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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mom |
새글 뜨지 마자 왔더니 일등이네.. 제가 왜이리 피곤한가 했더니 섬머 타임 땜에?ㅎㅎ
저도 지난주 교회 요리교실에서 퓨전 중국 요리 했어요. 이 식탁에 끼어 먹고싶어요.
사진이 정말 더 환해졌어요. | 2008-03-13 (Thu) 09:28  |
rosa |
앗..제니맘님
일등으로 오셨네요?
제니맘님은 어떤요리하셨어요?
언제한번 소개시켜주세요^^
정말 사진찍기는 좋은 시간이더라구요..ㅎㅎ | 2008-03-13 (Thu)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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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nch |
와....... 전 중국음식 참 좋아해요. 그래서 전공을 이걸로 정했다는..ㅎㅎ
그런데 요즘은 식품첨가물 때문에 거의 못먹고 있어요.슬픈 현실... 그런데 로사님 사진 보니까 아주 모니터 속으로 기어 들어가고 싶네요. 유린기는 저희 학교 뒤의 한 음식점에서 밑에 양상치를 깔고 나오는데 같이 먹으니 참 맛있더라구요. 전 저 콩줄기 볶음 원츄~~~~~~ | 2008-03-13 (Thu) 09:52  |
rosa |
정말 나가서 먹는 음식이 쪼매 그렇지요?
그러고보니 양상치는 사놓고 안깔았네요..ㅜㅜ
맨날 한두가지 잊어버리는 통에 큰일났어요.
콩줄기 볶음 심심하면서도 아주 크리스피한게 맛나더라구요^^ | 2008-03-13 (Thu)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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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mary |
다른곳에 덧글 달고 제 블로그 가니 로사님 블로그 업데잇이 뜨자마자 달려왓는데..제니맘님이 벌써..오셧네요..^^*
동파육~~~~어른들도 좋아해서 가끔 솜님 접대에 등장 하는데 로사님 동파육은 모니터안으로 절 부르는거 같아요.. | 2008-03-13 (Thu) 09:52  |
rosa |
로즈마리님도 동파육 자주 하시나요?
저거 정말 쉽고 편해서 좋더라구요^^
전 로즈마리님 달래무침이 아직 머리에 선명해요..ㅎㅎ | 2008-03-13 (Thu) 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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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tutu |
진짜로 젓가락 들고 집어 먹고 싶어요~~ ㅎㅎㅎ
유린기도 동파육도 너무 맛나게 생겨서 정말 모니터 안으로 뚫고 들어가고 싶네요~~^^
정말 요즘 섬머타임이라 그런가 왜 이리 졸린지요? ㅎㅎ
저도 끼어서 먹게 한자리 좀 내어 주시어요,로사님~~^^ | 2008-03-13 (Thu) 10:08  |
rosa |
어서 젓가락 들고오세요~~
정말 요샌 졸려서 하품만 하고있다니까요..ㅎㅎ
내알부터는 비가 올것 같다고 해서 그런지 좀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 2008-03-13 (Thu)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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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란 |
와~~~~ 언니의 중식상차림이 유난히 맛있어보여요~~
고급 중식당보다 언니의 상차림이 더 훌륭한거 같아요~
유린기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동파육 땟깔하며, 볶음 짬뽕!! 정말 침 흘리면서 구경하고 있어요~~
저도 아직 시차적응을 못해서, 9시에 겨우겨우 일어나서 아직 8신데...하고 있잖아요 ㅋㅋ
이렇게 봄, 가을에 바꾸지 말고, 쭉 한시간 일찍 살면 좋겠어요^^;;;; | 2008-03-13 (Thu) 10:13  |
rosa |
다들 시차때문에 힘들어하는구나?
나는 계속 하품만 나오고있어.
저 짬뽕 정말 시원하니 맛났어.
오히려 국물이 별로 없으니 더 괜찮던데? | 2008-03-13 (Thu)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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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 |
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는 더욱더 한 자리 챙겨 앉고 싶은 생각이예요. 특히 해물짬뽕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구요.
푸른 청경채와 콩줄기가 상차림을 더 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2008-03-13 (Thu) 10:37  |
rosa |
뽀유님~
저기 빈자리 하나있는데..
어서 오세요^^
짬뽕이 얼큰하니 맛났어요.
콩줄기가 마침 한인마트에 나왔길래 얼른 집어왔어요.. | 2008-03-13 (Thu) 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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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
저, 해물 볶음 짬뽕 먹고 싶어요!
로사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왜 이렇게 피곤한가 했더니, 그 썸머타임 때문였군요.
아직 몸이 적응을 못하나봐요.
이번주 지나면 괜찮아지려는지.... | 2008-03-13 (Thu) 10:38  |
rosa |
아이리스님도 피곤하세요?
아무래도 이 증상이 몇주는 지나야 회복이 될것 같아요.
짬뽕 한그릇 드릴께요.
어서오세요^^ | 2008-03-13 (Thu)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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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아짐 |
로사님..그릇 더 사셨나부다..ㅎㅎㅎ
진짜 맛있는 음식에, 봐도봐도 정갈한 쎄팅..보기만하여도 이리 흐뭇하니..직접 만드신 분의 마음은 어쩌실라나..
오이가 어쩜 저렇게 곧고 이뿌게 잘렸을까요?? 오이가 생기길 잘생겼었나요??ㅎㅎ
앤드 콩줄기는 처음보는 것 같은것이..슬.퍼.요.
이 세상에 아직 접해보지 못한 음식이 있음이..ㅎㅎㅎㅎ | 2008-03-13 (Thu) 11:33  |
rosa |
그릇 더 안샀는데요?
요새 애써 외면하고있어요..ㅎㅎ
ㅎㅎ 오이는 그냥 씨만 좀 뺐는데 오늘 오신분들이 직접 잘랐어요^^
콩줄기 중국마트에 한번 가보세요.
거기있을걸요? | 2008-03-13 (Thu)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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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
여기는 썸머타임없는데 이젠 시작 되었나봐요 .. 정말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이 켈리 포니아의 전형 적인 날씨를 느낄수 있는것같아요 ..
테이블 위의 카네이션? 도 이뿌고 .. 더더군다나 저 맛있는음식들 에 언니야 말로 지대로 염장이에요 ...
눈으로 밖에 못보니 ...ㅜ.ㅜ
지금 뱃속에서 요동을 치는데 저 얼큰한 해물 짬뽕이라도 ~~~~ | 2008-03-13 (Thu) 11:55  |
rosa |
거긴 썸머타임이 없구나?
여기도 몇 주는 없는것 같던데..
요새도 많이 바빠?
바쁠수록 잘 챙겨먹어야하는것 알지? | 2008-03-13 (Thu)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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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haha |
오 이번엔 중식으로....
아휴 로사님 사진은 정말 넘 생생해서 보기가 넘 괴롭다는....
콩줄기를 드셔보신적이 있으셨나봐요? 전 첨들어보는데...
넘 잘 볶으셔서 무지 맛나보여요
정말 생크림에 밤가루만 얹으면 되는거예요?
고구마케잌 윗부분 훑어 먹는 맛과 비슷할거 같아요! | 2008-03-13 (Thu) 13:15  |
rosa |
저 콩줄기나 초록색 야채등을 뜨거운 웍에 볶아서 나오는 요리가 있어요^^
중국집에서 사먹으면 비싼데 저렇게 해서 먹으면 디게 싸게 먹혀요..ㅎㅎ
생크림에 밥가루만 얹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아주 맛나답니다^^ | 2008-03-14 (Fri)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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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
제가 젤 좋아하는 국물없는 짬뽕 오늘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동파육도 맛있었구요~ 상큼한 오이무침도 입맛을 살려주던데 중식은 역시나 모두다 좋아하는 음식인것 확실하죠?.. 글구보니 유린기는 거의다 제가 먹어치운것 같아요..ㅎㅎ 오늘 일이 있어서 1시에 끝내고 간다는게 글쎄 수다 떨다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구..ㅜㅜ 그래서 허겁지겁 나오느라 정신 없었네요.. 음식들도 풍족하게 하셔서 다 싸주시고... 땡큐 로사님!! 덕분에 저녁에 맛나게 먹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오늘 유난히 사진도 예술 입니다..ㅎㅎ | 2008-03-13 (Thu) 14:15  |
rosa |
그러잖아도 어제 스텔라님 급하게 나가시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했어요^^
약속이 있으셨나봐요?
일찍 일어나시느라 제대로 잘 챙겨가셨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더니 닐씨가 무척 화창하네요? | 2008-03-14 (Fri) 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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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 |
조,조,조,,, 콩줄기 함 해먹어야겠네요. 전 첨 봐요.. 디저트,,는,,, 후르릅,,, 디게 먹구싶구요..
근데요,,, 로사님 오늘,,, 음식인지 사진인지,,, 군침 돌아요... 중식이라 더 빤들거려서 그런지, 어쩐지요??
저 오늘 낮에 중식 먹었는데 참,,, 서럽네요.. 이렇게 다를수가요. 접시만 비슷요~ ^^ | 2008-03-13 (Thu) 15:08  |
rosa |
콩줄기 요새 한국마트에 나오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세요..
중국음식이 아무래도 기름기가 많아서 번들거리나요? ㅎㅎ
저렇게 해서 드시고도 많이 남아서 다 싸드렸어요^^ | 2008-03-14 (Fri)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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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green |
와 아주 푸짐하고 맛있겠어요. 음식마다 금가루를 뿌렸나 저렇게 윤이 반짝반짝 나는게 너무 유혹적입니다.
저도 유린기 참 좋아해요. 바삭바삭한 게 어찌나 많이 들어가는지... 한국에 철가방이 아무리 편하다지만, 중국 음식 그렇게 시켜먹고나면 꼭 후회되는데.. 이런 고급 가정 중식요리 저도 먹고파요. | 2008-03-13 (Thu) 20:15  |
rosa |
ㅎㅎㅎ 금가루씩이나요..
요새 해가 너무 좋아서 자연적으로 사진도 멋지게나오네요^^
아무래도 사먹는 음식은 한계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사먹는것도 좋더라구요.^^;; | 2008-03-14 (Fri)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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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ucina |
와아....정말 하나하나 맛있어 보여요. 로사님~~ 잘 지내시죠?
음식들이 어쩌면 다 맛깔스러워 보이나요!! 위에 라임그린님 말씀대로 윤이 반짝반짝 나는게
사진만 보는 저로써는 정말 괴롭네요. | 2008-03-13 (Thu) 21:11  |
rosa |
아..퀴나님..정말 오랫만이네요^^
잘지내셨죠?
아기가 많이 컸겠네요?
오랫만에 중식으로 신나게 먹었어요..ㅎㅎ | 2008-03-14 (Fri)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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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y |
날이갈수록 맛있는요리만 나오네요....날씨도 꿀꿀한데 화창한날씨에 맛난 음식들보니 너무 부럽네요...로사님~~ 한국오셔서 한번 쏘세용~~~~~~~~~~~~~~ㅎㅎㅎ | 2008-03-13 (Thu) 21:13  |
rosa |
kathy님~~
그러지말고 아드님도 볼겸 이리로 한번 뜨시는게 어떨지요?
풀코스로 대접합니다요..ㅎㅎ | 2008-03-14 (Fri)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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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spoon |
오늘도 멋진 쿠클 하셨군요~!!!
아침부터 한상받은것 같아 횡재한것 같아요~!!!
매콤한 볶음짬뽕에 아침부터 입안에서 침이 마구 생기구요.
어찌 음식들이 하나같이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지...큰일입니다 요즘 제가 식탐이 마구 생겨서 눈에 보이는건 다 입속으로...ㅋㅋㅋ
로사님 상차리신거 제가 다 먹을것 같아요~
요리교실에 오신분들의 표정이 모두 행복하셨을것 같아요.
그래도 요리만들어 드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눌때가 제일 좋더라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08-03-13 (Thu) 21:19  |
rosa |
이번엔 집에서 간단히 할수있는 중식으로 해봤어요^^
국물없이 볶음으로 짬뽕을 했더니 이것도 별미네요..ㅎㅎ
실버스푼님과 저랑 둘이 있으면 아마 저 한상 다 없어질 것 같아요..
역시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할때가 제일 재미있죠? | 2008-03-14 (Fri)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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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y |
아~~ 넘 맛있게 보여요~~~!! 제가 넘 좋아하는 중식이라 그런지 눈이 똥그래져선 보고있네요.ㅎㅎ 유린기도 넘 맛있겠고 동파육과 짬뽕은 말할것도 없지요~ㅎㅎ 넘넘 행복한 자리가 어찌나 부러운지~ 저도 끼어앉고 싶어요~~!!! | 2008-03-13 (Thu) 23:15  |
rosa |
다들 중식을 좋아하시는 분위기시네요?
유린기는 예전에 올려놓은것이 있는데 찾아보면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중식이 아무래도 양식보다는 더 친금감이 있지요? | 2008-03-14 (Fri)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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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
아아~~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중식으로...아마 중국음식좋아하는 맘으로는 담생에서 중국사람으로 태어날지도 모르는데..길가다 우양을 우연히 또 만날지도 모르겟어요..우양은 중국음식 더 좋아하거든요...ㅋㅋㅋㅋㅋ
전 저 동파육이 아주 먹고싶네요...으흐흐흐..청경채랑 먹으면 기절할것같아요!!!! 정말 로사님 자신은 너무 생생해서 보는사람이 괴롭습니다...2222 | 2008-03-13 (Thu) 23:54  |
rosa |
ㅋㅋㅋ 아무래도 다음생에도 우양님과 만날 확률이 무지 높으시네요..
언제한번 동파육도 올려드릴께요^^ | 2008-03-14 (Fri)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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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pola |
로사님~ 드디어 쿠킹클래스를 하셨네요...
산호세도 썸머타임이 시작되었나봐요. 여기도 지난 일요일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되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썸머타임에 대해서 말들이 많더라구요. 어느 메디컬 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썸머타임이 시작된 첫주 월요일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나고 뇌졸증도 증가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잠이 모자라서 그런가요?ㅋㅋ..
암튼 오늘 상차림도 어김없이 푸~짐하시네요. 넘 먹고싶은것들만 다~요리해 놓으셨다는...
저는 그 중에서도 동파육이 가장 맛있게 보여요. 돼지고기 요리인가보죠?
개인적으로 돼지고기 요리를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로사님이 하신 동파육은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ㅎㅎ
토론토는 지난주부터 March Break가 시작되어서 하이스쿨 아이들이 갑자기 길거리로 쏟아져나오는 바람에 서브웨이 스테이션이 너~무 복잡해졌답니다...^^ | 2008-03-14 (Fri) 03:28  |
rosa |
여기도 지난 일요일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됐는데 하루종일 헤롱거려요..ㅎㅎ
하루가 더 빨리 가는것같기도하구요.
동파육은 돼지고기 요리예요.
술이 많이 들어가서 더 부드러운 육질이지요.
거긴 벌써 봄방학인가봐요?
여긴 아마 다다음주부터 시작하는것 같아요. | 2008-03-14 (Fri)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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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pola |
네~ 하이스쿨은 이번주까지 방학이라네요.^^
저도 썸머타임이 시작되고 바로 다음날 1시간 늦잠을 자는 바람에 학교에 지각하는 불상사가 생겼었답니다...ㅋㅋ
덕분에 그 다음부턴 잠자리에 들기전에 꼭 알람시계를 맞추어 놓는 버릇이 생겼구요. 1시간 차인데 이렇게 달라질 수도 있네요~ㅎㅎ | 2008-03-15 (Sat)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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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아..거의 비슷하네요?
정말 1시간차이가 이런데 동부와 서부가 3시간차이가 나지요?
3시간차이가 시차적응이 참 어렵다고하네요..
지각하셔서 우째요?
그날만은 봐주지 않던가요? | 2008-03-15 (Sat)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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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pola |
사실 그날 강의에는 사람이 워낙 많았던지라 교수가 일일이 출석체크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 | 2008-03-16 (Sun) 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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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ㅋㅋㅋ 정말 다행이네요.. | 2008-03-16 (Sun) 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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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rry |
그 동안 안녕하셨어요? 그 동안 너무너무 슬픈 일들을 당해서 컴퓨터도 오랫 동안 보지 못 해서
로사님 댁에도 놀러 오지 못 했습니다. 새로 찾아 오니 새 식구도 있고 로사님이 슬픈 저에게
정말 여러가지로 위로 해 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음식 잘 먹고 힘내고 갑니다.
한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 한 저에게 친정엄마와 언니 같이...... ( 밀루 정말 예뻐요. 사진 보다
실물이 더 귀여울 것 같아요. ) | 2008-03-14 (Fri) 06:42  |
rosa |
안녕하세요? 블루베리님..오랫만이네요.
아유..제가 많은 위로를 드렸다니 저도 너무 감사해요.
힘들수록 더 많이 잘드시고 힘내셔야해요.
본인이 강해져야 어려운 일도 잘 견뎌낼수있더라구요.
밀루가 점점 귀여운짓을 많이해요^^ | 2008-03-15 (Sat)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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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laffey |
정말 로사님 사진은 넘 리얼한것 같아요.
저기 저 해물 짬뽕에 면발 넘 먹구 싶잖아요.
그린구 유린기,,, 로사님의 레시피 다시 한번 찾아 봐야겠어요. | 2008-03-14 (Fri) 13:19  |
rosa |
외국에 있다보니 저럼 짬뽕,짜장 뭐 그런것이 더 눈에 띄죠?
저 짬뽕은 신선한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정말 더 맛났어요^^
유린기에 제가 찾아보니 자세한 계량이 없네요?
제가 올려놓을께요^^ | 2008-03-15 (Sat) 0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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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kylee |
어제 볶음 짜~암뽀~옹 해 먹었어요~
근데 역시 그릇이 영...아니올시다라서 그런지 로사님 처럼 뽀다구가 안나네요. 맛은 기가 막혔는데...아무래도 저도 그릇 장만을 해야하는거 아닌지... | 2008-03-15 (Sat) 05:57  |
rosa |
따님과 맛나게 해서 드셨어요?
혹시 그릇장만 하시려면 마샬 같이한번 가요^^ | 2008-03-15 (Sat) 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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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mom |
헉~~ 볶음짬뽕 심허게 맛나게 보이네요...
저도 중국식 콩잎볶음 엄청 좋아해요~~~ | 2008-03-15 (Sat) 09:51  |
rosa |
볶음짬뽕 드시고 싶으세요?
제가 철가방들고 갈까요? ㅎㅎ
저 콩줄기 복음 정말 아삭하니 너무 맛났어요. | 2008-03-15 (Sat)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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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vista |
볶음 짬뽕이라는 음식..저도 심히 땡기네요..
중국요리는 이렇게 한상 차려서 먹기 진짜 힘든 음식인데..어쩜 이렇게 한상 쫘악~멋지게 차리셨을까요..
야채와 함께 어울러져서 상이 푸짐하고 너무 좋네요..
아무래도 저녁시간이다보니..또 먹을거 생각이 나네요.. | 2008-03-15 (Sat) 10:56  |
rosa |
볶음 짬뽕이 국물은 별로 없지만 얼큰하니 아주 맛이 괜찮아.
확실히 중국요리는 뜨겁게 해서 한꺼번에 내느라 좀 바쁘기는 했어도 다들 간단해서 별로 힘들지는 않았어.
아트가 오면 한번 해줄께^^ | 2008-03-15 (Sat)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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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
오마나오마나... 볶음우동이랑 유린기에 시선 고정이예요~~ 전 요즘 햇살이 미운데...(부엌이 서향이라 사진 진짜 이상하게 나와요~~T.T) 로사님 쿠클을 위해 햇빛까지 협찬중인가봐요~~ | 2008-03-18 (Tue) 00:39  |
rosa |
복음우동이랑 유린기는 정말 간단한 요리이면서 폼이나서 좋더라구요^^
복음우동은 언제 한번 올려드릴께요.
정말 이사가면 제대로 맞는 자리 찾기까지가 참 시간이 많이 걸리죠?
아무리 매뉴얼로 찍어도 자연광이 최고더라구요.
빨리 좋은자리 찾으시길..ㅎㅎ | 2008-03-18 (Tue) 0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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