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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여행/두바이 여행

(Dubai)Atlantis Hotel 수족관


전날 사막 사파리때문에 좀 피곤해서 아침은 쉬고 오후에 또 나갔습니다..ㅎㅎ
밸런스를 마치 위해서 이날은 좀 편한 곳으로 택했어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저희가 갈 곳이예요.
아틀란티스 호텔이라는 곳인데 새로 지은 호텔인 것 같아요.
작년만 해도 이 곳이 공사중이었거든요.


 

오른쪽이 야자수나무의 이파리 부분인데
완전 럭셔리 아파트더라구요?

저기에 베컴집도 있다하던데...



저 앞의 지하도로 들어가면 막바로 호텔이 나오는데
저 터널위가 바다라네요?
다녀와 놓고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ㅎㅎ




바다위에 팜(Palm)모양의 아일랜드인데요.
저 동그란 부분 중앙에 있는 곳이 아틀란티스 호텔이예요.
정말 길이 없죠?

이쪽 육지쪽에서 똑바로 가다가 지하도로 들어가서 막바로 호텔입구로 나오는 희한한 호텔이예요..ㅎㅎ




 


그리하여 도착한 곳이 여기 호텔입구입니다.


 

입구 문이 웅장하죠?



바다위에서 있어서 그런지 문에도 해마랑 물고기 모양으로..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큰 탑같은게 있는데요.
다 플라스틱같은 재질이더라구요?

 

위에는 이렇게 벽화처럼 그려져 있고..



신화에 나오는 그림들인것 같죠?

 

이제 수족관쪽으로 갑니다..

 

가다가 천장의 등도 한번 찍어봤어요.



천장의 무늬들이 참 흥미로왔어요.



드디어 수족관에 도착했어요.
수족관이야 다른곳이랑 크게 다를것이 없었어요.

 

물고기들 밥주러 온것 같아요.

 

위로 향하는 물줄기가 햇살을 받아서 반짝이죠?

 

오랫만에 물고기들 잔뜩봤어요.
사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수족관을 가보지를 않았네요.



방이름인것같아요.



이런 저런 물고기들 구경하셔요^^



왼쪽 아래 물고기들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사실 진짜로 그 자리에서 보면 얼만 이쁜지..
사진으로는 표현이 부족하네요.



해마도 보이고..

 

저 수족관 뒤로 보이는 창문들 보이시죠?
저기가 객실이래요.
저기는 무지 비쌀것 같아요.

 

우리아들보고 물고기가 너 누구??
하고 쳐다보네요..ㅎㅎ

 

이 호텔은 색도 아주 화려하게 써서 장식을 했네요.

 

구경다하고 다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나오면서 중간중간 이쁜곳도 자료보관차원에서 찍어봤어요.

 

시간이 있었으면 저기서 차한잔 하고 오는건데..

 

다시 호텔입구로 나와서..

 

바다사진도 한방...
이 바다가 걸프만이라고 해요.

 

ㅎㅎㅎ 단체사진 촬영을 하네요.
여기가 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돌아오는길에 또 지하도로..ㅎㅎ
위가 바다래요.


 

시내로 들어와서 보니 요새 한참 마무리 공사를 하고있는 전철이예요.
육교가 에어콘으로 되어있어서유리로 저렇게 막혀있어요.



집에 도착해서 좀 쉬다가 저녁에 손님들이 와인한잔 하러 온다고 해서
안주사러 슈퍼갔다가 몰에서 저렇게 공연하는 것도 재미있어서 좀 보다가 왔어요.

이 날 하루도 뭔가가 정신없이 지났어요.

200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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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park 일등!!!! 하고 시작하지요. 정말 대단한 나라내요. 바다 안에 저런 호텔이 있다니 ..... 객실에서 창문이 수족괸이라니 그아이디어가 훌륭하내요. 건축공부하는 사람들이면 꼭가봐야하는곳같아요. 덕분에 잘봤어요. 고마워요. | 2009-09-04 (Fri) 15:14   
rosa 안나씨..오랫만이네요.
일등으로 와 주셨네요?
바다에 저렇게 건물을 짓고 또 저렇게 화려하게 수족관을 짓고..
너무너무 아이디어가 다양한 나라예요.
정말 건축하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해요.
| 2009-09-05 (Sat) 12:20   
brunch 와. 정말 호사스럽습니다. 객실에서 보는 수족관이라뇨. 정말 이 나라 돈이 많긴 한가봐요. | 2009-09-04 (Fri) 18:39   
rosa 그죠?
사막위에 저런 건물들을 짓는다는 것이 경이롭더라구요?
저 객실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동그라미가 없어서요..ㅎㅎ
| 2009-09-05 (Sat) 12:22   
silverspoon 언제 제가 두바이를 가볼까요~
사진보고 내려 오면서 로사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이렇게 편히 앉아서 두바이에 유명하다는 곳은 다 보고있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호텔이예요.특히 수족관이 보이는 방~!! 꿈에서라도 한번 자고싶네요~ | 2009-09-04 (Fri) 21:38   
rosa 실버스푼님 댁에서는 여기보다 훨씬 가까워서 가시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실버스푼님도 은혼때 한번 다녀오세요..ㅎㅎ
저 수족관 보이는 호텔방도 가보시고요.
| 2009-09-05 (Sat) 12:24   
그린티 객실에서 보는 수족관 정말 멋져요^^
호텔 실내장식도 정말 화려하고 멋지구리 한걸요......전 정말 언제 두바이 가보나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로사님이 이리 꼼꼼히 구경 시켜주셔서 두바이 다녀온 친구들이랑 대화하면 저도 좀 아는척 잘난뽕 할수 있어요~~헤
감사해요^^ | 2009-09-04 (Fri) 21:41   
rosa 전부 우리 드리미 가족들 한번 뜰까요?
차라리 외국이 더 만나기 쉬울것 같네요..ㅎㅎ
사실 두바이가 좀 덥다보니 전부 실애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설들이 많더라구요?
쇼핑몰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ㅎㅎ
| 2009-09-05 (Sat) 12:27   
artvista 우와..진짜 멋지네요..
저렇게 멋있는 수족관이 있다니요..로사언니 덕분에 제가 이런 구경을 다하고 너무 고맙습니다^^ | 2009-09-05 (Sat) 02:02   
rosa 어머나..아트~
오랫만이다..
아이들 개학해서 좀 낫지? 우리 또 만나야지?
| 2009-09-05 (Sat) 12:28   
김털 좋은 구경 감사드립니다. | 2009-09-05 (Sat) 03:50   
rosa 안녕하세요?
저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2009-09-05 (Sat) 12:29   
뽀유 남편분께 다녀오셨군요. 두바이 여행사진은 너무 화려해서 항상 입이 딱~~ 벌어집니다. 요즘 두바이의 아파트가 미분양이라는데, 그래도 저 같은 서민은 꿈도 못 꾸는 머나먼 곳인 것 같아요. 그나마 로사님 덕에 이런 구경을 합니다~ | 2009-09-05 (Sat) 08:35   
rosa 안녕하세요? 뽀유님~~
이제 거긴 봄으로 가나요?
항상 거꾸로 가는 계절이 아직도 헷갈려요..ㅎㅎ
두바이는 건물들이 전부 너무 최첨단이라 볼때마다 저도 눈이 심심하지 않아요.
각국에서 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다고 하네요?
저 나라는 불황이 없는 것 같아요.
| 2009-09-05 (Sat) 12:36   
almond 보고나니 넋이 다 빠졌네요. 히유~
이왕이면 수족관이 보이는 객실에서도 하루 묶다 오시지 그러셨어요.
그래야 저두 공짜로 좀... 구경도 하고..ㅎㅎ
실감나는 멋진 볼거리에 감사하다는 인사가 절로 튀어나오네요.
구경 너무 잘하고 있어요. 고마와요 로사님~^^ | 2009-09-05 (Sat) 13:19   
almond 보고나니 넋이 다 빠졌네요. 히유~
이왕이면 수족관이 보이는 객실에서도 하루 묶다 오시지 그러셨어요.
그래야 저두 공짜로 좀... 구경도 하고..ㅎㅎ
실감나는 멋진 볼거리에 감사하다는 인사가 절로 튀어나오네요.
구경 너무 잘하고 있어요. 고마와요 로사님~^^ | 2009-09-05 (Sat) 13:20   
rosa ㅎㅎㅎ
저 객실은 무지 비쌀 것 같아서 아예 엄두도 못냈어요..ㅎㅎ
저기에 물놀이 시설도 아주 잘되어있어요.
광고보니 돌고래랑 같이 노는것도 있던데..
아이들 어리면 가봤을것 같아요.
| 2009-09-06 (Sun) 01:38   
mint 수족관이고 호텔이고 섬이고 뭐든지 다 너무 장엄하고 멋져서 진짜 감탄하게 되네요~
그 나라엔 돈없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까? 하는 생각도 갑자기 들고요.
이런 건물들도 몇천년을 흘러흘러 피라미드 같은 그런 유적이 될수도 있을까요? | 2009-09-06 (Sun) 00:38   
rosa 이 나라 사람들은 뭐 지었다 하면 확실히 인상적으로 짓는 것 같아.
머리에 딱 기억되게..ㅎㅎ
정말 이나라 사람들은 다 부자들 같아.
아마 피라미드 같은 그런 기적은 없을것 같은 생각이..
여하튼 대단한 도시긴 한데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들 그리고 기후가 좀 그렇긴 하더라.
| 2009-09-06 (Sun) 01:42   
sooaustin86 정말 멋지네요.
색상이 어쩜 저리 화려한지.....
그냥 저기에 앉아서 구경만 하고 나와도 황홀할것 같아요.
정말 여기저기 돈으로 바른듯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 저 하루만이라도 저 호텔에서 청소아짐으로 일하면서 구경 실컷 하면 안될랑가요? ㅎㅎ | 2009-09-07 (Mon) 13:18   
rosa 두바이라는 곳이 사막지대에다가 새로 건물을 지어서 그런지 전부 아주 현대식인 건물들이 많아요.
게다가 넘치는 아이디어까지..
각국에서 유명한 건축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것 뿐만 아니라...
저기서 청소아짐이라뇨..ㅎㅎ
한번 여행가셔야죠..
| 2009-09-08 (Tue) 12:48   
mm 추카추카!! 블로그 핫 컨텐츠에 소개되었습니다. | 2009-09-08 (Tue) 15:00   
rosa 감사합니다. | 2009-09-09 (Wed) 01:28   
ahanae 와 두바이 여행 하셨나봐요.
좋은 구경 감사합니다. 너무 멋져서 눈이 마구마구 돌아가요. | 2009-09-09 (Wed) 14:12   
rosa 네,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작년엔 라마단 기간에 가서 또 다른 여행을 한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 2009-09-12 (Sat) 11:52   
cheftutu 와~ 저 호텔 정말 멋지겠는걸요? 하루 묵으시고 방도 좀 찍어 주시징~~ ㅎㅎㅎ
보는 내내 입 벌리고 봤어요~~ ㅎㅎ 정말 멋지다! 하면서요~
어떻게 바다에 저런 건물을 지은건지@.@ 인간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멋진 호텔 로비에서 커피 한잔! 이거 꼭 하고 오셨어야 했는데~~~ ㅎㅎㅎ 부러워요,로사님!!^^ | 2009-09-10 (Thu) 22:38   
rosa 두바이는 정말 멋진 호텔들이 참 많아요.
다들 특색이 있는 것 같구요.
칠성호텔도 바다안에 지었잖아요..ㅎㅎ
따님이 건축관련에 관심이 많으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계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앞으로 지을 건물들도 많이 전시가 되어있어요.
저기서 커피한잔 하고 왔어야 하는디..
그게 좀 아쉽긴 하네요..^^
| 2009-09-12 (Sat)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