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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class/class

이태리식 상차림 3-1





긴 여름이 끝나고 다시 가을이 돌아오면서 전부들 제자리로 돌아온것 같아요.
올해 막바지더위에 무척 힘이 들었지만 어느새 날씨는 가을로 들어가고
막연하게  쓸쓸히 뒹구는 낙엽도 보이네요.

여름방학이라 그동안 못했던 쿠킹클래스가 이번주 부터 다시 시작이 됐어요^^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도 있고 새로운 분의 만남도 있었어요^^
세상은 좁다고 여기 클래스에서 오랫만에 대학 동창도 만나신분도 있네요..ㅎㅎ

이번주 클래스 메뉴는

Italian wedding soup
Oven baked pasta
Shrimp scampi
Berries in Fillo cup 입니다.



먼저 테이블 세팅이구요.
아주간단히 노란색톤으로 갔구요^^
뒤뜰에서 낑깡도 잘라서 갖다놓아봤어요.

 

꽃봉오리도 좀 맺혀있는 가지를 담아봤어요^^

 

일인용 세팅이구요.

 

낑깡의 노란색과 매트와 매치가 되도록 했구요^^

 

송아지고기와 소고기로 밋볼을 만들어서 끓인
Italian wedding soup

 

Penne에 아티쵸크와 썬드라이드토마토 이탈리안 소세지넣고 오븐에 구운
Oven Baked Pasta

 


큰새우에 화이트와인과 레몬 제스트를 넣은
Shrimp Scampi

 


Fillo도우에 크림넣고 그위에 각종 베리종류를 올린
Berries in the Fillo cup
집뜰에 있는 무화과도 하나 따서 올려봤어요^^

 

슈거파우더를 뿌리니 더 환상적이지요?
단지 슈거파우더 하나만 뿌렸을뿐인데 인물이 달라진다는..ㅎㅎ





전체 상차림이구요.
숲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네요..ㅎㅎ

이렇게 먹고 이야기하다가 뒤뜰로 나가서 사과를 따러갔어요^^

 

사과가 너무 많이 열려서 많이 따가시라고 오히려 제가 당부했어요..ㅎㅎ



사과도 따고 낑깡도 따고..^^

 

아가도 열심히 참여하네요^^



한쪽에서는 무화과도 따구요^^
월요일반,수요일반 모두 다 반가웠어요^^

2주후에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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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앗싸 일등!! 저 애기들 좀더 크면 로사님 클래스 꼭 듣고 싶어요. 클래스 오래오래 계속 해주세요~ | 2007-09-13 (Thu) 16:24   
rosa 안녕하세요? 크리스틴님~~
반가워요^^
이렇게 일등으로 찾아주시구요^^
저도 크리스틴님 뵙고 싶네요^^
| 2007-09-14 (Fri) 07:55   

happy key 나도 따야하는데.............. ㅋㅋㅋ | 2007-09-13 (Thu) 21:17   
rosa 작년에도 와서 따간다 하드만..ㅋㅋㅋ | 2007-09-14 (Fri) 07:55   
happy key ㅋㅋㅋ.... 그랬나??? ..... 암튼 내꺼도 남겨두세요~~~ | 2007-09-14 (Fri) 10:20   
rosa 알았쓰~~
그동안 다 썩겠다..ㅎㅎ
| 2007-09-15 (Sat) 02:20   

jakemom 나도 따야 하는데 2......
새우 스캄피가 안 느끼하고 깔끔한 맛이겠어요... | 2007-09-13 (Thu) 21:51   
rosa ㅋㅋ 어서오세요^^
제이크맘님..
저 새우 스캠피 아주 간단하고 폼나는 요리죠..그쵸?
| 2007-09-14 (Fri) 07:56   

silverspoon 첫번째 쿠클 하셨군요~역시나 맛난 메뉴로 등장 시켜주시고...세팅또한 근사하고 또 쿠클에서 대학동창까지 만나셨다는 그분들..요리시작하신거 참 잘 하셨다하고 생각 하시겠는데요.저도 요리배우고 로사님댁뒤뜰에 있는 과일 나무들에서 많이따오고 싶네요~ㅎㅎㅎㅎ | 2007-09-13 (Thu) 22:47   
rosa 이제 긴 여름도 지나고 방학도 지나고..
다시 얼굴을 뵈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저도 그분들이 여기서 대학동창을 만날줄은..
정말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정작 과일나무 주인은 과일을 아좋아해서 아직 맛도 안봤는데..ㅎㅎ
아이러니하죠?
| 2007-09-14 (Fri) 07:58   

cheftutu 저도 애플 피킹 로사님댁으로 갈래요!!!! ㅎㅎㅎ
아니 저분들은 무슨 복에 맛난 요리도 배우시고 사과와 낑깡도 따신단 말씀입니까!!!! 부러워 저 죽네요!!^^
저도 새우 스캠피 진짜 좋아하는데...ㅜ.ㅜ 너무 맛나 보여요~~ 오븐 베이크트 파스타도 맛나겠고~~ 슾도~~ 아~ 오늘 아이들 학교 없는 날이라서 늦잠자고 아침도 안 먹고 들어 왔더만 무쟈게 배 고픕니다!!!ㅎㅎㅎ
저 디저트도 엄청 맛나겠어요!! 슈가파우더 진짜 땟깔 좋게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하네요!!^^ | 2007-09-13 (Thu) 23:33   
rosa 따르르님..어서오세요..
레드카펫깔아놓을까요? ㅎㅎ
오늘 무슨날인가요?
아그들 학교안가는 날은 정말 아침에 느긋하게 잘수 있어서 편하지요?
정말 아시다시피 슈거 파우더는 많은 공헌을 하지요?
| 2007-09-14 (Fri) 07:59   

훈이민이 진짜 님도보고 뽕도따고 ㅎㅎㅎ
나도 가고 싶고 듣고 싶고. 잉!~~~~ | 2007-09-13 (Thu) 23:41   
rosa ㅋㅋ 님도 보고 뽕도..ㅎㅎ
훈이민이님 그때 미국에 오셧을때 잠시 이리로 찍고가시징~~
| 2007-09-14 (Fri) 08:00   

아이리스 언제나 동참하게 되려는지... ㅠㅠ
너무 멀어요...
부럽네요!! | 2007-09-14 (Fri) 01:37   
rosa 아이리스님~~
정말 좀 멀죠?
아이리스님도 혹시나 이리로 지나가시면 꼭 연락주세요^^
| 2007-09-14 (Fri) 08:01   

herbandspice 그러게요~ 저분들은 참 복도 많이시지요~~~
따르르님은 동부라도 계시지 저는 같은 캘리인데도 왜 그리 먼지....
2시간만 돼도 어떻게 가 보겠는데`~~
이 눔의 땅떵어리 큰 나라를 원망하는 길 밖에 없네요~ㅋㅋㅋ | 2007-09-14 (Fri) 01:38   
rosa 우리는 언젠가 한번은 꼭 봐야한다는..
내가 엘에이로 갈일 있으면 이번엔 진짜 꼭 보자구..
저번엔 정말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줄리네 번호도 찾을수가 없었어..
| 2007-09-14 (Fri) 08:02   
herbandspice 언니가 오시는 그날~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2007-09-15 (Sat) 02:29   

stella 땡큐~~ 로사님 어제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 새우스캠피랑 베이크파스타 느무느무 맛나서 어제 과식을 한것같아요...ㅎㅎㅎ
앗~ 근데 언제 과일따는모습들을 담으셨데요?.. 에고 다행이네 그나마 뒷모습이니까~~
무화과 가져온것 그자리서 다 없어져버렸다죠~~ 울남편이랑 일하시는분들이 넘 맛있다며 그자리서 다드시는바람에 전 가까스로 한개집어서 그맛난크림얹어서 먹었네요.. | 2007-09-14 (Fri) 03:47   
rosa 스텔라님..별로 많이 안드시는것 같더니..과식이라뇨..
사진은 일부러 얼굴안나오게 모두 찍었지요^^
초상권침해로 수 당할까봐요..ㅎㅎㅎㅎ
드실분들이 더 있으셨으면 더 따가실걸 그랬네요^^
| 2007-09-14 (Fri) 08:05   

은란 언니~ 이번 클라스 메뉴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낑깡 꽃 향기가 처음에 오는 분들을 향기로이 맞았을것 같네요^^
여럿이 모여서 과일따는 모습이 즐거워보여요
오신분들 완전 배부르고, 가실때는 손도 무거우셨을듯...^^ | 2007-09-14 (Fri) 05:27   
rosa 길하나 사이에 두고 정작 은란이는 사과 못따갔네?
맘편하게 아무때나 와서 좀 따가~~
| 2007-09-14 (Fri) 08:06   

wmkylee 1년 후배 만난 사람 바로 저에요...ㅎㅎㅎ
그날 완전 대박이었지요~
새로운 음식에, 후배에, 과일까정...
사과도 시지 않고 아주 맛있어요... 크기도 조그마한게 저한테는 딱이구요... 무화과는 하루에 한개씩만 아껴먹고 있답니다...
여러분, 부러우시죵~~~ *^^*
| 2007-09-14 (Fri) 06:40   
rosa ㅎㅎ 그날 후배를 만나신분 나타나셨네요?
정작 저는 사과를 한입도 안먹어봐서 맛을 잘 모른다는..ㅠㅠ
아무래도 한개는 먹어봐야겠어요.
도대체 맛이 어떤지..
무화과 아끼지말고 다드시고 담에 또 따가세요^^
| 2007-09-14 (Fri) 08:08   

limegreen shrimp scampi 맛있어보여요. 제가 새우를 좋아하는데 가족들 때문에 자주 못먹다보니
새우만 보면 이렇게 눈이 돌아가요~~ +.+ | 2007-09-14 (Fri) 12:15   
rosa 어머..맛난 새우를 가족분들은 별로라 하시는가봐요?
라임님 혼자라도 해서 드세요..
혼자드시면 더 많이 드실수 있잖아요..ㅎㅎ
| 2007-09-15 (Sat) 02:13   

opicurious 요리도하고 과일도따고...
로사님 쿠클 느무 좋네요.저도 과일 나무좀 심어 쿠클 오시는 분들께 드리던지 해야지....
쿠클,준비할땐 힘들어도 하고나면 넘 재미있구 소중한 시간이란 생각이 들어요.
로사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어용~ | 2007-09-14 (Fri) 12:17   
rosa 준비할때는 좀 힘들어도 하고나면 너무 재밋다는 말씀 100%동감이예요..오피큐리어스님도 쿠클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ㅎㅎ 얼른 나무 심으셔요^^
| 2007-09-15 (Sat) 02:15   

sooaustin86 드디어 사진이 올라왔네요. 지난번에 마샬가신거에도 답글을 달았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없어지고 이상하게 로사언니 블로그와 제 블로그는 무엇이 안맞는지 새글이 올라와도 잘 안뜨고 어떤때에는 새글이 올라왔다고 표시가 되어 있어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아뭏든 클래스 아주 근사하네요. 저 통통한 새우보니 얼른 포크로 꼭 찍어 먹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드디어 저 슈가 파우더 잔뜩 뿌린 디저트가 올라와 주었네요. 정말 슈가 파우더 한번 뿌려주고 나니 때깔이 틀려진다는... 저도 뒷마당에 깻잎 들이 너무 많아서 다 따가시라고 했어요. 젊은 엄마들은 열심히 따가셨는데 수요일 클래스(거의 40.50대분들) 분들은 많이 드시고 이야기 꽃 피우시더니 귀찮다고 다음에 따가신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이거이 신세대와 구세대의 차이인가요?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재미있으셨을까 상상이 가네요. 수고하셨구요 푹 쉬시와요 | 2007-09-14 (Fri) 12:36   
rosa 앗..그런가요?
댓글이 저도 어떤때는 썼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지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뒷뜰에 깻잎 저같으면 왕창 따왔을텐데..ㅠㅠ
슈퍼에서 사먹자니 좋지도 않고 비싸기만..ㅠㅠ
| 2007-09-15 (Sat) 02:16   

kathy 로사님~~ 넘넘 부러워요...멋진요리에 로사님과수원에서 과일도 따고!!!!! 멋지세요... | 2007-09-14 (Fri) 12:42   
rosa kathy님 잘게시죠?
한국은 많이 시원해졌다고 하니 이제 둘째 학교걱정도 덜하시겠어요. 학교에 더울때는 에어콘도 좀 돌려줘야하는데..
그죠?
| 2007-09-15 (Sat) 02:17   

annieyoon84 다시 쿠킹클라스 시작이시군요~
그곳에 있을때에 한번 참석을 했어야 하는데 시간 맞추기가 그렇게 힘이 들더군요~
좋은 시간들 가지시는 것 같아 부럽사옵니다~
특히 뒷뜰에 사과나무 심히 부럽사옵니다~~ | 2007-09-14 (Fri) 14:23   
rosa 그러게..여기있을때 억지로라도 한번 볼걸..
가고나니 더 멀어서 더 기회가 없어졌네?
그래도 오다가다 한번은 보겠지뭐..
그때를 기약하자구~~
| 2007-09-15 (Sat) 02:18   

위니더푸 애플피킹을 뒷마당에서.....엄훠........느무느무 부러워요ㅠㅠㅠ | 2007-09-14 (Fri) 22:35   
rosa 유난히 올해 사과가 많이 달린데다가 먹는사람이 없으니 저절로 떨어진것들이 많아도 속수무책이네요..
좀 염장스러운가요? ㅎㅎ
위니더푸님을 위시하야 블로그친구분들 다 드리고싶네요^^
| 2007-09-15 (Sat) 02:20   

Jenny Kim 로사님,
저, 집에 오는 길에 마켓에 들러서.
파스타랑 치즈랑....
저녁을 또 포식 했다는.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 2007-09-15 (Sat) 12:58   
rosa 제니님..그날 잘 들어가셨어요?
좀 바쁘셨나봐요?
그날 좀 일찍가셔서..^^;;
저녁에도 파스타를 드셨어요?
그럼 두끼를 파스타로드셨네요^^
| 2007-09-16 (Sun) 03:03   

cindy 언니 드뎌 시작하셨군요 .. 저도 기대 만땅이었는데 역시나 이렇게 근사한 수업을 하시다뉘 ~~
다 너무 맛있어 보여요 .. 저 디저트도 어쩜 먹기 아까울것같네요 ..
낑깡 따시는 사진 보니 저도 이때가 생각이 나네요 ...
담주 쿠클도 기대 할께요 ~~~^^ | 2007-09-15 (Sat) 23:15   
rosa 신디..오랫만이야..
요새 정신없이 바쁘지?
신디가 저 낑깡좋아했는디..
나도 그때 신디가 낑깡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는..
언제 이리로 여행(?)한번 와~~
| 2007-09-16 (Sun) 03:05   

Sunny 미즈빌 알고 블로그 개설하고 로사님 알게 되어 반 가와요. 보통은 넘는 분 들이 이렇게 쿠킹 클라스를 하게되어 저도 시간 되는 대로 참 여 하고 싶어지는 군요. 저랑 이것 저것 맘이 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어쩜 이렇게 재료를 잘 응용하는지 진짜 여러모로 배우고 갑니다.
너무 너무 모든 것 들이 맛있어 보이네요. | 2007-09-16 (Sun) 08:38   
rosa 써니님 안녕하세요?
저도 너무 반가워요.
블로그개설하신지 얼마 안되서 좀 어색하시지요?
그래도 이드리위즈가 친분관계는 너무 좋더라구요^^
어디사시는지 모르지만 저도 써니님과 커피라도 한잔 하고 싶네요^^
자주 들러주세요^^
| 2007-09-16 (Sun) 11:10   

hclaffey 로사님 !!
쿠킹크라스 너무너무 멋지셔여. 역시 로사님이야 하며 보구있었어여.
저두 가차이 살면 꼭 배우러갈텐데여. 그나저나 사과가 저렇게 많이 열려있어서
보기만 해두 흐믓하구 좋네여. 저 사과 하나 먹어봤으면 ,,,, | 2007-09-16 (Sun) 22:38   
rosa 어머..라패님 오랫만이네요^^
이쪽으로 들리실일이있으시면 한번 오세요^^
사과가 많이 열렸죠?
이제 완전히 잘 익어서 아주 맛나요^^
| 2007-09-17 (Mon) 08:22   

elim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이 왠지 한국인의 마음을 보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처럼 사과도 주인을 닮았나봅니다. | 2007-09-17 (Mon) 10:54   
rosa 사과가 유독 많이 달려서 덕분에 제가 인심을 쓰고 있네요..ㅎㅎ
elim님도 가까이 사시면 오셔서 따가시라할텐데요^^
| 2007-09-17 (Mon) 13:19   

젠더맘 너무 맛나보여여 오븐파스타 .도우로 만든 디져트 레시피 알고시퍼여.ㅜㅜ 도우 어떤거 쓰시는지 정말로 궁금해요..전 했는데 그렇게 안되던데.......안에는 커스터드 크림인가요??저 아픈데 한입만 주세요..~몸살나서..; | 2007-09-18 (Tue) 00:07   
rosa 젠더맘님 아프신것은 어떠세요?
도우는 ,필로도우를 썼구요.
안에는 하얀생크림같은걸로..ㅎㅎ
오븐파스타도 금방 오븐에서 꺼내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 2007-09-18 (Tue) 11:19   

helena 로사님! 한 여름 잘 보내셨나요? 운동하시기 알맞은 날씨로 다가오고... 가을맞이 테이블셋팅 념 멋지네요. 깡깡이가 부럽기만하고요. 놀랬네요.몇년전에 구입한 우리집 그릇과 똑같은 것들이 올라와 있는... ㅎㅎㅎ 쿠킹교실 참석 못하는 안타까움이여 ! 6시간 날아가 볼수도 없는???
메뉴 모두가 제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요리네요. pasta 요리는 ~ , ~ ~,~
로사님 맘처럼 주렁주렁 달려있는 사과가 환상이네요... ,·´″`°³оΟ☆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Holmdel 에서 인사드리네요. 기억 하시려는지는 모르겠지만....... | 2007-09-19 (Wed) 02:04   
rosa 헬레나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보내셨는지요?
여긴 벌써 추워질라고해요..

아니 근데 그릇이 똑같아요?
어떤거요?
ㅎㅎ 너무 반갑네요^^
사과도 좀 드리면 좋으련만..너무 멀어요..ㅠㅠ
| 2007-09-19 (Wed) 13:26   

alberobello 아! 너무 이쁜 상차림에 근사한 음식들....
나무는 도저히 꿈도 못꾸는뎅....걍 언니의 저 테이블에 날짝 낑겨 앉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노란색 매트와 낑깡....너무 이뻐요~~~

"사과나무가 있는 정원"
너무 이쁜 말인데요! 그쵸 언니?
그 정원의 주인을 닮고 싶은.... 사과나무아닌 그냥 나무였습니다~~~~!^^ | 2007-09-19 (Wed) 13:52   
rosa 나무님..정말 너무 피곤하셨겠어요..
아직 독일은 안가신거예요?
나무님은 사과 뿐만아니라 모든 과일의 대명사인 나무입니당~~
| 2007-09-20 (Thu) 03:33   

jennymom 로사님 댁 과수원은 늘 풍성한것 같아요.. 쿠클 메뉴도 모두다 푸짐해보이고.. 이사짐 정리하는대로 다시 올께요.. | 2007-09-19 (Wed) 16:10   
rosa 앗..제니님..
이사잘하셨어요?
정말 오랫만이네요.
아직 정리가 안되셨죠?
다 정리되시면 또 맛난빵 올려주세요^^
| 2007-09-20 (Thu) 03:34   

herbyard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잘 지내세요.. 로사님.. 친구신청만 해놓고 블로그 자주 접어서...ㅋㅋ 기억하세요.. ? 한편 메뉴가 환상입니다.. 저도 흉내내어 한번 꼭 만들어 먹고 싶네요.. 모두다.. 또한편 로사님댁 정원 오랜만에 봅니다. | 2007-09-25 (Tue) 13:57     신고  
rosa 아니..저번에 분명 답글을 달았는데 지금보니 없네요?
허브야드님을 제가 왜 기억을 못하나요? ㅎㅎ
또 이리로 오실일은 없나요?
동부가시기전에 서부 꼭 찍고가세요~~
| 2007-10-10 (Wed)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