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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class/class

남미,멕시코요리 5-4



저번주와는 달리 어제 오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그러잖아도 쿠클에 오시는 분들 비가 오면 오시기 불편할텐데 하고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오늘은 이번 5차 쿠클의 마지막인 남미와 멕시칸요리로 해봤어요^^

먼저 상차림입니다.

 

먼저 저번에 아이키아에서 세일할때 마련한 매트도 한번 깔아보고..
화려한 냅킨으로 매트의 어두운 색을 조금이나마 보완을 해봤어요^^

그리고 집앞에 있는 여러가지 색의 꽃도 꺾어와서 센터피스로 활용을 해봤어요.
색을 좀 화려하게 해보려고 색깔도 다양하게 꺾었지요.

 

꽃이름은 저도 잘몰라요..ㅎㅎ

 

한상 차려본 멕시칸 요리예요^^

먼저 메뉴는

Ceviche
Nacho
Baked Chicken Burrito
Shrimp Pilaf
Chocolate banana Empanada 입니다.

 

오리지날이 페루라고 하는 이 세비체는 해물을 새콤한 라임에 절인 음식으로
그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이예요^^
해물이 산에 의해서 절여지는 음식이지요.

전 새우와 bay scallop으로 했어요^^

찾아보니
Ceviche (also spelled as cebiche, seviche or cevice) is a form of citrus marinated seafood salad.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과카몰리 칩스에 같이 담아서 먹었어요.

 

나쵸..
블루칩스에 refried bean과 치즈를 올려서 녹인후
살사와 과카몰리 사우어크림과 같이 서브했구요.

치즈양을 많이 안했더니 잘 안보이네요..ㅎㅎ



Shrimp pilaf
Long grain에 토마토소스와 새우등 야채가 들어가서 어우러진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위에 살짝 cayenne pepper를 뿌려서 매콤하게 먹었어요.


 

Baked Chicken Burritos
소고기로 만들려고 하다가 이번에 소고기 파동때문에
치킨으로 바꿔서 만들었어요^^

 

Burroto를 다시한번 오븐에 구워준 후
살사와 과카몰리,사우어크림으로 같이 서브했어요.

 

그리고 디저트로는 쵸코렛과 바나나를 넣고 구운 엠파나다입니다.
엠파나다는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등지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일반 메인 디쉬로도 요리가 가능해요.

모양이 마치 이태리 요리 칼조네와 비슷하지요?

 

수강생분들 단정한 솜씨가 보이네요.
예쁘게 마무리를 잘하신것 같아요^^




이렇게 식탁으로 옮기니 푸짐하네요..ㅎㅎ



st****님은 실란트로를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그냥 따로 저렇게 한접시 갖다 드렸는데 너무 잘드시더라구요.
 


이렇게 오늘도 유쾌하고 정다운 클래스가 끝이 났어요^^
날씨가 화창하니 기분도 업되는것이 더 즐거웠지요.

남은 2월달 잘 보내시고 3월에 썸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시작후에 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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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아짐 1등 | 2008-02-28 (Thu) 12:07   
커피아짐 정말 이 클래스는 도강이라도 하고 싶네요..전생에 남미사람이였나 취향도 이상한 주제에..먹거리도 딱 좋아요..멕시코 한번 놀러갔다가 그냥 거기 살까도 고민했었어요..ㅎㅎㅎ
하나하나 다 군침이 돌아요..정말 맛있겠어요..흑흑흑흑..
| 2008-02-28 (Thu) 12:08   
rosa ㅎㅎ 커피아짐님은 스페샬 학생으로 도강필요없슴돠~~
아무때나 오셔요^^
커피아짐님은 남미체질이신가봐요.
이번 클래스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 2008-02-29 (Fri) 11:23   

cheftutu 저 실란트로를 한접시 따로 드시는 분!!@.@ 존경합니다!! ㅎㅎ
전 고수향이 강해서 그런지 별로더라구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이게 중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먹다가도 한번 먹기 시작하면 또 먹고 싶어지는 그런게 있나봐요!!
저흰 남편도 월남국수( 실란트로 왕창 넣어서) 일주일에 점심때 2번씩은 먹나봐요@.@
전 월남국수 집에 가면 실란트로는 빼라고 하고 ㅋㅋㅋ
그나저나 세비치부터 ~~입에서 침 고이기 시작하고요~~ ㅎㅎ
저 과까몰레는 넘 좋아해서 레스토랑 가면 항상 엑스트라로 더 시키고~~ ㅋㅋ
브리또는 우리 희연이랑 지연이가 보면 껌뻑 넘어갈거고~~~@.@
우짤까요~~ 로사님~~ 저 그쪽으로 한번 가야 할거 같죠? ㅎㅎ
멋진 맛난 음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 2008-02-28 (Thu) 13:01   
rosa 저도요~~
어제 오신분 중 한분만 실란트로를 너무 좋아하셔서 그분이 다 드셨어요..ㅎㅎ
저도 월남국수에 실란트로는 다 빼고 먹어요.
거기서 다 오시려면 경비가 무지드니 오히려 제가 가야겠는데요?
| 2008-02-29 (Fri) 11:24   

shangri-La 저도 전생에 남미인 이었지 싶을 정도로 멕시칸 음식 너무 좋아해요~~
따르르님 실란트로 못 드신다고요? 놀랍네요~완전 미식가 이신줄 알았는디~ㅎㅎㅎ
전 실란트로 빼면 너무 슬퍼~ 아무래도 스텔라님과 뭔가 통하는게 있나봐요~^^
저런 맛난 음식들에 캔에 들은 멕시칸 핫 페퍼가 있음 딱인데요~ 음냐~ 말하고 나니 침이 넘어 가네요~ㅎㅎㅎ
아무튼 오늘밤은 배가 든든한 관계로 눈으로 풀리 인죠이 하다가 가요~
애쓰셨어요 로사님~^^ | 2008-02-28 (Thu) 13:39   
rosa 어머나..샹그리라님도 실란트로를 좋아하세요?
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실란트로를 좋아하시나봐요..(~~썰렁~~) 그러잖아도 핫페퍼를 같이 곁들이려고 햇는데 할라피뇨가 매워서 그런지 다들 기침을 하고..ㅎㅎ
그래서 안했어요^^
| 2008-02-29 (Fri) 11:26   

jennymom 로사님 쿠클에 맞추어서 날이 쨍했어요..
남미 음식이 의외로 중독성이 잇던데.. 그래도 건강요리라면서요.. 3월에 섬머타임이 있는줄 모르고 있었어요. | 2008-02-28 (Thu) 13:47   
rosa 다행히 날이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제 비 안왔으면 좋겠어요.
남미음식이 깔끔하고 매콤해서 우리입맛과도 맞더라구요^^
이제 3월9일지나면 한시간 일찍 일어나셔야해요..ㅎㅎ
| 2008-02-29 (Fri) 11:28   

뽀유 전생, 이생 남미가 아닌 것 같은데 저도 멕시칸 음식 좋아요.. ㅋㅋ
저도 실란트로가 들어가면 살짝 집어내고 먹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지금 며칠전 부터 짜장이 땡겨서 냉동짜장 한 개 사다놨는데
갑자기 먹기 싫어졌어요~~ | 2008-02-28 (Thu) 13:56   
rosa 저분도 처음엔 안좋아하셨는데 이젠 중독이시라고..ㅎㅎ
짜장이야기하시니 저도 짜장 한번 해먹을때가 됐나봐요..
너무 먹고싶어요..ㅜㅜ
| 2008-02-29 (Fri) 11:29   

sooaustin86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요리로 클래스를 하셨네요. 먹고프다~~
제가 사는곳이 텍스멕스에 원조인지라 이곳은 치즈 부글부글 거리는 텍스멕스 음식들이 무지 많아요.
처음에 미국왔을때에는 입에 맞질 않더니 요즘은 매니아 수준이 되었지요 ㅎㅎㅎ
세비체가 아주 새콤하니 신선할것 같아 먹고 싶네요. 사진으로 보아도 새우의 탱탱함이 느껴져서 어떤맛일지도 살짝 알겠고 아주 매력적인 맛일 것 같네요.
그리고 저는 실란트로의 중독증세까지 있는 매니아에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제 클래스에 오시는 분들중에 대다수분들이 실란트로를 너무 싫어하신다는거지요 흑흑 너무 슬퍼요
그래서 실란트로가 들어간 음식을 메뉴로 선택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많아요.
스텔라언니가 좋아하신다니 정말 언니와 실란트로 앞에다 놓고 우적대면서 먹고파요 ㅎㅎㅎ | 2008-02-28 (Thu) 14:17   
rosa 이보라니까요..
ㅅ으로 나가시는분들이 실란트로를 다 좋아하시네요^^
cilantro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열때마다 그 냄새에 별로던데..
저희 클래스에도 대다수가 싫어하시는데 저렇게 요리에 넣으니 그 향이 소스에 붇혀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두분 놀러오시면 큰 대야에 실란트로 많이 넣어서 대접할께요.
두분이서 맘껏 드셔요~~
| 2008-02-29 (Fri) 11:31   

hclaffey 멕시코 친구가 쿠킹클라스를 했을때 쉐비체를 배웟어요.
라임에 절이는 새우 보구 깜짝놀랬지 뭐에요. 맛두 너무 있었지만,
무엇보다 생야채를 많이먹으니 건강식이 더라구요. 저러 너무너무 맛있겠어요.
저희 남편 멕시코 요리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저두 오랜만에 함 해봐야겠어요.
근데 저기 이름모를 꽃 너무너무 이쁘내요. ^^ | 2008-02-28 (Thu) 14:21   
rosa 세비체가 정말 매력있는 음식이더라구요.
생 해물을 라임즙에 절여서 먹는..
해물이 citrus에 절여져서 살짝 익는듯한 그맛..
새콤하고 아주 시원한 애피타이저로 너무 좋아요.
저 꽃들은 정말 제목을 이름모를꽃으로 해야할까봐요.
전 꽃이름에 무지 약하거든요..ㅎㅎ
| 2008-02-29 (Fri) 11:34   

이동은 우와..저도 이제 곧 저곳에..ㅎㅎ 너무 기대되어요..^^ | 2008-02-28 (Thu) 16:08   
rosa 동은님~~반가웠어요.
목소리가 너무예쁘시고 어리시더라구요^^
나중에 뵈요^^
| 2008-02-29 (Fri) 11:34   

hohohaha 남미의 따뜻한 기운과 정열적인 아름다움이 상차림에서 팍팍 묻어나네요
로사님은 이리도 다양하게 요리를 잘 하시니 정말 부러워요~
저는 저중에 먹어본게 없는거 같은데...그래서 먹고싶어요...
근데 저는 좀전에 애들하고 더취베이비해서 아주 잘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그 동영상은 여기 티비에서도 을메나 자주 보여주었는지 몰라요 | 2008-02-28 (Thu) 16:53   
rosa 한국에도 멕시칸 식당있지요?
저 있을때 칠리라는 식당 본적이 있는데(강남역근처) 가보진 못했어요^^
언제 한번 기회되시면 아이들이랑 한번 가보세요.
우리 입맛하고 맞더라구요^^
더취베이비 맛나게 드셨어요?
| 2008-02-29 (Fri) 11:36   
hohohaha 네네..레시피 걍 외워버렸어요. 자주 하려구요! | 2008-02-29 (Fri) 15:06   
rosa 아니..외우기까지??
전 이제 외우는것 자신없어요..ㅜㅜ
| 2008-02-29 (Fri) 17:56   

은란 언니~ 오늘 상차림이 유난히 화려하네요
음식도 남미의 정열적인 색깔을 담고 있나봐요
부리또랑 엠파나다 반잘라서도 보여주시지요~
속도 무지 먹음직스러울거 같아요 ㅋㅋ

요즘 독감이 유행이네요
언니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히 환절기 보내세요~~ | 2008-02-28 (Thu) 17:08   
rosa 날씨가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점점 기온이 올라가서 요리다 끝내고 나서는 살짝 덥더라구..
저 부리또와 엠파나다 잘라서 보여줄걸..
그 생각은 못했네?
먹느라..ㅎㅎ
정말 요샌 감기걸릴까봐 노심초사 아주 조심하고잇어.
너무 독하다는소릴 들어서리..
| 2008-02-29 (Fri) 11:38   

limegreen 세비체도 과카몰레도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남편은 늦는다하고 지금 혼자 와인 한 잔 마시고 있는데.. 저 칩에 과카몰레 얹어서 안주하고 싶어요. | 2008-02-28 (Thu) 20:49   
rosa 라임그린님 그럼 혼잣 분위기 잡으시고 계신거예요?
전 와인이고 뭐고 술을 못마시니 그렇게 와인한잔 하시는 분들보면 부러워요^^
저 칩하고 과카몰레 들고 가시지 그러셨어요..ㅎㅎ
| 2008-02-29 (Fri) 11:39   

silverspoon 오늘도 멋진 상차림에 맛난 요리로 쿠클 끝내셨네요.저도 어제 쿠클했어요~
오늘따라 쌍차림이 푸짐해 보이네요.너무 무거워서 상다리가 휘청 했을것 같은데..상다리 괜찮으신거지요?...ㅎㅎㅎ
남미음식이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데....오신분들 맛나게 드셨겠어요~!!!
로사님~매번 이렇게 근사하게 쿠클하시는걸 보면 존경 스러워요~ | 2008-02-28 (Thu) 22:55   
rosa 실버스푼님이야 말로 클래스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지금 가보니 상다리 괜찮아요..ㅎㅎ
실버스푼님 상다리도 검사하러 가야하는디..
| 2008-02-29 (Fri) 11:40   

kathy 식탁에 봄이 온듯합니다...화려하고 산뜻하고 차려진 음식만 봐도 기운이 나네요...로사님~~ 훌륭하세요.
다음주에 저희집에서 남편친구모임이 있는데...뭘할까 고민중입니다...가까이 살면 도움을청하고 싶네요..훌륭한선생님을 모셔다가 하면 ~~~아쉽네요...ㅠㅠ | 2008-02-29 (Fri) 00:06   
rosa 한국은 아직 봄소식이 안왔나요?
여긴오늘은 좀 더워서 에어콘키고 운전했어요^^
다음주에 손님치르시는군요?
편하게 하세요.
너무 맘쓰면 더 피곤해지더라구요.
| 2008-02-29 (Fri) 11:42   

amapola 어머~ 또 쿠킹클래스 하셨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멕시칸 요리....지방이 많아서 먹기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입맛없을때(언제 있었던가 싶지만...ㅋㅋ)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이예요.
음식이 맛깔스럽게 보이도록 깔끔하게 세팅도 잘 하시고....정말 존경스러워요 매번 올리시는 쿠킹클래스 사진을 볼때마다.... 가까이에 계시면 저도 한입 얻어먹어 보고 시포요....ㅠㅠ;; | 2008-02-29 (Fri) 00:45   
rosa 의외로 멕시칸 요리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아마 우리 입맞에 제일 근접해서 그런가봐요^^
안그래도 아마폴라님 이쪽으로 한번 오신다니 기다릴께요^^
| 2008-02-29 (Fri) 11:43   
amapola 기다려 주신다니 감사드려요~^^
march break때 한번 찾아뵐까요?ㅋㅋ...
| 2008-03-01 (Sat) 00:57   
rosa 그러셔요^^
오시기전에 꼭 연락주세요~~
| 2008-03-01 (Sat) 02:14   

happymeal 오마나나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 음식들 ...너무 맛있겠어요...@-@ 입덧때는 이상하게 멕시칸 음식은 꼴도 보기 싫더니 요즘은 없어서 못먹는데...로사님댁에 가면 정말 푸짐하게~~~~ 그리고 잘 배울수 있을텐데 말이죠^^
여기서 열심히 먹고도 부리토 하나 들고 도망갑니다!!!^^ | 2008-02-29 (Fri) 02:42   
rosa 해피밀님 이제 많이 배가 불러오셨겠어요^^
체력부터 일단 챙기세요.
아기낳고도 체력이 딸리면 너무 힘들어요.
첨에 아기낳고 3시간마다 깨서 우유주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준비는 다 되셨나요?
멕시칸음식이 땡기시면 저 상채로 들고가세요~~
| 2008-02-29 (Fri) 11:45   

rosemary 저도 좋아 하는 요리네요..
가까이 살면 저도 가서 배우고 싶은데..
지금 출출한 시간이라 그런지 배에서 더 꼬르륵 거리네요..언능 나가야지.ㅎㅎㅎ | 2008-02-29 (Fri) 08:39   
rosa 아유..무신 말씀을요.
제가 배우러가야할판인데요..^^;;
막내는 잘크지요?
저도 네이버보다 여기가 훨씬좋아요..ㅎㅎ
| 2008-02-29 (Fri) 11:46   

stella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날씨가 산뜻하다 못해 눈부십니다..
지금 저 새우 Pilaf 인가요?..ㅎㅎ 그거 만들구 있어요.. 어제 을매나 맛나게 먹었던지.. 혼자만 먹어서 맛 못본 울냄편 맛보게 해주려고 부지런히 재료사다가 만들고 있네요..
저 어제 실란트로 그렇게 먹고도 저녁에 월남국수집에가서 국수 시켜서 실란트로 팍팍 넣고 먹었다죠~~
로사님~~아무래도 제가 실란트로 중독증이 있는것같애요.. | 2008-02-29 (Fri) 08:54   
stella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멕시칸음식 넘 배부르게 먹었네요~~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넘 과식을 한건지... 전날 잠을 못자서 그런건지... 어제 넘 피곤해서 오자마자 쓰러졌네요..ㅎㅎ
| 2008-02-29 (Fri) 08:57   
rosa 오늘 밖에 나갔다가 더워서 혼났어요^^
뭔 날씨가 이렇게 오락가락하는지..
어제 새우필라프를 싸준다해놓고 보니 냄비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깜빡했어요..ㅜㅜ
실란트로도 한묵음 그대로 있었는데..
왜이리 건망증이 심한지..
어제 많이 드셨어요?
혹시 어제 월남국수드셔서 졸리셨던것은 아닌가요?
전 월님국수만 먹고오면 잠이 너무 쏟아지더라구요.
| 2008-02-29 (Fri) 11:49   

wmkylee 앗! 저기 위에 우리 따님이 계시네요... *^^* | 2008-02-29 (Fri) 15:43   
rosa ㅎㅎ 따님과 같은 이름이 있는가요? | 2008-02-29 (Fri) 17:55   
wmkylee 네, 목소리만 다르고 다 똑같아요~~~ | 2008-03-01 (Sat) 07:19   
rosa ㅋㅋ 감 잡았어요.. | 2008-03-01 (Sat) 08:17   

opicurious 와~요번에는 남미로...
언니네 요리클래스 다니면 세계요리 다 섭렵하겠네요.
벌써 5회 다 하셨네요,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쿠클사진이 넘 밀려있는데 언제 다 올리나용~ | 2008-03-01 (Sat) 00:41   
rosa 오랫만에 남미쪽으로 가봤어요..ㅎㅎ
오피님 밀린사진 빨리올려주세요..
그게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 밀려서 나중엔 올리기도 뻘쭘할때가 있더라구요^^
| 2008-03-01 (Sat) 02:16   

가드니아 ㅎㅎ 모두가 맥시칸 음식이네요 전 아직 익숙하지않아 잘 못먹지만 상큼한 맛은 있겠어요..
전 실란트로를 싫어하는데 스프링롤을 먹을때는 조금씩넣어요.그거이 빠지니 스프링롤은 맛이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저위에 꽃. 제가 보기에는 왁스꽃 같은 데 한데 뭉쳐놓아서 잘 모르겠네요 향이 강하지 않던가요?핑크는 꼭 왁스라는 꽃 같습니다
주황색꽃은 거버데이지(가베라)라는꽃인듯 싶습니다.. | 2008-03-01 (Sat) 14:10   
rosa 멕시칸음식이 뭔가 우리랑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아요.
매콤한 할라피뇨도 많이 쓰이고..
그런데 저도 실란트로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ㅎㅎ
가드니아님은 꽃이름을 많이 아시네요?
휴~~전 아무리 들어도 잘 안외워져요..ㅜㅜ
| 2008-03-02 (Sun) 06:18   

아이리스 마당에서 꺾어 꽂을 수 있는 꽃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도
로사님 동네로 이사 가고 싶어요.
흑흑...
로사님 동네에 살고 싶어요~~~
저렇게 근사한 요리는, 제겐 현실감이 없어서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아요.
가까이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 2008-03-01 (Sat) 23:42   
rosa 그쪽도 집마당에 꽃들 많지 않나요?
요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랫만에 기분이 업되네요..^^
그쪽도 이제 날씨가 좋아지고 있죠?
| 2008-03-02 (Sun) 06:19   

mint 저도 전생에 인디오 였는지
남미 음식 넘나 사랑해요~~
이렇게 차려 놓으면 아마 제가 다 먹을거에요^^
음식 메뉴가 딱 제 취향 입니다~~ | 2008-03-02 (Sun) 02:06   
rosa ㅋㅋ 아무리 그래도 우찌 저걸 다 먹는다고..ㅎㅎ
요며칠은 차안에서 에어콘 틀정도로 덥더라..
그래도 비보다는 좀 나은것 같아.
언제 한번 놀러와~~
| 2008-03-02 (Sun) 06:20   

그린티 우와~디빵 맛잇겠다
죠지아에도 로사님같은 분이 계셨음 좋겠는걸요?
그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2008-03-02 (Sun) 05:48   
rosa 그린티님..조지아사세요?
제 친구도 아틀란타근처에 사는데..^^
그린티라는 아이디 너무 이뻐요~~
그린티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 2008-03-02 (Sun) 06:21   

bay 시드니에도 로사님 같은 분 계시면 당장 배우겠구만요.... 저도 그린티 님처럼 .....
구경 잘하구, 입맛 다시구..ㅎㅎ.. 미국으로 발령나면 정말 좋겠어요~~~ 지금부터 소원기도 들어갈까요?ㅎㅎ | 2008-03-02 (Sun) 21:13   
rosa 안녕하세요? bay님..
이리로 오실일이 있으신거예요?
그 기도가 잘 듣기를 저도 바랄께요.^^
| 2008-03-03 (Mon) 15:02   

훈이민이 전세계 요리가 가능하시군요. ㅋ 대체 못하시는건 뭐죠?
민이가 아주 요즘 요리책에 푹 빠져서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로사님이 계시면 딱이겠네요. ㅋ
센터피스가 너무이쁩니다. | 2008-03-03 (Mon) 11:31   
rosa 못하는게 더 많은 아짐이여요~~
민이가 정말 요리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블로그에 민이 폴더하나 열어보세요..ㅎㅎ
민이의 요리교실..이런거요..
| 2008-03-03 (Mon) 15:03   

뽀로로 정말 다국적 쿠킹 클래스네요~~ TGI에서 먹어본 나쵸, 또띠아, 브리또 등등이 다인데 그래도 넘 좋다며 집에서 이상하게 해먹고 있거든요. 정말 다 맛있겠어요~~ 어케 온라인 수강이라도 하고 싶다는... | 2008-03-03 (Mon) 18:22   
rosa 이상하게 해드시다뇨~~
뽀로로님 요리보면서 매번 침질질흘리는데요^^
온라인 클래스열까요? ㅎㅎ
| 2008-03-04 (Tue) 01:46   

kap 와~~~ 사진 쥑여요.. 꼭 제 앞에 있는건줄 알고 침이 입안에서 한바퀴 돌았어여. ㅋㅋ 쎄비치,, 저 무쟈게 조아하는데,, 투투도 이걸 했든데,, ㅎㅎㅎ 이건,,,,,,,,,,,,, 로사님꺼에 한 표!! (칭구니까 괜찮아여~~ㅎㅎ)
저두 이렇게 먹는거 조아해요. ^*^ 스킨 색깔이랑 넘 잘 어울려서 더 이뿌고,, 팍! 떠서 먹고싶은!!! | 2008-03-07 (Fri) 12:45   
rosa ㅎㅎ 그러다가 따르르님 삐지면 어째요?
저 세비치 새콤하고 시원해서 칩에 얹어서 먹으니 전채로 너무 좋은것 같더라구요^^
캡님이 다녀가시니 활기가 도는것 같아요..ㅎㅎ
| 2008-03-07 (Fri) 15:09       

에젤 저도 이번 봄에 동네에서 하는 쿠클을 하고 있어요.
하도 인터넷에서 눈을 베려놔서~ 왠만한 음식은 제 눈에 차질 않네요.
(한국... 그것도 시골에서 하는 음식들은 메뉴가 항상 그게 그거네요.)
지금 쿠클~ 억지로... 정말로 억지로 들어갔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ㅠ.ㅠ
로사님 쿠클에 참석하고 싶어용~~~~~~~~~~~~~~ ㅠ.ㅠ | 2008-03-10 (Mon) 10:46   
rosa 에젤님..
쿠클 들으세요?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은 어떤 종류예요?
그래도 실속이 있으시면 되지요^^
쿠클에서 배우신것 한번 올려주세요~~
| 2008-03-10 (Mon) 12:02   
에젤 별로 실속이 없어요. 맨날하는 한국식 밑반찬이요.
고등어무찌개, 호두&땅콩볶음, 마늘쫑볶음, 깻잎절임이 생각이 나네요.
물론 가끔은 뽄대가 나는 음식을 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거기서 거기예요.
말은 출장요리인데~ 생활요리 그 자체예요. ㅠ.ㅠ
| 2008-03-19 (Wed) 21:02   
rosa 아..맛나겠어요.
갑자기 고등어 무조림이 먹고싶어졌어요..
한국식 반찬들 너무 맛나지않나요?
| 2008-03-23 (Sun) 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