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king class/class

한식 상차림 3-4



오늘 이번 3차 쿠킹클래스 마지막 4차 클래스가 있었어요^^

아침엔 언뜻 비도 오고 날씨가 흐리더니 오후에는 활짝 개더라구요^^
다행히 날이 좋아 사진도 밝게 잘나온것 같아요^^

날이 흐리면 사진이 잘안나와서 좀 그렇거든요..

이번주 클래스는 한식위주로 해봤어요^^
요새 오락가락하는 날씨때매 자칫 어두울까봐 오늘은 완전 화사하게 그린톤으로 해봤어요^^
오늘의 컨셉은 GREEN..



IKEA에서 구입한 저 식탁매트가 싸고 참 실용적으로 쓰기 좋더라구요^^

오늘의 메뉴는

호박죽(에피타이저)
닭고기 겨자냉채
돼지고기 보쌈
탕수어
완탕피 타래과(디저트)
호박식혜 입니다.



Butter nut Squash에 단팥을 추가해서 만든 간단 호박죽..
조그만 그릇에 담아서 입맛을 돋구게 했어요^^



그리고 단호박 영양밥~~



각종야채와 오징어 그리고 메인으로 들어간 닭고기에 겨자소스로 버무린 냉채..


 

물없이 삶은 돼지고기보쌈..
상추와 배추로 고기옆에 장식을 하고..ㅎㅎ

상추,깻잎,쌈무로 만든 쌈과 배추절인것에 파를 돌돌 말아서 일인용으로 덜어가기 편하게 만들어서 놓았어요^^
월요일팀이 만든 작품입니다..
아주 얌전하게 잘 말아놓았죠?

초도 그린으로..^^;;



이건 수요일팀의 작품..ㅎㅎ
배추도 2층으로 쌓아놨어요^^

 

간단히 무생채에 굴을 넣고 같이 싸먹었어요^^



대구살을 튀겨서 탕수육소스를 끼얹어서 만든 탕수어~~

 

식혜도 두가지를 했는데 호박식혜를 못찍었네요?

 

완탕피로 만든 아주 바삭한 타래과..
소스에 버무려 디저트로 식혜와 같이 먹었어요^^

월요일 클래스의 Y님이 직접 세팅한 디저트 입니다..



메론도 이왕이면 그린색으로..ㅎㅎ
딸기색과 너무 잘 어울리죠?





전체 상차림입니다^^
자칫 무거운 가을 분위기를 탈피한 그린의 상차림..
마치 봄날 풀밭에 나와있는것 같아요..ㅎㅎ

쿠클의 백미는 식사하면서 수다의 시간이 아닐까요?



식사후에 과일과 식혜와 먹었던 타래과..ㅎㅎ
수다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 둘 집어먹다보니
1개가 남았네요..ㅎㅎ
서로 눈치보느라 안먹고 있었나봐요..



이 사진은 수요일팀 세팅사진이예요..^^

전부들 즐겁게 호호하하하면서 클래스를 마쳤네요^^
어느덧 이제 10월도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달력에는 두달만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 계획해서 올해 남은 시간도 알차게 잘마무리를 해야할것 같아요^^

3차 쿠킹클래스를 무사히 잘 마쳤어요^^
정말 좋으신분들과 재미있는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2주후 4차에서 또뵈요^^

 







관련글(0) | 덧글(55) | 스크랩금지 | 추천(0| 인쇄 이전 | 목록 | 다음
덧글/덧플을 달아주세요.

솔바람 물결소리 환상이네요...
배고파요^^ | 2007-10-18 (Thu) 10:09   
rosa 솔바람님..일등으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 계신분은 웬간해서 이런 한식은 별로 염장을 안받으시죠?
한국의 한정식집에서 배두드리며 밥먹고싶어요..ㅠㅠ
| 2007-10-18 (Thu) 23:04   

훈이민이 요리배우는것도 배우는거지만 수다와 디저트시간이 젤 부럽네요. | 2007-10-18 (Thu) 10:12   
rosa 맞아요..
그 수다시간을 기다리면 요리를 하는데..ㅎㅎ
오늘은 한분이 갑자기 일찍 일어나셔서 좀 서운했어요^^
| 2007-10-18 (Thu) 23:05   

뽀유 타래과는 매작과와 비슷하게 나올 듯 싶군요.
완탕피로 하면 훨씬 수월할 것 같아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2007-10-18 (Thu) 10:20   
rosa 완탕피로 하니 훨씬 바삭하며 맛났어요.
만두피보다 이 완탕피가 더 나은것 같아요^^
| 2007-10-18 (Thu) 23:05   

jakemom 실버스푼님 댁에 이어서 여기도 탕수...
저는 탕수어가 먹어보고 싶어요~ | 2007-10-18 (Thu) 10:47   
rosa ㅋㅋ 제이크맘님 탕수어 해드릴께요..
다시 팔로알토 오실일 없으세요?
| 2007-10-18 (Thu) 23:06   

Mindy 아~~ 넘 맛있겠어요~ 호박죽부터 보쌈과 무생채에 대구살탕수까지~!!!
세팅도 그린으로 화사하니 넘 이쁘구요~~ 마지막의 저 타래과 남은건 제가 들고갑니다~ㅎㅎㅎ | 2007-10-18 (Thu) 11:35   
rosa 확실히 한식이라 그런지 더 푸짐하게 많이 먹은것 같아요^^
민디님이 저 남은 하나 제일먼저 들고가시네요..^^
맛나게 드세요..
담에는 한 접시 푸짐하게 튀겨드릴께요.
| 2007-10-18 (Thu) 23:07   

아이리스 저도 탕수어 맛이 궁금해요.
로사님 가족은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2007-10-18 (Thu) 11:41   
rosa 탕수어는 그냥 생선살을 튀겨서 나머지는 탕수육 소스로 하시면 되요^^
그냥 평상시에는 일식일찬으로..ㅎㅎㅎ
| 2007-10-18 (Thu) 23:08   

silverspoon 역시 한식 상차림에 침이 줄줄줄 고이네요~
돼지보쌈을 저리 싸놓으니 보기도 이쁘고 맛도 굿~이겠지요.굴 들어간 생채 너무먹고 싶어요.
배우는 즐거움도 있지만 여러사람이 만나서 대화의 시간이 메인 인것처럼 제일 좋더라구요.
전 언제나 저 자리에 낄수 있을까요?.....
로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7-10-18 (Thu) 12:14   
rosa 한국사람들은 확실히 한식이 친숙해서 그런지 더 많이 젓가락이 가더라구요^^
무 생채에서 굴향기가 나는것이 너무 맛났어요^^
ㅎㅎ 맞아요..수다의 시간이 제일 즐겁더라는..
저렇게 같은 멤버로 거의 반년이나 지내니 너무 편해지고 더 재밌어져요..ㅎㅎ
담에는 실버스푼님 자리하나 만들어놔야겠어요..^^
| 2007-10-18 (Thu) 23:11   

La Cucina 정말 완벽한 메뉴 선정에 매번 놀랩니다. 정말 제대로 준비 하셔서 하시니 배우시는 분들도 많이 배우시고
보는 사람도 제대로 괴롭네요. 다행히도 저 아까 호박죽 해 먹어서 위안이 쪼매 되고 있는 솽황이라지요 ㅎㅎ
탕수어 정말 맛있겠어요. 저 탕수어랑 식혜 지금 당장 먹고 싶어요 ㅎㅎ | 2007-10-18 (Thu) 12:28   
rosa 아유..임산부께서 드시고 싶은것은 제까닥 해다 바쳐야하는데 너무 멀어요..ㅠㅠ
그래도 호박죽을 드셨다니 저도 맘이 좀 위안이 되는것이..ㅎㅎ
이제 곧 들려올 아기 출산소식 제가 다 흥분이 되네요..ㅎㅎ
| 2007-10-18 (Thu) 23:13   

jennymom 웰빙음식이 따로 없어요.. 저도 저 매트있어요.. 싸고 치우기도 편하고 예쁘고... | 2007-10-18 (Thu) 13:08   
rosa 제니님도 저 매트 있으세요?
저거 너무 편하고 이쁘고 게다가 가격도 싸고..ㅎㅎ
너무 좋아요^^
전 꽃분홍하고 두가지가 있는데 다 좋아요^^
| 2007-10-18 (Thu) 23:14   

junior 저도 IKEA에서 저 식탁매트를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그냥 나왔는데... 이렇게 잘 쓰고 계시는 것을 보니, 저도 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다시 가봐야겠어요! :-) 그리고, 저도 silverspoon님처럼, 역시 한식을 보니 군침이 더 많이 도는 것이 느껴지네요. :-) | 2007-10-18 (Thu) 13:10   
rosa 쥬니어님..얼른 들고오시지 그러셨어요..ㅎㅎ
저거 크게 부피도 차지하지 않는데..
색상이 꽤 있더라구요^^
| 2007-10-18 (Thu) 23:16   

지현양 로사님~ 저 지현양이에요. 오늘은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남깁니다. 언제 이런 시간들이 다 생기시나요.. 저의 소원은 로사님의 따님으로 다시 태어나거나 옆집으로 이사가는 거에요.. 웅웅..배고파요~ | 2007-10-18 (Thu) 13:20   
rosa 지현님..안녕하세요?
ㅎㅎ 딸로 다시 태어나서 같은집에 살아요~~
배고프신데 저기서 좀 요기좀 하시고 가세요^^
| 2007-10-18 (Thu) 23:17   

mint 너무너무 맛있었겠어요~~
역시 한국음식은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입에 군침이 돌아요~~
저 굴무침에 보쌈 싸서 한입 먹고 싶네요~~
그린색이 눈을 참 시원하게 해 주는데요? | 2007-10-18 (Thu) 14:11   
rosa 민트가 오니 너무 반가워~~
이제 수면위로 올라온거지?
다시 가라앉으면 안되~~ㅎㅎ
확실히 그린색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것 같아^^
| 2007-10-18 (Thu) 23:18   

sooaustin86 수고하셨어요. 무사히 잘 끝내신것 축하드리구요 다음 클래스까지 푹 쉬세요. 근데 저 음식을 다 드신거에요? 아짐들끼리 모이게 되면 엄청나게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는것은 익히 알지만 저걸 다 드셨다면 아무래도 쪼메 과하신것 같다는...저도 완탕피로 저리 튀겨서 먹는데 참 맛있지요? 바삭바삭한것이 간편하고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요리도 줄줄이 있고 정말 그리로 날라가고 싶네요. 지금은 날라가봤자 음식 하나도 없을텐데 흑흑흑 | 2007-10-18 (Thu) 14:19   
rosa 정말이지 아짐들의 무서운 힘 저는 알지요..ㅎㅎ
한국에서도 아짐들 점심먹으러 가면 어찌나 많이 먹는지..
다 집안돌보는 원동력이 아니겠어요? ㅎㅎ
| 2007-10-18 (Thu) 23:19   

stella 로사님 부지런도 하셔라.. 언제 다 치우시고 이렇게 글 올리셨네요~~
오늘 모처럼 손이 많이가는 한식으로 하시느라 수고 정말 많이 하셨어요.
모든음식들이 넘넘 맛나서 제가 쿠클 시작한후로 오늘 젤로 많이 먹은것 아세요?..ㅎㅎ 돼지보쌈에서부터 탕수어, 겨자채 까지 무지하게 많은 음식들을 실컷먹고 염치없이 한보따리 싸가지고 와서 남편한테 시식까지 시키고~~
덕분에 그렇게나 맛보고 싶어했던 호박식혜도 맛보았고.. 가져온 타래과는 녹차랑 함께 저혼자 앉은자리에서 다 먹어치웠답니다...ㅎㅎㅎ
아참 그린매트로 꾸민 식탁셋트도 넘 예뻤어요. 저도 같은걸로 구입할래요. | 2007-10-18 (Thu) 14:42   
rosa 스텔라님..
가시고나서 그릇 전부 기게에 넣고 우아하게 저도 한잔 마시고 컴에 앉았지요^^
싸가지고 가신것 남편분께 시식까지요?
크게 많지도 않았는데 별로 기별도 안가셨겠어요..
저 매트 기회되면 사서 써보세요..좋더라구요^^
| 2007-10-18 (Thu) 23:23   

wmkylee 로사님...이번에 수다가 좀 지방방송이 길었지요? 지송합니다... 담에또 기미가 보이걸랑 얼렁얼렁 눈치를 주시와요... | 2007-10-18 (Thu) 14:52   
rosa 지방방송이 길다니요..
너무 재밌었고 흠..그렇게 유명하신분이신지 몰랐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실력도 보여주세요~~
| 2007-10-18 (Thu) 23:23   

HOPE 꺄아~ 정말 저도 가서 배우고 싶어요! ^ ^ 닭고기에다 여린 배추잎넣고 만든 냉채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여요~저도 아키아에서 빨강이랑 연두 사려 했는데, 짐늘리지 말라고, 남편님께 제지 당했어요. ㅜㅜ 저의 3가지 질문을 제게 마구 물어보며...정말 필요하냐고...흑흑..아무래도 다시 가야겠어요~ | 2007-10-18 (Thu) 18:47   
rosa 배추는 보쌈용빼고 속의 아주 노랗고 여린잎을 여기에 넣어봤어요^^
그냥 놔두면 또 이리저리 굴러다닐것 같아서요..ㅎㅎ
저 매트 크게 부피 차지하지 않는데..^^;;
청소하기 편해서 좋아요..
그냥 물로 쓱쓱닦으면 되니까요..ㅎㅎ
| 2007-10-18 (Thu) 23:27   

커피아짐 와..쿠킹클래스가 몇시간을 하면 요리가 저만큼이 나올까요??
정말 옆에서 설겆이 담당보조 시다를 뛰면서 어깨너머 배우고 싶은 심정이여요..
정말 근사하신 로사님~ | 2007-10-18 (Thu) 23:49   
rosa ㅎㅎ 쿠클은 보통 10시반쯤 시작해서 12ㅣ조금 넘으면 끝나고 그 후로는 2차로 시식과 수다의 시간이..ㅎㅎ
커피아짐님은 특별대우입니다.
오시면 상석으로 모실께요..ㅎㅎ
| 2007-10-19 (Fri) 15:36   

kathy 역시한식상차림이 멋지네요...그나저나 완탕피로 만든 타래과를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그동안 한국와서 로사님 레서피보고 이것저것 해먹었는데....아무튼 알찬시간 보내시고 계시네요... | 2007-10-19 (Fri) 11:41   
rosa kathy님..한국에 가신후에도 이것저것 잘해서 드시나봐요?
전 한국에서는 완전 꾀가 나서 많이 안해먹었는디..ㅎㅎ
큰아드님은 잘 지내나요?
| 2007-10-19 (Fri) 15:38   

Jenny Kim 로사님,
저 오늘 저녁에 "탕수어"해 먹였네요. 우리집 고기귀신(?)도 손가락 치켜들더군요.
너무 고기만 좋아라해서 걱정했는데.. 맛있는건 알아보더군요.
암튼 복습만이 살 길 입니다.
감사드려요. | 2007-10-19 (Fri) 13:50   
rosa 탕수어해드셨어요?
아드님이 맛났다고 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저도 좀 그래요^^
고기를 줄이고 야채를 좀 먹게해야하는데..ㅠㅠ
제니님..복습까지 하시고 정말 부지런하세요^^
| 2007-10-19 (Fri) 15:41   

artvista 보쌈이 너무 멋있네요..
저도 다음번엔 저렇게 해봐야지요~~
항상 느끼지만 상차림이...너무너무 제 스타일..
그대로 닮고싶어요~~ㅎㅎ | 2007-10-19 (Fri) 15:05   
rosa 보쌈이 너무 부드럽게 잘되서 더 맛났던것 같아..
저렇게 두가지로 쌈을 싸서 먹으니 또 다른 맛이야..
아트하고 나하고 스타일이 비슷한가벼~~
그나저나 컴은 우찌됐어?
| 2007-10-19 (Fri) 15:42   

alberobello 음식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그릇에 어떻게 담아 먹는가도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언니집에 오면 늘 하곤 합니다. 가끔 흉내내보려고 하기도 하지만 주방에선 특히나 인내심부족으로 흐지부지되고 말아요^^ㅋㅋ
어떤 사람들과 어떤 애기를 나누며 먹느냐에 따라 그 맛도 느낌도 달라지겠지요!
미녀들의 수다가 이어지는 근사한 식탁 틈새에 슬쩍 앉고 싶어지는 나무입니다^^ | 2007-10-20 (Sat) 07:44   
rosa 나무님..오랫만이네요.
몸살나신것은 괜찮아지셨어요?
사실 그동안 좀 무리를 하셨지요?
그래도 나무님네 그 김치 아직도 삼삼해요..ㅎㅎ
| 2007-10-21 (Sun) 01:14   
alberobello 오늘 저녁 아무것도 안넣고 김치랑 꽃소금만 넣고 김칫국 끓여 먹으면서 혼자서 중얼거리길요?
시원하다 좋다! 맛있다! 좋다!
ㅎㅎㅎㅎ
이러믄서 땀 삐질삐질 거렸잖아요 언니^^ㅋㅋ
김치가 감기몸살의 결정적 요인이긴 했는데 김칫국 덕분에 아직 미처 다 못 물러간 감기몸살 떨구는 건 아닐까1 그런 생각하면서 먹었어요^^ㅎㅎ
| 2007-10-21 (Sun) 13:08   
rosa 정말 김칫국하나면 속이 다 시원하지 않나요?
저도 속 불편할때는 시원하게 김치국에 밥말아서..ㅎㅎ
아니면 진 물국수해먹으면 정말 맛나더라구요^^
| 2007-10-22 (Mon) 08:55   

cheftutu 이번에는 카피부터 하고 쓸랍니다~ ㅋㅋ 두번이나 에러가 났어요~ㅜ.ㅜ
한국사람들은 역시 한식을 더 좋아들 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저 생굴하고 무우생채하고 먹고 파요~`
식욕이 마구 팍팍 돌아요~~ ㅎㅎㅎ
뭣보다도 친구들과의 수다!! ㅎㅎ 넘 맛나시죠?^^
매번 저도 저기에 끼고 싶어서 부러워 죽습니다!!^^ | 2007-10-20 (Sat) 12:14   
cheftutu ㅎㅎ 이번엔 에러 안났어요!!^^ | 2007-10-20 (Sat) 12:15   
rosa 저도 이 에러때문에 한두번 날라가다보면 카피하고 써요..ㅎㅎ
어떤때는 머리에 스팀들어와서 그냥 나와버리기도..
팔아픈것은 다 나으셨어요?
동부는 또 언제만나나요?
사진또 올려주세요~~
| 2007-10-21 (Sun) 01:16   

limegreen ㅎㅎ 저도 저 매트 있어요~~ 가볍고 쓱쓱 닦으면 되니 참 좋죠?
음식들이 환상 궁합을 맞춰주니 넘 멋있어요~~ 보쌈 하려고 사다놓은 거 있는데 이거보니 막 먹고 싶어요! | 2007-10-20 (Sat) 14:10   
rosa 라임님도 저 매트있으세요?
진짜 되게 편하죠?
세탁도 별도로 필요없고..ㅎㅎ
저거 다른색으로 또살까봐요..^^;;

라임님도 곧 보쌈 사진 올라오겠네요^^
| 2007-10-21 (Sun) 01:17   

상빈엄마 휴..너무하십니다..쿠킹클래스 그만하시고 우아한 한식당하나 차려주심..한달 멤버쉽 쿠폰 끊어서 먹을터인데..^^
우리 상빈이 1학년 될날만 기다립니다!! 그때되면 저도 쿠킹 클래스 꼭 참여할꺼에요.!! 기다려주세요~ | 2007-10-21 (Sun) 14:04   
rosa 상빈엄마님..ㅎㅎ
제가 식당차릴 수준은 아니지요..^^;;
저도 스텔라님 보려면 상빈이 학교갈날을 기다려야겠네요..ㅎㅎ
| 2007-10-22 (Mon) 08:56   

amapola 로사님~ 오랜만에 뵈요...잘 지내시죠? 얼마전까지 부모님이 계시는 바람에 눈코 뜰새없이 바빴답니다....놀러다니느라....ㅎㅎ 지금은 물론 가셨구요.
얼마전에 또 정모 하셨나봐요... 부럽당--> 참! LA에는 산불이 겨우 잡혔다고 하던데 로사님댁은 괜찮으세요? 피해규모가 상당하다고 뉴스에서 얘기하던데..... 하루아침에 살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참 막막할 것 같아요. | 2007-10-27 (Sat) 01:13   
rosa 어머..오랫만이네요?
그러잖아도 캐나다 다시 오셨다는 소식이후에 무척 궁금했는데..ㅎㅎ
부모님과 함께 재미난 시간 보내셨군요?
그러잖아도 유래없는 산불에 전부들 걱정이 태산이예요.
여기는 그래도 엘에이랑은 6시간정도 북쪽이라 괜찮아요.
언제라도 이쪽 가가이 오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점심이라도..ㅎㅎ
| 2007-10-27 (Sat) 13:37   

kap 로자님,,, 기절 하겠어요.. 오늘은 쿠킹 클래스 클릭 했거든요.. 썸네일로 쫘~~악 나오는 사진들.. 뜨악~~ 아니 이렇게 요리를,,,, 저두 거기 살면서 조인하구시퍼여~~ 어디 사세요? 이 참에 또 이사를?? ㅋㅋ
그냥 구경만 하구 다녀야겠어요. 가끔 초간단 레서피 있음 흉내 좀 내보구요.. 근데 상당히 에너제틱 하신거 같아요.. 부러워요.. 침만 쭈르릅~~ 하구 가요..ㅜㅜ | 2007-10-30 (Tue) 13:48     신고  
rosa ㅎㅎ kap님은 어디사세요?
조금전에 지진이 나서 정신이 혼미하네요..ㅎㅎ
너무 놀랐거든요..
지진경험 처음이예요..진짜 무섭네요^^;;
| 2007-10-31 (Wed)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