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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행/Dubai 여행

두바이 야채시장과 시내구경2



짧았지만 긴 카이로 여행을 하고 다시 두바이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며칠 후에 배추사러 야채시장을 들렀지요.

다시 미국으로 가려니 남편을 위해 김치를 담아주고 가야할것 같더라구요.


 

이곳이 야채시장입니다.
더워서 그런지 밖에는 물건이 없고 저렇게 각각 가게처럼 되어있어서
저 안으로 들어가면 냉장창고가 있어요.

 

같이 간 일행의 뒷모습입니다..ㅎㅎ
다같이 김치거리 사러왔어요.

 

가게를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여기로 들어갔지요.
들어가서는 일일이 사진찍기가 뭐해서 사진은 없어요.

 

일단 배추 한박스씩 사고 차에다가 싣고 근처 큰 슈퍼에 모자라는
다른 야채를 사러 가기로 했어요.



슈퍼안의 모습입니다.
사막이라 야채들이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는것이 없네요.
그런데 야채값은 좀 바싼편이더라구요.
여기서는 부추만 잔뜩 사왔어요.



사과도 가지가지 있죠?
옆에는 선인장 열매구요.

 

지나가다가 눈에 익은것이 있어서 봤더니 한국제품 속옷을 팔더라구요..ㅎㅎ
슈퍼에 은근히 한국제품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제 장을 봤으니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호텔에서 점심을 판다고 해서 찾아가는중이예요.
여전히 혼잡하죠?

 

그런데 가다보니 갑자기 기름이 다 떨어져가는거예요..@@
주유소 찾아가려면 거리가 있고...
그래서 기름절약상 할수없이 에어콘을 끄고 그 더운 사막을 달렸다는..ㅎㅎ
옆에 사진에 보면 창문을 내리고 있는것이 보이시죠?
사막더위 체험을 제대로 했어요..^^;;
그나마 좀 달리면 괜찮을텐데 저렇게 막혀서 거의 서다시피하니 더 더웠어요.


 

주유소 찾아가는 동안 저는 밖의 사진을 열심히 찍으면 더위를 달랬다는..
지금 짓고 있는건물인데 여기저기서 얼마든지 볼수있는 풍경입니다.

 

저 분홍색 택시 이쁘지요?
저 분홍색 택시는 여성전용 택시랍니다.

여성만 탈수있는 특별한 택시예요.

 

운전기사분도 여성이고 분홍색 유니폼이 이쁘죠?

 

이것은 버스 정류장인데 에어콘이 되어있는것이예요.



어쨌던 가까스로 기름을 넣고 도착한 호텔입니다.



kiku라는 호텔 일식집...

 

식당입구입니다.

 

테이블 모습이구요.

 


메뉴판입니다.

 

식탁에 저렇게 분재도 있구요.

 

실내모습입니다.

 

이집의 짬뽕이라는것인데요.
제 생각에는 나가사키 짬뽕같았어요.
저렇게 오니기리랑 같이 나오네요.

 

이것은 도시락...

 

이것은 제가 시킨 찌라시입니다.

 

저희 식탁옆에 저렇게 얼음에 채워진 물이 대기하고있구요.
실내가 어두워 사진이 엉망이네요..ㅠㅠ

 

옆에 기모노가 크게 걸려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니 저렇게 진한 초록색이 눈을 부시게 하더라구요.
사막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만큼 푸르르죠?
이 나라의 90%가 사막이라는데 말예요.

 

이제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여전히 붐비는 가운데 저기위에 이상한 것이 보이길래 물어봤더니
에어콘된 육교라고하네요? @@
한쪽은 엘리베이터 다른한쪽은 에그컬레이터로 되어있어서 올라갈 수있게 되어있구요.

 

아무래도 더우니까 사람들이 저 안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있나봐요.



또 한가지 재밌는것은 두바이 번호판이 저렇게 5자리수로 보통 되어있는데
자리수가 줄어들수록 높은 지위라고 해요,
듣자하니 1자리수는 왕족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사진은 세계 최대크기로 짓는 두바이몰이라는 곳입니다.
이미 세계 최대의 몰인 에미레이트몰이 있는데(스키장이 있던 몰) 저 몰이완성되면
그건 두번째가 되겠네요?

여러모로 다른 나라에 대해 알아가는것이 재밌어요.
다음에 또 재미있는 사진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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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depomme 아까 왔을때는 여기 네트웤이 불안정해서 그랬는데, 사진이 다 안보이더라구
지금은 다 잘 보여요^^
역시, 오시기 직전에 김치 담고 오셨네요 ㅎㅎㅎ
제 친구도 두바이 가더니, 제일 먼저 한게 오이소박이랑 김치 담그더라구요
같이 가신 분들은 거기 사시는 교포분들이세요?
한국사람들이 꽤 많다더라구요
친구보러 한번 가고 싶은데 어찌나 먼지 엄두가 안나는데 언니 덕분에 두바이 구경에, 이집트 구경까지
공짜로 잘 했어요 ㅎㅎㅎ
또 구경시켜주실게 있다니, 기대기대~~~~^^ | 2008-10-25 (Sat) 08:39   
rosa 미국오기전에 김치한박스 담고 이것저것 밑반찬하느라 며칠은 아주 바빴어. 그래도 거기에 저렇게 구하면 야채등 모든게 있는게 다행이야. 친구는 두바이가서 잘지내?
같이 가신분들은 같은 직장에 계신분들 부인들..ㅎㅎ
언제한번 큰맘먹고 한번 다녀와봐~~
| 2008-10-26 (Sun) 05:39   

江河 배추를 그곳에서 재배하지는 않겠지요?
육교까지 에어컨을 설치한다는게 정말 대단하군요. 부자나라는 역시 다르네요.
일식 도시락은 구성이 어디나 다 비슷하군요. [기꾸]라는 상호도...^^ | 2008-10-25 (Sat) 16:14   
rosa 배추등 야채들 거의 수입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죽하면 경찰도 수입경찰이랍니다..ㅎㅎ
육교도 특이하죠?
일식은 어디나 다 비슷하죠?
그래도 여기보다 더 맛난것 같았어요,
| 2008-10-26 (Sun) 05:40   
江河 경찰도 스입이라는 얘기는...
용병은 들어봤어도 수입경찰은 생소한걸요.. @>@
| 2008-10-30 (Thu) 13:06   
rosa 뜨거운 볕아래서 서있는직업이라 현지인들은 안하는것 같아요.
저기도 우스운 이야기가..
경찰은 서서 혼자만의 수첩을 들고있다가 교통위반이나 잘못을 저지르면 그냥 혼자 수첩에 적으면 끝이래요.
당사자에게 알려주지도 않고요..ㅎㅎ
그러니 내가 걸리고도 벌금고지서 날라올때까지는 모른다네요..
재미있죠?
| 2008-10-30 (Thu) 16:43   
江河 그건 진짜 황당하군요. ⊙.⊙ | 2008-10-31 (Fri) 00:08   
rosa 그죠? ㅎㅎ | 2008-10-31 (Fri) 07:32   

brunch 재미나는 게 많네요. 정말 저 사막에 저런게 있다니 눈이 휘둥구레..⊙.⊙ | 2008-10-25 (Sat) 21:48   
rosa 그죠?
나라의 90%가 사막이라는데 저렇게 멋진 도시를 만든것이 기적이죠? 대단한 나라예요..
| 2008-10-26 (Sun) 05:41   

친절한리따띠 와우~에어컨 있는 버스 정류장~신기해요...
그 먼데까지 가서 김치도 담그셨어요...정말 수고 하셨네요...
로사님 덕분에 두바이 구경 넘 자알 하네요...땡큐~ | 2008-10-25 (Sat) 22:58   
rosa 그런데 두바이 날씨를 감안하면 에어콘은 필수인것 같아요.
이집트에 다녀와서 보니 두바이가 완전 번쩍번쩍해보였어요..ㅎㅎ
| 2008-10-26 (Sun) 05:42   

artvista 정말 새로운 풍경들이네요..
육교가 저렇게 멋지다니요.
건축중인 건물이 저렇게나 많군요..
언니가 야채 사러 가신 곳 구경도 너무 재밌구요..
두바이의 이곳저곳을 잘 알려주시니 공부 제대로 되고 있어요..^^ | 2008-10-26 (Sun) 00:33   
rosa 육교가 특이하고 멋지지?
두바이는 여기저기 건축하느라 정신이 없는것 같아.
오죽하면 여긴 네비게이션 장사가 안된다는..
자주 바뀌는 공사로 인해 길도 나무 자주 바뀌어서 예측을 못한대.
| 2008-10-26 (Sun) 05:44   

그린티 아~트라이 정말 오래만이네요.......ㅋ
두바이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중 하나에요
거가가면 핑크택시 함 꼭 타보고 싶네요...
에어컨이 나오는 육교도 신기하고 차번호판에 숫자로 신분을 표시한다는것도
아주 독특하네요....... | 2008-10-26 (Sun) 10:28   
rosa 그린티님~~
두바이 가셔서 꼭 핑크택시 타보세요.
기사분도 분홍색이라 너무 이쁘더라구요.
정말 문화가 달라서 그런지 신기한것 투성이었어요..ㅎㅎ
| 2008-10-28 (Tue) 05:08   

Sunny 로사님 덕분에 방에 앉아서 이집트며, 두바이며 너무 구경 잘했어요.
어쩜 이렇게 사진도 잘찍고 설명도 잘하는지.... 기회되면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네요.
어딜가나 우리들은 김치가 문제네요. 저도 남편에게서 돌아올때에 김치 해주었거든요.ㅎㅎㅎ | 2008-10-26 (Sun) 12:53   
rosa 여러나라를 다녔지만 아랍계통과 아프리카는 처음이라 그런지 저도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흥미로웠구요.
써니님 남편분도 멀리계셔요?
일단 김치는 있어야 맘이 든든하지요?
| 2008-10-28 (Tue) 05:09   

cindy 언니 덕분에 새로운 구경 많이 해보네요 ..
마켓에 정말 없는물건들이 없는것같아요 .. 야채들도 싱싱해 보이구요 .. 더운나라에서 거의 다 들여 와서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같구요 경험상 ...ㅎㅎ
버스정류장며 육교에 에어컨 시설이 되어있고 차 번호판이며 여성전용택시 ..
언니 덕분에 두바이에 갔다 온것같은 느낌이에요 .. | 2008-10-26 (Sun) 21:18   
rosa 마트에 없는것은 거의 없지만 가격이 너무 쎄더라구..
여기랑 비교하다보니 오히려 손이 떨려서 못사겠어.
그런데 더워서 좀 그렇지 시설들은 아주 좋더라..
육교 에어콘 너무 재밌지?
차번호판도 알고 보면 그렇구나하고 생각이 들더라,,
번호판 한자리수 지나가면 가까이 안붙는다고도 해..ㅎㅎ
| 2008-10-28 (Tue) 05:11   

hohohaha 여성전용 분홍택시.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속옷은 눈에 익은 상표인데 금발모델을 보니 ㅋㅋㅋ
배추 사다가 김치 담아놓고 오셨나봐요? | 2008-10-26 (Sun) 22:00   
rosa 분홍택시 디자인도 이쁘죠?
저 트라이 상표보고 정말 반갑더라구요..ㅎㅎ
여기서도 몇년간 못봤던 상표라..
배추 한박스 김치 담아주고왔어요..^^
| 2008-10-28 (Tue) 05:12   

La Cucina 어쩌면 이집트랑 이리 상반되는 곳인가요. 두바이...화려한걸로 유명한 것은 알지만 정말 다르네요 분위기가...
쓰레기 마을, 여긴 없죠?;; 저는 일식음식에 목말라 있어 그런지 기꾸에서 드신 음식들이 하나 같이 다 맛이어 보이네요. | 2008-10-26 (Sun) 22:03   
rosa 두바이에서 이집트 갈때는 몰랐는데 갔다가 다시오면서 두바이를 보니 정말 깨끗하고 화려하고 더 빛나보였어요.
두바이에는 잘은 모르지만 쓰레기마을이 없을것 같아요^^
저 기꾸의 음식 꽤 괜찮았어요.
쿠치나님 일식 많이 드시고 싶으신가봐요?
같이 가서 점심이라도 하고 싶네요.
| 2008-10-28 (Tue) 05:15   

리바이스 로사님, 저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어요..리바이스에요~~. 넘 오랬만이죠??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설명이 힘들어용.. 5월에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오게 됬어요. 이사하느라 넘 힘들었구요. 지금은 정신좀 차리고 다시 블로그방문을 시작! 로사님 두바이다녀오셨네요. 즐거우셨겠어요~ 이제 자주 올께요~ | 2008-10-26 (Sun) 23:50   
rosa 아유..제가 왜 몰라요?
저번에 한국에 가실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한국으로 이사르 하셨군요?
정말 이사의 힘든점은 제가 너무 잘알죠.
이사는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이참에 리바이스님도 블로그하나 만드셔요~~!!
| 2008-10-28 (Tue) 05:16   
리바이스 이렇게 기억해주시다니~ 감사드려요.. 네에..이사하느라 거의 초죽음이 되었다는.. ㅋ 저도 이참이 블로그 하나 열까봐요~ | 2008-11-01 (Sat) 23:12   
rosa 제가 왜 리바이스님을 잊어버리겠어요..ㅎㅎ
정말 이사는 웬간하면 안해야하는데..너무 힘들어서요..
블로그여시면 꼭 연락주세요~~
| 2008-11-02 (Sun) 06:06   

oniyome 두바이에 관한 방송을 보고선 석유재벌과 결혼안한것을 후회한적이 있는데...ㅋㅋㅋㅋ
로사님덕분에 두바이로 시집 못간 한을 이리 풀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욤~헤헤~
그나저나 그 더운곳에서 김치를 담그면 김치도 금새 익겠어요?!그쵸? | 2008-10-27 (Mon) 19:42   
rosa 두바이 왕자가 청혼을 안하셨나요? ㅎㅎ
그곳은 덥기는 하지만 실내는 약간 선선해서 안에서는 쉐타를 입고 있어야해요.
그냥 냉장고에 넣어두고 왔으니 익는것은 여기랑 비슷할것 같아요. 배추도 이란배추와 홀랜드배추가 있는데 홀랜드배추가 좋다고해요. 제가 산 배추가 홀랜드배추예요^^
| 2008-10-28 (Tue) 05:20   

silverspoon 나라마다 특색이 있다지만 참 많이 달라요.그쵸~!!!
어느나라를 가던지 적응하면서 살면 누구든지 다 살거라고는 하지만..전 더운건 절데로 싫어요.이젠 추운것도 싫은데...저 어느나라에 가서 살지요~!!! ㅎㅎ
이곳에도 기꾸라는 일식집이 있어요.그집에서 데빵야끼 참 많이 먹었는데...음식들을보니 이밤에 너무 힘들어요~!!^^;;; | 2008-10-28 (Tue) 14:06   

silverspoon 나라마다 특색이 있다지만 참 많이 달라요.그쵸~!!!
어느나라를 가던지 적응하면서 살면 누구든지 다 살거라고는 하지만..전 더운건 절데로 싫어요.이젠 추운것도 싫은데...저 어느나라에 가서 살지요~!!! ㅎㅎ
이곳에도 기꾸라는 일식집이 있어요.그집에서 데빵야끼 참 많이 먹었는데...음식들을보니 이밤에 너무 힘들어요~!!^^;;; | 2008-10-28 (Tue) 14:06   
rosa 저도 더운것은 정말 싫어요.
그래서 두바이에서도 주로 실내만 다녔어요..ㅎㅎ
하기야 길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별로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운동량이 부족해서 발병율도 높다고해요.
실버스푼님은 이리로 오셔야겠어요.
여긴 춥지도 덥지도 않은곳이라..ㅎㅎ
거기도 기꾸라는 음식점이있어요?
이 이름이 흔한가봐요..
| 2008-10-29 (Wed) 02:06   

가드니아 두바이는 정말 부자 나라 티를 팍팍 내내요
지난번 사진과 비교하니 빈부에 차기 확실히 난다니까요 ㅎㅎ
그래도 한국인들이 살기가 생각보다는 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저리 야채니 한국물건들이 더러 들어오는것보니
아랍 그럼 한국인들은 전혀 못살것 같은 생각인데
두바이 쪽은 한국 기업도 많이 진출해 있지요? | 2008-10-28 (Tue) 14:51   
rosa 정말 돈은 많은가봐요.
현지인들은 노동일은 안하고 파키스탄이나 인도사람들이 많이들 하더라구요. 그 땡볕에 노동이 가능한지도 모르겠어요.
섭씨 50도를 육박하는데 말예요.
야채들도 수입이 거의라고하네요?
두바이에 한국건설업체 아주 많이 들어와있어요.
거기서 삼성모르는 사람들 없던데요?
| 2008-10-29 (Wed) 02:08   

cheftutu 와~~ 여성 전용 핑쿠 택시라~~ ㅎㅎㅎ 재미나네요~~
번호판에도 지위가 있다니~~ ㅋㅋㅋㅋ 정말 나라마다 서로 틀린 문화가 풍습에 배우는게 아주 많네요~~
그나저나 얼마나 더우셨어요@.@ 차가 막혔으니 더더욱이 말에요@.@ ㅎㅎ
김치 잘 담궈 주시고 오셨어요? 좋은 와이프셔요,로사님!!^^ | 2008-10-29 (Wed) 00:52   
rosa 따르르님도 핑쿠좋아하세요?
번호판의 체계를 알고나니 그담부터 번호판만 열심히 들여다봤어요.
두자리수까진 봤는데 한자리수는 못봤다는..
오랫만에 김치 한박스 담그느라 힘들었어요.
맛은 제대로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 2008-10-29 (Wed) 02:09   

훈이민이 트라이보니 반갑네요. ㅋㅋ
근데 정말 사막 맞는감유? 없는게 없고 채소도 그득하고.
로사님 핑꾸바지 멋져요. 로사행님이나 하니 소화하지 제가 입으면 복부인일꺼라는 ㅠ.,ㅠ | 2008-10-29 (Wed) 19:18     신고  
rosa 트라이 저도 오랫만에 두바이에서 봤어요..ㅎㅎ
예전에 저 광고 이덕화가 하지 않았나요?
사막이라도 다 수입해서 거의 다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 핑꾸바지 저 아니여요..
저 핑쿠 뼐로 소화못혀요~~ㅎㅎ
| 2008-10-30 (Thu) 10:39   
훈이민이 전 왼쪽분이 일행이고 오른쪽분이 로사님인줄 알았지요. ㅋㅋ | 2008-10-30 (Thu) 11:38   
rosa 전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었지요..^^ | 2008-10-30 (Thu) 16:40   

acidalia 로사님이 번호판 설명 해주시자마자 다시 위로 올락가서 차가 있는 사진은 번화판 다시보고 내려왔어요.ㅋ ㅋ ㅋ
저도 트라이보고....어~ 저거 한국거 아냐???? 그랬는데. 역쉬~~~ 한국은 참 대단한 나라이에요. 여기까지 이리 멋지게 수출도 하고. ^^ 오늘 또 구경 잘 했습니다~~~~ | 2008-10-30 (Thu) 10:41   
rosa 번홒판이야기는 저도 설명듣기전 까지는 몰랐어요.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이는거더라구요..ㅎㅎ
트라이 저거 저도 얼마나 반가웠던지요.
여기 미국에도 일반 슈퍼에 저렇게 나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08-10-30 (Thu) 16:41