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사막 사파리때문에 좀 피곤해서 아침은 쉬고 오후에 또 나갔습니다..ㅎㅎ
밸런스를 마치 위해서 이날은 좀 편한 곳으로 택했어요.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저희가 갈 곳이예요.
아틀란티스 호텔이라는 곳인데 새로 지은 호텔인 것 같아요.
작년만 해도 이 곳이 공사중이었거든요.
오른쪽이 야자수나무의 이파리 부분인데
완전 럭셔리 아파트더라구요?
저기에 베컴집도 있다하던데...
저 앞의 지하도로 들어가면 막바로 호텔이 나오는데
저 터널위가 바다라네요?
다녀와 놓고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ㅎㅎ
바다위에 팜(Palm)모양의 아일랜드인데요.
저 동그란 부분 중앙에 있는 곳이 아틀란티스 호텔이예요.
정말 길이 없죠?
이쪽 육지쪽에서 똑바로 가다가 지하도로 들어가서 막바로 호텔입구로 나오는 희한한 호텔이예요..ㅎㅎ
그리하여 도착한 곳이 여기 호텔입구입니다.
입구 문이 웅장하죠?
바다위에서 있어서 그런지 문에도 해마랑 물고기 모양으로..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이쁜 큰 탑같은게 있는데요.
다 플라스틱같은 재질이더라구요?
위에는 이렇게 벽화처럼 그려져 있고..
신화에 나오는 그림들인것 같죠?
이제 수족관쪽으로 갑니다..
가다가 천장의 등도 한번 찍어봤어요.
천장의 무늬들이 참 흥미로왔어요.
드디어 수족관에 도착했어요.
수족관이야 다른곳이랑 크게 다를것이 없었어요.
물고기들 밥주러 온것 같아요.
위로 향하는 물줄기가 햇살을 받아서 반짝이죠?
오랫만에 물고기들 잔뜩봤어요.
사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수족관을 가보지를 않았네요.
방이름인것같아요.
이런 저런 물고기들 구경하셔요^^
왼쪽 아래 물고기들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사실 진짜로 그 자리에서 보면 얼만 이쁜지..
사진으로는 표현이 부족하네요.
해마도 보이고..
저 수족관 뒤로 보이는 창문들 보이시죠?
저기가 객실이래요.
저기는 무지 비쌀것 같아요.
우리아들보고 물고기가 너 누구??
하고 쳐다보네요..ㅎㅎ
이 호텔은 색도 아주 화려하게 써서 장식을 했네요.
구경다하고 다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나오면서 중간중간 이쁜곳도 자료보관차원에서 찍어봤어요.
시간이 있었으면 저기서 차한잔 하고 오는건데..
다시 호텔입구로 나와서..
바다사진도 한방...
이 바다가 걸프만이라고 해요.
ㅎㅎㅎ 단체사진 촬영을 하네요.
여기가 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돌아오는길에 또 지하도로..ㅎㅎ
위가 바다래요.
시내로 들어와서 보니 요새 한참 마무리 공사를 하고있는 전철이예요.
육교가 에어콘으로 되어있어서유리로 저렇게 막혀있어요.
집에 도착해서 좀 쉬다가 저녁에 손님들이 와인한잔 하러 온다고 해서
안주사러 슈퍼갔다가 몰에서 저렇게 공연하는 것도 재미있어서 좀 보다가 왔어요.
이 날 하루도 뭔가가 정신없이 지났어요.
2009.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