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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lder/만남

산호세 정모 7



 


오랫만에 산호세 모임을 가졌어요^^
새로은 학기가 시작되고 아이들이 학교를 가면서 엄마들은 방학이라는..ㅎㅎ
긴긴 더운 여름날은 가고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한층 시원해지고 가끔은 흐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리가 만난 이날도 날씨가 엄청 흐려서 마치 비가 올것 같더라구요^^
더구나 실내는 더 어두워서 사진도 엉망으로 나왔다는..ㅠㅠ

 


연락되시는 분들 일단 모여서 안먹어본 식당으로 하번 가보자고 해서
Santana row에 있는 멕시칸 식당으로 정해봤어요^^

사진에 보이는 consuelo mexican bistro입니다.

오늘 모이신 분은 리빙센트, 아트비스타, 스텔라님, 제니맘님, 제니킴님, 그리고 저 이렇세 6분이서 만났어요^^


 

실내는 이렇게 선술집 분위기더라구요^^



식탁에는 이렇게 또띠야와 소스 3가지가 있구요^^ 

 

먼저 샐러드하나 시키고..
Ensalada Mixta (Mixed Salad)




메뉴판을 보니 스페인어로..@@
그냥 아래에 설명보고 P,P,C,P,C,C 로..ㅋㅋㅋ

위에서 4번째 5번째 요리에 첫글자 P,P
7번째부터 10번째까지 C,P,C,C 로..ㅎㅎㅎㅎㅎ


 

이것은 제가 시킨 Camarones al mole de tamarindo

 

제니맘님이 시킨 Pechuga rellena de huitlacoche

 

스텔라님의 Pechga ranchera a la nata con espinacas

 

아트비스타의 Callos de hacha

 

제니킴님의 Pescado del dia

 

리빙센트의 Chile relleno



일인분의 접시가 좀 작은양인것 같아서 밥을 좀 더 시켰어요^^
Arroz a la mexicana



이건 저번에 저희집에서 따간 사과로 저렇게 이쁜 잼을 리빙센트가 만들어왔어요^^
어쩜 병도 이쁘고 맛은 더할나위가 없었어요^^

그리고 밑에 스티커 한글자판과 아크릴수세미는 제니맘님께서 가져오신 선물이에요^^
아무생각없이 나간 저는 좀 미안했다는..^^;;

잘먹고 잘쓸께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서 아주 이쁜 찻집에서 차와 케익을 먹고 헤어졌어요^^
이 찻집은 따로 올려드릴께요^^
너무 이쁜집이더라구요^^

인믈사진 안올리면 또 무효라 할까봐..
살짝 편집해서 올려요..ㅎㅎ



제니맘님과 사진찍고 계시는 스텔라님..ㅎㅎ




사진찍고있는 리빙센트와 활짝 웃고 있는 아트비스타..



저와 제니킴님입니다^^

방분위기가 완전 공주풍이라 온통 분홍색이네요..ㅎㅎ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이렇게 일상에서 탈피해서 만나 이야기하니 너무 좋네요?


http://www.consuelomexicanbist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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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mom 제가 일등이네요..
어쩜 편집 사진도 로사님 손에 들어가니 예술 사진이네요.
찻집 분위기 어떠셨어요.? 제가 보기와는 달리 이런 분위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미국에서는 모두 모던풍의 종이컵 카페뿐인데 예쁜 찻잔에 티를 마실수 있는곳이라서 제가 좋아하는곳이거든요.. 차 따라주는 아줌마들 옷도 예쁘고 좋은 분들과 함게하는 자리라 더욱 즐거웠어요. | 2007-10-01 (Mon) 12:16   
rosa 찻집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이런데가 잇는줄 몰랐다는..ㅎㅎ
정말 차따라주는 아줌마들도 얼마나 이쁜옷을을 입고있는지..
더분에 좋은 곳을 알게됐어요^^
제니맘님..ㅎㅎ 이번엔 전부들 사진 올리는것을 반대해서 이렇게나마..ㅎㅎ
| 2007-10-02 (Tue) 06:56   

stella 어머나 로사님~
사진 저렇게 만드시느라 넘 수고 하셨겠어요..ㅎㅎㅎ
그날 제가시킨 치킨요리를 보니 하루종일 닭고기 먹었던 기억이 또 떠오르네요..
그리구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그날 로사님이 시키신 음식 사진으로 첨 봅니다..ㅋㅋ
저 예쁜찻집을보니 또 가고픈맘이 드는데 어쩌지요?... 저에게는 처음하는 자리인데 넘 즐겁고 유쾌한시간 이었답니다.. | 2007-10-01 (Mon) 13:14   
rosa ㅎㅎ 맞아요..
그날 하루종일 치킨과의 전쟁을..ㅋㅋㅋ
제가 시킨음식 기억이 안나세요?
그날 제가 한나 드렸었는데..ㅎㅎ
하긴 저도 다른분이 시키신것은 생각이 잘 안나긴해요^^
| 2007-10-02 (Tue) 09:13   

limegreen 정모 사진 올라오면 젤 먼저 맨 아래로 내려가보잖아요~
오늘은 다 유채화 속의 여인들이시네요. 분홍 벽에 금테두른 거울.. 멋져요. 다들 공주님같으세요. | 2007-10-01 (Mon) 14:32   
rosa 전부들 사진공개를 꺼려서요..^^;;
저렇게라도 올려봐요^^
라임님은 대강 얼굴 아시잖아요..ㅎㅎ
| 2007-10-02 (Tue) 09:14   

herbandspice 정말 ~~라임님 말씀처럼 궁금해서 주루룩 내려왔는데~~ 어머 이 밤 사팔될 뻔했어요~~~ 에고 눈셔라~!!
아니~~눈부시다구요~~~ ㅋㅋㅋㅋㅋ | 2007-10-01 (Mon) 14:41   
rosa ㅋㅋㅋㅋㅋㅋ
사팔이 되면 안되는디..ㅎㅎ
담에 기회되면 다들 꼬셔서 잠시라도 얼굴공개를 한번 하지뭐..ㅎㅎ
| 2007-10-02 (Tue) 09:15   

christine 정말 사진 편집도 잘하시네요. 이찻집은 산호세쪽에 있는건가보네요. 글을 전체보기 해놓고 글 올라온순서대로 읽었더니 전 찻집이 데이비스쪽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음식도 참 맛있어보여요~~ 직접 가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2007-10-01 (Mon) 14:43   
rosa 크리스틴님..이건 산호세쪽에 산타나로우라는곳에 있는 멕시칸 비스트로인데요.
이날 날씨도 흐리고 실내도 어둡고해서 생각보다 사진이 안나왔네요^^;;
| 2007-10-02 (Tue) 09:16   

江河 산호세 정모의 특징.
1. 음식으로 보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2. 장소가 늘 우아해 보인다.
3. 산호세에는 여성들만 산다.
4. 참석자들은 늘 자기들끼리만 얼굴을 확인한다. *^^* | 2007-10-01 (Mon) 15:13   
rosa ㅋㅋㅋ 정리를 일목요연하게 잘해주셨는데 4번은 아닌것 같아요..
그전에는 다 사진 올렸었는데..
| 2007-10-02 (Tue) 09:16   
江河 바로 내리시잖아요.^^; | 2007-10-03 (Wed) 10:33   

Mindy 늘 그렇듯 산호세정모는 분위기도 넘 좋고 만나신 분들도 넘 멋지고..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얼굴은 못뵈었지만 친근하게 느껴지구요~ 음식은 눈에 안들어오고 어떤분이실까..가 제일로 궁금하네요~ㅎㅎ 로사언니, 저도 마음은 산호세에 있답니다~~ㅎㅎ ^^* | 2007-10-01 (Mon) 16:14   
rosa 산호세 정모하면서 이번에 좀 몇분이 바뀌었어요^^
신디도 떠나고 해바라기님도 아기낳고해서요^^
민디님도 이리로 한번 오시면 제가 안내해드리고 맛난음식도 사드릴께요^^
| 2007-10-02 (Tue) 09:18   

livingscent 우하하하 인물사진 넘 넘 재밋어요~~~
유리창 너머의 여인들 이로군요..ㅎㅎㅎ
이날 오랜만에 만나 수다 실컷 떨었지요?ㅎㅎ
민트님이 못 나오신게 넘 아쉬웠지만 다른분들 뵈니 많이 반갑고 즐거웠어요^^
음식들도 첨 먹어 보는 음식이 태반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네요.
앞으로 매달 만날거 생각하니 또 즐거운 한달을 보낼수 있을거 같아요^^ | 2007-10-01 (Mon) 17:31   
rosa 리빙센트사진만 제대로 올릴까하다가..ㅎㅎ
카메라로 어차피 얼굴이 가려져서 그냥 올려도 될뻔했다는..ㅎㅎ
음식시킬때 알파벳으로 시킨것 완전 대박이었다는..ㅎㅎ
| 2007-10-02 (Tue) 09:19   

junior 그동안 계속 뵈어서 그런지, '유리창 너머로' 뵈어도 모이신 분들의 얼글을 알겠는데요? :-) 참, 제니킴님과 스텔라님은 처음 뵙구요. 산호세의 블로거님들은 이렇게 모이시고, 정말 좋으시겠어요! | 2007-10-01 (Mon) 18:00   
rosa 앗..쥬니어님은 우리 명단을 너무 잘아시네요..ㅎㅎ
진짜 제니킴님과 스텔라님은 첨 보실거예요..
산호세에 드림위즈 블로거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 2007-10-02 (Tue) 09:20   

leparadis 인물사진 이렇게 올리니 정말 궁금해지네요...^^*오늘 꿈에 그려 봅니다..ㅋㅋ | 2007-10-02 (Tue) 00:31   
rosa ㅋㅋㅋ 젠더맘님..
그렇다고 꿈까지..ㅋㅋ
| 2007-10-02 (Tue) 09:21   

La Cucina 아 부러운 만남이 다시 시작되셨군요 ^^
이번엔 모르는 분들도 계시네요. 사진이 꼭 비 내리는 유리창문 넘어로 찍은 듯한 기분이에요 ^^
음식도 음식이지만 맛있는 대화와 공주풍의 찻집의 분위기 때문에 너무 즐거우셨을꺼 같아요.
아트 언닌 제대로 안 보이시지만...머리를 귀엽게^^;; 자르신 거 같아요! | 2007-10-02 (Tue) 00:58   
artvista 쿠치나님 저 머리 짤막하게 잘랐어요.
눈썰미가 너무 좋으시다~~~~
| 2007-10-02 (Tue) 01:09   
La Cucina 아트 언니~ ^^ 머리 자르신 것 완전히 보이진 않아도 언니 얼굴을 사진에서 뵈서 알고 있으니 상상이 가요. 정말 젊은 표현보단 앳되 보이실 거 같다는게 어울리시는 스탈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 찻집의 디저트 저도 먹고 싶네요. 치즈케익하려고 재료 사왔는데 손수 해 먹기 귀찮아지는건 뭔지요 ^^(로사님~ 로사님댁에서 수다 떨어서 지송해요 ^^; 덕분에 이쁜 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 | 2007-10-02 (Tue) 07:35   
rosa 쿠치나님..음식은 뭐 그럭저럭인데 진짜 수다는 찻집에서였다죠^^
차도 여러가지에 케익도 여러가지..
마치 한국의 찻집같은 분위기였어요^^
아쉬운것은 커피가 없었다는..ㅠㅠ
| 2007-10-02 (Tue) 09:24   
rosa 아트가 머리 얼마나 이쁘게 잘랐는지 몰라요^^
진짜 사진을 보여주고 싶은디..ㅎㅎ
치즈케익만드신다고요?
쿠치나님의 치즈케익이 더 맛날것 같아요^^
| 2007-10-02 (Tue) 09:26   
artvista 쿠치나님~~
치즈케잌 해 드셨어요?
저도 저날 키라임 치즈케잌 먹었어요.
을매나 맛있는지..ㅎㅎ
| 2007-10-02 (Tue) 09:57   
artvista 로사 언니.
저 머리 보더니 누가..
직접 자르셨어요???ㅎㅎㅎㅎㅎ
그러던데요?ㅋㅋㅋ
| 2007-10-02 (Tue) 09:58   
rosa ㅋㅋㅋ 누가?
저 사진 너무이쁘게 나왔는데 보내줄께~~
| 2007-10-02 (Tue) 10:37   

artvista 사진으로 다시보니 또 즐거웠던 만남이 생각나네요..
인물사진 이렇게 올리니까 너무 좋아요~~
항상 안개에 휩싸인듯한 분위기로 뿌옇게 해주세요..ㅎㅎ | 2007-10-02 (Tue) 01:08   
rosa 이날까지 괜찮더니 감기로 고생하네?
아트사진 진짜 이쁘게 내가 찍어줫는데 아깝다..
워낙 실물이 이쁘니 그렇게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안개풍의사진 괜찮아?
| 2007-10-02 (Tue) 09:23   

jakemom 청바지 입으신 분이 로사님???
리빙님과 아트님도 여기서 다시뵈니 반가워요~~~ | 2007-10-02 (Tue) 02:17   
rosa 맞아요..
제가 청바지의 여인이랍니다.
사진찍는것 허락받았다고 이리저리 열심히 찍었어요^^
| 2007-10-02 (Tue) 09:21   

happy key 불투명해서 무효... ㅋㅋㅋ..... 여자들은,,,,,,, 먹고,,,,,,,,,,,,,,, 수다해야........... 스트레스도 쫙,,,, | 2007-10-02 (Tue) 10:31   
rosa ㅋㅋ 무효아니다뭐..불투명해도 다 보이잖아..ㅎㅎ | 2007-10-02 (Tue) 10:37   

alberobello 역시...여전히 즐거운 모임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맛있는 음식 사진에 대비된 뿌연 저 사진들은 "베일에 가려진....." 뭐 그런 컨셉인가용?^^
그렇지만....
아무리 가려도 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수다와 행복한 웃음이 저 뿌연 안개속에서도 다 보이는 것 같아요~~~ | 2007-10-02 (Tue) 11:01   
rosa ㅎㅎ 모두들 사진나오는것을 꺼려해서 저렇게 편집을..
음식보다 수다가 더 맛난 하루였죠..^^
| 2007-10-03 (Wed) 01:47   

sooaustin86 이 무슨 그것이 알고싶다의 증인보호를 위한 사진처리도 아니고 한 인물 하시는 분들이 어찌 저리 베일에 가리셨는지...스텔라님이 얼굴이 궁금했었는데( 아트님.로사언니.제니맘님,리빙센트님은 이미 얼굴을 아니까) 사진이 심히 처리가 잘되어 하나도 분간이 안간다는 ㅜㅜㅜ. 그건 그렇고 음식들도 예술이고 저렇게 멋있는곳에서 여자분들이 다 모이셨으니 그날 레스토랑은 영업에 지장이 있었을것 같네요. 많은 블로그 친구분들이 살고 계시는 산호세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모이시는 인원수도 많고 레스토랑도 탐나고 심히 부러움에 몸을 떨다가 퇴장해요. | 2007-10-02 (Tue) 15:15   
rosa ㅋㅋㅋ 증인보호 모자이크처리??
사실 모자이크 하려다가 티비에서 나오는 그런모습이 연상이되서 저렇게..
아무래도 실물공개를 해야할까봐요..
일단 본인들께 허락을 받아야할것 같아요..
| 2007-10-03 (Wed) 01:48   

친절한리따띠 그러게 저두 궁금해요..넘 흐려서 다 무효로 해야 될듯...ㅋㅋ
이렇게 다들 모여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산호세는 한 두세번 가 보았는데...이렇게 멋진분들이 있다는걸
진작 알았으면...걍 눌러 살았을텐데...음~아쉬워요... | 2007-10-03 (Wed) 02:44   

opicurious 잉~~~~~나도 끼고 시펐는데....
찻집이 넘 이뻐요,어딘지 갈켜주세용~담에 샌프란 가면 들리게요...
사진이 넘 상상하게 만드네요.ㅎㅎㅎ | 2007-10-03 (Wed) 08:35   

cindy 언니 언제 정모 하시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만나 셨군요 ...
새로운 블러거 분들도 계시고 역시나 즐거운 시간 이셨을것같아요 ..
그자리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아을까 하는아쉬움만 생기고 정모 할때마다 뱅기 타고 날라 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도 해보네요 ..그럼 돈많이 벌어야 할텐데 ...ㅠ.ㅠ
아트언니는 머리 자르신것같고 수정씨도 좋아 보이구 근데 정말 하루라도 보여 주시징 ~~~
언니도 여전히 착하신 몸매 ~~ㅎㅎ
보구 싶어요 ~~~~~ | 2007-10-03 (Wed) 10:05   
해바라기 이 부러움맘 같이 나눠요~~ ^^ | 2007-10-04 (Thu) 04:17   

huskyblue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함께 하는 정모~~
늘 부럽습니다... 음식도 넘 맛나보이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
매일매일의 생활에 비타민 같아 보입니다... | 2007-10-03 (Wed) 12:46   

silverspoon 오늘도 반가우셨겠어요~
방학 끝나고 오래간만에 만나신거지요~
오늘은 못뵈던 분도 나오신것 같은데.....언제 한번 서부와 동부가 함깨 뭉쳐야 하는것 아닌가요?...ㅎㅎㅎ
그런데 TV에서나보던 모자이크처리 로사님댁에서 보네요.이거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100% 효과 있는거 아시죠?
로사님,제니맘님,아트님,리빙님은 보아서 알것 같은데..스텔라님,제니킴님 너무 궁금합니다~ | 2007-10-03 (Wed) 20:56   

해바라기 아~~` 드디어 만나셨군요.
이 부러운맘을 어찌 달래나요.
음식도 음식이지만, 유리창너머의 여인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전 실제로도 봤는데도, 잘 몰라보겠으니~ 안보신분들은 무효라고 하겠는걸요?
세맴버님들 반갑네요. | 2007-10-04 (Thu) 04:16     신고  

cheftutu 로사님!!! 이쁘신 분들 왜 이리 처리를 하셔서 안보이게 만드셨어요!!!
무효라고 저희에게 맨날 그러시더니 진짜 무효여요!! ㅎㅎ
잘 지내셨죠?
일주일인데 무쟈게 오랫만인거 같아요!!!
이놈의 팔이 좀 많이 나아지긴 했답니다!!!
공주처럼 지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 | 2007-10-04 (Thu) 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