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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class/class

크리스마스 상차림 4-4



연일 따뜻한 날씨로 도대체 겨울인지 가을인지 감이 오지 않는 요새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너무 좋아요^^

오늘 올해들어 마지막 쿠클이 있었어요.
주제는 크리스마스 상차림인데요.
날씨는 화사하고 따뜻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안나더라구요..



우선 상차림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초록색,빨간색들이 많이 들어가있네요.
테이블보는 빨간색으로 하고 센터피스는 마샬에서 산 미니 트리와 초록색 초입니다.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집안에 큰 트리는 없어요..ㅎㅎ
자주 다니는 이사때문에 짐은 될수있는한 안늘린다는 신념아래 최소한으로 살기로 했다는..^^;;

얼마전에 구입한 파티접시에 빌레로이 보스톤 초록,빨강 접시로 세팅을 해봤어요.
레녹스 유리잔도 튼튼해보이죠?

 

식탁에 올려놓으면 딱인 사이즈의 크리스마스 츄리가 보이길래 아주 싼값으로 마샬에서 데려왔어요.

 

빨강색 접시..



초록색 접시..

크리스마스 냅킨과 함께 세팅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나요?
 


음식 나오기전에 한장 찍어두고.
나중에 해가 마구 비치기시작하면 사진도 별로라..^^;;

오늘의 메뉴는

Egg nog
Tomato Farci
Brussel sprouts with honey sauce
Pineapple and honey glazed baked Ham
Mushroom stuffed chicken breast
Yule log   입니다.
 
 

햄을 굽는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려서 이렇게 다른 음식들이 먼저 나왔어요^^

 

연어와 크랩미트가 들어간 Tomato Farci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서브하면 좋아요^^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때 단골로 나오는 Brussel sprouts 입니다.
Honey소스에 버무린 Brussel sprouts with Honey sauce
아주 싱싱한 맛이 이것도 시원하게 서브하면 좋아요^^

 

Mushroom stuffed chicken Breast
양송이와 샬롯 다진것으로 속을 채운 닭가슴살 요리입니다^^
같은 양송이 버섯의 소스를 끼얹어서 서브했어요^^

 

크리스마스의 주요리인 햄을 구워봤어요^^
보통 추수감사절에 터키를 굽는다면 크리스마스엔 햄을 굽는다고 하더라구요^^
요새는 크리스마스에도 터키를 많이 굽지만..
추수감사절에 터키요리를 했으니 이번에는 햄을 구워봤어요.
햄이 잘 붙어있게 이쑤시개로 찔러놓고 구웠어요..^^

파인애플과 꿀을 섞어만든 소스를 발라가면서 장시간 구운 햄입니다.

 

제 접시에 조금씩 담아봤어요^^
꽤 많죠?

 

햄 위에 있던 파인애플을 하나씩 다 들고가고 위에 clove를 꽂아둔 모습만 보이네요^^

 

디저트로는 yule log를 만들어봤어요.
버터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스펀지에 쵸코크림과 생크림을 올리고 말아서 만든 부쉬 드 노엘..
그냥 심플하게 하얀 눈이 쌓인 컨셉으로..



단면을 잘라봤어요^^
설탕도 아주 조금 들어가서 크게 달지 않은 케익이라 다들 맛나게 드셨어요^^



전체 사진입니다.
크리스마스 전통음료인 에그녹도 한번 만들어 봤어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이 클래스가 드디어 올해 마지막 시간이 됐네요.
짧지 않은 시간인데 처음부터 줄곧 같이 해온 클래스라 전부들 이제 친구들,동생들 같아요^^

그동안 오셔서 같이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 다시 뵙기로하고 즐거운 연말 연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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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물결소리 마지막의 달지 않은 케잌이 먹고 싶네요^^
정말 크리스마스인가봐요.
분위기가 확 다른게... 보기 좋아요^^ | 2007-12-06 (Thu) 10:25   
rosa 솔바람님 오랫만이네요^^
이번 클래스는 크리스마스 상차림으로 해봤어요.
저 케익속릐 크림도 설탕안넣고 생크림으로 만들었더니
폭신하고 괜찮더라구요^^
| 2007-12-06 (Thu) 23:15   

christine 오랫만에 댓글 또 다네요. 로사님 잘 지내시죠? ^^ 마지막 클래스 사진도 멋지네요. 정말.. 여러가지 요리가 다양해요. 우리애들은 언제커서 저도 저런자리에 참석하려나...

요센 이상하게 날씨가 겨울치고는 안춥죠? 비도 안오고.. 오히려 이런 날씨가 감기 잘걸리는거 같아요. 애들이 며칠째 콧물을 흘리네요. 로사님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멋진 사진들, 레시피들, 맛집들 얘기들,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세요. (벌써 새해인사드리네요 ^^ ) | 2007-12-06 (Thu) 10:28   
rosa 안녕하세요?
진짜 오랫만이네요..
요새 날씨가 별로 안추운데도 감기환자는 많더라구요.
저 클래스 오신분 중 한분도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오더라구요^^
크리스틴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잘보내세요^^
| 2007-12-06 (Thu) 23:17   

La Cucina 로사님 이번에도 멋진 메뉴 구성을 하셔서 선보이셨네요. 쿠클 사진 올리실 때마다
메뉴 구성도 빤따스틱하시고 음식도 어쩌면 하나 같이 다 맛있어 보이는지...쿠클에 참석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벌써 쿠클 시작하신지 6개월이 되셨군요. 앞으로도 더욱 더 사랑받으시는 요리 선생님이 되시길 멀리서 바랄께요 ^^ | 2007-12-06 (Thu) 11:09   
rosa 제가 첨 쿠클한때가 5월이라고 써놨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4월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다시 4월로 고쳐놓고 계산해보니 벌써 8개월이 됐더라구요..
정말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세월이예요..
올해는 쿠치나님께는 정말 뜻깊은 한해였죠?
아주 귀한 보물을 또 하나 얻으셨지요?
쿠치나님도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로은 한해를 맞이하시길..(정말 새해인사가 됐네요..)
| 2007-12-06 (Thu) 23:25   

커피아짐 로사님~만세!
진짜 하나같이 맛있어 보이는 것이..닭고기 정말 근사해요..
벌써6개월을 하셨군요..장하세요!!그 힘든것을..으으..빨리 그 마을로 이사가고 싶어요..그렇다고 갈 쾌가 있는냐..것도 아니면서..ㅋㅋㅋ

로사님의 포크는 무슨 색깔인가요??
검정에 회색마블같은 색깔..그리하여 약간은 푸르딩딩한 것..마샬에 나왔던데..그래서 저는 집어왔는데..ㅋㅋㅋ
지금 로사님의 색깔과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그래도..한번 찾아나서실꺼죠??

오늘도 로사님의 공식지름도우미..커피아짐이였슴돠..

헤헤..사랑해유.. | 2007-12-06 (Thu) 11:42   
rosa ㅎㅎ 커피아짐님..
정말 이쪽으로 오실 쾌가 없나요?
없으시면 한번 만들어보세요..ㅎㅎ
저 포크는 약간 푸르딩딩한 회색의 마블이 들어간건데 같은 색을 아직 못봤어요^^
저게 포크 12개 나이프 12개 있어요^^
| 2007-12-06 (Thu) 23:27   

cheftutu 와!! 벌써 6개월이나 되셨어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올 한해도 여러사람께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 선사해 주신 로사님~~ 복 많이 받으실거랍니다!!^^ 저 마지막에 있는 케잌!! 진짜 담백하니 맛날거 같아요!!! 아~ 우린 우찌해야 배우나요!! ㅎㅎㅎㅎ
파인애플이 꽂힌 햄도 넘 맛나 보이고요~~ 닭가슴살 요리도 아주 넘 맛나 보여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빨갛고 초록색이어야 이쁜거 같아요!!
이번주에 울 남편 생일 파티 있는데 좀 다른색으로 해본다고 하는데 아~~ 빨간색이 보고프다!! ㅋㅋ 이러고 있답니다!! ㅎㅎㅎ
로사님 올 한해 쿠클 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고요~~ 늘 건강 조심하시고 친구분들과 좋은시간 가지세요!!^^ | 2007-12-06 (Thu) 11:52   
rosa 6개우러이 아니라 8개월이더라구요^^
저날도 햄이 속까지 완전히 안따뜻해졌다는..
가스오븐이라 아무래도 약한것 같았어요^^
따르르님은 12월이 바쁘신것 같더라구요^^
따르르님 생일도 혹시 이근처 아니었던가요?
| 2007-12-06 (Thu) 23:29   

shangri-La 로사님~만세!2
정말 애쓰셨네요~~!! 대장정을 마치신 기분이시겠어요~
자주 못 뵙는 동안에도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유종의 미를 잘 거두셔서 아울러 축하드리구요~~
성탄절도 멋지고 맛난 음식들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날씨가 푹하다니 실감이 나질 않네요^^;; | 2007-12-06 (Thu) 12:30   
rosa ㅎㅎ
에고..무슨 민세는요..ㅎㅎ
첨엔 두근반 세근반하면서 시작했는데 이젠 많이 편해졌어요^^
이제 2주있으면 애들도 방학이라 딸도 집으로 올예정이라
또 버쁠것 같아요^^
샹그리라님도 즐거운 성타절 맞이하세요^^
| 2007-12-06 (Thu) 23:31   

스누피 와~~~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전 사진으로 밖에는 볼 수 없었지만 클래스에 참여하신 분들은 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번에 하신 클래스 메뉴는 제가 요즘 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미스타 스누피한테 사달라고 한
음식들로만 가득하네요. 너무 맛나보여요~~~ 저도 한자리 잡고 앉아서 먹고 싶어요~~ | 2007-12-06 (Thu) 12:37   
rosa 스누피님~~
무슨 음식을 드시고 싶으셨는데 동건이 형님께 부탁까지..
스누피님의 이번 크리스마스 식탁에는 동건이 자리까지 하나 마련해서 앉혀놓고..ㅎㅎ
이번에 동건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뭔가요?
| 2007-12-06 (Thu) 23:33   
스누피 햄사진 밑에 로사님 접시에 담긴 음식들 딱 저렇게 한접시 먹고 싶어요. 그리고 맛난 커피랑 아래에 보이는 롤케잌 한조각~~진짜 환상일것 같아요. 요즘에 제가 쿡은 하기싫고 먹고 싶은건 많고 그러네요.
ㅎㅎㅎ 요즘에 동건이는요 매주 토요일 브런치때는 정말 식탁에 한자리 차지하고 함께 먹어요. ㅎㅎㅎ 미스타 스누피가 어찌나 이뻐해주시는지(엄할땐 정말 엄하지만~~~)...
소파에 이어 침대도 허락받았구요. 그래서 요즘엔 아침에 일어나면 동건이가 가운데 있어요^^* 그리고 시계가 울리면 동건이의 굿모닝 뽀뽀로 저랑 미스타 스누피랑 일어난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동건이 옷 몇벌 더 샀어요. 미스타 스누피가 고른걸로요. 지금 오고 있어요~~^^*
| 2007-12-08 (Sat) 01:27   
rosa ㅎㅎ 그러니까 모듬시리즈로 드시면 되겠네요^^
강아지들이 얼마나 눈치들이 빠른지 볼때마다 귀여워 죽겠어요^^
좀 혼내면 눈도 마주치지못하고 딴데보고..ㅎㅎ
동건이 한테 점점 허용하는 부분이 많아지네요?
| 2007-12-09 (Sun) 00:13   

cindy 언니 벌써 6개월이나 된거에요 ?
하긴 저도 여기온지 그렇게 되어가네요 .. 정말 시간이 왜케 빠리 가는건지 언니 쿠클 하시면서 더 빨리 가는것 같겠어요 ..
팔로 알토도 날씨가 지금 따뜻한가 봐요 .. 여긴 더운곳이라 크리스 마스 데코레이션을 아무리 멋지게 해놔도 기분이 영 그러네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추워야 더 즐거운것같아요 .
오늘도 역시 크리스 마스 분위기랑 어울리는 상차림과 맛있는 요리들 ..
같이 계셨던 분들이 얼마나 즐거우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
저희는 터키보다 햄을 더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게 구우셨어요 ..치킨도 맛보고 싶고 ..ㅠ.ㅠ
지금 점심시간이라 언니 사진보니 더 배가 고파오는것같아요 ... | 2007-12-06 (Thu) 12:38   
rosa 신디도 벌써 간지가 그렇게 됐나?
정말 빠르네~~
여긴 날씨가 별로 안추워~~
요새 간간이 비가 오긴하는데..
거기는 아직 덥지?
아니..일년내내 더운가?@@
신디도 첨맞는 괌에서의 크리스마스 잘보내~~
| 2007-12-06 (Thu) 23:35   

mint 이젠 겨울방학 인가봐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메뉴들도 하나같이 맛나 보이고 유익한 것들로 채우셔서
진짜 수강하신분들이 너무 좋으셨을것 같아요~~
방학동안 푹 쉬세요~~~ | 2007-12-06 (Thu) 12:40   
rosa ㅎㅎ 맞아..
겨울방학이야..
햄 굽는게 일단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마지막에 까지 속까지 다 열이 안가서 좀 그랬어..
치킨도 안에 머쉬룸으로 스터프를 했더니 아주 맛이 괜찮았구..
케익으로 커피와 마무리를..^^
방학때 우리 딸이오니 또 바쁠예정..^^;;
| 2007-12-06 (Thu) 23:38   

junior 벌써 마지막 클래스예요? 근사한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클래스였네요. 다들 드레스 입고 식사하셨을 것 같은 분위기의 세팅이예요! :-) | 2007-12-06 (Thu) 12:43   
rosa ㅎㅎ 드레스 입고 오라할걸 그랬네요..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봤어요^^
| 2007-12-06 (Thu) 23:39   

herbandspice 정말 언니 수고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부럽네요~~`
에피타이저에서 디저트까지 너무 맛나보입니다~~~
저도 올 크리스마스엔 햄도 굽고 노엘나무통 빵도 만들어볼까요???
| 2007-12-06 (Thu) 12:55   
rosa 저 클래스에서는 전부들 같이 하는 분위기라 이제는 손발이 척척..ㅎㅎ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
줄리도 햄구워봐..
햄은 Fully cooked된걸로 사서 하는게 편하더라~~
| 2007-12-06 (Thu) 23:41   

silverspoon 제가 블로그 처음시작할때 로사님도 쿠클 시작하셨던것 같은데.....이렇게 세월이 빨리 지나갔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도 오늘 크리스마스 쿠클 끝냈어요.
메뉴들이 모두 먹음직스러운게 오신분들이 너무 좋아 하셨겠어요.
저도 언젠가는 로사님 쿠클 꼭 한번 듣고 싶어요.
테이블 쎗팅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느끼고 갑니다~!!!
늦은 오늘이지만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007-12-06 (Thu) 13:05   
rosa 실버스푼님 그때 오픈하셨어요?
4월초이신가봐요?
그럼 8개월정도?
그런데 실버님은 더 오래되신것 같아요..ㅎㅎ
전 한 2년하신 것같은 느낌이예요^^
실버스푼님 쿠클도 올려주세요~~
| 2007-12-06 (Thu) 23:45   

Sunny 다른 것과는 달리 쿠킹클라스 라는것이 엄청 손이 많이가는건데,6개월간이나 수고많았어요.
좋은메뉴 상차림에 많이 응용되고 덕분에 아이디어 많이 받고갑니다. | 2007-12-06 (Thu) 13:12   
rosa 사실 준비하고 하는 과정이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는데 워낙 재미있게 하는일이라 하나도 힘이 안들어요^^
써니님도 한번 뵈야하는데..
| 2007-12-06 (Thu) 23:49   

jennymom 제가 민트님 통해서 로사님 처음 뵈었을때는 쿠글 시작하지 않으셨을땐가요? 하여간 세월은 빨리도 가네요.
전 양송이 듬뿍 있는 닭고기 먹고파요.. 요즘 버섯에 손이 가거든요..
상차림도 메뉴도 어느덧 크리스마스네요. | 2007-12-06 (Thu) 14:35   
rosa 아마 그랬을것 같아요^^
그죠? 정말 세월이..ㅜㅜ
저 달곡기 안에 양송이 듬뿍 들어가있고 위에 또 소스를 양송이들어간 소스로 했더니 크리미 하면서도 담백하더라구요^^
아직 크리스마스가 거의 3주정도남았는데 벌써 여기저기서 완전 크리스마스더라구요..^^
| 2007-12-06 (Thu) 23:51   

로빈맘 생소한 음식들이 많아서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캘리는 아직 따땃한가봐요..포틀랜드는 주말에 장마처럼 비 쏟아지고 바람불고 장난아니었어요..ㅜ.ㅜ 벌써 12월이라니..넘 시간이 빠르네요.. | 2007-12-06 (Thu) 15:41   
rosa 로빈맘님~~
여긴 따땃해요..ㅎㅎ
그런데 가금 아주가금 비가 오기도 하구요.
오늘도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던데..
정말 12월이라니 안믿어지죠?
| 2007-12-06 (Thu) 23:52   

kap 로사님 안녕하세요??
쿠클 하는거 무척 힘들다고 들었는데,,, 4월 부터 쭈욱 해 오셨으면 굉장하세요..
일일히 메뉴 정하는게 젤로 힘들거 같은데,,, 워낙에 베테랑이시라 별 문제는 안 되었겠죠?
연말 지나면 또 계속하세요?

저 케익 만드는 법,, 어케 알 수없겠죠? 먹어보고싶어여~~ 별로 안 달다 하시니 더 먹구시픈거 있죠... ㅋㅋ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상차림에 하나하나 맛 난 음식들,,,
그림으로나마 만족하고 침 흘리고 가는 수밖에 없네요..ㅋ~~
12월은 다들 바쁘죠? 그래도 또 뵈요??? ^*^ | 2007-12-06 (Thu) 16:42   
rosa 쿠클에서 가장 힘든게 메뉴 정하는거예요..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흐름이 맞아야 하는데 고거이 무척 힘들더라구요^^
다음 클래스는 1월중순쯤 하려고 해요^^
케익은 만드느 법은 쉬운데 설명으로 하자니..
조만간 제가 한번 포스트해볼께요^^
| 2007-12-06 (Thu) 23:55   

kathy 새롭고 즐거운 경험 하셨네요...한해가 다지나가면 로사님은 더욱더 멋진모습으로 내년을 맞이하시겠어요.
그러다가 켈리에 유명인사 되시겠어요...멋진상차림으로 12월을 마무리 하시네요... | 2007-12-06 (Thu) 16:54   
rosa 정말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그렇게 벌써 8개월이 흘럿다니..
저도 안 믿어지는 것 있죠?
한국의 크리스마스 풍경도 한번 올려주세요^^
분당모습도요~~
우리집은 잘있나? ㅎㅎ
| 2007-12-06 (Thu) 23:57   

훈이민이 저 예전에 저 초콜렛케익 블러그친구집에서 배웠었는데 레시피만 적어놓고 안해봤는데...
그나저나 너무 멋진 클래스를 매번 종류를 달리해서 하시는 능력이 정말 존경스럽답니다. | 2007-12-06 (Thu) 17:35   
rosa 저 부쉬드 노엘은 벼로 어렵지 않고 아주 맛나지요?
저날은 데코할 조그만 장식을 못구해서 저렇게 눈오는 컨셉으로 했어요^^
훈이민이님댁 크리스마스 상차림도 나중에 보여주세요^^
| 2007-12-06 (Thu) 23:58   

olive 오랜 기간동안 너무 애 많이 쓰셨어요.
제가 어깨 좀 주물러 드리고 싶네요.
저는 사진 몇 장으로 쿠킹클래스를 접하지만,
재료 준비부터 마지막 설거지, 뒷정리까지 무척 힘드실꺼 같아요.
정말 쿠킹 클래스 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 | 2007-12-06 (Thu) 20:28   
rosa 어서 와서 어깨 주물러줘~~ㅎㅎ
재료보다 메뉴구성이 제일 힘들고 그담은 재밌어.
슈퍼가서 이것저것 재료사는것들은 너무 흥미로워^^
이렇게 8개월정도 하다보니 쿠클에 오신분들이 너무 친해져서 이젠 많이 편한 클래스가 되버렸어요^^
| 2007-12-07 (Fri) 00:01   
olive 에이~ 언니가 메뉴 구성이 힘들다니 말도 안돼요.
메뉴 아이디어가 넘치시잖아요. ^^
많은 아이디어 가지 쳐내기가 힘들다는 거죠? ㅎㅎ
| 2007-12-08 (Sat) 09:14   
rosa 정말 메뉴는 많아도 그걸 어떻게 애피타이저붜 디저트까지 매치 시키느냐가 좀 관건이라는..
올리브네 눈사람 사진보고 갑자기 눈오는 곳에 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 2007-12-09 (Sun) 00:19   

뽀로로 늘 느끼는 거지만 로사님 클래스는 정말 알찬 메뉴구성에 세팅도 제가 넘 좋아라 하는... 딱 제 스탈인데 말이죠~~ 맨마지막 케익도 완전 예술이구요~ 저도 로사님 따라서 흰색 레이스 매트 식탁에 깔아볼까 생각 중인데 저희집 음식이랑은 너무 안 어울리는 거 있죠...^^;;; | 2007-12-06 (Thu) 22:45   
rosa 뽀로로님..
뽀로로님하고 저하고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케익은 좀 더 예쁘게 장식하려고 했는데..^^;;
저렇게 레이스를 안에다가 깔아놓으니 편하긴 한데 매번 같은 게 있으니 좀 너무 변화가 없긴하죠?
뽀로로님 음식하고도 잘어울릴것 같은데요?
뽀로로님 요리는 아주 무궁무진하시잖아요?
| 2007-12-07 (Fri) 00:07   

happymeal 아 정말 항상 느끼지만 너무너무 맘에 드는 메뉴구성이랍니다.....토마토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저도 저런걸로 하나 준비해볼까햇으나 또 장가기는 늦고^^;;; 너무 맛있는게 많자나요......그럼에도 놓칠수없이 지나가는 라귀올 포크와 나이프가 눈에 띔은 왜인지요...ㅎㅎㅎ^^ 너무 수고하셨구요~~ 오늘은 푸욱 쉬세용^^ | 2007-12-06 (Thu) 23:01   
rosa 저 토마토는 차게 해서 미리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서브하면 되서 손님올때 폼도 나고 미리해놓기때문에 시간도 절약이 되고 좋아요^^
ㅎㅎ 라귀올..
해피밀님 눈은 못당한다니까요^^
저거 각각 12개씩 프랑스에서 구했는데 좀 질리는듯해서 딴색으로 할까 했는데 너무 비싸다는..ㅜㅜ
| 2007-12-07 (Fri) 00:10   

jakemom 상차림이 완전 클수마스 분위기 나요~~~
토마토는 또 머가 저렇게 이뿌대요? @.@ | 2007-12-06 (Thu) 23:07   
rosa 제이크맘님댁은 정말 크리스마스 트리에 분위기 나던데요?
저희는 썰렁해요..ㅎㅎ
토마토안에 속을 채워서 저렇게 서브하면 참 편해요^^
| 2007-12-07 (Fri) 00:11   

opicurious 진자 애쓰셨네요!
저도 담주엔 쿠클이 세개니 있어 바쁘답니다.인제 올해 쿠클이 다 끝나셨어요?전 아직도 여러번 남았답니다.
메뉴도 세팅도 넘 예뻐요.당분간 푹 쉬실수 있겠네요~애쓰셨어요! | 2007-12-07 (Fri) 00:06   
rosa 공식적인 쿠클은 이번이 끝이예요^^
디음주에 비공식적인 특강이 몇번 더 있을 예정이예요..ㅎㅎ
그런데 오피님은 세번이나요??@@
역시 인기 많으시네요.
다음주 쿠클도 예쁜 상차림 보여주세요^^
| 2007-12-07 (Fri) 00:13   

ahanae 와.. 올해 정말 애쓰셨네요. 클수 마스 분위기 팍팍 나는게 풍성하고 다 맛나 보이네요. 이제 남은 시간은 푹 쉬쉬면서 내년을 위한 재충전 하시길 바래요. | 2007-12-07 (Fri) 03:51   
rosa 아하네님..감사해요^^
요새 뭐가 바쁜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보니 어느새 연말이네요^^
아하네님도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빌께요^^
| 2007-12-07 (Fri) 07:14   

stella 그러구보니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동안 좋은메뉴로 많은걸 배웠답니다..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어제 제가 닭고기를 두배나 먹어서 그런지 저녁때까지 배가 안고파서 저녁을 스킵했는데..
그때문에 한밤중에 왕창 먹느라 더 손해봤어유..ㅠㅠ
빨랑 저 케잌도 실습해야되는데~~ 다시보니 또 커피랑 함께 먹고파요. | 2007-12-07 (Fri) 04:01   
rosa 그죠?
우째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지..^^;;
저도 스텔라님 바로 엊그제 만난것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닭고기를 그렇게 드셨는지도 몰랐네요..
밤에 뭘 드셨어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좀 을씨년스러운게 딱 커피땡기는 날이네요^^
| 2007-12-07 (Fri) 07:16   

은란 와~~~ 언니, 저 Buche de Noel 너무 맛있었어요
달지 않고, 안에 바른 초코크림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뭔가 텍스쳐가 다르다 싶었더니 버터와 밀가루가 안들어간거예요??@.@

토마토도 빨간색이 너무 싱싱해보이고,
브루셀 스프라웃도 어쩜 저렇게 선명한 초록으로 알맞게 익히셨어요~
얘네들도 크리스마스 칼라네요 ㅋㅋ

닭가슴살 요리 넘 먹음직스럽다...하고 햄을 보니 완전 환상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정말 춥지않아서 전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나는데,
언니 상차림보니까 풍성하고 따뜻한 느낌과 흥겨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요

이렇게 블로그 사진만 봐도 멋지고, 도움이 많이 되는데
그 자리에 직접 가신 분들은 얼마나 많은걸 보고 듣고 배우고 오실지 상상이 가네요
8개월동안 많이 애쓰셨구요, 좋은 결과로 올해 마지막 수업 하신거 축하드려요
이제 쿠킹클라스 끝나셔서 한숨 돌리시나 했더니, 방학하면 또 바빠지시네요 ㅎㅎㅎ | 2007-12-07 (Fri) 05:43   
rosa 에고..너무 조금이라..^^;;
그러잖앋 버터와 밀가루 안들어갔다고 좋아들 하시더라구..ㅎㅎ
어젠 크리스마스 컨셉이라 먾이 색에 치중을..ㅎㅎ
정말 8개월이란 세월이 이렇게 빠른지 몰랐어..ㅜㅜ
이제 또 나이 한살 더 먹네..^^;;
| 2007-12-07 (Fri) 07:18   

amapola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상차림이네요...^^ 너무 맛있겠다....얌얌~~
저는 오늘 저녁 비행기로 한국갑니다~~슝~^^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괌에서 보내게 될 것 같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이네요...ㅎㅎ
로사님도 이사를 자주 다니시나봐요~^^ 저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 될수 있으면 불필요한 물건들은 사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나저나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쿠킹클래스가 올해들어서는 마지막 수업이라 들으셨던 분들 시원섭섭하셨겠어요...물론 로사님은 한숨 돌리시겠지만....^^
이르지만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요 저는 한국 다녀와서 또 들를게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쿠킹클래스 이끄시느라....^^
| 2007-12-07 (Fri) 06:13   
amapola 참! 산호세는 아직 날씨가 많이 따뜻한가봐요. 토론로는 오늘 기온이 영하 7도정도 된다고 하더라구요.집에 있어도 찬바람이 집안곳곳에 솔솔 들어올 정도랍니다....ㅎㅎ
오늘 같은 날씨에는 로사님 계신곳이 부럽기 그지없습니다...ㅋㅋ
| 2007-12-07 (Fri) 06:18   
rosa 여름방학이라 한국갔다가 오신지 얼마안되는 것 같은데 또 벌써 겨울방학이 됐네요?
아우..한국가셨다가 괌에 가셨다가 너무 좋으시겠어요^^
여기 블로그 친구중 괌에 계신분도 계시는데..^^

한국잘 다녀오시구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구 새해에 뵐께요^^
| 2007-12-07 (Fri) 07:24   
rosa 여기는 오늘은 비가 와요^^
거기는 영하예요?@@
여기에 오래있다가 보니 영하의 날씨도 잊어버렸어요..ㅎㅎ
오늘은 비가 오니 커피만 마시네요^^
| 2007-12-07 (Fri) 07:27   
amapola 그러게요~^^
이번에 다녀오면 아마 다시나가기 힘들거 같아요 올해가 학교에서 보내는 마지막해라 이제 곧 취업도 해야하고...

산호세는 비가 내리는군요.... 저도 로사님 말씀에 커피한잔 생각이 난다는....ㅋㅋ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공항가서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한잔 해야겠어요~^^
| 2007-12-07 (Fri) 08:47   
amapola 참! 마지막에 드신 디저트... 넘 맛나보이던데 밀가루랑 버터 사용하지 않으시고 어떻게 만드셨어요? 레서피 한번 보여주세용~^^ | 2007-12-07 (Fri) 08:49   
rosa 아직 공항가기 전이신가봐요?
맘이 막 설레시겠어요..ㅎㅎ
저 디저트 케익은 만들기 쉬운데 글로 적자니..ㅎㅎ
언제 한번 해서 올릴께요^^
혹시 그래도 필요하면 이멜주소주세요,
한국가면 아마 여기 들어오기 힘들텐데..
| 2007-12-07 (Fri) 09:08   

아이리스 특히 토마토 사진 예술이에요!!!
로사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올 한 해가 그래도 뿌듯하시겠어요!
너무너무 부지런 하신 것 같아요!
로사님! 잘 지내셨지요?

여긴 어제 눈 왔어요.
조금 추워지구요. | 2007-12-07 (Fri) 06:58   
rosa 거기는 눈왔어요?
12월에는 눈도 좀 내려주고 해야하는데 여긴 구경을 못하니 눈 구경하려면 딴데로 가서 봐야해요^^
4월부터 시작한 쿠클이 어느덧 이렇게 8개월이나 된줄 이번에 게산해보고 알았어요..ㅎㅎ
사실 저 그렇게 안부지런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리스님~~성탄절 잘보내세요^^
| 2007-12-07 (Fri) 07:30   

blueberry 로사님 안녕하셨어요? 지금 밖에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로사님의 상차림과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 로사님의 쿠킹클래스 참 훌륭합니다.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 좋은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깍두기가 잘 익어서 우리 가족들이 입에 스마일을 만들어 가며
먹고 있습니다. 우리 딸아이는 깍두기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며 '로사님은 요리 박사! 나는 깍두기 박사!'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여 들이지 못 해서 안타깝네요. 로사님! Happy holidday!!! | 2007-12-08 (Sat) 08:01     신고  
rosa 어머..거기는 눈이 그것도 펑펑이요?
그런 풍경 상상만 해도 너무 멋져요^^
깍두기가 익으면 그 국물도 너무 맛나서 저도 밥비벼서 잘먹어요..ㅎㅎ
블루베리님 따님도 김치류 좋아하나봐요?
블루베리님도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2007-12-09 (Sun) 00:24   

artvista 헉!!
이글을왜 못봤을까요.
왜 이번 클래스는안올리시나했어요.
이컴터로 글 많이못올려서..나ㅜㅇ에 ㅏ시 올께요..ㅎㅎ | 2007-12-08 (Sat) 13:03   
rosa ㅎㅎ 또 컴터가 말을 안듣나봐? | 2007-12-09 (Sun) 00:24   

고무리 로사님 메리 크리스마스~!
잠깐 한국에 다녀왔답니다. 너무 바빠서 하고 싶은 일 미처 다 해 보지 못하고 와서 아쉽지만, 고저 내집이 최고라는걸 다시 느낍니다.
올해의 쿠클 쫑파티한것도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쿠클뿐만 아니라 하는 일 모두 모두 다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 2007-12-08 (Sat) 16:02   
rosa 고무리님..한국 다녀오셨어요?
한국에 나가면 정말 바쁜 일정에 저도 나가면 정신없이 있다가 온다는..
정말이지 이젠 집이 최고더라구요..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집이 최고지요?
고무리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연말 보내세요^^
| 2007-12-09 (Sun) 00:27   

시냇물 멋집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이렇게 상차림을 한다면 가족들이 넘어가겠지요?ㅋ^^
참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이 보기좋습니다..
마지막 달.. 지나온 시간들을 멋지게 돌아보는 귀한 달 되시길 바래요..
해피 크리스마스 되시구여~ 건강한 겨울 되세요..^^* | 2007-12-09 (Sun) 08:08   
rosa 감사해요^^ 시냇물님^^
정말 오랫만이시네요?
그동안 바쁘셨어요?

우리딸이 집에 오면 크리스마스때 이렇게 해서 차려줘야겠어요^^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네요?
시냇물님도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빌께요^^
| 2007-12-09 (Sun) 10:37   

hclaffey 저두 로사님 만세 !!!
8개월동안이나 쿠클하시느라 고생+ 즐거우셨죠? 저두 눈으로나마 많이 배웠어요.
아직 이르지만 저두 메리크리스마스구요. 저기두 날씨 따뜻한가봐요.
여긴 요새 꽤 덥답니다. 더워두 크리스분위기는 나지요. 크리스마스상차림 쿠클 멋져요 ^^ | 2007-12-09 (Sun) 20:48   
rosa 라패님..
이사하시고 시댁에 다녀오시구..너무 바쁘셨죠?
그레이스 사진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보고 왔어요^^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하품하는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ㅎㅎ
거기는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겠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레이스까지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 2007-12-10 (Mon) 01:57   

칸초 너무 환상적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상차림입니다.
색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 사진기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 2007-12-09 (Sun) 21:07   
rosa 안녕하세요? 칸초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사진기는 캐논 SD900인데 벌써 단종되었더라구요^^
디카라 그냥 똑닥으로 찍었어요^^
| 2007-12-10 (Mon) 01:58   

sooaustin86 언니도 드디어 클래스가 끝나셨네요. 저도 지난 금요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어요. 저도 조만간 포스팅을 해야하는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따뜻함이 그야말로 가슴속까지 전해오는 훌륭한 클래스네요.
토마토가 어째 저리 싱싱해 보이나요? 색깔도 정말 예쁘고.... 자 뭘 먼저 먹어볼까요? 마치 제 눈앞에 펼쳐져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푸짐하고 멋있네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이제 두 다리 쭉 뻗고 편히 쉬세요.그동안의 노고에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 2007-12-10 (Mon) 00:51   
rosa 수경님도 드디어 끝나셨어요?
얼른 포스팅하세요..
구경하게요^^
토마토가 참 싱싱하죠?
약간 작은사이즈라먹기도너무 좋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가세요..ㅎㅎ
수경님도 이제 좀 쉬시고 다시 재충전해서 새해에는 더욱 더 알찬해가 되시기를^^
그리고 메리크리스마스~~!!
| 2007-12-10 (Mon)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