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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class/class

아시안풍 상차림 3-3



오늘 쿠킹클래스 3차의 3번째 수업이있었어요^^

요새는 날씨가 아침은 춥고 낮은 약간 덥고 길에는 낙엽이 뒹굴고 한쪽에는 꽃도피고
사계절이 혼합된것같아요..ㅎㅎ

그런데 왜 이리 날이 빨리가는지..
벌써 10월이네요?
한국은 어제가 개천절이었더라구요.

오늘도 즐겁게 그리고 좀 수다가 쎄지면서..ㅎㅎ
너무 유쾌한 수업이었어요..



 

아침에 미리 테이블 세팅부터 해놓고..

 

테이블매트를 저 오렌지색으로 해놓고 센터피스를 뭘로 할까 하다가 번뜩..!!
우리집앞에 핀 오렌지색 꽃이 생각이 나서 쿠클을 위하여 모두 싹둑 잘라왔다는..ㅎㅎ

저렇게 조그만 유리보울에 물을 넣고 동동 띄워놨어요^^
어느정도 매치가 되는것같네요^^

오늘의 메뉴는
Spring roll (appetizer)
Seafood soup
Baby back ribs
Flan (dessert)  입니다^^



오늘의 상차림입니다^^
미처 잔을 채우지 못하고 찍었네요..^^;;


 

먼저 스프링롤을 말아서 반자른후 속모양이 보이게 놓고 피쉬소스로 곁들였구요^^

 

이건 땅콩소스로 만들어봤어요.



홍합,스캘럽, 굴로 만든 해물숲..
스노우피가 들어가서 더 색이 화려해보이네요^^



제가 저번에 포스트한적이 있는 베이비백립..
베이즐향이 너무 좋았어요^^

 

디저트로 만든 Flan..
텍스쳐가 굉장히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녹아요..
캬라멜소스가 위에 있어서 더 달콤했다는..

 

화창한 햇살에 비친 꽃의 색이 너무 이뻐서 한번찍어봤어요^^

 

스프링롤이 애피타이저라 헤비한것은 내용물에 없고 그저 야채와 새우로 깔끔하게 만들어봤어요^^
민트가 들어가서 더 향긋한 맛으로 식사전 입맛을 돋구어주더라구요^^

다들 스프링롤싸시느라 수고 많이하셨어요..ㅎㅎ



식사도중에 또 한컷..ㅎㅎ
오른쪽에 저 얇다리한 팔목도 보이고..ㅎㅎ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2주후에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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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언니 저 얼마만에 일등인지 ~~ ㅎㅎ
감격의 순간 ~~ 일단은 찍어야 겠지요 ?? ㅋㅋ | 2007-10-04 (Thu) 07:36   
cindy 언니의 쿠클음식들 볼때마다 다 배워보고 싶은거라 넘 아쉬워요 .. 스프링 롤은 저도 넘 좋아하는데 남편이 별로 라고 해서 잘 안해먹고 땅콩소스랑 먹음 어떤맛일지도 궁금하구요 ..
저 베이비 백립은 저희집 소 두마리는 잡아야 할듯 하네요 ..ㅎㅎ 맛있겠다 쩝 ~~
Flan도 제가 엄청 좋아 하는건데 요거 만들기 복잡한가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싶은데 어젠 언니 크림치즈 만들어 지금 커피랑 먹고 있어요 .. 느므 맛있다는 ~~ㅎㅎ 근데 모양은 영 아니라는 ~~ ㅎㅎ
언니 여긴 아침이고 산호센 오후겠죠 ?? 저녁 잘보내시구요 ~~^^
| 2007-10-04 (Thu) 07:42   
rosa 우와..신디 정말 오랫만에 일등을..ㅎㅎㅎ
거긴 도대체 몇시인가?괌에서 이까지 와주구..고마워~~♡
그러잖아도 저 flan 딱 신디체질이라고 생각을 했지..ㅎㅎ
| 2007-10-04 (Thu) 13:31   

jakemom 오렌지 색 테이블 셋팅이 참 상큼하네요...
Flan이 푸딩의 일종인가요?
부드럽고 맛나게 보여요... | 2007-10-04 (Thu) 07:53   
rosa 제이크맘님..그러잖아도 제이크맘님댁에 다녀왔어요^^
제이크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저 Flan은 푸딩종류인데요^^
진짜부드러워요^^
나중에 시간되면 과정샷하고 한번 올려드릴께요^^
| 2007-10-04 (Thu) 13:33   

stella 스프링롤~ 선생님이 싸셨으면 제대로된 작품이 나왔을텐데.. 모양이 일그러진 저의 작품땜에 그렇긴 하지만 상큼하고 맛나게 먹었어요. 해물을 좋아해서인지 숲이 진짜 제입맛에 그만이던데.. 오늘은 남편과 아들을 생각해서 베이비백맆 으로 저녁을 하기로 했네요~~ Flan 도 커피랑 입에서 사르르... 또 먹고파요~~
로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땡큐 땡큐... | 2007-10-04 (Thu) 09:17   
rosa ㅎㅎㅎ 스텔라님..
스텔라님 잘싸셨으면서..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베이비백립이 튀기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간단하지요?
| 2007-10-04 (Thu) 13:35   

훈이민이 센터피스 꽃 너무 이뻐요. 저도 가끔 길가의 국화 꺽어다가 놓는데 ㅎㅎㅎ 그럼 안되겠쬬?
베이비립은 매번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오래걸리죠?
해물슾 증말 맛있어보이네요. | 2007-10-04 (Thu) 09:27   
rosa ㅋㅋ 길가의 국화 아무도 안봤지요?
그럼 됐지요뭐..ㅎㅎ
베이비백립은 시간은 튀기는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래봐야 20분안에 해결이 되요^^
해물숲도 간단해요^^
| 2007-10-04 (Thu) 13:36   

cheftutu 로사님~~ 하나같이 모두가 산뜻하고 이쁘고 맛나 보여요!!
베이비백립~~ 아무래도 팔 좀 쓸수 있음 금방 해 먹어야 겠어요!! 넘 맛나 보여요!!^^
슾도 뜨끈하니 좋아 보이고요!! 추르릅~~ 요즘 같으면 모니터에서 그냥 쑤욱 빼먹었음 좋겠어요!! ㅎㅎ
이날도 수고 많으셨겠어요!!^^ | 2007-10-04 (Thu) 09:56   
rosa 따르르님은 당분간 공주하시라니까요~~!!
그냥 맛난것 사드시고 편히 누워서 티비보세요~~
| 2007-10-04 (Thu) 13:37   

opicurious 저 또 오늘도 빵부스레기만 먹고 앉았는데 넘 배고파요,쫌 먹구 갈께요

제가 요즘 어제 말씀드린 일때문에 넘 당황하구 ,또 막내가 새 프리스쿨에 적응을 못해 같이 다니니,여러가지로 기운이 빠지는데 여기서 영양보충에 기운차려서 갑니다. | 2007-10-04 (Thu) 10:10   
rosa 아유..어쩌다가 빵부스러기를 드셨어요?
저도 빵을 먹고나면 속이좀 ..ㅎㅎ
어제일은 그냥 무시하세요^^
없었던일처럼은 안되겠지만 그러려니 하시고 잊어버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안이가 프리스쿨을 안가려고 해요?
제가 뭐 맛난것 해드릴까요?
| 2007-10-04 (Thu) 13:40   

La Cucina 음식들 정말 하나하나 다 먹고 싶어요!! 스프링롤도 집어 먹고 스프도 떠 먹고....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 너무 부럽네요. 저 지금 감기 몸살 걸릴려고 하는지 으슬으슬해서 누가 해준 밥이 더 먹고 싶거든요. ^^ | 2007-10-04 (Thu) 11:00   
rosa 어머..쿠치나님..
감기거리면 안되요~~
얼른 뜨거운 장판위에 누우셔요^^
곧 아기와 대면할건데..
제가 뭐좀 해드려야하는데..^^;;
| 2007-10-04 (Thu) 13:41   

herbandspice 어머~~ 요즈음 날씨처럼 살짝 가을분위기도 나고, 시원함도 느껴지고~~ 테이블세팅도 음식도 끝내주네요~~!!!
멋지다~~~~~~카~~~카~~~' | 2007-10-04 (Thu) 11:28   
rosa 줄리~~
요새 날씨가 참 요상하네?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선풍기를..ㅠㅠ
기분전환상 밝은 매트로 한번 해봤어..ㅎㅎ
| 2007-10-04 (Thu) 13:42   
herbandspice 여기도 그래요~~ 아침엔 추워서 따끈한 커피마시고~
낮에는 더워서 프라프치노 마시고 ~~ㅋㅋㅋ
| 2007-10-04 (Thu) 14:03   
rosa 그러게말여~~
감기 정말 조심해야할때야..그치?
| 2007-10-06 (Sat) 13:39   

huskyblue 음식들 다 고문이네요~~ 상큼한 스프링롤과 해물슾~~ 이어지는 베이비 백립과
달콤한 디저트~~ 다 넘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네요~~
쿠킹 클라스 들으시는 분들 다 넘 좋으시겠어요~~ | 2007-10-04 (Thu) 12:01   
rosa 허스키블루님..게 다드셨어요? ㅎㅎㅎ
그렇게 많은 게는 첨봐요^^

허스키님은 이쪽으로 오실일 없으세요?
언제 한번 봐야하는데..그죠?
| 2007-10-04 (Thu) 13:44   

silverspoon 오늘도 맛난 메뉴로 등장해 주셨네요~언제쯤 저도 그자리에 앉을까요?....거기 계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오렌지 꽃으로 장식해놓으신 테이블도 너무 이쁘구요.가을을 연상케 하는것 같아서요~
전 해물스프에 필~이 꼭 꼬치네요.스텔라님은 좋으시겠당~ㅎㅎㅎㅎ | 2007-10-04 (Thu) 12:12   
rosa 그러잖아도 매트색을 보면서 너무 환한것이 아닌가했는데 꽃과 음식이 대강 어우러지는것 같더라구요..ㅎㅎ(저혼자만의 생각인지..^^;;)
실버스푼님은 오시면 해물스프 일착으로 해드릴께요^^
| 2007-10-05 (Fri) 09:02   

junior 로사님, 저 몇달전에 베이즐향 나는 베이비백립 만들어 먹었어요!!! 물론 먹는데만 집중하다보니, 사진은 못찍었구요. :-( 여기서 사진으로보니 그 때 남편과 둘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로사님께 감사드리구요!!! 다시 만들 때는 꼭 사진을 찍도록 해야겠어요. 그러면, 숙제검사하러 와 주실거죠? :-) | 2007-10-04 (Thu) 12:28   
rosa 아..저 베이비백립 해드셨어요?
저도 쥬니어님 요리사진 보고싶어요^^
꼭 올려주실거죠?
| 2007-10-05 (Fri) 09:03   

하영엄마 자주 들러보다가 처음 글쓰느데..넘 부끄러운 질문같아 망설여요.서양 상차림을 보면 슾접시나 샐러드접시가 맨위에 있고 여러접시들이 겹쳐있던데 어떤식으로 서빙이되는지 궁금해요.오늘 화면처럼 슾이 있으면 냄비가 식탁으로 옮겨져 식탁에서 접시를 건네며 서빙되는건지 , 아님 다시 걷어서 주인이 한꺼번에 담아서 날르는건지.. 부페식이라면 앞의 개인접시용도를 알겠는데.. 슾이나 메인요리는 어떤식으로 서빙되는건지 궁금했구요. 겹쳐진 접시들중 사용된건 그때 그때 주인이 걷는건지... 너무 손님초대를 잘몰라서 하는 질문이니 혹시 이 블로그에 누가 되면 바로 내리셔도 됩니다. ( 근데 정말 궁금해요!) | 2007-10-04 (Thu) 12:52   
rosa 보통 식탁세팅은 정식인지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차리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캐쥬얼하게 하는데요.
전 숲그릇에 담아와서 식탁에 놓았어요^^

정식일경우는 숲냄비자체를 캐리어에 가져와서 하나하나 서빙하는걸로 알고있어요^^

부페가 아니면 주인이 서브를 하는데 그때그때 접시를 치웁니다.
정찬일땐 고기요리담는 접시 그위에 생서요리담는접시 또 숲그릇
빵그릇,샐러드용등 무지복잡해요..
전 식탁이 좁아서 그렇게 못해요..ㅠㅠ
| 2007-10-05 (Fri) 09:14   

artvista 너무나 멋지네요..
스프링롤이 너무나 맛나보여요.
돼지갈비랑 함께 먹으면 너무 개운하고 맛있을거 같아요.
가을분위기나는 멋진 상차림이에요.
언니의 센스가 돋보이는 근사한 멋이 있어요~~~ | 2007-10-04 (Thu) 13:51   
rosa 이제 많이 나았어?
그날 봣으면 좋았을걸..
나중에 언제 한번 월남쌈싸먹자~~
| 2007-10-05 (Fri) 09:15   

sooaustin86 스프링롤이 금새 동이났네요. 저 처참하게 빈 그릇들을 보니 말이에요.ㅎㅎㅎ 저도 예전에 클래스에서 스프링롤 만든적이 있는데 다들 야채넣고 롤 싸시느라 엄청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나 럭셔리한 클래스네요. 아주 오붓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면서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상상이 가네요. 꽃도 참 예쁘고 다 맛있어 보이고 다 예쁘다 이거이 결론 !!!! | 2007-10-04 (Thu) 14:19   
rosa 아무래도 하나씩 집어가다보니 금새 동이..ㅎㅎ
저거 여럿이서 둘러앉아서 싸먹으면 진짜 재밌어요..
각자 싸놓은 모양보고도 웃고..ㅎㅎ
다 이쁘다고 해주니 웬지 쑥스럽네요^^
| 2007-10-05 (Fri) 09:16   

somonde 로사님 클라스 맛도 당근이지만 넘 재미나보여요. 끼고싶어라~ ㅎㅎㅎ 로사님도 재밌으시죠?^^ | 2007-10-04 (Thu) 14:39   
rosa 치~~소몽드님은 기회를 놓치신겨~~
담엔 꼭 만나서 월남쌈 실컷싸먹어요..ㅎㅎ
| 2007-10-05 (Fri) 09:17   

Jenny Kim 로사님,
ㅎㅎㅎㅎㅎㅎ.....
이유는???
"베이비 백 립" 오늘 저녁메뉴로 잽싸게, 해 먹었네요.
고기대장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고마와요.
언제인지는 몰라도 제가 '복습'으로 초대 한번 할께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저 위에 신디씨도 보이네요. "신디씨, 안녕 하세요?" 저 혹시 기억 하세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거죠? | 2007-10-04 (Thu) 14:48   
rosa ㅋㅋㅋㅋ
먼저 웃으시고 이유를 밝혀주셨네요..ㅎㅎ
절대미각인 아드님이 맛나다고 하니 저도 너무 좋아요^^
언제인지 모르지만 저도 기대되요..ㅎㅎ
신디는 잘있대요^^
| 2007-10-05 (Fri) 09:18   

limegreen 색이 참 산뜻하고 곱네요.
오렌지색 분위기.. 가을이 시작되려는 요즘에 너무 잘 어울려요. 음식이야~~ 말하면 입만 아프지요~~ | 2007-10-04 (Thu) 19:30   
rosa 여기도 가을이 중간쯤 온것같이 낙엽이 막 뒹구네요^^
한구같은 단풍은 없지만 그래도 나뭇잎이 색채를 띄기시작했어요^^
| 2007-10-05 (Fri) 09:19   

herbyard 어휴~~~색이 너무너무 화려해요~~ 단풍구경온것같아요.. 사진 보는 순간 침이 꿀~꺾 넘어갑니다.. 마직막 입가심 저 플란 먹으면서 얼마나들 행복하셨을까요.. 너도 상상하며 한번 사르르 침을 넘겨보게 되네요..^^ | 2007-10-04 (Thu) 20:53   
rosa 허브야드님..오랫만이네요^^
한국은 벌써 단풍이 들었지요?
저버에 여기 들르셨을때 이쪽도 찍고가시라고 하고싶었어요..ㅎㅎ
| 2007-10-05 (Fri) 09:20   

Sonia 가을느낌이 나는 셋팅에 맛난 음식들~
즐거운 클래스의 느낌이 전해져 오네요~ ^ ^ | 2007-10-04 (Thu) 21:32   
rosa 소니아님~~ 언제오셔요?
언제오시나하고 블로그가봣다가 바빠서 글도 못남기고 돌아섰다는..ㅎㅎ
| 2007-10-05 (Fri) 09:21   

jennymom 과수원도 모자라서 로사님 정원은 꽃밭까지.. 언제 저 쳐들어갑니다.
메뉴가 환상적인 조화인데요.. 그냥 식탁째로 옮기면 되겠어요. | 2007-10-05 (Fri) 00:45   
rosa ㅎㅎ 꽃밭이아니라 귀퉁이에 몇개안되는 꽃이 잇길래 잘라왔어요..
덕분에 꽃이 다 없어졌지요..ㅎㅎ
언제든지 쳐들어오시되 쳐들어오시기 며칠전에 말씀만 하세요..ㅎㅎ
| 2007-10-05 (Fri) 09:22   

노빈맘 스프링롤 넘 먹고싶네요..라이스페이퍼 사다논지가 언젠데 아직 못해먹고 있네요..ㅜ.ㅜ
Flan이란거 혹시 토다이에 비스므리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같은건가요?
그거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이 가져다 먹거든요..ㅎㅎ | 2007-10-05 (Fri) 07:29   
rosa 앗..노빈맘님~~
노빈이(우리조카..ㅎㅎ)잘있죠?
아직도 이모라고 하면서 따르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라요^^
아마 저 플란 맞을거예요^^
저게 은근히 부드럽죠?
위에 캬라멜소스가 있어서 더 달콤하고 그래요^^
| 2007-10-05 (Fri) 09:24   

쌍둥엄마 언니
월요일에 못 뵈서 서운했어요.
어쩜 메뉴 하나 하나가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로만....ㅋㅋㅋ
은란이랑 같이 언니댁으로 저도 가볼래요. | 2007-10-05 (Fri) 15:02   
rosa 그러잖아도 한번 날잡을려고 생각중..ㅎㅎ
은란이 하고 얘기해볼께~~
| 2007-10-05 (Fri) 15:34   

친절한리따띠 계절들이 막 뒤죽박죽 섞혀있다는말 넘 동감이네요...
여기 엘에이도 만만치 않아요..그래서 다들 감기를 앓고 있다죠..ㅠ.ㅠ
근데..로사님 그 노란색 센터피스 때문에..버얼써 봄이 온거 같네요..
쿠클 하시는 모든 분들이 넘 행복하셨겠어요..이렇게 맛난 요리도 배우고..
또 아름다운 세팅도 즐기시고...요리들이 한층 빛나 보이네요^^ | 2007-10-06 (Sat) 02:50   
rosa 그죠? 오늘은 바람이 많이 ㅂㅜㄹ어서 차안에서느 에어콘인데 박에 나가면 겉옷을 하나 더 입어야하더라구요.
감기걸리기 딱이예요..ㅎㅎ
쿠클이 지나면 지날수록 재미있네요? ㅎㅎ
| 2007-10-06 (Sat) 13:37   

alberobello 음식들도 또 오렌지색 꽃잎도 너무 이쁘고 화려해요 언니.
음식을 만드는 일도 먹는일도...또 곁들인 이야기들도...전부 즐거운 일 뿐이었겠죠?
함께 하셨을 모든 분들이 무대뽀로 마구 부럽당~~~~^^ | 2007-10-06 (Sat) 04:49   
rosa 나무님..음식도 음식이지만 이야기꽃을 피우는게 더 재미있어요..ㅎㅎ
저번에 여기서 대표로 리빙센트가 갔으니 이제는 나무님이 이리로 오셔야할것 같아요..ㅎㅎ
| 2007-10-06 (Sat) 13:38   

leparadis 꽃이 너무이뻐여~주황과노랑~~저도 한입만 주세요~~~~~^^ | 2007-10-06 (Sat) 12:14   
rosa ㅋㅋ 한입뿐인가요?
왕창드릴테니 어서오세요~~
| 2007-10-06 (Sat) 13:39   

가드니아 오늘에 식탁 참 화려하니 보기 좋네요 스프링롤은 만들어 놓으면 정말 상큼하니 보기가 좋지요 전 저 해물슾에 젤로 눈이 가는데 저 레시피는 언제쯤 푸시려나 ㅎㅎㅎFlan 저것도 무지 맛나 보이네요..거기에 더해지는 수다 정말 부럽습니다즐거운 휴일되세요 | 2007-10-06 (Sat) 21:03   
rosa 가드니아님..알래스칸 이제 겨울로 접어들겠죠?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건지..
지난 이맘때쯤이 다 어제같이 생생한데말예요..ㅠㅠ
클래스에 오신분들하고 요리하고 이야기하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른다니까요..ㅎㅎ
| 2007-10-07 (Sun) 07:34   
가드니아 토요일 새벽부터 온종일 눈이 내리내요 올해는 첫눈이 늦었지만 제법 많이 오네요. 이제 부터 겨울이다 알리는것이죠 .. 이제부터 한달간은 늦었지만 겨울준비 마져하라 는 신호입니다..본격적으로 춥기는 11월 부터니까요 즐건 주일 되세요 | 2007-10-07 (Sun) 18:47   
rosa 어머머..벌써 눈이요?
와 ~~멋지겠어요^^
첫눈사진 올리셨을라나요?
여기서는 한겨울에도 눈을 볼수없으니..
눈이라하시니 더 반가워요^^
| 2007-10-08 (Mon) 05:01   

보라보라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 봐요 어찌하다 여기에 놀러왔는데 ,,한국에서와 다른 테이블세팅과 상차림이 매우 아름답군요 여기 저기에서 모여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요리하고 놀라운세상 입니다 | 2007-10-19 (Fri) 21:56   
rosa 안녕하세요?
아유..전문가는 아니구요..그냥 같은 취미인 여러분과 같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정보나누고 그래요^^
자주놀러오세요^^
| 2007-10-21 (Sun) 01:21   

yj9286 요리와 테이블셋팅 그리고 이쁜 그릇들 구경하고 갑니다...담아갑니다.. | 2007-10-24 (Wed) 19:47     신고  
rosa 반가워요..yj님..
자주 뵐께요^^
| 2007-10-25 (Thu)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