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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디 |
앗싸~
일뜽~ 영광 영광~!! | 2006-08-17 (Thu)
09:24 |
쮸디 |
언니 10일 여행동안 그래도 필요하신건 다 챙기셨네요~^^;;
아~ 추억의
양은냄비 저도 여따가 라면 끓여 먹고 싶네요~
된장 라면 맛나나요?@.@ | 2006-08-17 (Thu)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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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쮸디..일등 축하..ㅎㅎㅎ
이마트갔더니 저게 있길래 그냥 두개 사가지고
왔어..
그냥 눈에 보이는 것 대강 넣어왔지..ㅎㅎ
된장라면 나는 괜찮던데? | 2006-08-17 (Thu)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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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씨 |
으윽...
마지막 사진 정말 쥑인다.. 잡지 사진인줄 알았네.. >..< | 2006-08-17 (Thu) 10:01 |
rosa |
콩씨도 한젓가락 줘? | 2006-08-17 (Thu)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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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 |
오메~~
저도 방금 라면 사진 올렸는데 이건 완존히 오리지날입니다. 라면은 이렇게 먹어야 하는디.. |
2006-08-17 (Thu) 10:06 |
rosa |
방금 뽀유님댁에 다녀왔어요..ㅎㅎ
바쁠때는 라면이
최고죠.. | 2006-08-17
(Thu)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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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mom |
양은냄비...ㅎㅎ
거
눈에 되게 익네...ㅎㅎ
어느집에도 있더만....ㅎㅎㅎ | 2006-08-17 (Thu) 10:48 |
rosa |
어느집에 있는데?
시차도 적응안됐을텐데 우찌지내나?
| 2006-08-17 (Thu)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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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minemom |
ㅎㅎ 낮엔 거의 기절상태고...ㅋㅋㅋ
밤에 똘망 똘망하게
있쥐~~~
어제도 영화 두편 끝냈다는~~~ ㅎㅎㅎㅎ | 2006-08-17 (Thu)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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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내가 그랬다는..ㅎㅎ
드라마 몇개 다운받아놓고 밤에 보고 낮에는
자고..ㅎㅎ | 2006-08-18
(Fri)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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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cent |
앗
나도 라면 먹을걸 그랬네요..먹을게 없어서 냉장고 문만 열어다 닫았다 하다가 결국 냉동실에 있던 핏자 데워서 먹었는데..진작 봤음
좋았을거..후회되네요..ㅜ.ㅜ 근데 양은 냄비에 라면이 정말 식욕 돋우느덴 최고 인거 같아요..앙앙 라면 먹고 싶어라~~~ 그나저나 따님이
독립을 하시는군요..그래도 가까운 곳이라서 많이 섭섭하진 않으시겠어요..언니가 시차 적응도 덜 되서 피곤하실텐데 힘드시겠어요..라면 드셔서는
안될거 같은데..ㅎㅎ | 2006-08-17 (Thu)
11:56 |
rosa |
아니 왜 먹을게 없어?
리빙네는 뚝딱하면 맛있는게 막나올것
같은데말야..
나는 우리딸이사로 왔다갔다 정신이 없어..
좀 모든게 정상으로 되면 한번 보자~~ | 2006-08-17 (Thu)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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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여우 |
이제
양은냄비 사서 제대로 끓여드시네요 ㅎㅎㅎ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운대요~ 저기서 얼마나 더 맛나게 드시려구요..ㅠ.ㅠ | 2006-08-17 (Thu) 11:58 |
rosa |
이번에 하도 더워서 물건 사는것도 그렇고 다 귀찮던데 요건 눈에
확띄더라구요..
그래도 여기 먹으니 지대로 예전 분식집 생각나네요..ㅎㅎ | 2006-08-17 (Thu)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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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nae |
헉..
직접 찍으신 사진이네요. 전 잡지 같은데서 가져온 사진인줄 알았어요.. 흐흐흑.. 양은냄비에 끓인 라면.. 여기선 왜 이렇게 럭셔리하게 보이는
걸까요? 쩜 주시와요. | 2006-08-17 (Thu)
12:29 |
rosa |
왼손으로 라면발 잡고 오른손으로 한손찍기를..ㅎㅎㅎ
저 양은 냄비도 좀
찌그려뜨려야 더 그맛이 나는데 말예요..
양은냄비 라면 끓여드릴께요..어서 오세요~~ | 2006-08-17 (Thu)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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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
저도
요즘 요라면 사다먹어요 ... 많이 맵지도 않고 ...저도 꼭 요 양은 냄비 에다 먹어야 맛이 지대루더라구요 ..ㅎㅎ 근데 여기다가 식초
넣어드세요 ?? ㅋㅋ | 2006-08-17 (Thu)
13:15  |
rosa |
확실치는 않지만 94년경에 저 라면 먹었었는데 잠시
안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요새 다시 나오길래 정말 반가웠어요.^^ | 2006-08-17 (Thu)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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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onde |
양은냄비에
라면~~~ 어흐흑 이 밤에 또 울고있시유 흑흑 ㅋㅋㅋㅋ 정말 광고사진 같아요 맛있으셨죠...(칩칩하게 -.-)
따님 방빼는거 도와주시느라
바쁘신가봐여 그래두 날이 좀 시원해져서 다행이에요. 그쳐?^^ | 2006-08-17 (Thu) 13:30 |
rosa |
우리딸 방빼는데 정말 바쁘네요..ㅎㅎ
뭐 자질구레한 짐들이 얼마나
많은지..
큰덩어리는 없어도 조그만 박스하고 옷가지들하고..
이번주안으로 다 해결해야할듯... | 2006-08-17 (Thu)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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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
따님의
독립을 축하드립니다~!^o^** 저희 만 다섯살짜리 딸아이는 언제 커서 그렇게 될까요...?^ㅎ^++ | 2006-08-17 (Thu) 14:52 |
rosa |
그런데 그게 금방이더라구요..
곧 학교가고 어영부영하다보면 금새 대학가고
독랍하고..
저는 다시 아이들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다 크니까 재미없어요..ㅎㅎㅎ | 2006-08-17 (Thu)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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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깡 |
언니~
돌아오셨군요 아.. 야밤에 이 사진을 보니 라면이 너무 땡기네요 | 2006-08-17 (Thu) 16:29  |
rosa |
미깡..오랫만이네?
어디 여행 다녀왔어?
요새 좀 바빠서 통 연락도
못했어..
좀 정상으로 돌아오면 연락할께~~ | 2006-08-17 (Thu)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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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aha |
며칠전
서울 오셨을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더워요.
그래도 서울 쪽으로는 소나기라도 내린것 같던데, 여긴 정말 기별도 없네요... | 2006-08-17 (Thu) 19:24 |
rosa |
어휴~~계속 그렇게 더워서 어떡해요?
전 정말이지
힘들던데요. | 2006-08-18
(Fri)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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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Filca |
아~~
저 냄비.. 저도 작년에 샀거든요. 모든 라면은 저 냄비에다가 끊인답니다. 국물 마실때 입 조심하세요~~~
저는 몇번.... 입술에
물집생겼답니다. | 2006-08-17 (Thu)
20:19 |
rosa |
그러잖아도 냄비 손잡이 잡다가 손델뻔했어요..
손잡이까지
뜨겁잖아요..ㅎㅎ | 2006-08-18 (Fri)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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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Filca |
예~~~ 그 손잡이도 간혹 사람잡죠! 그래도 라면맛은
죽이지요~~~^^ | 2006-08-18 (Fri)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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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네, 맞아요..
라면 끓일때 손잡이와 국물 마실때.. 이 두가지를 까먹지
말아야할텐데 말에요..ㅎㅎ | 2006-08-19 (Sat)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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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맘 |
저희집에도
이게 두개나 있어요...남편이 라면끓여먹는다고 두개나 샀지뭐예요...작은것하나...큰것하나..
근디...전 이걸 달걀삶는 그릇으로
쓴담니다...엄청 잘 삶아져요...ㅎㅎ | 2006-08-17
(Thu) 21:41 |
rosa |
난 같은 종류로 두개..
여기에 계란이 잘 삶아진다고?
계란 많은데
한번 해봐야겠다.. | 2006-08-18 (Fri)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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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y |
정말
마지막 사진은 CF 찍을때 나오는 장면 같네요...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 2006-08-17 (Thu) 22:16 |
rosa |
저거 왼손에 라면집은 젓가락들고 오른손으로 공포의
한손찍기..ㅎㅎㅎ
부들부들하면서 어쩌다가 안흔들린 사진이예요..ㅋㅋ | 2006-08-18 (Fri)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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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hinsuk0896 |
저도
낮에 라면 먹었어요. 로사님 한국에서 공수해온거라 신선해서 ( ? ) 더 맛있죠? ㅎㅎㅎ |
2006-08-17 (Thu) 22:44 |
rosa |
맞아요..
훨씬 신선햇어요.
한국보다 여기가 훨씬더 유효기간이
길어요..
이상하죠? | 2006-08-18 (Fri)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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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河 |
잘
모르는 딴 브랜드가 뭔지 궁금해지는군요. 그 브랜드를 보면 로사님이 한국을 떠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짐작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 2006-08-17 (Thu)
23:14 |
rosa |
저도 친하지않아서 그런지 금방 잊어버렸어요..ㅜ.ㅜ
저는 떠난지 4년좀
넘었어요..ㅎㅎ | 2006-08-18
(Fri)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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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河 |
그러세요?? 생각보다 얼마 안되셨군요.. | 2006-08-22 (Tue)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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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2002년도 7월에 왔어요..ㅎㅎ | 2006-08-22 (Tue)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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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맨 |
흐흐~
제가 또 라면 광 아닙니까. 맞습니다. 라면은 양은 냄비에 끓여야... 이게요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입니다. 저도 전에 라면 먹는 얘기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는데... 시간 나시면요 제블로그에요 맨 마지막 페이지를 보시면요 거기에 아침으로 라면 먹기라는 블로그 포스팅이 있거든요.
함 보세요. 히히~ | 2006-08-18 (Fri)
00:53 |
rosa |
넵!!
얼른 달려갈께요~~ | 2006-08-18 (Fri)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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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
어쩜~
라면도 로사님 댁에서는 출세하네요! 완전 제대로 꼬들하면서 저 양은냄비 땟깔이랑~ 느무 딱입니다~^^ | 2006-08-18 (Fri) 01:04 |
rosa |
양은냄비가 좀 찌그러져야 더 맛있을것 같다는..ㅎㅎ
웬지 바닥이 좀 타서
거무죽죽하고 그래야 예전 맛이 날것 같지 않아요? | 2006-08-18 (Fri)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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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토리 |
라면은
역시 양은냄비에 끓여야 맛깔스럽게 보이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 2006-08-18 (Fri) 03:02 |
rosa |
양은 냄비의 추억이랄까 분식집의 추억이랄까..
저것보면 예전
생각이..ㅎㅎ
양은 이후로 스텐레스가 나오면서 자취를 감추면서 안보이다가 요새 또 보이네요..ㅎㅎ | 2006-08-18 (Fri)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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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 |
양은
냄비에 라면.. 히~그걸 연탄불에 끓여서 먹으면? ㅋㅋㅋ
저두 딸아이가 동부로 가기 땜에 짐정리 해야하는데 막상 당사자인 딸래미는 헐렁
헐렁 놀기만 하고 있고..휴~~ 떨어져 살다봄 이 엄마의 잔소리도 그리워 질랑가 모르겠네요.
맨날 짐정리 하라고 잔소리나 하구 있구.
| 2006-08-18 (Fri) 03:03
 |
rosa |
준희님 따님은 동부로 가는군요^^
딸아이 보내면서 살림 따로 내주는것
같아요..ㅎㅎ
밥공기며 냄비며 완전 한살림이네요^^
라면에 연탄불 ..퍼펙트입니다~ | 2006-08-18 (Fri)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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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yoon84 |
히~~지데로
끓인 라면이네요~~~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묵을 것이 없어서리..과일만 몇조각 먹다가..점심때에 라면 먹을까?하다가 스테이크 남은 조각
굴러 댕기는 것 구워 먹었는뎅...캬~~죽음으로 맛나 보이네요.^^ | 2006-08-18 (Fri) 05:52 |
rosa |
이상하네?
리빙센트도 그렇고 요리의 대가들께서 먹을게 없어서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하다니..ㅋㅋ
라면이 최고..ㅎㅎ
그래도 나이드니 그 맛이 예전만큼은 아닌것같아.. | 2006-08-18 (Fri)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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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요즘
제 주변에 아이들이 자라서 독립하는 가정이 많네요. 시원섭섭하다시던데.. 로사님은 어떠세요?? 전 지금 같아선 상상도 안돼요. 누군가는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부모랑 자식이랑 정 좀 떨어지라고 사춘기를 거치는 거라고.ㅎㅎ 아무리 속을 썩였어도.. 나가면 너무
허전하고.. 섭섭하고.. 그럴거 같은데..
그나저나 된장라면이라~~~ 전 처음보네요. 된장찌게에 라면 말아 먹는 맛인가요??
궁금궁금~!!! ^^ 로사님 라면 많이 드시고 살 좀 붙으세요.ㅋㅋ 이제부터 로사님 살찌우기 나홀로 캠패인~!! | 2006-08-18 (Fri) 14:01 |
rosa |
오늘도 3일 연달아 가서 짐정리하고 청소하고 마무리 짓고 왔어요.
이번
일요일에 완전 내보낼라고요..ㅎㅎ
섭섭할것 같아요..(시원도 하고..ㅋㅋ)
된장스프가 깔끔하니
괜찮네요.^^
보내드릴까요?
그 캠페인에 나도 동참입니다..ㅋㅋ | 2006-08-18 (Fri)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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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key |
퇴근해서
이제 집에 왔는데,,,, 배고프당... 우리집엔 라면 없는뎅... ㅋㅋㅋ... | 2006-08-18 (Fri) 19:12 |
rosa |
우째야 쓰까나?
내가 있으면 끓여서 같이 먹는데
말야..ㅎㅎ | 2006-08-18
(Fri)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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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key |
마자요... 머든 같이 머그면 맛있는데, 왜? 혼자 먹으면 맛 없을까요???...
ㅋㅋㅋ | 2006-08-21
(Mon)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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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시간한번 내봐~
놀러와.. | 2006-08-21 (Mon) 11:33
|
|
happy
key |
전, 정말 가요~~~ 안그래도 시간 많은데,,, 휴가가 온체 다 남아서...
푸히히히 | 2006-08-21
(Mon)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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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진짜루 와라~~ | 2006-08-21 (Mon)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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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
된장
라면 맛은 어떤가여?? 궁금... 전 삼양라면만 먹거든여... 요즘 이상하게 라면이 잘 안땡기네여... | 2006-08-18 (Fri) 20:29 |
rosa |
저것도 삼양에서 나온건데..
글쎄 뭐러고 해야할까요.좀 부드럽다고 하나 뭐
그렇더라구요..
저는 삼양 소고기라면 많이 먹었었는데..
저도 라면 크게 자주는 안먹는데 땡겼다하면 거의매일
라면을..ㅎㅎㅎ | 2006-08-18
(Fri)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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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기 |
울 신랑 야식 찾는데 라면이나 끓여볼까여?? ㅋㅋㅋ
| 2006-08-20 (Sun)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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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헉.밤1시네요?
하기야 저도 시간상관없이 땡기면
먹는다는..ㅎㅎ
야식으로는 라면이 최고인데 다음날 아침이 어떠실지.. | 2006-08-20 (Sun)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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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umma |
저도
우연히 먹어보고는 조것만 사다먹어요. 매운맛이 부드럽고 좋아요~~ 아유~~ 양은냄비를 한구서부텀 가져 오셨다구요? 왜 난 그생각을 못
햇을까요~~ 새벽에 잠이깨 글올리고 와보니 이렇게 고문을 하네요. 저도 일층에 내려가 끓여 먹고싶어요~~ 근데 아침에 식구들 일어나면 난리
나겠죠? 냄새 땜에~~ 흑흑 | 2006-08-18 (Fri)
20:45 |
rosa |
저도 가져올려고 게획된것은 아니고 우연히 슈퍼에 갔더니 팔길래 덥석
잡아왔어요..ㅎㅎ | 2006-08-18 (Fri)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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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yard |
ㅎㅎㅎ
양은냄비, 거기에 할라피뇨까지 넣은 라면이 젓가락에 걸쳐진걸 보니.. 군침자제가 않되네요..호호 진짜루요.. 저도 삼양라면만 먹는데 꼭 함
사봐야겠어요.! 님의 블로그 재미나게 유익하게 잘 보고있답니다. | 2006-08-18 (Fri) 21:54 |
rosa |
herbyard님..반가워요.
저 된장라면도 삼양에서 나온건데 정말 부드러운
매운맛인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전부 라면 안좋아하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저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예전만큼 많이는 안먹게
되네요...ㅎㅎ | 2006-08-18
(Fri)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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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 |
ㅋㅋㅋ
저도 어제 배는 고파 죽겠는데 먹을 거 없어서 라면 끓였어요.
게다가 한국 라면도 다 떨어지고 없어서 떡볶기 용으로 쟁여뒀던 미국장에
파는 그 일본라면 그거로 끓여먹었다죠. 계란하나 톡 깨넣고 휘휘 풀어서 계란맛에 먹었어요. 배고프니까 그것도 맛있다 하면서 먹었네요. 히히히.
칼칼한 라면 양은 냄비에 담겨 나오믄 진짜 맛있는데 말이에요. 게다 단무지까지! ^^ |
2006-08-19 (Sat) 04:03  |
rosa |
저도 예전에 일본라면에 김치넣고 게란넣고 맛잇다고 끓여먹었는데 그게 젤 맛잇는줄
알고 한국갈때 한박스 사갔다니까요..ㅎㅎ
그런데 라면은 확실히 한국라면이 낫던데요?..ㅋㅋㅋ | 2006-08-19 (Sat)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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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 |
로사님~
오랜만이네요..여전히 음식 맛나게 하시며 건강하시군요.. 저도 이 냄비 있지요..라면 맛은 이 냄비가 최고지요..^&^ | 2006-08-19 (Sat) 08:27 |
rosa |
꽃놀님..오랫만이예요.^^
역시 맛을 아시는분이라 냄비를
준비하셨네요..
그런걸 보면 그릇도 한몫하는것 같아요..ㅎㅎ |
2006-08-19 (Sat)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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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나라 |
ㅎㅎ..저도
식구수대로 5개나 사왔어요..아이들과 남편과 여기에 각각 라면삶아 ..."라면은 말이야..뭐니뭐니해도 이 냄비에...이렇게 뚜껑을 이용해서
먹어야 제맛이야..."이럼서 먹고 싶어 사왔는데...울 남편은 그런거 별로인가봐요...저만 그런분위기 좋아하구...C | 2006-08-19 (Sat) 09:56 |
rosa |
앗!!
여름나라님도 사오셨네요?
그것도 5개씩이나요?
보통
남자분들이 이런 분위기 더 잘아실텐데..ㅎㅎ
저도 뚜껑에 먹는것 깜빡 잊어버려서 그냥 먹었는데 담에는 꼭 뚜껑에
먹어야겠어요..ㅎㅎㅎ | 2006-08-19 (Sat)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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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
여기도
복고풍인지 양은 냄비가 유행하드군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우리 아들이 잘 끓이는데 난 못먹게 하고 그것땜에 늘 싸우죠 밥을 먹게 해도
자기들이 끓이니 하는수 없죠 | 2006-08-19 (Sat)
13:21 |
rosa |
아..요새 유행이군요?
어쩐지 마켓에 많이
나와있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은 이 라면이 그렇게 맛있나봐요..
저도 많이 먹엇더랬어요..ㅎㅎㅎ | 2006-08-19 (Sat)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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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y |
어제
비도 오고 남편과 둘이서 점심때 남편을 끓여 먹었어요...오랜만에 먹었더니 넘 맛있게 먹었어요...
전 양은냄비가 없어서 뚝배기에 끓여서
남편한테 주었어요....(참고로 남편은 뜨거운거 잘 못먹는데 깜빡잊어버리고......마누라 맞어?) ㅋㅋㅋㅋ 어쨌든 로사님덕분에 ......
| 2006-08-20 (Sun)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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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ㅎㅎ
뚝배기는 더 뜨거울것 같아요..
뜨거워서 우째
드셨을까요? | 2006-08-20
(Sun)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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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bage
garden |
오오...라면과
단무지..최고의 궁합입니다.. 만화가게에서 저리 먹었던 기억이..^^ | 2006-08-20 (Sun) 09:03 |
rosa |
하하하하..
언냐는 만화가게에서 주로 라면을?
추억의
만화가게..ㅎㅎㅎ | 2006-08-20 (Sun)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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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tutu |
로사님!!
오랫만이에요~~ 저 드디어 일상 으로 돌아 왔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 야밤에 저 양은 냄비에 들은 라면을 보니 정말 맛나보이네요
ㅎㅎ
저도 담에 한국장에 가서 저 냄비 좀 사야겠에요~~!! | 2006-08-20 (Sun) 15:56 |
rosa |
아니..따르르님..
요새 무지 바쁘신것 같던데 ..
우째 시간이 좀
나셨나봐요?
이런시간에 아직 안주무셨어요? | 2006-08-20 (Sun)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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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tutu |
ㅋㅋㅋ 어제 친정 아버지 서울로 가시고 오늘은 친구 아들 돌집에 갔다가 조금 아까
들어와서 너무 많이 먹어 배불러서 못자고는 이렇게 그동안 못 들어 왔던 친구들 블로그 돌아 댕기고 있답니다 ㅎㅎㅎ 반가와요!! 무지 오래 된거
같아요 ㅋㅋ | 2006-08-20
(Sun)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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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그러게말예요.
하루 이틀만 안보여도 무지 궁금하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그동안 고생하셨어요..ㅎㅎ
서울도 이제 시원해 졌다고하네요. | 2006-08-20 (Sun)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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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젤 |
근데요.
양은냄비가 알루미늄이 섞인 냄비 맞나요? 가끔 어떤 식당에 가면 양은냄비에 음식을 해주는 곳들이 있어요. 사람들은 옛날 생각난다면서 많이들
가더라구요.
한데 전 인터넷에서 알루미늄 냄비에 우리에게 안좋은 것들이 많이 나온다는 글을 읽고서는 저 양은냄비를 사려던 마음이
사라졌어요. ㅠ.ㅠ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 2006-08-21 (Mon) 11:32 |
에젤 |
아~ 그런가요? ^__________^ 그럼 정말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담에
우리집도 하나 구비해야겠어요. 히히히~ | 2006-08-21 (Mon)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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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ㅋㅋㅋ | 2006-08-21 (Mon)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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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리 |
점심으로
라면 먹고 싶습니다. 흐~ | 2006-08-22 (Tue)
11:17 |
rosa |
저도 여기와서 저기에 라면 많이 먹었어요..ㅎㅎㅎ
| 2006-08-22 (Tue)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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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리 |
잘
가셨다는 말씀은 쟈스민맘님께 전해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곳에 다시 적응이 잘 되셨겠어요.
한참 더울때 다녀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뵙게 되어 영광이었구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곳 블로그에서 계속 뵈어요. ^^ | 2006-08-23 (Wed) 06:53 |
rosa |
정말 더워서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선선해졌죠?
저도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어요..ㅎㅎ | 2006-08-23 (Wed)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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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vista04 |
라면이랑
냄비랑 셋트로 잘 어울려요~고추도 넣어서 더 얼큰하겠어요~ | 2006-08-28 (Mon) 13:48 |
rosa |
어머나..아트.. 오랫만이네?
우째 지냇어?
저 라면 그릇이 틀리니 더
맛있는것 같애..ㅎㅎ | 2006-08-28 (Mon)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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