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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만남

산호세 정모 4



오늘 산호세 블러그 정모가 그 4번째를 맞이했네요..^^
올 1월에 의기투합하여 한달에 한번씩 만나기로 한것이 어느덧 4번째..
정말 세월이 빠르긴 빨라요..

오늘 산호세 지역 참 덥네요?
집에 있을때는 오히려 춥기까지 하여서 쉐타를 입고 나갔었는데..^^;;

오후가 되니 점점 더워지더라구요..




오늘의 모임 장소는 산타나 로우에 있는 Restaurant  SINO입니다^^
리빙센트가 추천한 곳인데 너무 멋잇는 장소에 맛난 식당이었어요.
리빙센트는 좋은데도 많이 알아요..ㅎㅎ

 

식당안보다 밖이 훨씬 더 멋있어서 노천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나봐요..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제가 좀 늦었거든요?

빨간 파라솔도 있고..^^
전부들 배가 고파서 얼른 주문을 했지요^^



빨간 파라솔 때문에 빛이 반사가 되서 음식이 전부 붉은 톤으로 나왔네요..^^;;
왼쪽위부터 Stuffed mushrooms, Shrimp balls(Shrimp & sliced almond), Shrimp & chive dumpling, siu mai
너무 앙증맞고 귀엽고 맛나고..
그러고 보니 거의 새우네요..ㅎㅎ

 

Black bean beef & sweet pepper chow fun x.o. sauce

 

Kung Pao Chiken Lollipops

 

Market Fresh fruit salad
이 드레싱에 미소가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Sesame Ball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지 않게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먹어도 얼마나 배가 부르던지..

 

다 먹은후에 자리를 옮겨서 벤취에 앉아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이리저리 찍어봤어요^^

 

옆에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놀고 있구요^^
저 안에 뭐가 있나?@@
뭘 저렇게 열심히 들여다 보는지..ㅎㅎㅎ

 

서점도 있고..

 

길 이름이 산타나 로우입니다^^
여기에 온갖 명품들 매장이 다 몰려있지요^^

 

길이 아주 멋지지요?
그나마 이 산호세에서 가장 유럽같은 곳입니다..ㅎㅎ

 

더워서 그런지 시원해 보이는 연못..


길가 화단에 심어져 있는 튜울립이 너무 이뻐서 찍어봣어요.
참 특이하죠?
전 조화인줄 알았어요.



이건 오늘 일찍 자리를 뜬 민트가 구워온 우리들 선물인 빵이예요^^
옆에 있으니 이렇게 귀한것도 맛볼 기회가 있네요..ㅎㅎ
저헐게 얌전한 박스에 빵을 4개씩이나..

 

그 사이 하나먹고 3개만 찍어봤네요..ㅎㅎ
너무 모양도 이쁘고 맛난 빵 고마워~~


아까 식사를 하던중에 제 뒤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들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줬어요^^
하필 제 등뒤에서 그리느라 제 그림만 없다는..ㅎㅎ




먼저 해바라기..



아트 비스타..




민트




리빙센트..


오늘도 너무너무 즐거운 날이었어요^^
민트가 좀 일찍가서 아쉬웠지만..^^;;

*사진 내렸어요^^

참고로 이 레스토랑 웹사이트는
http://www.sinorestau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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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poon 얼굴 뵈오니 미인이시네요 ~~ㅎㅎㅎ 직접 뵈니 넘넘 반갑군요 ~^.^~ 옆으로 보이는 얼굴선이 굉장히 분위기 있으시네요 저도 모임이 있는날은 웬지 설레며 나가곤 한답니다 오늘 즐거우셨겠어요~~^.^~~ | 2007-04-28 (Sat) 13:39   
rosa ㅎㅎ 전혀 미인하고는 거리가..^^;;
저 사진은 아트가 찍어준 거예요^^
동부는 블로그 벙개안하시나요?
오늘 약간 덥기는 했지만 날씨도 좋고 아주 즐거웠어요^^
| 2007-04-28 (Sat) 14:06   

jennymom 어머 제가 일등이네요..
저 음식점 맛있다는 소문 저도 들었어요. 소문대로 정말 모두다 맛있어 보여요..
멋진 그림에다가 민트님의 빵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 오늘 갑자기 무척 날씨가 더웠죠.. 저도 오늘 플레즌튼에 점심약속 갔다가 너무 더워 온도계를 보니 90도더라고요.
이제 시장 에서뵈면 저는 로사님 알아볼수 있겠지요..
| 2007-04-28 (Sat) 13:40   
rosa 제니맘님 아깝게 2등이시네요?
저 음식들 다 맛났어요^^
제니맘님도 아시는군요?

민트가 만들어온 빵 제니맘님께서 전수하신거 맞죠?
너무 맛났어요^^
언제 한번 같이 모여서 식사해요^^
제니맘님도 얼굴공개 해주세요~~~~~
| 2007-04-28 (Sat) 14:11   
jennymom 저녁엔 예약없인 식사 하기 힘든곳이라던데요..
민트님이 워낙 우등생이세요... 아마 학교 다니실때 선생님들에게
귀염받는 학생이셨을거예요..
제 얼굴은 살좀 빼면 공개해야될텐데.. 매일 더 찌고 있으니말이죠..
초대해주시면 언제든지 갈께요..~~
| 2007-04-28 (Sat) 14:36   
rosa 아..저기가 그런곳이군요?
민트가 거기서도 우등생인가보요?
ㅎㅎ 얼굴에 살빼지 마시고 걍 공개해주시면 안될까요?
언제 시간함 만들어봐요^^
| 2007-04-28 (Sat) 16:19   

리빙센트 앗싸 일등~~ | 2007-04-28 (Sat) 13:40   
리빙센트 웬 일등..ㅜ.ㅜ | 2007-04-28 (Sat) 13:40   
리빙센트 사진으로 보니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는게 느껴지네요^^
음식도 좋았구..식당도 좋았구~~ㅎㅎ
지금도 덥죠??ㅎ
이제 정말 여름이 왔나봐요^^
| 2007-04-28 (Sat) 13:42   
rosa 오메..3등으로 되버렸네..ㅎㅎ
정말 날씨는 너무너무 좋았지?
여기는 그래도 저녁부터는 선선한데..
거기는 아직도 더워?
다음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하던데..
오늘 리빙센트덕분에 아주 좋은 식당에서 맛나게 먹었어^^
| 2007-04-28 (Sat) 14:09   

박수경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겠네요.
저는 몇번이나 SINO에서 식사하려다가 너무 오래 기다려야해서 방향을 돌리곤 했지요.
매번 주말에만 가서 그런가?
하여간 Santana Row는 갈때마다 기분좋은 곳이지요.
정모 계속 좋은모임되기를 바랍니다. 좋은사람들과의 모임 정말 소중하답니다. | 2007-04-28 (Sat) 13:45   
rosa 오늘 날씨가 좀 덥긴했지만 너무 좋았어요^^
특히 저 산타나로우는 너무 좋죠?

우리는 오늘 아침 11시부터 가서 자리 잡은거예요..ㅎㅎ
만남의 소중함은 정말 잘 간직해야할것 같아요^^
| 2007-04-28 (Sat) 14:13   

artvista04 오늘 만남 정말 즐거웠어요..
그리고 민트님께서 주신 저 빵..기념 사진 찍어놓으려고 했는데..
집에와서 그만 허겁지겁 다 먹고 만거 있죠..(남편것도 안남겨놓고..ㅎㅎㅎ)

오늘 정말 얼마나 재미있었는지..집에 오기 싫더라구요..ㅎㅎ | 2007-04-28 (Sat) 14:19   
rosa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음식도 맛나고 장소도 좋고..ㅎㅎ
사진보다는 본능이 먼저였네?
우리도 아들,딸이 다먹어버렸어..ㅎㅎ
| 2007-04-28 (Sat) 16:03   

해바라기 날씨도 좋고, 기념품도 하나씩 받고.... 음식도 맛있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민트님은 손님초대 준비하시느라 아직 안오셨네요. 항상 제가 꼴찌 였었는데....
민트님이 주신빵은 빵순이인 제가 손도 못대봤어요.
보통 앙꼬들은 빵은 잘 안먹던데, 애들이 몽땅 먹어버리고 말았어요.
사진은 안올리고, 그림만 올리기로 하셨는데~ 사진도 올라왔네요. ^^
그림들을 사진하고 이렇게 비교해보니 넘 재미있어요. | 2007-04-28 (Sat) 14:27   
rosa 그러게요..기념품도..ㅎㅎ
오늘 해바라기님 로또(?) 당첨된날..ㅎㅎ
그럼 해바라기님은 한개도 못먹었어요?
그러잖아도 사진 올렸다고 혼날줄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너무 에쁘게 잘나와서 올려버렸어요^^
| 2007-04-28 (Sat) 16:06   

광땡 오머나..오만년만에 들렸더니 이런 행운이 있네요.
날씨 참 좋아보입니다.좋은 분들이랑 기분 좋은 식사 ..비타민이죠.
근데 로사님 좀 여위신거 같네요.바쁘셔서 그런가? 건강하시고요.
바빠서 다 둘러도 못보고 나가게 생겻습니다. | 2007-04-28 (Sat) 14:48   
rosa 어머..진짜 광땡님 오랫만이네요^^
바쁘신가봐요?
저는 옆모습이라 그럴거예요..
요새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것 같기도 한데..^^;;
| 2007-04-28 (Sat) 16:08   

Joanne 오홋! 이번에는 저에게도 로사님을 뵙는 행운이!!!
흐미~ 너무 아름다우세요. 아니.. 글고 대학생 따님 두신 분이 글케 가늘가늘 아리따우시다니! 살짝 질투나는걸요~ ^^ 아참.. 저.. 보고하러 왔어요. 약속 드린거. ㅎㅎ 머쓱;; | 2007-04-28 (Sat) 15:18   
rosa 흐흐..절 처음 보신건가요?
아름답다니요..전혀 아니예요..
보고하러 왔다고 하셔서 얼른 다녀왔어요^^
잡지에 나오신 것 축하드려요^^
아주 이쁘게 나오셨던데요?
| 2007-04-28 (Sat) 16:11   

♬주바리 아트 비스타님 그림은 정말 아트인데요?
게다가 어째...아트님 것만 터치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좋은 모임 가지셨군요
좋은 날씨에 맛난 곳에서 좋은 분들과의 만남...
정말 최고네요 ^^ | 2007-04-28 (Sat) 15:19   
rosa 아트비스타의 이름에 걸맞게 아트스럽게 나왔죠?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게 된것을 정말 행운으로 알아야할것 같아요^^ 전부들 얼마나 좋은 인연들인지..
| 2007-04-28 (Sat) 16:12   

♬주바리 누님...우리 만난지 1년 다되어 가네요...
어째 포즈는 점점 회춘을 넘어 소녀가 되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 | 2007-04-28 (Sat) 15:19   
rosa 진짜 거의 일년이 다 되가네요^^
올해는 한국을 갈지 어쩔지 모르겠어요.
가게되면 연락 드릴께요^^
| 2007-04-28 (Sat) 16:13   
♬주바리 기다릴 꼬에요~ ^.^ | 2007-04-30 (Mon) 04:10   
rosa 넹~~ | 2007-04-30 (Mon) 12:25   

신디네 집 이런 즐거운 시간을 놓치고 ...
멋진 그림도 받을수 있는 기회였는데 .. 다들 넘 좋으셨겠어요 .. 이런그림도 받으시고 맛있는음식도 드시고 ..
담에 또 여기서 만나면 안될까요 ?ㅎㅎ
민트님 빵은 정말 예술이에요
| 2007-04-28 (Sat) 15:48   
rosa 그러게말야..
잘하면 합류할수도 있었는데..
저 빵 너무 맛나겟지?
기다려봐..ㅎㅎ
| 2007-04-28 (Sat) 16:14   

limegreen 오모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넘 멋쟁이셔요들.
날씨도 화창하고 거리 분위기, 식당 분위기도 참 멋있어요.
그림 그려주신 분 정말 센스있으시네요. 좋은 기념들이 되시겠어요. 로사님것만 없다니 제가 다 안타까워요. | 2007-04-28 (Sat) 16:05   
rosa 오늘은 좀 더운 날씨였어요^^
전부들 옷차림도 가볍게 하고 나왔는데 저만 쉐타입고 나갔다는..^^;;
집에서는 추워서 발이 좀 시리던데 나가니 덥더라구요^^
그러잖아도 그 화가께서 물어보길래 됐다고 했어요^^
| 2007-04-28 (Sat) 16:17   

amapola 로사님! 가까이서 찍은 사진으로 뵈니 정~말 미인이세요...오똑한 콧날....ㅋㅋㅋ
저희 엄마도 굉장히 마르신 편인데(37~38) 로사님도 만만치 않으신것 같아요.
많이 드시고 살 좀 찌셔야겠어요.
산호세에는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보니 정말 멋있는 곳인것 같아요(물론..음식에
먼저 눈이 가기는 하지만....ㅎㅎ)
참! 저 내일 한국가요. 한국가서도 열심히 블로그로 출근도장 찍어드릴테니 멋있고 맛있는 사진들 많이 보여주세요...^^ | 2007-04-28 (Sat) 20:30   
rosa 흐흐..미인아니거든요? ㅋㅋ
그런데 어머님께서도 마르셨어요?
저 괄호안에 숫자는 몸무게??
그렇담 너무 마르셨네요?

그런데 한국가세요?
어머 좋으시겠어요..
| 2007-04-29 (Sun) 01:25   
amapola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정말 미인이세요^^
네..괄호안의 숫자가 저희 엄마 몸무게랍니다. 너무 마르셨죠?
그래서 제가 항상 손해에요. 사실 저도 뚱뚱한 편은 아닌데 엄마가 워낙 마르셔서 상대적으로 제가 엄청 뚱뚱하게 보이거든요. 속상해 죽겠어요 로사님....^^;;


드디어 내일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한국을 갑니다. 사실 청소하랴 빨래하랴 성당다녀오랴 정신이 없네요...ㅋㅋ
로사님도 여름동안 건강하시고 한국에서도 블로그에 자주 놀러와 드릴게요...ㅎㅎ
아 그리고 혹시 한국나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블로그를 통해서^^
또 아나요 만나뵙게 될 수도 있게될런지....^^
| 2007-04-29 (Sun) 04:15   
rosa 아니..아주 들어가시는것은 아니죠?
느낌이 아주 들어가시는것 같은..
어쨌던 한국에 가면 연락 드릴께요^^
이멜주소라도 남겨주세요~~
| 2007-04-30 (Mon) 12:27   

fragrance 와... 넘 멋진 곳에서 맛난 음식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넘 부러운데요~ ^^ 근데, 보더스란 서점이 미국에도 있군요. 여기서도 유명한 대형서점이거든요~ 왠지 익숙하고 반가운느낌~ ^^ | 2007-04-28 (Sat) 20:39   
rosa 어머..거기도 보더스있어요?
저기 안에서 커피마시면서 책보면 너무 좋던데요^^
어제 우리는 너무 배불러서 나중엔 움직이기도 그렇더라구요..ㅎㅎ
| 2007-04-29 (Sun) 01:26   

Mindy 너무도 부러운 시간들이에요.
항상 멋진곳에서의 식사와 환상적인 산호세 날씨까지~~
저 너무 부러워만 하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07-04-28 (Sat) 23:17   
rosa 민디님 계신곳은 날씨가 어떤가요?
여기는 저런날이 거의 대부분이라 맨날 그날이 그날같아요..ㅎㅎ
이번엔 좀 그나마 산호세에서 제일 멋진 곳에서 자리를..
민디님도 곧 한번 만나기를 기대할께요..^^
| 2007-04-29 (Sun) 01:28   

kathy 로사님!!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그리고 점점 젊어지시네요....비결이 젊은엄마들하고만 다니더니만~~~~
나이가 멈추셨군요.....분위기 좋고!! 아무튼 촌티나는 이동네보다가 거길 보니 역시 틀리군요.....ㅎㅎㅎ | 2007-04-29 (Sun) 00:14   
rosa 젊어지다뇨..아니여요~~
계속 젊은 엄마들하고만 다녀야겠네요?

이사준비는 잘 되시고 계신거에요?
가까이 있으면 가서 같이 짐도 싸주고 그럴텐데..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세요~~건강도 조심하시구요^^
| 2007-04-29 (Sun) 01:31   

시냇물 키야~~~^^ 이렇게 미인이시군요..^^
근데 왜 이제껏 얼굴 공개를 안하셨데요?ㅎ^^
정말 즐거웠던 벙개란걸 알겠어요..
아고... 이렇게 모이는 일이 얼마나 기쁘실까...^^;
부러워요~~~^^* | 2007-04-29 (Sun) 03:03   
rosa 어머..그건 아니구요..ㅎㅎ
참신기하죠?
첨에 온라인상에서 알다가 이렇게까지 서로 친해진다는것이..
갈수록 수다들이 쎄지고 있어요^^;;
| 2007-04-29 (Sun) 11:05   

shangri-La 아~벌써 그한달이 된건가요?@@ 산타나로우 잘접수 하고요~
레스토랑도 분위기 있고 음식양이 일단 많지않아 좋네요^^
날씨도 좋아보이구 미인군단들의 아름다운 향기에 할아버지께서 그만 취하셨나봅니다~
저도 저렇게 한번 그려지고 싶은데 사람들 지나는 거리에 앉아 있기가 좀 모해서...ㅎㅎ우연한 기회에 좋은 선물들 받으셨네요~ 로사님만 빠져서 섭하네요 ㅡ.ㅜ 근데 그림이 로사님의 샤프한 옆모습을 그려내지 못할거 같은데요ㅎㅎㅎ
저희도 벙개모임 좀 했으면 좋겠네요~~
| 2007-04-29 (Sun) 04:02   
rosa ㅎㅎ 제 그림 없는게 더 다행이예요..
제그림보고 제가 실망할것 같은데요? ㅎㅎ
그쪽도 벙개하실 멤버들 계시지 않나요?
| 2007-04-29 (Sun) 11:07   

커피아짐 흑흑흑..너무 근사해요..
모임도..밥집도..음식도..그림도..사진도..빵도..

저는 다시태어난다면..산호세에 사는 사람으로 태어날래요..흑흑흑..

로사님..옆모습은..정말멋지세요..^-^ | 2007-04-29 (Sun) 10:13   
rosa 아니..다시 태어난다니요..
얼마든지 그전에 오실수 있는데 뭘그리 멀리 잡으세요? ㅋㅋ
| 2007-04-29 (Sun) 11:08   

alberobello 아! 이번엔 느저따! ㅜ.ㅜ
사진을 못보다뉘....
그래두 그림이라도 보게되니 위안을 삼아야 할래나요?^^
산호세 모임이 점점 무르익어가는 듯한 느낌이예요.
마음도 정도 깊어지는 것 같은.....그런 느낌이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 2007-04-30 (Mon) 07:41   
rosa 좀 늦으셔서 사진은 못보셨지만 저 그림으로 대강 감잡으세요..ㅎㅎ
이 모임도 어느덧 4번째라 이제는 오래전 친구 같은 느낌도 들어요^^ 나무님도 여기 오셔야할텐데^^;;
| 2007-04-30 (Mon) 12:29   

은란 아잉~~~ 오늘은 사진 못봤어요
정말 리빙센트님은 멋진 곳도 잘 아시는거 같아요^^
다 너무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더웠다고 하시니,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나가신건가요?
야외 테이블이 더 분위기 있어보여요~ | 2007-04-30 (Mon) 09:37   
rosa 금요일날 만났는데 지짜 더웠어..
오늘은 다시 괜찮네?
야외에서의 식사 아주 좋았어.^^
| 2007-04-30 (Mon) 12:30   

mm 추카추카!! 블로그 핫 컨텐츠에 소개되었습니다. | 2007-04-30 (Mon) 10:01   
rosa 앗..핫컨에..
감사해요^^
| 2007-04-30 (Mon) 12:31   

cheftutu 전 지각생이라 사진도 못보았네요!ㅜ.ㅜ ^^
이런 또 염장 포스팅을 하셔서 동부에 있는 블로거들이 부러움에 침만 흘리고 있네요~ ㅎㅎㅎ
음식도 맛나 보이지만 그림 그리시는 할아버지께서 어찌 미인들은 알아 보시고 이렇게 작품들을 그려 주셨데요? 로사님거만 없어서 넘 안타깝네요~~
전 친구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늘에서야 겨우 컴앞에 앉았다지요~~^^ 한동안 블로그 못 들어 왔더니 많은 분들이 더욱더 재미나게 지내시고 계시는군요~~ ㅎㅎㅎ
멋쟁이 서부에 계시는 블로거님들 다 만나 뵙고 싶네요~~ 전 아트님 작품은 안 보이네요ㅜ.ㅜ | 2007-04-30 (Mon) 13:36   
rosa 요새 바쁘시죠?
동부에도 얼른 벙개 추진하세요..ㅎㅎ
좀 낌새가 보이던데 안하세요?
진짜 미인들만 그려줬나봐요..ㅜ.ㅜ
아트비스타것이 안보여요?@@
전 다 잘보이는데..^^;;
| 2007-05-01 (Tue) 00:42   

폴라 저도 지각해서 rosa언냐 사진을 뵙지는 못 했으나...^^ㆀ
덕분에 멋진 식당,멋진 쇼핑거리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앗,세서미볼 츄릅~~조만간에 중국부페식당 가야겠3^^** | 2007-04-30 (Mon) 14:17   
rosa 폴라님..저 세서미볼이 참 맛있었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좀 아깝네요..
| 2007-05-01 (Tue) 00:43   

꽃놀 핫컨 축하드려요..^^ 정말 이쁜곳에서 좋은 분들과 이쁜 만남을 가지셨군요..여유롭고 아름다워보이네요..맛난 음식까지..격조 있어 보이네요.. | 2007-04-30 (Mon) 14:21   
rosa 감사해요^^
여독은 다 풀리셨나요?
| 2007-05-01 (Tue) 00:44   

위니더푸 사진만으로도 날씨가 너무 좋아보이네요.이쪽도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아~~주 좋아여.저런 모임이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아쉽게도 읎네요 여긴..나만 모르는건가?? | 2007-05-01 (Tue) 02:19   
rosa 여기 요새 날씨는 좋은데 좀 덥더라구요.
그나마 어제 오늘 좀 내려가긴 했지만..
위니더푸님 잘 드시고 계시죠?
| 2007-05-01 (Tue) 09:00   

palmtree 스케치 너무 멋있네요! 여기 자주 가는데 저도 할아버지 한 번 잘 찾아봐야 겠네요. :) | 2007-05-01 (Tue) 09:23   
rosa 저 식당 근처에 가셔서 함 찾아보세요..
할아버지 사진도 찍어올걸 그랬나봐요..ㅎㅎ
| 2007-05-01 (Tue) 15:44   

쮸디 ㅠㅠ 한참 즐겁게 읽고 오는데
마지막 단호한 한마디~
사진 내렸어요...ㅋㅋ
부러버요~~~~~ | 2007-05-01 (Tue) 09:39   
rosa ㅎㅎ 그러고보니 갑자기 생뚱맞게 사진내렸다고 썼네? ㅎㅎ | 2007-05-01 (Tue) 15:45   

mjchae 오...이렇게 또 로사님 사진을 놓치는군요.
그림으로라도 봤으면 좋았을껄...왜 등 돌리고 앉으셔서...ㅜ,ㅜ...
저 매달 정모사진에서 로사님 보려고 벼르고 있단 말예요...
(아참....저 미즈빌의 차이 송이예요..^^) | 2007-05-01 (Tue) 13:21   
rosa 어머..차이님 이까지 오시구..ㅎㅎ
제 사진 안보신게 더 나아요..ㅎㅎ
| 2007-05-01 (Tue) 15:46   

뽀로로 앗! 이번엔 놓쳤네요~ 아까비~~~근데 일러스트레이션이 다들 넘 개성있고 멋지게 나오셨네요. 음식도 환상이고~~ 정말 이제 정모라기보다는 친한 친구분들 모임 같아서 부럽고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로사님 그림도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 2007-05-01 (Tue) 18:29   
rosa 저 그림들을 보면 다 특징을 잘 잡아서 잘 그렸더라구요^^
뭘 보수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려서 주더라구요..
저 할아버지 정말 멋지게 사시는것 같아요^^
| 2007-05-01 (Tue) 22:28       

훈이민이 전 사진 봤지요. ㅎㅎ 근데 바빠서 댓글 못달고 갔어요. 로사님 너무 우아, 그윽하게 나오셨던걸요?
여튼 너무 재미있고 좋으시겠어요.
우리도 제가 서울 한번 뜨기로 했는데 우찌 날짜가 안맞는지... | 2007-05-03 (Thu) 09:03   
rosa 어머..훈이민이님도 벙개 예정이세요?
열심히 드나들어야겠어요..ㅎㅎ
얼굴 사진올리실거죠?
| 2007-05-03 (Thu) 13:45   

happy key P~~~~~~~~~~~ 사진 올리기 전에 미리 쪽지 날려준다더만,,,, ㅠ,,ㅠ | 2007-05-17 (Thu) 11:22   
happy key 왕삐짐...... ^^ | 2007-05-17 (Thu) 11:22   
rosa 내가 그랬던가? ㅎㅎ
요새 완전 치매수준이라...
담엔 꼭 약속을..ㅎㅎ
| 2007-05-17 (Thu)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