓에서 좀 예쁜걸로 골라서 담아오세요~~ | 2006-04-05 (Wed) 08:53   
쮸디 아~ 커피필터를 좀 깔면되겠네요. 오케~ 알았심더~*^^* ㅠㅠ 오늘도 언니의 반찬 먹고 싶습니당~ ㅠㅠ 맛나겠당... | 2006-04-05 (Wed) 07:54   
rosa 옆에 있으면 해줄텐데..나도 오랫만에 꽈리고추를..ㅎㅎ | 2006-04-05 (Wed) 08:54   
artvista04 언니~저도 이거 먹고 싶어요~~맛은 잘 모르지만 예전에 엄마가 해주었던 거 생각은 나는데 그땐 어려서 그랬는지 잘 안먹었거든요~~언니 저는 달래 사러~오늘 이 비를 뚫고 한국,교포,갤러리아~세군데 가 갔는데 못샀어요.없대요~~특히 갤러리아에선 주말에 사람들이 와서 다 사갔다고 해요~~아마도 언니 블로그의 여파가 아니었을까요??ㅎㅎ 달래사러 또 도전해보려구요~~아~~먹는것으로 향한 저의 열정!!어쩜 좋아요..ㅎㅎ | 2006-04-05 (Wed) 09:27   
rosa 오마나..다 팔렷다구? 이리로 나올것 같았으면 연락하지....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같이 월남국수나 먹을걸 그랫다..ㅎㅎ | 2006-04-05 (Wed) 09:42   
전분가루를 묻혀서 찌고 난후 졸이면 결국 전분가루가 전부 흩어질듯 싶은데요.어떻습니까? 참고로 저희집은 멸치를 볶은후 꽈리고추를 넣고 볶아서 묵죠. | 2006-04-05 (Wed) 09:30   
rosa 졸이다뇨? 졸이지않고 그냥 무쳤는데요? 전분가룩 들어가니 훨씬 찰지게 되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꽈리고추와 멸치도 잘몪아먹죠.. | 2006-04-05 (Wed) 09:41   
제가 표현을 잘못 써뿌렸네요.무친다는말을...음하하.. | 2006-04-05 (Wed) 12:11   
rosa ㅋㅋㅋ 그러게요..뜬금엊시 졸인다는 말씀을 하셔서..근데 전분가루 안흩어지고 더 찰씩 달라붙던데요? | 2006-04-05 (Wed) 12:32   
언제나 오타는 있는법...뜬금엊시 라는 부분에서 제게 걸렸습니다. 크크.이제 동점 입니다.^^ | 2006-04-05 (Wed) 16:22   
rosa ㅎㅎ 맥님은 오타는 아니지요..표현자체가 완전히..ㅋㅋㅋ | 2006-04-05 (Wed) 16:40   
elensong 헉..자꾸물고 늘어지시면 감점 10점 드립니다.ㅠ.ㅠ | 2006-04-05 (Wed) 18:29   
rosa 아니..elensong님이 누구신가햇더니 맥님 옆지기세요? 어머..반가워요..그런데 말씀하시는투는 맥님같기도하고..갸우뚱... | 2006-04-06 (Thu) 00:51   
네.집사람이 블로그는 가지고 있지만 활동은 잘 안합니다.저하고 같이 다녔던곳 정도만 스크랩을 하죠. | 2006-04-06 (Thu) 09:35   
가보시면 아마 우리 부부가 얼마나 같이 싸돌아 다니는가를 보고 놀라실겁니다.ㅎㅎ | 2006-04-06 (Thu) 09:36   
rosa 진짜 많은곳을 다니셨네요.^^ 부러워요~~ | 2006-04-06 (Thu) 10:27   
지니 오, 매콤한 것이 맛나겠네요. 꽈리 고추는 대체 어디서 구해야 할지. 전 할라피뇨 튀김이나 해 먹어야겠네요. ^^ | 2006-04-05 (Wed) 09:59   
rosa 헬라피뇨는 또 어떻게 튀기시나요? 모르지만 맛날것같아요.^^ | 2006-04-05 (Wed) 10:07   
지니 할라피뇨를 가로로 약간 통통하게 썰어서 튀김옷 입혀서 바삭하게 튀기심 돼요. 맛있어요. ^^ 봐서 조만간 만들어 올릴게요. 전에 베니건스에서 먹어본 건데 잘 나올진 모르겠네요. ^^;; | 2006-04-05 (Wed) 10:49   
rosa 언제 한번 올려주세요..기대할께요.^^ | 2006-04-05 (Wed) 11:14   
위험한여우 봉다리에 넣고 묻히는 방법이 있었네요..ㅎㅎ 저것 맛나겠어요..언제 해먹어야징..ㅎㅎ | 2006-04-05 (Wed) 12:07   
rosa 비닐봉지에 넣고하면 편해요^^ 요것도 밥도둑입니다..ㅎㅎ | 2006-04-05 (Wed) 12:29   
cheftutu 저도 이거 정말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특히 엄마가 잘하시던거라 남다른 애정이 있죠 ㅋㅋ 금방 한 따뜻한 밥 한공기 후딱 해치우겠어요~~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 | 2006-04-05 (Wed) 12:10   
rosa 저도 이걸로 밥한공기 뜩닥했더니 지금 배가..ㅋㅋㅋ 따르르님 빵 몇번 더 구워 아주 잘 먹고잇어요..(하와이언....) | 2006-04-05 (Wed) 12:30   
꽃놀 로사님~ 제가 이 반찬 좋아하는 줄 어찌 아셨대요?ㅎㅎ 정말 요래책 내세요~ 이렇게 우리 실상에서 밥상에 오를 수 있는 반찬들만 요리책에 나온 것은 드물거든요~ 책 내면 베스트셀러 될거에요~^^ | 2006-04-05 (Wed) 12:33   
rosa 아이구..꽃놀님 또 그러시네요..ㅋㅋㅋ 책내면 꽃놀님 혼자 사시는거 아닌가요?..ㅎㅎㅎ | 2006-04-05 (Wed) 12:42   
happy key 언니 나 오늘 원초적본능2 보러간다...ㅋㅋㅋ... ^^ | 2006-04-05 (Wed) 16:45   
rosa 좋겟다~~ | 2006-04-06 (Thu) 00:51   
코리맘 정말..남편이 좋아하는건디...여긴 없네요...얼마전에 남편이 먹었음 하더라구요...언듯 보이는 레몬도 탐이나네요....부러버라....
한국마켓에 풋고추가 있던데...곰팡이가 쬐금 있는것도 팔더라구요..ㅠ.ㅠ..귀한듯...여기서는 포기해야할것 같아요....ㅎㅎㅎ
그래서 그런가...침 넘어감다.............. | 2006-04-05 (Wed) 16:47   
rosa 나중에 독일에서 오는차 한번 물어봐..거기에 꽈리고추 있었는데..ㅜ.ㅜ | 2006-04-06 (Thu) 00:52   
나래 아웅- 너무 맛있어보여요.. 저는 꽈리고추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건 정말 맛나보이네요..^^ | 2006-04-05 (Wed) 21:28   
rosa 꽈리고추안좋아해? 난 풋고추 매울때는 꽈리고추로 대강 쓰는데..ㅎㅎ 저거 한번 쪄낸거에 양념한거라 맛있어.^^ | 2006-04-06 (Thu) 00:53   
스누피 저거 뜨거운 흰밥이랑 먹으면 정말 맛난데....에고 배고파요... 점심시간이 20분 남았는데~~~^^ | 2006-04-06 (Thu) 01:15   
rosa 벌써 점심시간이군요..점심 맛잇게 드세요~~ | 2006-04-06 (Thu) 01:57   
콩씨 나두 한번 해야지.. 했던건데.. 신랑이 안좋아라 하니 안하게 되네. ㅡㅡ;;;; | 2006-04-06 (Thu) 01:38   
rosa 동자아빠 입맛 까다로워? | 2006-04-06 (Thu) 01:57   
콩씨 까다롭기 보단.. 입맛이란게 없다고 봐야지. 도시락 반찬 같은것만 좋아라 하고.. 뭐 주는데루 먹기는 하지만.. 옛 음식 같은걸 먹어보지 않아서..잘 모르드라고. | 2006-04-06 (Thu) 10:22   
rosa 음..도시락 반찬이라..깔끔한걸 좋아하시나보다..밥밑에 계란 깔아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6-04-06 (Thu) 10:26   
콩씨 아침에 그렇게 해주믄 정말 기뻐하는 얼굴을 한다니깐.. ㅡㅡ;;;; 애 같아서..원.. | 2006-04-07 (Fri) 15:24   
rosa 그럼 그집은 애가 셋이네?? ㅋㅋㅋㅋㅋㅋㅋ | 2006-04-07 (Fri) 16:08   
amyumma 히잉~~ 이거 넘 맛나 보이 잖아요~~~ 이것두 밥 도둑 이겠지요? | 2006-04-06 (Thu) 01:45   
rosa ㅎㅎㅎ 이것도 밥도둑 맞아요.. | 2006-04-06 (Thu) 01:56   
mm 추카추카!! 블로그 핫 컨텐츠에 소개되었습니다. | 2006-04-06 (Thu) 10:54   
cindy 추카추카~~~~!!! | 2006-04-06 (Thu) 11:16   
rosa 아니..핫컨에? ㅋㅋ 신디님 감사해요~~ | 2006-04-06 (Thu) 11:38   
annieyoon84 행님이랑은 참 비슷한 습관이 많은 것 같아요..지퍼백에 가루종류 넣어서 흔들어서 쓰는 것도 내 전용이라는~~~쓰르릅..꽈리고추무침을 참 좋아라하는데..오늘은 포 집에 가서 월남국시 묵고 왔어요.^^ | 2006-04-06 (Thu) 12:46   
rosa 비슷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듯..ㅋㅋㅋ 월남국수 맛있었겠다..거기도 날씨가 안좋아? | 2006-04-06 (Thu) 13:38   
♬주바리 엄니~ 이거좀 만들어 주쇼~ ㅡ.ㅜ | 2006-04-06 (Thu) 14:00   
rosa ㅋㅋㅋ | 2006-04-06 (Thu) 14:19   
wood67 전분과 밀가루의 배합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는 날콩가루를 묻혀서 해먹어도 맛나더군요. 좀더 구수한 맛.
이것도 저녁반찬으로 결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6-04-06 (Thu) 17:27   
rosa 리애님 처럼 담엔 콩가루로..ㅎㅎ 마침 콩가루도 있는데.. | 2006-04-07 (Fri) 07:33   
코리맘 일단..추카추카 !!!!!!!!
뭐시당가요...앗..핫컨텐츠...
정말이지..로사님 요리는 아이디어가 번뜩임다....ㅎㅎㅎ | 2006-04-06 (Thu) 17:49   
rosa 뭐가 번뜩인다는건감?..ㅋㅋ 핫컨이라고 잇던데 뭔지는 아직 모른다는.. | 2006-04-07 (Fri) 07:34   
jy3556 진짜 맛있겠다!!지금 먹고 싶어요!!하얀쌀밥에 고추를 올려서 한입~~ 와~~진짜 예술이다!!! | 2006-04-07 (Fri) 00:32   
rosa 밥하고 저거하고 먹으니 정말 밥이 술술 막 들어가더라구요..ㅋㅋ | 2006-04-07 (Fri) 07:35   
은란 언니~ 이거 엄마가 가끔 하주시던 반찬이예요^^ 반가워라~~ 가끔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만드는지는 막막하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로사언니는 항상 쉽게 설명해주시니까 따라해보기 좋아요~~ 좀 전에 언니 홈에서 본 방법으로 물김치 담가놓고 쥬스 한잔 마시면서 쉬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 오랫만에 화창한 날씨라서 기분 좋아요 내일 부터 또 또 비 온다고는 하지만 여름에 쨍쨍한 날씨 계속 될거 생각하면 견딜만해요 ㅋㅋ | 2006-04-07 (Fri) 15:31       
rosa 물김치 담갔구나? 오늘은 날씨가 오랫만에 화창하니 맘도 즐겁더라구.. | 2006-04-07 (Fri) 16:07   
alberobello 작고 귀여운 꽈리고추 구하기 쉽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나무에게 이 음식은 그냥 시어머님의 고유 영역같은 느낌이 드는 음식이예요!^^ 한국 가면 말 한마디 안 떨어뜨려도 슬며시 해서 밥상에 놔주시는 시어머님만의 반찬들 중 한가지로...그렇게 남아 있게 될 것 같은 음식이지요! 친정 어머님의 대표적인 고유영역은 부꾸미....^^ 로사님께도 그런 음식이 있을 것 같아요. 궁금~~^^ | 2006-04-08 (Sat) 20:23   
rosa 고유 영역이라..음..아무생각안나네요..ㅋㅋㅋ | 2006-04-08 (Sat) 21:58   
livingscent 저도 이거 굉장히 좋아하는건데..밥 먹고 싶네요^^ㅎ 여행 다니면서 한식을 한 일주일을 못 먹었더니 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ㅎ | 2006-04-10 (Mon) 09:14   
rosa 그러게..여행다녀오면 밥맛이 꿀맛이지..ㅋㅋ | 2006-04-10 (Mon) 09:34   
쌍둥엄마 우리엄마의 18번인데...
어쩔때 언니블로그에 있는 요리들보면 완전 울 엄마가 해주시는 거랑 너무 똑같아요.
한국갈때마다 울 엄마가 꼭 해주시는거 시레기나물,꽈리고추무침,고추부각,쑥국.... 한국가고파요.^^ | 2006-04-13 (Thu) 14:45   
rosa 그런데 이 꽈리고추찜은 옛날 반찬인지 전부들 엄마시절을 그리워하네? | 2006-04-13 (Thu)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