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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cooking/cooking note

삶은감자 껍질 1초만에 벗기기



우연히 제가 잘가는 사이트 미즈빌에서
삶은 감자 단숨에 벗기는 방법을 올려놓은걸 보고
신기하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오늘 당장 해봤어요.^^

 

일단 감자를 하나만 하기로 하고 꺼내서...
가운데에 칼집을 넣어요.^^

 
돌아가면서 칼집을 이렇게 넣구요.^^

 
냄비에 찬물을 넣고 삶아요.
 
거의 삶아질 무렵 얼음물을 준비해놓아요..
 

다 삶아진 아주 뜨거운 감자를 꺼내서...

 

막바로 얼음물로 퐁당합니다..
그리고는 한 10초쯤후에 꺼내줘요^^

 

그리고는 양손으로 감자를 잡고 살살 옆으로 당겨주면
저렇게 미끄러지듯이 껍질이 벗겨져요.^^

 
순식간에 벗겨진 껍질이예요..ㅎㅎ
너무 쉬운것 있죠?
 
벗겨진 껍질의 모습이예요.^^
신기하죠?


이제 삶은 감자 껍질 벗기는것은 일도 아니네요..ㅎㅎ
괜히 뿌듯해서 함 올려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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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bi201 햐 ~~~~꾸벅꾸벅 | 2006-05-08 (Mon) 04:31   
rosa ㅎㅎ 신기하죠? | 2006-05-08 (Mon) 04:55   
들꽃 헌데 포근포근 먹어야할 감가자 목욕을하니 질푸덕거릴것 같아요 미리 감자칼로 깎아서 맛있게 삶아서 먹으면 분도 나고 좋아요 | 2006-05-08 (Mon) 05:38   
rosa 포실포실하던데요? 전혀 안 질푸덕 거려요..한번 해보세요..ㅎㅎ 지금 계속 감자 먹고있어요.^^ 저거 으깨서 샐러드도 하고 고로케도 할라구요.^^ | 2006-05-08 (Mon) 05:43   
artvista04 아하!이런 방법이 있었군요~~매쉬드 포테이토 만들때 좋겠어요~~^^ | 2006-05-08 (Mon) 05:42   
rosa 이게 되게 편하더라..신기해서 해봤는데 의외로 쉽고 편해..잔손 안가고.. | 2006-05-08 (Mon) 05:44   
cheftutu 정말 신기하네요~~^^ 저도 이 방법을 함 써봐야겠네요!! 전 아예 껍질 벗기기 싫어서 항상 껍질을 벗겨서 삶았어요 ㅋㅋㅋ 게으른 사람은 이렇게 까지 ㅎㅎ | 2006-05-08 (Mon) 05:49   
rosa 저도 껍질 미리 벗겨서 했는데 어쩌면 이것도 또한 더 쉬울것 같기도 하네요.^^ 아예 깍는 작업이 없으니 말예요..ㅎㅎ | 2006-05-08 (Mon) 06:04   
여름나라 캄싸~~~^^* | 2006-05-08 (Mon) 06:20   
rosa 네..^^ | 2006-05-08 (Mon) 08:53   
즐거운세상 오늘아침 감자요리를 거의 5년만에 했는데..좋은것 하나 배웠습니다 | 2006-05-08 (Mon) 06:43   
rosa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 2006-05-08 (Mon) 08:53   
쇼콜라 오호오호~감자 좋아하는 저는 맨날 손가락 데어 가면서 까먹느라고 고생 했었는데...언니 멕씨보꾸보꾸~비쥬비쥬야용!~~정말 신기하네용~하하하하하~^^* | 2006-05-08 (Mon) 07:11   
rosa 나도 신기해서 따라해봤어..ㅎㅎ | 2006-05-08 (Mon) 08:54   
happy key ㅋㅋㅋ... 꼭,,, 달걀 벗기는거 같넹... | 2006-05-08 (Mon) 08:08   
rosa ㅋㅋ 그지? | 2006-05-08 (Mon) 08:54   
가드니아 로사님도 보셨군요.. 저도 그 일본 동영상 보니 쉽데요..~~ ^.~ | 2006-05-08 (Mon) 08:43   
rosa 네..어떤 사이트에 올라와잇더라구요..그래서 진짜 되나해서 호기심에 했는데 오마나..이거 너무 쉽고 편하네요? | 2006-05-08 (Mon) 08:55   
전 이방법 곧 잊어 버려서 이렇게 하지 못할겁니다.치매 예방약이라도 먹어야..ㅠ.ㅠ | 2006-05-08 (Mon) 09:25   
rosa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유? 벌써 치매이야기를..ㅎㅎㅎ | 2006-05-08 (Mon) 09:31   
로사님하고 꽃놀님하고 갑장이요. | 2006-05-08 (Mon) 11:39   
rosa 맥님도요^^ ㅋㅋ | 2006-05-08 (Mon) 11:55   
우리 후후~~ 감자가 홀라당~~ 로사님 야하당~~~ *^^*ㅋㅋㅋㅋ | 2006-05-08 (Mon) 09:50   
rosa 홀라당이 야한건가요?..잘 모르겟는디유?..ㅋㅋ | 2006-05-08 (Mon) 09:57   
우리 감자 속살이 다 보이는구만.. "R" 입니다요~~ㅎㅎㅎ | 2006-05-09 (Tue) 00:38   
rosa ㅋㅋ 18금인가요? | 2006-05-09 (Tue) 08:07   
쮸디 허걱~ 신기신기~ ㅎㅎ 완전 과학실험이예요. 주말 잘 보내셨어요 언니?^^ | 2006-05-08 (Mon) 10:14   
rosa 쮸디..오랫만이야..이거 신기하지? 나도 첨 보는거야..ㅎㅎㅎ | 2006-05-08 (Mon) 10:26   
begonia64 저도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 근데요?? 어떤 종류의 감자를 삶아 먹는 것으로다가 좋은지 ????저렇게 생긴 감자가 파삭하니 맛있나요???? | 2006-05-08 (Mon) 10:17   
rosa 베고니아님 아직 한국이세요? 어서 오세요..ㅋㅋ 저는 감자를 특별히 안좋아해서 종류를 잘 모르겠는데 저거 먹어보니 맛있네요..저는 그냥 으깨서 쓸라고 삿거든요? | 2006-05-08 (Mon) 10:28   
jasminemom 아이다호감자가..파삭파삭한거 아닌가요? ㅎㅎ 색깔이 조금 검은빛이 도는거...그게 베이크트포테이토해먹는거쟎아요~~~ ㅎㅎ | 2006-05-08 (Mon) 10:59   
rosa 아이다호가 감자가 유명하지? 근데 몰라몰라..더이상 물어보지마..ㅜ.ㅜ | 2006-05-08 (Mon) 11:48   
mm 추카추카!! 블로그 핫 컨텐츠에 소개되었습니다. | 2006-05-08 (Mon) 11:07   
위험한여우 오~ 이렇게 쉬운방법이...ㅎㅎ 로사님 핫컨 축하해요~ ^^ | 2006-05-08 (Mon) 11:38   
rosa 여우님..요거 쉽죠? 핫컨도 됐네요?..ㅋㅋ 여우님 감사해요^^ | 2006-05-08 (Mon) 11:49   
rybeck rosa님께 배우는 거 참 많네요... 고맙습니다.. ㅎ | 2006-05-08 (Mon) 13:06   
rosa 저도 이거 딴데서 배워온거예요..ㅋㅋ 오랫만이예요.^^ | 2006-05-08 (Mon) 13:44   
freesia 로사님은 요리사전같아요....이거저거 다 갈켜 주시구....^^
오늘도 일거리가 덤비던가요??? | 2006-05-08 (Mon) 14:24   
rosa 네, 걔가 겁도없이 자꾸 덤비네요.^^ | 2006-05-08 (Mon) 14:33   
wood67 정말 눈이 뛰유웅 합니다. 오 놀라워라....
감자에 있는 비타민은 수용성이라서 껍질을 까서 삶으면
비타민은 물에 다 녹아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삶아서 면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깁니다. 한국의 햇감자는 살살 문질러도 잘 벗겨지거든요.
저희는 제주산 감자를 먹는데요. 특히 껍질이 더 잘벗겨집니다.
이따가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면 실험해봐야겟어요. 재미나겠죠? | 2006-05-08 (Mon) 14:58   
rosa 아..그렇군요..그럼 껍질째 삶아야하네요? 저는 깍기 귀찮아 껍질째 잘 삶는편인데..ㅎㅎ 아이들하고하면 재밌어할거예요.^^ | 2006-05-08 (Mon) 15:10   
준희 오호!! 이런 방법이? 요즘들어 감자 샐러드를 자주 해먹는데 그냥 이렇게 통째로 삶으면 되겠네요. 그건 글코 신기하면 직접 실험해보는 로사님의 부지런함이 부럽슴다^^ | 2006-05-08 (Mon) 15:20   
rosa 제가 궁금한것은 좀 못참는편이라...ㅎㅎ 마침 감자도 있구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 2006-05-08 (Mon) 15:23   
은혜 사랑 손님도 잘 보고갑니다....이곳은 감자가 주식인데 아이들이 감자까기 싫어하니 늘 제 차지 였거던요~~ | 2006-05-08 (Mon) 16:47   
rosa 은혜사랑님 잠시 블로그다녀왔는데 독일사시는군요? 너무 반가워요..독일 어디쯤 사시나요? 자주 놀러오세요.. | 2006-05-08 (Mon) 17:23   
happy key 언니... 블러그 핫이네~~~ 내야할 턱은 자꾸 늘어만 가구~~~ ㅋㅋㅋ | 2006-05-08 (Mon) 22:32   
begonia64 추카 추카합니다^^ | 2006-05-08 (Mon) 23:03   
rosa 한국못가겠다..ㅋㅋ | 2006-05-09 (Tue) 08:08   
rosa 베고니아님 갑사^^ | 2006-05-09 (Tue) 08:08   
happy key 푸하하하.... 내가 쫌 빼주께... ㅋㅋㅋ | 2006-05-09 (Tue) 17:13   
livingscent ㅎㅎ 넘 재밌네요^^ 그래도 역시 언니는 실험정신이 강하네요,..저 같으면 봐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텐데 말이에요^^ | 2006-05-09 (Tue) 01:04   
rosa 너무 궁금하더라구..ㅎㅎㅎㅎ | 2006-05-09 (Tue) 08:08   
La Cucina 감자 삶는 것 예전에 누가 이렇게 하시는 걸 봤는데 중간에 봐서 정확히 몰랐는데 잘 봤습니다 로사님~~~~^^ 감자요...저도 잘 모르지만 빨간 껍질 감자랑 유콘 감자가 우리 음식하기에 좋은 것 같고요. 감자조림 찌개 등등이요..그리고 튀김이나 매쉬드 포테이토는 아이콘이 좋은 것 같아요 ^^ 사실 찌개용이나 매쉬드 포테이토는 거기서 거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요... | 2006-05-09 (Tue) 01:05   
rosa 감자도 골라서 사야겠네요? 저는 그냥 아무렇게나..ㅋㅋ | 2006-05-09 (Tue) 08:09   
anna 블러그를 여행 다니면서 생활의 지혜를 많이 배우네요. 저는 컴맹인지라 이렇게 님들에게 신세만 짖고...로사님 아하!!!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감자 까기 방법.. 정말 신기 하네요. 거기에 직접 해 보시고 포실포실한 맛까지 보장을...잘 배웠어요^&^ | 2006-05-09 (Tue) 01:37   
rosa 감자가 삶아지면서 속에 열리 바깥으로 계속 향하니까 겉이 말라서 포슬포슬 해지더라구요..어차피 으깰거니까 큰 상관은 없었지만.. | 2006-05-09 (Tue) 08:10   
jasminemom 우와.....언냐 핫컨되심을 축하드립니다요!!! *^^* | 2006-05-09 (Tue) 01:40   
rosa ㅎㅎ 고마워^^ | 2006-05-09 (Tue) 08:11   
스누피 달걀삶고 차가운 물에 헹구는 거랑 비슷한 원리인가요? 감자가 저렇게 된다는 것이 신기해요. 저도 오늘 해볼라구요^^ | 2006-05-09 (Tue) 04:17   
rosa 달걀원리랑 좀 비슷한것 같아요.^^ | 2006-05-09 (Tue) 08:12   
cabbage garden 와..잘벗겨져서 좋긴한데..맛은 어떤가요..?? 칼집으로 물이 들어가서 맛이 좀 없을거 같기도 한데...^^ | 2006-05-09 (Tue) 08:10   
rosa 한번 해보세요..그러면 궁금한점이 다 없어질텐데요..ㅋㅋㅋ 그냥 일반 삶은 감자랑 같아요.^^ | 2006-05-09 (Tue) 08:12   
똥글 오오~ 신기해요.
저도 이 방법 써야겠어요. 히히.
근데 삶은 감자 사진 보니까 소금+참기름 장에 콕 찍어먹고 싶어요~
저희 친정에서 이렇게 먹었거든요. ^^ | 2006-05-09 (Tue) 09:29   
rosa 소금+참기름에 찍어드세요? 저는 소근에만 먹는데..그런데 저 감자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된장 뭐 이런데만 넣어요..ㅎㅎ 저런건 주로 애들위주로.. | 2006-05-09 (Tue) 10:04   
꽃놀 에공~로사님~인기가 대단하시네요..핫컨까지...축하축하드려요..^&^ | 2006-05-09 (Tue) 11:17   
rosa 아유..별말씀을요..핫컨은 어떤 조건으로 뽑는지..ㅎㅎ감사해요^^ | 2006-05-09 (Tue) 11:37   
쌍둥엄마 언니의 실험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 동영상 보기만하고 신기하단 생각만 했었는데 언니는 직접해보셨네요.^^
참 언니 나중에 핫따두이(발음이 맞는건지..ㅋㅋ) 한번 해주세요.
제대로 배워보게요.^^ | 2006-05-09 (Tue) 13:34   
rosa 쌍둥엄마도 이거 봤구나? 디게 편하더라..ㅋㅋ 근데 핫따두이가 뭐지? 전혀 감이 안온다는..^^ | 2006-05-09 (Tue) 13:47   
쌍둥엄마 ratatouilles랍니다. | 2006-05-10 (Wed) 01:42   
rosa ㅎㅎ 발음이 너무 정확하네..ㅋㅋ 불어발음하고 너무 똑같아.. 하따뚜이..이거 너무 쉬운데..레서피라고할것도 없이 그얀 올리브유에 각종야채 복아주면 돼..그래서 나중에 빵이랑 먹어도 되고 아니면 구운생선이나 고기 그릴해서 같이 먹어도되고..수프같지않은 야채 스튜라고나할까? 생각난김에 한번 해서 올릴께.. | 2006-05-10 (Wed) 02:43   
삼아 오호~ 이런 방법이..저도 감자 무지 좋아하는데.. 전 베이크 포테이토에 버터 발라먹는 걸 젤로 좋아해요. 예전에 입덧할때도 감자만 먹어서 한때 별명이 무장공비였어요. ㅋㅋ | 2006-05-10 (Wed) 03:30   
rosa 하하하..별명이 너무 재밌어요..ㅋㅋ 계속 웃고있어요..ㅎㅎㅎㅎ | 2006-05-10 (Wed) 03:44   
elim 앞으로 감자깔 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a | 2006-05-10 (Wed) 10:39   
rosa 편해서 저도 자주 이용하려구요.^^ | 2006-05-10 (Wed) 10:56   
同行 오호~ 생활의 지혜... 이렇게 수월한 것을... ^^; | 2006-05-10 (Wed) 11:08   
rosa 그렇죠? 이런 방법이 있을줄이야..ㅋㅋ 근데 아이디를 바꾸셨네요? | 2006-05-10 (Wed) 11:14   
同行 예~ Renewal했습니다~ ^^ㅋ | 2006-05-14 (Sun) 06:45   
DicaFilca 지금 제가 무슨 생각했냐 하면은요..., 소림사 주방장님이 하도 심심해서 무술에 입문하려고 대림사로 이전한다는.. 아이들 만화책이 생각이 났습니다. ^^* | 2006-05-10 (Wed) 16:21   
rosa 주방장이 무술에 입문이라..저 칼보고 그러시는가요? 만화책 넘 많이 보시는것 아니예요?..ㅋㅋㅋㅋ | 2006-05-10 (Wed) 16:42   
江河 하여간... 정말 많이 아세요... 핫컨도 축하드립니다. *^^* | 2006-05-10 (Wed) 17:43   
rosa 여기저기 다니다가 정보를 줏었어요..ㅋㅋ 감사해요.^^ | 2006-05-11 (Thu) 00:31       
훈이민이 ㅎㅎ 좋은 아이디어이긴 한데요...전 얼음물 만들기 싫어서 그냥 벗길것 같은데요. 하하하 | 2006-05-10 (Wed) 23:12   
rosa 얼음물 만드느것 안어려운디..^^;;; ㅎㅎㅎㅎ | 2006-05-11 (Thu) 00:33   
chiu81 과학의 열팽창원리를 이용한 훌륭한 아이디어에요.. | 2006-05-11 (Thu) 22:18   
rosa 그죠? 저도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요.^^ 되게 편해요..ㅎㅎ | 2006-05-12 (Fri) 07:34   
thinkingcap 하지만 물이 껍질속으로 스며들어 맛은 없어질거같아여.. | 2006-05-12 (Fri) 19:32   
rosa 특별히 그렇지는 않던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안그렇더라구요.. | 2006-05-12 (Fri) 22:58   
ㄴㅇㄹ 저게 1초냐? | 2006-05-15 (Mon) 11:58   
없음 ㅡㅡ ↑ 삶은 감자 껍질을 벗기는것이 1초 라잖아요. | 2006-05-15 (Mon) 19:50   
피카소 아,,,감자가그리워욤~ㅜㅜ | 2006-05-16 (Tue) 18:16   
rosa 감자 좋아하시나봐요? 막 뜨거울때 소금 찍어서 먹으면 맛있죠? | 2006-05-17 (Wed) 06:50   
속전속결 rosa님은 알뜰살뜰 살림꾼~ 고마워요 어서 어서 새로운 정보를 또 올려 주셔야죠 감자 삶아 먹으면서 또 주워가야징~ㅋㅋㅋ | 2006-06-01 (Thu) 23:58   
rosa ㅎㅎ 저도 이 정보 주워왔는데요..^^ | 2006-06-02 (Fri)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