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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만남

산호세 정모 5



오늘 산호세 정모 그 다섯번째 모임이 있었어요^^
항상 같이 만나던 신디가 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서 그 송별회자리도 겸해서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팟럭으로 리빙센트 집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올해 1월 추울때 시작한 모임이 여름으로 치닫는 5월말경까지 왔네요.
오늘도 날씨는 무척 덥네요^^



항상 그렇듯이 정갈하고 깔끔한 리빙센트의 식탁세팅입니다^^
유난히 저 빌레로이 보흐의 보태니카가 더 눈에 띄네요.
새로 장만했다고 하는데 매장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이뻐요.
저 그릇보니 저도 맘이 살랑거리네요..ㅎㅎ

 

전부 각자 하나씩 음식을 들고 모였지요^^
왼쪽 위에부터 리빙센트의 연어가 들어간 맛난 샐러드
해바라기님의 연어 머스터드구이
아트비스타의 오징어 볶음
제가 만들어간 달팽이 구이
 
 
 
 
민트가 만들어 온 쵸코 쉬폰케익
오늘 특별 출연하신 제니맘님의 마차 카스테라

 

리빙센트가 부엌에서 무지바쁩니다..ㅎㅎ
칼이 특이하니 너무 멋지네요..



이렇게 맛난 오픈 샌드위치가 완성됐어요.



게다가 시원한 감자숲까지..



일단 상에 차려보고..

 

감자수프 너무 맛났어요.
고소하면서 시원한...
조만간 따라해봐야겠어요^^

 

브로일러에 잠시 구워낸 모습의 달팽이구이..



제 접시에 갖다놓은 음식들입니다^^
저 오징어복음 매콤하니 너무 맛났어요.
체면안차리고 마구 먹었다죠..ㅎㅎ

그리고 연어 머스터드구이..
저것도 진짜 머스터드와 꿀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어찌나 부드럽고 맛나던지..
해바라기님..레서피푸세요~~

 

시원하고 예쁜 음료수와 함께~~
저 물잔도 제가 좋아하는것입니다요.

 

제니맘님의 맛차 카스테라..
정말 베이킹선생님작품이라 그런지 너무맛나네요..
다른분들 염장 받으시면 우짤까요..^^;;



민트의 이 케익도 어찌나 부드러운지..
그냥 살살 녹아들더라구요^^




이 선물 꾸러미가 뭔지아시나요?
신디가 가면서 저희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집에와서 풀어보니 이렇게 접시 3종세트가 나무 트레이안에 넣을수있게 만들어진 아주 이쁜 그릇이네요^^
다들 너무이쁘다고 환성을 질렀지요.
신디~~
고마워~~



저 초록색 유산지는 제니맘님께서 선물로 가져오신거예요..
너무 예뻐요.
마침 오늘 식탁세팅색과 너무 어울리지요?


이렇게 모이면 또 시간 가는줄 모르게 이야기하다가 부랴부랴 일어나게 되지요^^
오늘도 너무 반갑고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사진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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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key 언니... 나 일뜽 | 2007-05-25 (Fri) 12:34   
happy key 벙개모임 사진올릴때... 쪽지준다고,,,, 하구선, 또 까먹었지요???...ㅋㅋㅋ... | 2007-05-25 (Fri) 12:35   
happy key 난 가고싶어도 못가겠네요... 만들어 가지고 갈 멋이 있어야,,, 참석을 하지라... ㅋㅋㅋ | 2007-05-25 (Fri) 12:39   
happy key 다들,,, 이뿌고,,, 요리도 잘,,, 하시고,,,,, @..@... 지는 징말 반성해야 한다니까요... ㅋㅋㅋ | 2007-05-25 (Fri) 13:27   
rosa 아니..말안해도 잘오네? ㅎㅎㅎ
웬일로 일뜽까지..
그래도 뭐하나 해들고 뱅기타고 와봐..ㅎㅎ
| 2007-05-25 (Fri) 14:12   
happy key 오지말라고하는말 같어요.... ㅋㅋㅋ | 2007-05-25 (Fri) 14:29   
rosa 아녀아녀~~
그건 저얼~~~때 아닌디..^^;;
| 2007-05-25 (Fri) 14:58   
happy key 룰루랄라.... 사진 내리기 전에 난,,, 봤지요... 신나라,,, ㅋㅋㅋ... 랄랄라,,, ^^... (이렇게 뿌듯할 수 가,,,ㅋㅋㅋ) | 2007-05-28 (Mon) 13:31   

jennymom 처음 해본 정모 모두들 반가웠답니다.. 담에 또 불러주세요..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로 아쉬운 모임 이었어요..
| 2007-05-25 (Fri) 13:13   
rosa 제니맘님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전혀 오시는줄 모르고 갓다가 거기서 뵈니 더욱더 반가움이..ㅎㅎ
이사 가시기전에 자주 만나요~~
| 2007-05-25 (Fri) 14:13   

훈이민이 다들 한미모하시네요. 왼쪽부터 리빙님, 아트님...맨오른쪽 민트님, 로사님이야 알고 나머진 몰라요. ㅎㅎ
그나저나 저 빌레로히 보타니카 느무느무 탐납니다. 나이프보다도 더 더더더~~ 첫번째 사진에서 앗!! 보타니카 머그네? 밑에오니 접시가 주루룩~~~
음식들도 한결같이 파는것보다 너무 훌륭합니다. 정모 너무너무 부러운거 아시죠? | 2007-05-25 (Fri) 13:30   
rosa 앗..훈이민이님은 이제 우리 얼굴들 다 아시네요?
한국서 우연히 만나도 알수있을까요?
빌레로히 보타니카 너무 이쁘죠?
| 2007-05-25 (Fri) 14:15   

폴라 rosa언냐-. 안녕하셨지요? 이번에는 늦지 않아 단체사진 놓치지 않았3 얏호 앗싸 후레이후레이~~´″`°³оΟ☆
언제나 멋과 맛과 정이 그윽한 산호세블로그정모가 참 보기가 좋아요!! | 2007-05-25 (Fri) 13:37   
rosa ㅋㅋㅋ 폴라님..앗싸 후레이후레이는 뭔가요? ㅎㅎ
어느덧 모임이 5개월이 지났네요^^
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이다 보니 모임이 끝나기도 전에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더라구요..ㅎㅎ
| 2007-05-25 (Fri) 14:20   

mint 언니 오늘 너무 맛있는거 많았어요~~그쵸?
냉감자슾도 일품이었고..달팽이,오징어,연어,샐러드,콜드샌드위치..
다 맛이 있었어요.
달팽이를 먹을땐 괜히 우아해진 느낌이...
아웅 정모 재미있다~~~ | 2007-05-25 (Fri) 13:40   
mint 산호세 얼짱 신디님이 괌으로 가시니 괌이 빛나리라~~
너무 아쉬워요.
저는 이제 좀 친해질까 ...했는데..
예쁜 얼굴처럼 맘도 예쁘고 말도 조근조근 예쁘게 하시는 신디님..
괌에서도 블로그에 소식 많이 전해 주세요~~
| 2007-05-25 (Fri) 14:10   
신디네 집 저도 정들라 하니 헤어지게 되고 ...
그 맛있는 빵이랑 케잌 을 더 못얻어먹게 되서 아쉬워요 ..ㅎㅎ
이사 가서는 드림이 좀 되어야 할텐데 .. 그래도 블러그에서 라도 계속 만날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민트님 오늘 케잌 정말 맛있었어요 ~~^^
| 2007-05-25 (Fri) 14:14   
rosa 민트..오늘 너무 맛난것들 많이 먹어서 울 아들한테 좀 미안했다는..ㅎㅎ 민트 빵 들이대고 이거 너무 맛나다고 먹으라고하면서 우유까지 대령을..ㅎㅎ
오늘 빵 너무 맛낫어^^
| 2007-05-25 (Fri) 14:22   
rosa 민트말처럼 신디는 맘씨도 너무 고와..
이렇게 지내다가 가면 여기 생각많이 날것 같은데?
우리도 그렇지만..
우리가 한번 갈테니 기다려..ㅎㅎ
| 2007-05-25 (Fri) 14:26   

silverspoon 정말 다들 하미모하시네요 로사님은 어느분인지 알겠고... 유명하신분들인줄은아지만 어떤분이어떤분인지 궁금합니다!!! 공개해주세요^^ 모르는분들을위해서... 항상 부럽습니다 산호세 정모@.@ 선물도 넘 탐나요~~~~ | 2007-05-25 (Fri) 13:43   
rosa 실버스푼님..다 이름달아놨어요^^
그쪽은 벙개 안하시나요?
벙개에이어 이렇게 정모까지 해보세요^^
| 2007-05-25 (Fri) 14:25   

artvista 즐거웠어요~
예쁜 그릇들에 눈길이 가고..
맛있는 음식과 반가운 분들과의 즐거운 이야기..
참으로 좋았어요...제니맘님까지 뵙게 되어 더욱 영광이었구요..
선물들도 너무 고맙구...
신디님 선물은 눈물이 막 나려고 해요~~흑흑 | 2007-05-25 (Fri) 13:58   
신디네 집 언니 저도 넘 섭섭해요 .... | 2007-05-25 (Fri) 14:15   
rosa 아트는 오늘 몸이 불편한데도 그렇게 맛난것을 만들어오다니..
너무 매콤하니 맛났어..
갈수록 재미있는데..아이들 방학하면 애들까지 벙개에?? ㅎㅎ
| 2007-05-25 (Fri) 14:27   
rosa 신디~~나도 섭섭해.. | 2007-05-25 (Fri) 14:28   

비안 히야....정말 멋지게...재밌게들...사시네요.... | 2007-05-25 (Fri) 13:58   
rosa 비안님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이렇게 잘 지내기도 힘든데 전 너무 럭키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분들을 만나게 되서요^^
| 2007-05-25 (Fri) 14:29   

신디네 집 매번 만날때 마다 시간이 왜케 빨리 갈까 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ㅎㅎ 항상 헤어질땐 허둥지둥 ...
오늘도 맛있는음식에 맛있는수다까지 ..
언니의 달팽이 구이도 맛있었고 다른분들도 모두 레시피 풀으셔야 할것같아요 ...
앞으로 이런 모임을 못갖는다는게 제일 못견디게 섭섭해요 .. .. ㅠ.ㅠ
오늘도 같이 있는동안 넘 행복했어요 ...^^ | 2007-05-25 (Fri) 14:03   
rosa 글게말야..
왜그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야..ㅎㅎ
오늘 다들 너무 맛나서 아직도 꿈꾸는듯..ㅎㅎ
가기전에 자주 보자~~
| 2007-05-25 (Fri) 14:30   

livingscent 오늘 정모도 정말 분위기 좋았지요^^
사실 신디랑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좀 슬퍼야 하는데 오늘도 화기애애하게 보내다가 헤어진것이..
마치 앞으로도 계속 신디가 모임에 나올것만 같은 생각이 들정도에요..
정말 섭섭해요..ㅜ.ㅜ
그래도 괌에 가서 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불로그 통해서 계속 볼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오늘 제니맘님이 깜짝 출현 해 주셔서 넘 반가웠어요~~~
게다가 인기없는것 같던 그릇도 다 이쁘다 해주시니 산 보람을 느꼈어요^^ㅎㅎ
음식도 너무 맛나서 저녁까지도 배가 안꺼졌었다는..ㅋㅋ | 2007-05-25 (Fri) 15:40   
rosa 정말 그러고 보니 섭섭해서 슬퍼야하는데 우리 너무 화기애애했나봐..ㅎㅎ
괌에가서도 블로그를 통해서 자주 볼수있기를 기대해야할것 같아^^
제니맘님도 반가웠고..
근데 그릇이 참 이쁘더라..
그러잖아도 집에 오는길에 마샬갔는데 그 그릇이 없더라..ㅜ.ㅜ
| 2007-05-26 (Sat) 01:51   

min 정말로 대단합니다. 음식이면 음식...데코면 데코...미모면 미모....
아~~~ 난 어찌살라고...이런 염장샷을 날리시다니....
동부에 있음이 너무 괴롭삼.... | 2007-05-25 (Fri) 16:27   
rosa 안녕하세요? min님..
정말 저기 모이신분들 재주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동부에서도 모임한번 주선해보세요..^^
| 2007-05-26 (Sat) 10:14   

La Cucina 아아아아아 -_-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
신디님 이제 괌으로 다시 돌아 가시는군요. 정말 괌에 가셔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직접 보내드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섭섭해요 ^^;
에스칼고 구이에 리빙님의 멋진 상차림 때문에 어느 프랑스 식당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드셨겠어요들..
신디님 가시고 제니맘님께서 바통 터치 하시는건가요? ^^
음식들 다 먹고 시퍼요 ^^ | 2007-05-25 (Fri) 21:43   
rosa 쿠치나님..정말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신디가 간다니 섭섭하네요^^
에스칼고도 너무 조금이라 전부들 하나씩 밖에 못드셨어요..ㅎㅎ
제니맘님도 조만간 조금 더 먼곳으로 이사하신다고 하네요^^
| 2007-05-26 (Sat) 10:16   

콩씨 산호세 .... 함 가야 할터인디.. 지도함 보고... 내 전화할께.. ㅎㅎㅎㅎㅎ
나 가믄.. 저 달팽이 해주는겨? 움화화홯.. | 2007-05-25 (Fri) 22:31   
rosa 아직도 미국에 있는거지?
얼마나 재밋길래 소식도 안 전하냐고~~~
| 2007-05-26 (Sat) 10:16   

shangri-La 산호세 정모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이네요^^
다들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미인들 이신건 두말할것도 없구요^^ 신디님은 방이 틀려서인지 인사한번 못나누고 아쉽네요^^ 너무 훌륭한 요리에 리빙님의 센스 넘치시는 세팅까지 정말 감탄해 맞이합니다~
저도 다가올 모임에 설레이긴 하는데 이렇게 좋은 만남이 계속 되었으면 하네요^^
다들 좋은만남 좋은우정 계속 이어 지시길 바랄께요~~^^ | 2007-05-25 (Fri) 22:39   
rosa 신디는 드림위즈가 자꾸 에러가 난데요..
그전에는 됐는데 최근들어 안된다고..^^;;
신디가 괌으로 가서도 블로그로 계속 연결이 되기를 빌고 있지요^^
리빙센트 식탁 세팅은 언제봐도 너무 이쁘지요?
| 2007-05-26 (Sat) 10:18   

wmkylee 언제 사진 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실력들이 좋으시니 리빙센트님댁 식탁 다리 무사한지 걱정됩니다. 신디님 한번 밖에 못 뵈었는데 떠나신다니 섭섭하네요. 괌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007-05-26 (Sat) 00:51   
rosa ㅎㅎ 기다리셨어요?
그러잖아도 물어봐야겠네요..
식탁다리 무사하냐고..ㅋㅋ
그러고보니 신디 한번 봤군요?
| 2007-05-26 (Sat) 10:19   

junior 저도 사진으로나마 여러분들 뵈니까 좋네요. 음식도 맛있었겠지만, 정말 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이시면서 아주 즐거우셨겠어요. 그리고 다음의 모임이 또 기대되시겠어요. 저는 여러분들이 부러울 뿐이예요. :-) | 2007-05-26 (Sat) 01:27   
rosa 맞아요..이렇게 정기적으로 모이니 더욱더 가족같은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다음 6월모임이 벌써 기대되네요^^
| 2007-05-26 (Sat) 10:20   

sooaustin86 산호세 정모는 미모순으로 가는건가요? 심사받아서 요리는 기본이고 미모에 컷트라인을 두고 짜르는것이 아닌지요? 보기만 해도 얼마나 화기애애했었는지 짐작이 되네요. 정말 블로그의 힘이 대단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맺어주고 사실 한국에 살면서도 한번 만나보지도 못하고 살았을수 있는 분들을 이 커다란 땅덩이 미국에 와서 만나게 해주고 말이에요. 앞으로도 산호세 정모 계속 기대할께요. | 2007-05-26 (Sat) 05:14   
rosa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블로그아니면 어떻게 이렇게 만날수가 있겠어요..
한국에 있었으면 평생 못만났을지도 모른다는 말씀 백배 공감입니다..
| 2007-05-26 (Sat) 10:22   

로즈마리 와~~로사님~~처음으로 사진으로 보네요..인자하신 어머니 상이시고..한참 연배이신줄은 알고 있었는데..정말 큰언니 같이 느껴지네요..저도 산호세로 이사가고파.. | 2007-05-26 (Sat) 09:02   
rosa 앗..로즈마리님..어떻게 마침 사진있을때 방문해주셨네요..
저 완전 나이만 많아서 젊은 사람들 틈에 끼여서..ㅎㅎ
산호세까지 한 6시간이면 오시죠?
한번 오세요^^
| 2007-05-26 (Sat) 10:24   

CALLA 음하하하하~~~~ 나도 봤찌요!!!
어째 언냐 방에 오고 싶더라니....진짜 산호세는 인물 순으로 뽑으셨나..
다들 미인들에...솜씨들은 우쨰 그리들 다 좋으신지...
아무래도 ...산호세 쪽으론 이사 못 가겠네....ㅋㅋㅋ | 2007-05-26 (Sat) 11:01   
rosa ㅎㅎ 그러잖아도 사진 내리려고 하는데 컴이 영 잘 안열리드만 칼라가 보려고 그랬나봐..
칼라도 어서 와서 끼어~~
| 2007-05-26 (Sat) 12:12   

cheftutu 다들 한 미모에 또 한 음식 까지 하시니 정말 볼때 마다 너무 부러워요~~ ㅎㅎ
신디님 가신다니 모두들 가까이서 지내시다가 맘이 허전하시겠어요~~~ㅜ.ㅜ
리빙님의 깨끗한 세팅에 너무 맛나 보이는 음식들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몇번을 보았네요~~ ㅎㅎㅎ
로사님 헤어컷이 아주 이쁘세요~~ ^^
리빙님 아트님 해바라기님 민트님도 정말 항상 이렇게 이쁘신건지요~~ 제니맘님도 뵈어서 아주 반가왔다죠~~^^
오늘의 주인공인 신디님이야 두말 하면 잔소리죠?^^ ㅎㅎ
항상 이렇게 멋지신 분들이 가까이에 계셔서 정모를 할수 있으니 넘 행복한 분 들이시네요~~!!!
신디님~~ 늘 건강하시고 괌에 가셔서도 행복하세요~~^^
글고 괌에 가셔서 꼭 드림위즈가 잘 연결이 되었음 좋겠네요~~^^
전 네이버에 글 못 남기니 로사님이 저 대신 인사 말씀 꼭 좀 전해 주세요!!^^ | 2007-05-26 (Sat) 11:54   
rosa ㅎㅎ 따르르님 정말 턱걸이로 사진 보셨네요^^
사진 내리려고 하는데 컴이 영 제자리에서 꼼짝을 안해서 한참 씨름하고 있던 차예요..
정말 정이 듬뿍 들었는데 간다하니 여간 섭섭한게 아니네요^^
신디한테 꼭 전해줄께요^^
조만간 올라올 동부벙개도 무지 기대되요..ㅎㅎ
| 2007-05-26 (Sat) 12:14   

해바라기 앗 전 턱걸이도 못하네요.
어제는 그 후에도 넘넘 바뻤고, 하루종일 컴을 차지하고 있는 울 아덜 때문이라도 컴을 멀리했다지요.
맛난음식먹고, 마지막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Pickup 하러 정말로 허둥지둥 갔어요.
신디님 정말로 나올때 '조심해서 가시라고' 인사하니~ 떠나는 느낌이 들지, 정말이지 전혀 그런생각이 들지 않네요.
이사가서 컴이 맘을 고쳐먹고, 드림을 받아주었으면 하네요.
제가 네이버가서 쬐끔 해봤는데..... 버겹더라구요.
제니맘님도 뵈서 반가웠구요~ 저 마차 카스테라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저는 이제 한번이나 모임 더 갈수 있을까나요.
모임이 한번, 한번 더 지날때마다 더 아쉬워지네요. | 2007-05-26 (Sat) 14:33   
rosa 어머..주인공인 해바라기님이 사진을 못보다니..
얼마나 바빴길래요..ㅎㅎ
신디가 아무래도 컴을 다시 장만하던지 해야할것 같어..
정말 네이버는 더 복잡하더라구요^^
해바라기님 나중에 아기데리고 나오세요..ㅎㅎ
| 2007-05-26 (Sat) 15:03   

가드니아 전이제야 들어왔으닌 사진은 지네 집으로 갔나벼~로사님 긴머리 잘랐어요?ㅎㅎ 아쉽다 리빙님 멋진 몸매도 봐야 했는데 그저 통통하신 손만 봤네요 리빙님 상차림이야 항상 격이 있죠..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모여서 화기애매한 분위기 즐기는것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ㅎ저기에 있는 음식 레시피 보두들 푸시겠죠? 한번 안가본 집도 레시피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ㅎ | 2007-05-28 (Mon) 17:07   
rosa 저번달에 머리 잘랐어요..얼마나 거추장 스럽던지..ㅎㅎ
정말 화기애매(?)한 즐거운 모임이었지요..
저가계신분들한테 레서피 풀어달라고 보채야겠네요..
다들 너무 맛났어요^^
| 2007-05-29 (Tue) 22:51   

위니더푸 저자리에 끼고 싶었으나 오늘부로 그 맘을 접었습니다....다들 재주가 너무 많으셔서 낄자리가 없을듯.어흐흐흐흑..아니 로사님 달팽이도 구우세요?ㅠㅠㅠㅠㅠ 못하시는게 몹니까~~~ | 2007-05-29 (Tue) 22:36   
rosa ㅎㅎ 위니더푸님은 그냥 몸만 오세요..ㅎㅎ | 2007-05-29 (Tue) 22:51   

Mindy 넘 늦게와서 다들 얼굴을 못 뵈었네요~ㅎㅎ
신디님이 괌으로 가시는군요.. 전 괌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해서 한국살땐 자주 놀러갔었는데 같이 만나서 정드셨던 분들은 넘 섭섭하시겠어요...
그나저나 언니 머리잘르셨어요? 담엔 일찍와서 언니의 모습도 뵈면 좋겠어요~ㅎㅎㅎ | 2007-05-30 (Wed) 00:13   
rosa 전 아직 괌을 안가봐서 어떤곳인지 참 궁금해요^^
그냥 막연히 아름다운 곳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2007-05-30 (Wed) 09:02   
rosa ㅎㅎ 그리고 제얼굴 안본게 천만 다행라는..ㅎㅎ | 2007-05-30 (Wed) 09:03   

뽀유 여름 분위기 잔뜩나는 세팅이예요. 덥기는 많이 더운듯,
산호세 정모 4를 본지가 얼마 안된듯 한데 벌써 한달인가요?
시간 참 빨리 흐르죠. | 2007-06-05 (Tue) 10:42     신고  
rosa 진짜 시간이 왜이리 빠르죠?
벌써 6월이네요^^
여름지나면 또 추석이오고 크리스마스가 오고...ㅜ.ㅜ
| 2007-06-05 (Tue)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