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spoon |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아쉽고 또 남편분과 헤어질려니 많이 섭섭하시죠.
그동안
로사님 덕분에 두바이 여행 즐겁게 했는데...이제 끝나 간다니 저도 서운한걸요.
30일동안 정말 알뜰하게 여행하셨어요.전 더위에 너무
약해서 아마 방콕만 하다 왔을거예요.두바이 제가 다녀온것처럼 자세한 설명과함께 사진들 넘 감사했습니다~ | 2008-10-30 (Thu)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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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
실버스푼님..
일등으로 오셨는데 이제사 댓글을..
댓글이 달려있길래
헷갈렸어요..ㅎㅎ
한달간 있으면서 그나마 주말에만 다녔는데도 이렇게 사진으로 정리하니 꽤 많아 보이네요?
생소하고 흥미로웠던
여행이었어요^^ | 2008-11-01
(Sat)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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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austin86 |
언니덕분에
컴터앞에 앉아 구경 정말 잘했어요.
도저히 분간 안가는 아랍쪽 글씨 구경도 잘했고 ㅎㅎ 티비와 사진에서만 보던 사막을 실제로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 궁금하기도 하고 두바이에도 배달이 되는 한국 식당이 있다는것에 코리아 원더풀을 외치고도 싶고 ㅎㅎㅎ
돈모아 남편과 꼭 두바이
가보고 말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저도 남편과 두바이 가는 계라도 한번 들어볼까 꿈을 꾸며 퇴장해요. ㅎㅎ
| 2008-10-30 (Thu) 23:25 |
rosa |
저도 아랍글씨는 도대체 판독내지는 유추불가예요.
그냥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는 것만...
두바이에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배달된대요..ㅎㅎ
나중에 아이들 다 키워놓고 오붓하게 다녀오셔요^^
| 2008-10-31 (Fri)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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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ucina |
정말
앉아서 구경 너무 잘했어요. 역시 두바이가 제일 집 같은 것이 --? 좀 안전하게 느껴지네요. 애정 표현만 안하면 되는거죠? 그럼 저희 부부는
안되겠어요? -.-ㅋ 쇼군?이 장군이란 뜻인가 그렇지요? 그 이름을 상호로 한 식당이 미국에서도 본거 같아요. | 2008-10-31 (Fri) 07:42 |
rosa |
ㅎㅎ 쿠치나님도 혹시 닭살부부??
그렇다면 저기선 좀
조심혀야해요..
영국부부사건 아시죠?
잘못했다가는 감옥행입니다요~~
쇼군은 장군이라는 뜻인데 저 이름 참 흔해요.
파리에도
있어요..ㅋㅋ | 2008-10-31
(Fri)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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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티 |
와
22시간이나 걸리나 봐요~~정말 먼곳이네요
사막의 물결무늬 모레들을 보니 정말 실감이 나요....
하타라는 곳은 정말 열악한 곳인거
같아요...
인적도 아주 드물고요~~~
로사님덕분에 공짜로 두바이 구경 너무 잘했어요^^
한국식당에서의 식사가 아주
맛나보이시네요..
그리고 로사님을 생각하시는 남편분의 따뜻함 마음도 아주 훈훈하구요^^ |
2008-10-31 (Fri) 08:17 |
rosa |
예정은 22시간이었는데 비행기가 늦게뜨고 어쩌고해서 거의 24시간만에
도착했어요.
얼마나 먼 거리인지...
이리가나 저리가나 정말 너무 멀어요..ㅜㅜ
하타라는곳은 오아시스가 있는곳이라 해서 갔는데
딱히 오아시스라고 할것은 없고 그냥 개천에 물이 흐르는 것인것 같아요.
그런데 저날은 가니까 마른 개천에 물은 없었어요.
사막동네에
물이 있으니 오아시스라고 하는것 같아요.
같은 건물에(아파트가 주상복합임)식당들이 몇개있는데 배달 빨라서 좋아요..
육개장 한번 열무
국수 한번 배달되서 먹었어요..ㅎㅎ | 2008-10-31 (Fri)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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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y |
언니
덕분에 같이 보고 먹고 한 기분이네요 ..ㅎㅎ
하타라는곳 처음 보지만 넘 썰렁해보이고 좀 무서운 느깜도 들었을것같아요 ..
그래도
두바이가 번화가이고 젤 안전해 보이네요 ..
한국식당도 아주 좋은데요 ..
반찬도 깔끔해 보이고 맛도 있어 보이네요 ..먼저 하나
식당인가 거긴보단 나은것같네요 ..ㅎㅎ
한동안 같이 계시다 헤어지실려니 섭섭하셨겠어요 ...
그래도 보고 온거랑 아닌거랑은 틀린것같아
한편으론 맘도 편할것같구요 ..
담에 또 가실땐 세계 최고로 짓는다는 쇼핑센터도 보여 주세요 ~~ㅎㅎ | 2008-10-31 (Fri) 09:53 |
rosa |
내가 이 여행으로 한달을 우려먹는것 같아..ㅎㅎ
하타라는곳은 오아시스가
닛다고 해서 드라이브겸 갔는데 무서운곳은 아니야.
하나식당은 카이로야..ㅎㅎ
확실히 두바이가 좀 더 세련된것 같지?
담에 가면
그 두바이몰이 완공이 되었을랑가 몰러..
완공되었다면 또 찍어올께~~ | 2008-10-31 (Fri)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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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
오만,
하타, 두바이, 정말 막연한 나라인듯했는대 로사씨덕분에 구경잘했어요. 정말 돌산하고 모레에 물결무늬가 인상적이에요... .. 이젠 어느나라를
가도 한국식당이 잘되어있내요. | 2008-10-31 (Fri)
14:39 |
rosa |
저도 이쪽 나라들은 정말 막연한 나리인줄 알았는데 나한테도 이런 기회가
올줄은..^^
한국식당이 맛난곳이 몇군데 있긴한데 아무래도 조미료의 압박때문에...그건 여기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 2008-11-01
(Sat) 0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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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yome |
어익쿠야...22시간
비행생각하니 제가 다 아찔하네요..그래도 두바이를 비롯 세계 여러곳 구경하니..그 고통 기쁜 맘으로 감수 하겠는걸요...이제 두바이
마지막인거예요?괜히 서운해 질려고 해요...
로사님 덕분에 그동안 두바이를 비롯 더운 사막나라 잘 구경했습니다...다음에 또 가시면 그때
또 많이 구경시켜 주세요~~~ | 2008-10-31 (Fri)
18:03 |
rosa |
그런데 올때는 24시간 결렸어요..
비행기가 늦게
뜨는바람에요..ㅜㅜ
그냥 체념하고 오니까 오긴 오더라구요..ㅎㅎ
두바이 사진 아직 조금더 남긴했어요,
조만간 또
올려드릴께요^^ | 2008-11-01
(Sat) 02:57 <img
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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