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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행/Dubai 여행

아부다비에서 점심을..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아부다비에 다녀왔어요.

 

여기서 제일 크다는 아부다비몰에갔는데 저렇게 커다란 현수막에 라마단 카림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여기 라마단때 인삿말이라고 하네요?


 

카페가있어서 반가워서 가봤더니 역시나 휑하니 아무것도 없었어요.
역시 너무나도 라마단을 잘 지키는것 같아요.



그냥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쇼핑몰이야 어디든지 비슷하지만
좀 특이한 장면만 몇개 찍어봤어요.
빌레로이도 있었는데 차마 들어가서 사진찍지는 못했어요.
저기 아자씨들은 ATM 머신에서 돈찾고있네요..ㅎㅎ

 

낙타의 모습도 등장을하고..

 

몰에서 나와서 거리풍경을 보니 두바이보다 좀 더 크고 정리가
잘되어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도 오전이라 크게 붐비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일단 배고프니 점심먹으러 출발했어요.
점심이 12시부터라고 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라마단 기간이라 호텔에서만 점심이 가능한지라 그리로 향했어요.
이 호텔에서 부페를 한다고 미리정보를 입수해서..
이호텔이름이 Emirates Palace래요.

여기도 칠성호텔이랍니다.
세계의 칠성호텔 (<-- 클릭)들을  한번 보셔요^^

더운 날씨에 저렇게 분수의 물줄기를 보니 너무 시원했어요.

 

들어가자 마자 한컷..
사실 눈치보느라 자세히는 못찍었어요.

 

어디서나 볼 수있는 호텔모습이지요?

 

좀 특이한 것은 층별표시에 기도실이 있다는게 좀 특이했어요.

 

자리를 안내받고..
얼른 음식을 가지러갔어요.



음식이 끝도없이 많았는데 이것도 역시 눈치땜시..
그냥 좀 눈에 띄는 것 몇개만 찍었어요.
음식세팅이 이쁘지요?



맛도 맛이지만 저렇게 예쁘게 담아놓으니 금상첨화예요.



제가 가져온 접시예요.




고기와 생선류도 가져오고..
빵까지 같이 먹으니 조금 먹었는데도 배가 부른거예요.
부페오면 좀 많이 먹어야 되는데 슬슬 본전생각이 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디저트를 먹어야 했기에 또 이 코너로 왔더니
어쩜 종류도 너무 많은데다가 하나같이 너무 이쁘고 먹고 싶더라구요.
이미 배는 너무 부른데 말예요.




케익에 과자에..
저 레몬케익은 데코도 예쁘게 잘했더라구요.



흑..지금보니 그때 못먹었던 것이 후회막급이네요.
그런데 여긴 금이 많이 나는지 온통 케익위에 금가루를 뿌려놓았네요?




금가루를 찍어보겠다고 완전히 줌으로 땡겼어요..ㅎㅎ

 

역시마무리는 커피로..
카푸치노 한잔 앞에 놓고 남편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제 커피마시는모습을 남편이 찍어줬어요..ㅎㅎ



식사마치고 호텔밖 풍경을 찍어봤어요.
저 바다가 페르시아만이래요.
물이 너무 맑고 푸르지요?


호텔의 다른 부분입니다.
아주 호텔이 멋지더라구요?


나오는 길에 본 모스크..
고백하자면 너무 더워서 내려서 사진만찍고 얼른 다시 차타고 왔어요.
사실 저 내부도 봐야하는데 저기까지 걸어가는게 힘들것 같아서리..



그냥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오기로 하고 그냥 왔어요.
맛난 점심먹고 시원한 바다구경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너무 더워서 아부다비 다른곳은 다음에 봐야겠더라구요.
여긴 겨울이 아주 기후가 좋다고 하네요?
여행오실분들은 겨울에 오시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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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 음...암만 생각해도 로사님 남편분...너무 근사하시네요..어쩜 저렇게 여기저기 델고 다녀 주시는지...저의 남편은 꿈도 못꿉니다.............어떻게 해야 다정한 부부가 될 수 있나요??!! | 2008-09-22 (Mon) 17:56   
rosa 안녕하세요? 비안님..
저희 남편한테 비안님이 근사하다고 했다고 전해주면 무지 좋아하겠어요..ㅎㅎ
멀리서 왔다고 여기저기 구경시켜주려고 노력을하고 있더라구요.
비안님 남편분은 더 잘해주실것 같은데요?
| 2008-09-23 (Tue) 14:08   

그리운Los Altos 와우!!! 언제 두바이에 아부다비까지...
부러우이, 덕분에 내눈도 호강하네. ㅎㅎㅎ
안그래도 토요일에 대전언니랑 남대문 돌면서 얘기했어.
낭군님과 좋은시간 많이보내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 주쇼.
나중에 통화합시다.^^ | 2008-09-22 (Mon) 18:39   
rosa 샌프란에서 여기까지 멀기는 멀더라구요..
두바이에서 아부다비까지는 한시간반정도? 그정도 걸려요.
ㅎㅎ 대전언니 만났어요?
둘이서만 남대문가구..나 삐지면 무서운디..ㅋㅋ
사진은 지금 무지 많은데 조만간 정리해서 계속 올릴께요.
나중에 미국가서 통화한번해요.
| 2008-09-23 (Tue) 14:11   

江河 라마단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그 기간을 피해야지 여비 빠듯한 사람은 호텔도 못가고 동반 라마단을 하겠네요. ^^ | 2008-09-22 (Mon) 19:12   
rosa 라마단은 올해는 9월 한달인것 같아요.
여행오시려면 겨울에 오셔요..ㅎㅎ
라마단은 매년 그 날짜가 변한대요.
아니면 라마단 체험 관광을 오시는것도..=3==33==333
| 2008-09-23 (Tue) 14:12   
江河 사람들 데리고 호텔 없는 곳으로 가서 생색이나 한번 내볼까요?
어~~ 한턱 근사하게 내려했는데, 왜 문 연데가 없지??? ㅋㅋ~~
| 2008-09-24 (Wed) 15:55   
rosa ㅎㅎ 그거 좋은 방법이네요^^
그런데 호텔도 어떤곳은 점심 안하는곳이 있어요.
길거리에서 물을 마셔도 신고당한다고 하던데 정말인지 모르겠어요.
| 2008-09-25 (Thu) 11:38   

silverspoon 우와~
너무나 멋져요.건물들이 어쩜 하나같이 멋지네요.다른건 몰라도 두바이에가서 건물만 보고와도 후회가 없을것 같아요.그쵸.로사님 여전히 커피드시는 모습까지 우아 하시네요~
두분 행복한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2008-09-22 (Mon) 21:40   
rosa 아무래도 같은 모양의 건물이 없어서 그런지 모양도 다양하네요.
ㅎㅎ 우아한것과는 저 거리가 먼디유?
그나저나 그쪽에 한번 놀러가서 실버스푼님과 따르르님과 수다를 떨어야하는디...
| 2008-09-23 (Tue) 14:14   

micheru 아~아!~
감동이 쓰나미로 절 덮쳐버렸어요~
그쪽나라...페르시아...그쪽은 만화책과 로설에서 부자이면서 잔인한 성격의 남주들이 많이 나와 항상 상상의 나래를 편 곳인데...
멋집니다...
그리고 호텔음식들은 더 멋집니다...
전 음식점에 들어가면 사진을 못 찍거든요.
근데 이런 화려한 써비스를 펼치시다니, 로사님의 역시 최고언니 이십니다. | 2008-09-22 (Mon) 22:06   
rosa 정말 부자나라인것 같아요.
날씨만 좋으면 대단히 매력적인 나라일것 같다는..
아무래도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좀 습하고 더워요.
저 호텔에서 완전 얼굴 두껍게 하고 찍는다고 했는데도 반에 반도 못찍었어요.
음식들이 참 이쁘게세팅이되서 나와서 더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 2008-09-23 (Tue) 14:17   

CALLA 햐.....언니 멋지다~~!!!!
두분이서 신혼여행가신 기분이셨겠네...ㅎㅎ
오랜만의 해후에...거기다 멋진 궁전같은 곳에서...근사한 식사까지... ^^* | 2008-09-22 (Mon) 23:52   
rosa 흐흐..뭔 신혼여행??
라마단 덕분에 오히려 더 호강하는것 같아..
안그러면 호텔음식까지는 안갔을지도..^^;;
| 2008-09-23 (Tue) 14:19   
kathy 내 생각도 마찬가지다. 나도 로사님의 신혼여행기 보는것같은데~~~ ㅋㅋㅋ 무지 부럽네요.... | 2008-09-23 (Tue) 22:21   
rosa ㅋㅋ kathy님...
뭔 신혼여행을 이나이에요..
어쨌던 여행기는 쭉 이어집니다요^^
| 2008-09-25 (Thu) 10:06   

artvista 히야..호텔이 너무너무 좋네요~~
언니 호텔에서 커피 마시는 사진 너무 예쁘고 멋져요.. | 2008-09-23 (Tue) 01:49   
rosa 호텔이 참 멋있지?
마치 궁전같더라구..
산호세는 잘있지?
가서 우리 정모도 해야하는데..
| 2008-09-23 (Tue) 14:20   

acidalia 와~ 그냥 입이 벌어지네요. 음식 하나 하나 다 사진같고, 호텔도 멋지고.
눈치보이셔도 이리 사진 찍어서 올려주신거 감사해요. 눈 호강 제대로 했네요. ㅎ ㅎ ㅎ | 2008-09-23 (Tue) 02:13   
rosa 저런데서 눈치보며 사진찍는 것 정말 어색한데 남는것은 사진뿐이라 염치불구하고 찍었지요.
다시 저 사진 보니 그때 못먹고 온 음식들이 눈에 선하네요..ㅠㅠ
| 2008-09-23 (Tue) 14:22   

우주를 날라다니는 아빠한테 나도 여기 꼭 데려가달라고 해야지~ | 2008-09-23 (Tue) 05:03   
rosa 나중에 여기오면 우리식구 다 같이 한번 또가자~~ | 2008-09-23 (Tue) 14:22   

herbandspice 여행 중이신가봐요...골드와 블루의 적절한 조화가 절 매료시키네요
그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카푸치노 마시는 언니 모습 정말 멋있네요~!!
| 2008-09-23 (Tue) 07:01   
rosa 앗..줄리~~
너무 오랫만이야..
잘지내지? 이사했다고 들었는데 잘했어?
ㅎㅎ 나이들어서 멋있기는..^^;;
| 2008-09-23 (Tue) 14:26   

뽀유 사진을 보고 있으니, 알라딘도 생각나고, 너무 번쩍거려 부담스럽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정말 이 세상은 넓고도 넓은 것 같아요. 아직 가 볼때가 이리도 많이 남아있으니... 로사님의 사진보며 위로삼고 갑니다. | 2008-09-23 (Tue) 09:24   
rosa 이 중동의 아랍문화권의 풍습이라든가 건축양식들을 보면 정말 또 다른 세게인것 같아요.
알라딘의 마술램프만 찾으면 되는디..ㅎㅎ
정말 세계의 이모저모를 보는것이 너무 재밌어요.
이럴줄 알았으면 이쪽 세계에 대해서 공부좀 하고올걸 하고 생각했어요.
| 2008-09-23 (Tue) 14:29   

훈이민이 좋으시겠어요. 멋진 구경도 하시고 오랫만에 호젓하게 남편분과 데이트도 하시고...
근데 원래 체질이 마르신거죠? 마르신분은 나이가 덜 들어보이시더라구요. 이것도 부러워요. ㅋㅋ | 2008-09-23 (Tue) 11:31   
훈이민이 근데 왜 저는 아부다비가 자꾸 어부바 처럼 들리죠? ㅋㅋㅋ | 2008-09-23 (Tue) 14:03   
rosa 정말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둘이서 이렇게 다닌것은 처음이긴하네요..ㅎㅎ 체질이 원래 마르긴 했지만 사실은 마른사람들이 더나이들어 보이는디.. 약간 살이있어야 훨씬 더 젊어보이는것 같아요. | 2008-09-23 (Tue) 21:25   
rosa ㅎㅎ 저는 아부다비 하니까 왜 아디스 아바바가 생각이 나는지..^^;; | 2008-09-23 (Tue) 21:25   

cheftutu 우와~~ 너무 멋져요!! 이런 멋진곳을 덥지도 않게 저흰 앉아서 이리 구경을 할 수 있다니 넘 감사해요!!
말로만 듣던 이런 곳과 그리고 음식의 프리젠테이숑!@.@ 정말 황홀한걸요?
근데 부페가선 많이 먹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죠? ㅎㅎㅎ
로사님은 더 많이 드셔도 되시겠어요!!
금가루 왕창 뿌린 케잌 한쪽과 저 카푸치노 한잔!! 저도 합석 합니다요!! 허락해 주셔요,로사님~~^^ | 2008-09-23 (Tue) 12:02   
rosa 실내에 있으면 전혀 모르는데 밖에만 나가면 너무 더워서 숨이 훅하고 들여마셔져요. 실내에 있다가 밖에나가면 안경에 김이 서린다니까요? 음식세팅이 너무 이쁘죠?
부페가서 본전뽑기는 힘든것 같아요..ㅎㅎ
마지막에 커피맛도 아주 좋았어요..^^
금가루케익도 배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어요..ㅠㅠ
따르르님도 당근 합석 하시면 영광이지요..ㅎㅎ
| 2008-09-23 (Tue) 21:28   

가드니아 너무 멋지고 고급스럽고 ㅎ부티가 팍팍나네요..
케익에 금가루 까지 ㅎㅎ 너무 부티나는거 아니유,,
저리 남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으니..
신혼이 따로 없다니까요 아니 구혼인가 ㅎㅎㅎ | 2008-09-23 (Tue) 13:18   
rosa 정말 부티나게 케익까지 금가루를...ㅎㅎ
가드니아님도 두분이서 오붓하게 신혼(구혼?)여행 다녀오셔요..
라마단이라 식사하기 안좋아서 밥해준다고 와놓고서는 너무 근무태만인것 아닌지..ㅎㅎ
| 2008-09-23 (Tue) 21:30   

joyhope 계속되는 화보집이네요, 정말 멋져부러요,
그리구 음식 세팅이 예술이예요, @ @금가루꺼정,,,와~
바다색도 넘 맑고 이쁘고... 나중에 요기로 꼭 여행하구 싶네요. 아흑~~부러워요~~ 로사님~~~ | 2008-09-23 (Tue) 17:12   
rosa 조이호프님..음식세팅이 이쁘지요?
저렇게 조금씩 갖다먹다 보니 정말 나중엔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이쪽으로 한번 여행해보세요.
정말 다른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바다색도 너무 맑고 이쁘죠?
| 2008-09-23 (Tue) 21:32   

opicurious 덕택에 아부다비규경까지다 해보네요...호텔식당이라 그런지 참 화려하고 맛있는것도 많고....넘 좋으시겠어요....
오랫만에 신혼이신거죠?ㅋㅋㅋ | 2008-09-24 (Wed) 04:56   
rosa 두바이에서 한시간반정도 거리에 수도 아부다비가 있어요.
드라이브겸 여기와 높은 돌산을 다녀왔어요.
제가 있는 한달간 주말마다 이렇게 남편과 데이트를...ㅎㅎ
| 2008-09-25 (Thu) 10:09   

커피아짐 아아~신혼은 아름다워요~~~~ | 2008-09-24 (Wed) 15:02   
rosa ㅋㅋㅋ 커피아짐님까지 왜그러셩~~ | 2008-09-25 (Thu) 11:34   

limegreen 전체적으로 금빛이 번쩍이는 느낌이네요~~
정녕 천고마비의 계절인가.. 부페가서 실컷 먹고 싶은 이 맘은...ㅎㅎ | 2008-09-24 (Wed) 18:07   
rosa 여긴 금으로 치장한 곳이 눈에많이 띄더라구요.
금이많은가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라임님 우리 언제만나서 부페가서 한번 실컷 먹어봐요^^
| 2008-09-25 (Thu) 11:35   

코리맘 카이로 잘 다녀오셨어요... 22일에 전화드렸더니...안받으시더니....또 넘 좋은데 다녀오셨네요...부럽슴다..ㅎㅎ.. | 2008-09-25 (Thu) 06:06   
rosa 카이로가서 정말 많은 구경하고 재밌게 지내다가 왔어.
같이 봤으면 좋았을걸..
| 2008-09-25 (Thu) 11:36   

hohohaha 로사님 안녕하세요???
커피도 어쩜 넘 우아하게 드셔요~ 음식도 우아하게 소식하시구~
어제 오늘 호텔과 호텔음식 구경에 제눈이 @@.... 슬퍼요
근데 사진찍을대 좀 거시기하시겠어요
여기 서울이야 어디가든 죄다 디카ㅈ이지만, 저런곳에서는 사진찍으려면 쑥쓰러울거같아요
그래도 덕분에 사진 잘 봤어요~~~ | 2008-09-25 (Thu) 12:16   
rosa ㅎㅎ 커피그냥 들이키는건데..우아아니여요..
남편이 사진찍는다고해서 얼른 고개를 숙였다는..^^
정말 여긴 음식사진찍는 분위기가 아닌데 뭐,,언제 또보랴하고 철판깔고 찍었어요.
사진은 영원히남잖아요...ㅎㅎ
| 2008-09-26 (Fri) 18:29   

chateau 어머 남편분 께서 사진 찰나 를 못 맞추시었군요, 2초만 늦게 아니 3초만 일찍 누르시었더라면....
단아하신 모습 다 볼수있으련만 그리구..... 그리구....... 저 모습.......
신혼여행 가서 다음날 아침식사때의 그러한 모습 이세요. 호호호
로사님의 속마음 저는 다~아 알듯합니다.
"'라마단' 시기가 일년에 3차례라면 더 좋을터인데" 후후후
잘 맞추지요? 참으로 부럽답니다. | 2008-09-25 (Thu) 12:43   
rosa 그게 아니구요.
사진찍으려고 할때 얼른 고개를 숙였다는..^^;;
나이들면서 사진찍는것이좀 꺼려지네요?
에이..샤또님도 무신 신혼여행이야기를..ㅎㅎ
제가 여기를 뜨자마자 라마단이 해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 2008-09-26 (Fri) 18:30   

sooaustin86 우와 정말 멋있네요. 날씨가 좀 선선했었으면 더 좋았으련만....
교과서에서만 보던 페르시아만도 언니덕에 구경하고 ...
그나저나 케잌위에 금가루는 어떤맛인가요? 무지 궁금해요. | 2008-09-25 (Thu) 13:45   
rosa 정말 맛있죠?
그런데 여긴 저런 멋진 건물들은 참 많아요.
페르시아만을 구경하면서 점심을 먹을수 있는것도 아마 라마단 덕분이 아니었나몰라요.
케익위의 금가루는 아무맛도 안나더라구요..ㅎㅎ
| 2008-09-26 (Fri) 18:32   

anna 오랫만에 두분 즐거운 여행하시내요. 덕분에 사진 으로나마 즐거워요. 로사씨 여행잘하시고 돌아와서 만나서 이야기듣고 싶내요. 건강조심하셔요..... | 2008-09-26 (Fri) 12:35     신고  
rosa 안나씨..잘계시죠?
화요일에 거기에 갑니다요~~
안나씨부부도 여기한번 오셔요^^
| 2008-09-26 (Fri) 18:33   

wmkylee 로사님! 카푸치노 한잔하시는 모습이 아랍의 옹주님(?) 같으시옵니다~~~ | 2008-10-01 (Wed) 06:10   
rosa 어머나..정말 오랫만이네요^^
한국이세요?
연락처좀 방명록에 부탁해요^^
아랍의 옹주..ㅎㅎㅎ
| 2008-10-02 (Thu)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