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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Milou

밀루가 단장을 했어요^^


최근 밀루 소식이예요.^^
여전히 잘먹고 잘놀고 활발하게 잘 크고 있어요.
어찌나 제 침대를 좋아하는지 꼭 침대에서만 있으려고 하네요..

 

카메라만 들이대면 시선을 피하는 밀루..


 

그동안 털도 많이 길었지요?
요새 밀루가 털갈이를 하려는지 털이 무지 빠지는것 같아요.




전 밀루의 다리 털색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까만색과 조화도 잘되고..

어쨌던 오늘 털을 깎으러 다녀왔어요.
저희집에서 2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펫그루밍하는곳이예요.

 

이곳이 그루밍하는곳이예요^^
한국분이 하시는 곳입니다.

 

벽에는이렇게 이쁜 강아지들 사진이 붙어있구요.

 

여러가지 강아지옷들도 있어요.
태권도복도..ㅎㅎ



한복도 이쁘게 걸려있죠?
저위에 분홍색옷은 발레복인가요?

 

밀루가 불안한지 저를 쳐다보고 애원하듯이 서있네요^^

 

발톱도 깎아주고..

 

목욕도 하고..
그리고 맡겨놓고 집에 왔다가 다 된후에 다시 가서 찾아왔어요^^

 

ㅎㅎㅎ 완전 색이 달라졌지요?
아주 짧게 밀어버렸어요^^

하도 움직여서 개껌을 앞에놓고 집중하게 한다음 찍었어요^^



우리아들말이 털을 밀어버리니 더 늙어보인다고..ㅎㅎ
색이 완전 회색비슷하게 되니 더 그렇게 보였나봐요^^



저렇게 소파에서 좀 놀더니 지금은 피곤한지 곯아떨어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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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poon 오랫만에 일등입니다~ㅎㅎ | 2008-04-27 (Sun) 10:36   
silverspoon 밀루가 털을 싹 깍았네요~밀루도 봄단장 한거군요~ㅎㅎㅎ
봄이라 강쥐들이 털갈이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희집 강쥐도 얼마전에 싹뚝 짧게 털을 밀었답니다.짧게 잘라주면 깔끔해서 좋더라구요.밀루도 깔끔하니 좋으네요.저렇게 그루밍 하고오는날은 피곤한지 오래오래 잠만 자더라구요.
저희집 강쥐도 밀루처럼 털이 짧네요~
로사님 남은 주말도 재미나게 보내세요~~~
| 2008-04-27 (Sun) 10:41   
rosa 실버스푼님이 일등으로 오셨네요?
에고..뭐가 바쁜지 블로그를 너무 소홀히 하는것 같아요..^^;;
요새 우리 밀루가 털이 완전히 술술 빠져서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서 그냥 빡빡밀어버리기로 했어요.
아마 이때쯤이 강아지들 털갈이 시즌인가봐요?
짧은털 강아지들이 털이 무지 빠진다고 하네요?
실버님 강아지도 한번 소개시켜주세요^^
| 2008-04-29 (Tue) 00:43   

jusdepomme 어머!!! 밀루가 털이 길지는 않은데 바짝 깍아주셨네요~~~
밀루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집 말티즈는 털 깍은날 무지 기가 죽고, 우울해했었어요 ㅋㅋ
아마 털 깍이는 동안 스트레스도 받고, 뭔가 달라진걸 느끼나봐요
근데 정말 밀루는 어떻게 회색이 됐을까요???
밀루야~ 고생했다~~~ | 2008-04-27 (Sun) 11:16   
rosa 밀루가 털은 길지 않아도 너무 잘 빠지는것 있지?
밀루는 털깍고 오니 피곤한지 자더라구..ㅎㅎ
밀루 털 밑의 색은 약간 회색이더라구..
저렇게 깍아서 나오는데 울 아들말이 군대가는 사람처럼 깍았다고..ㅎㅎ
| 2008-04-29 (Tue) 00:45   

mint 밀루가 울 해피랑 똑같은 미용실에 다녀왔네요?
밀루 미용하는 동안 내내 같이 계셨어요?
울 해피는 그루밍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아주 기피하는 멍멍이에요.
털이 너무도 길고 빽빽하면서 기운이 넘 세서요 ㅜ.ㅜ | 2008-04-27 (Sun) 11:36   
rosa 그러잖아도 해피 물어봤는데 해피라는 강아지가 많아서 확실히 내가 요점을(?)설명을 못했어.
언제 해피갈때 같이 한번 가자..
해피는 털깍을때 조용히 있나?
밀루는 막 난리였나봐..ㅎㅎㅎ
| 2008-04-29 (Tue) 00:46   

sooaustin86 저는 언뜻 제목을 보고 밀가루가 새단장을 했어요 라고 보고 밀가루가 어떻게 새단장을 하지? ㅋㅋㅋ 했네요.
이제 헛것이 보이기 까지 하는걸 보니 아무래도 쉴때가 되었나봐요 ㅎㅎㅎ
사람도 머리 모양이 달라지면 완전히 달라 보이는데 강아지도 마찬가지네요. 털을 저리 깎아놓으니 제 눈에는 의젓한것이 형아처럼 보이는데요.
강아지가 있으면 집에 애기 있는거랑 똑같다고 하던데 저 같이 아이들 머리도 겨우겨우 깎이러 가는 아짐은 강아지까지 있으면 어찌할랑가 싶네요 ㅎㅎ
나름 피곤하고 긴장하고 그랬었나봐요. 곯아떨어진걸 보면,.... ㅎㅎ | 2008-04-27 (Sun) 11:43   
rosa 헉..밀가루라니요..ㅎㅎ
수경님 그동안 힘드셨으니 좀 쉬셔요..ㅋㅋ
털을 저렇게 잘라놓으니 내가 다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놔두고 오니까 혹시나 하고 내심 불안했었나봐요.
긴장해서 그런지 곯아 떨아지더라구요^^
| 2008-04-29 (Tue) 00:48   

우주를날아다니는 와우. 불쌍해보여 ㅠㅠㅠ | 2008-04-27 (Sun) 12:06   
rosa 뭐가 불쌍하다구..
깔끔하고 좋던데..^^
| 2008-04-29 (Tue) 00:49   

brunch 저도 미장원 가서 머리 자르고 오면 어찌나 피곤한 지... 시간 있으면 한숨 자버립니다. 지금도 머리 자르러 가야하는데 아.. 가기 싫어라... | 2008-04-27 (Sun) 12:27   
rosa 정말 그렇죠?
저도 미장원갔다오면 뭔가 큰일을 한것 같아요^^
| 2008-04-29 (Tue) 00:51   

almond 나중에 밀루에게도 한복이랑 태권도복 입히셔서 사진 찍어주세요.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밀루의 회색빛 바디가 아주 멋져요. 도도하다고 할까..ㅎㅎ | 2008-04-27 (Sun) 13:53   
rosa 밀루가 태권도복,한복입으면 너무 웃길것 같아요..ㅎㅎ
나중에 한번 시도해볼까요?
| 2008-04-29 (Tue) 01:38   

La Cucina 밀루 완전 변신했네요? ㅎㅎ 개털이 자주 빠진다니 청소도 자주하셔야 하니 힘드시겠어요.
근데 밀루가 내성적(?)인 성격인가봐요. ㅎㅎ 카메라는 기피한다고 하셔셔요~ | 2008-04-27 (Sun) 15:26   
rosa 털이 많이 빠지니 좀 신경이 쓰여서 아예 밀어버리기로..ㅎㅎ
그러니 속이 시원하긴 하네요^^
카메라 들이대면 슬쩍 눈을 피하더라구요?
정말 좀 수줍어 하는건가??
| 2008-04-29 (Tue) 01:39   

limegreen 털이 빠질 떈 저렇게 깎아주면 좋긴 하겠어요.
강아지들한텐 큰 행사인 모양이네요. 그루밍 하고나서 곯아떨어졌다니요 ㅎㅎ
강아지옷도 아주 구색별로 예쁜 게 많아요~~ | 2008-04-27 (Sun) 18:53   
rosa 자기를 떼어놓고 나가니까 좀 불안했던 모양이에요^^
자눙에 데리러 가니까 좋아서 난리더라구요..ㅎㅎ
아마 정신적으로 좀 피곤했나봐요.
강아지옷이 아주 이쁘죠?
| 2008-04-29 (Tue) 01:41   

chichi 엥? 밀루가 털이 짧아서 새단장 하는 종류가 아닌디 완전 나체로 만드시다니 ㅠ.ㅠ
강쥐들도 나체의 모습 부끄러워 한데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 2008-04-27 (Sun) 20:07   
지나가는 우리집에도 딱 밀루처럼 단 모종의 강아지를 길렀었는데요.
저런 털을 한 강아지는 전체적으로 밀어줘야해요. 안그러면 짧은 개털이 날려서 사람들 건강에 안 좋아요.
털이 길면 눈에 뜨이지만 단모종의 경우는 걍 날려서 사람 입으로 들어가거든요.^^
| 2008-04-28 (Mon) 04:08   
rosa 치치님~~
ㅋㅋㅋ 그래도 완전 나체는 아니여요~~
털을 저렇게 짧게 잘라놔서 그런지 추워보이더라구요?
| 2008-04-29 (Tue) 01:41   
rosa 지나가는님~~
지나가는님도 저런류의 강아지 키우셨어요?
저는 푸들과 요키를 키워봣었는데 정말 털이 안빠졋엇거든요?
그러다가 이렇게 빠지는 강아지키우니 좀 당황이 되긴햇어요^^
제가 완전히 밀어주기를 잘했네요?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2008-04-29 (Tue) 01:43   

rosemary 밀루가 여름맞이 단장을 한거 같아요.요즘 날씨가 한여름날씨로 다시 돌아가니 변덕 스러운 날씨때문에 감기로 고생중인 우리 식구들..밀루 보니 시원한 느김이 드네요..밀루의 눈이 참 이쁜거 같아요..
로사님도 변덧 스러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 2008-04-28 (Mon) 00:14   
rosa 밀ㄹ가 썸머헤어컷을 했어요.
그것도 아주 짧게요..ㅎㅎ
로즈마리님 가족분들 전부 감기로 고생이셔요?
에고..
요새 날씨가 어쩐다고 아렇게 들쑥날쑥인지요.
20도 차이는 기본이네요?
요새같은 날씨에 정말 감기 조심해야겠어요.
빨리 쾌유하시길 빌께요^^
| 2008-04-29 (Tue) 01:45   

artvista 밀루야..시원하겠다~~~ | 2008-04-28 (Mon) 01:26   
rosa 밀루 아주 시원해보이지?
모카도 한번 깎아줘야하지 않아?
| 2008-04-29 (Tue) 01:46   

江河 거의 빡빡 수준이네요. 아드님 표현이 절묘해요. 좀 늙어보인다는... ^-------^
우리 꼬맹이도 털 때문에 미친답니다. 그래도 사랑스러우니...*^^* | 2008-04-28 (Mon) 02:38   
rosa 늙어보이다고 했다가 군대가는 것같이 잘라놨다고 했다가..ㅎㅎ
꼬맹이도 털갈이해요?
정말 털이 많이 빠지니 일은 두배지만 너무이쁘죠?
| 2008-04-29 (Tue) 01:47   
江河 꼬맹이 털이 장난이 아닙니다.
반갑다고 와서 애정표시로 다리를 쓰윽~~ 문대고 가면,
바지에 털이 한웅큼... 안아주면 상의에 또 한웅큼... ^-------^
| 2008-05-05 (Mon) 01:03   
rosa 고양이들도 털 많이 빠지지요?
강아지들은 그만큼은 아닌데 요새 털갈이 시즌인지 정말 한웅큼씩 빠져요..ㅠㅠ
| 2008-05-07 (Wed) 14:58   

amapola 정말 밀루 많이 컸네요...ㅋㅋ
여름이 가까워오니 시원하게 밀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ㅎㅎ
저희 강아지도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제 시선을 피하더라구요...
참! 로사님 화요일쯤에 시카고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로사님 계신곳에 한번 들려볼까 하는데 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 2008-04-28 (Mon) 04:15   
amapola 5월 6일쯤이예요^^ | 2008-04-28 (Mon) 04:18   
rosa 밀루는 털을 깎아줘야했어요.너무 털이 많이 빠져서요..
ㅎㅎ 아마폴라님 강아지도 그렇군요?
화요일이면 5월6일인가요?
그날 서울에서 손님이 오시는디..
오전에 공항가야하고..오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이멜주소 남겨주시겠어요?
| 2008-04-29 (Tue) 02:47   
amapola 제 이메일 주소는 mi_amor810419@hotmail.com 이구요~
로사님 바쁘신데 괜히 번거롭게 해드리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시카고 도착은 5월 7일이구요. 6일은 토론토 출발날짜예요.
5월7일 오후 비행기로 가면 산호세에 저녁쯤에 도착할 것 같아요.
많이 바쁘시면 그냥 시카고에서 볼일만 보고 다음에 시간 괜찮으실때 들릴게요. 괜히 저때문에 바쁘게 일보지 마시구요~^^
| 2008-04-29 (Tue) 04:26   
rosa 에구..좀 아쉽게 됐어요.
먼길오신다는데..제가 바쁘면 너무 미안하잖아요^^
수요일은 쿠클도 있구..^^;;
| 2008-04-29 (Tue) 13:13   

스누피 밀루가 예쁘게 봄단장을 하고 왔네요. 밀루야 안녕~~
믿을만한 그루밍샵이 있어서 밀루랑 로사님은 좋으시겠어요.
저희는 아직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늘 집에서 삐둘빼둘 야매로 하지요. ㅎㅎㅎ
밀루는 털이 빠지는 종류인가봐요. 동건이는 털은 전혀 안빠지는데 대신 금방 길러요.
그래서 여름철엔 자주 잘라주어야 한답니다. 동건이도 다음주엔 또 야매로 그루밍해야해요~~ | 2008-04-28 (Mon) 04:34   
rosa 스누피님..오랫만이네요^^
제가 푸들하고 요키를 키웠엇는데 이 두 종류는 정말 털이 안빠지더라구요?
그런데 이 치와와종류는 좀 틀린가봐요?
ㅎㅎ 야매 그루밍..
| 2008-04-29 (Tue) 02:49   

제이크맘 밀루의 저 순진무구한 눈... 이뻐서 죽갔어요~~~
근데 그루밍 센터 사진보니 울 제이크 생각이 나서 또 눈물이 나요...
저는 언제나 안 울고 넘으집 강쥐 사진을 볼수 있으려나요? ㅡ.ㅡ | 2008-04-28 (Mon) 05:41   
♬주바리 사람은 사람으로 잊듯이 제이크 쥬니어를 입양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이크맘님 보다야 훨씬 못하겠지만
저도 선하고 우직한 제이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ㅡ.ㅜ
| 2008-04-28 (Mon) 17:27   
rosa 에구..제이크맘님~~
강아지들 보면 제이크 생각나지요?
저도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제이크맘님은 오죽하시겠어요?
밀루도 미리 생각은 안하고 싶지만 정말 애네들과 헤어질때가 가장 어려울 것 같아요.
| 2008-04-29 (Tue) 02:51   
rosa 주바리님~~
저도 사실은 그생각했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될것 같기도하고..
제이크맘님~~
주바리님 말씀처럼 한번 해보시면 어때요?
| 2008-04-29 (Tue) 02:52   
제이크맘 주바리님 넘 올만이세요~~~
제이크 죽고 넘 충격을 심하게 받아서 아직 자신이 없네요... ㅡ.ㅡ
| 2008-04-29 (Tue) 06:15   
rosa 제이크맘님~~저도 충격이 아주 컸어요..ㅠㅠ
근데 제가 잘못읽어서 주바리님의 님자를 빼먹고 읽었어요..ㅎㅎ
| 2008-04-29 (Tue) 13:11   

들국화 마지막 눈빛이...ㅎㅎ
귀엽네요~*^^* | 2008-04-28 (Mon) 07:14   
rosa 마지막 사진은 개껌을 혹시나 뺏아갈가봐 경계하는 눈초리에요..ㅎㅎ | 2008-04-29 (Tue) 02:52   

stella 하하하.... 펫 그루밍샵엔 갈일이 없어서 로사님 사진을 통해서 첨 보는데 정말 재밌네요~~
어쩜 저기 걸려있는 옷들이 다 강아지 옷 이란말이죠?. 한복에 발레복까정 .. 저런옷을 입히면 어떨련지 무지무지 궁금해요~~ㅎㅎㅎ 밀루가 정말 시원하게 깍았군요~ 근데 왠지 전 털이 자란모습이 더 이뻐보여요~~ ㅋㅋ.. 아드님 말마따나 밀루가 성숙해 보여서 그런가봐요... | 2008-04-28 (Mon) 08:35   
rosa 저 그루밍 샵 정말 여러가지 다양한 강아지들 사진들과 에쁜옷들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요^^
발레복인지 확실히 모르지만..ㅎㅎㅎ
너무 귀엽죠?
밀루 털깍으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요새 좀 더워서 그런지 답답해보였었거든요?
| 2008-04-29 (Tue) 02:54   

jennymom 봄맞이 단장이네요.. 안그래도 제니가 요즘 강아지 타령이 부쩍 심해졌는데..
전 이젠 자신 없어요.. 강아지 키우는거.. | 2008-04-28 (Mon) 09:01   
rosa 제니힌테 강아지 하나 산물하세요^^
강아지 키우다보면 정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제니맘님댁도 예전에 치와와키우셨다고 하셨죠?
| 2008-04-29 (Tue) 02:55   

♬주바리 단모종이 장모보다 털이 더 많이 빠진대요
저희 마로를 봐도 그렇더라구요
위에 까만 밀루의 눈치보는 듯한 모습은 마치 마로를 보는 듯 하네요 ^^ | 2008-04-28 (Mon) 17:25   
rosa 마로도 털이 많아 빠지나요?
자도 마로랑 밚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강아지들 보면 하는짓들이 너무 순지하고 귀여워요^^
| 2008-04-29 (Tue) 02:56   

cheftutu 아니 왜 저렇게 짧게 밀어 버리셨어요!!!!!
전 이상하게 강아지들 털을 깎아 준거 보면 안되어 보여요!!
옛날 우리 큰딸이 머리숱이 없어서 저희 어머니가 데리고 나가셔서 홀딱 밀고 들어 오셨거든요@.@
저한테 이야기도 안하시고 말이에요 ㅋㅋㅋ 그때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지 사람이고 동물이고 이렇게 짧게 밀어 버린거 보면 안되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시원해서 좋긴 하겠네요!!
로사님의 침대만 좋아해서 거기에 있다니......... ㅋㅋㅋ 너무 이쁘시죠?^^ 그댁 막내 같겠어요!!^^ | 2008-04-29 (Tue) 11:20     신고  
rosa 정말 저도 두번째 간거예요.
처음에 갔을때 주인분이 밀어야한다길래 너무 안되서 그냥 데리고 왔거든요?
그런데 정말 털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간거예요..ㅎㅎ
그런데 자르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할머니 세대들은 왜 아기들 머리를 미는지..ㅎㅎ
밀루가 사람옆에 붙어잇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곁에 있어요^^
혹시 나가느라 케이지에 넣으려고하면 눈치채고 안올라고..ㅎㅎ
| 2008-04-29 (Tue) 13:11   

커피아짐 가여운 밀루..완전 스포쓰루다가 밀려버렸네..흑흑.. | 2008-05-05 (Mon) 06:15   
rosa ㅋㅋㅋ 스포쯔로 밀어버렸어요..
그래도 시원하고 전 좋더라구요^^
아마 밀루도 좋을거예요..ㅎㅎ
| 2008-05-07 (Wed)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